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 상사면은 지난 27일 순천시농산물도매시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행사에는 상사면 마중물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회 등 3개 단체가 주축이 되고 이장단과 직원들까지 총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힘든 작업 속에서도 즐겁게 협력하며 김장 과정 자체가 주민 화합을 이끄는 축제 같은 분위기로 진행됐다. 김장 준비는 행사 3일 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재료 손질과 양념 속 준비에 이어, 행사 당일에는 총 1,200여 포기의 배추를 버무려 개별 포장했다. 완성된 김치는 28개 경로당과 관내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150명에게 총 300박스 분량으로 전달됐으며, 귤도 함께 나눠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김기옥 상사면장은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단순한 김장 담그기를 넘어, 지역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의미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상사면은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더욱 따뜻하고 함께하는 지역 공동체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지난 27일 순천시립신대도서관 열린강당에서 '제1회 순천음식연구회 음식 발표회'를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순천음식연구회가 주최한 첫 공식 행사로, 지난 1년간 회원들이 함께 학습하고 연구한 결과를 시민들에게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회원들은 지역 식재료와 순천 고유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담아내기 위해 각자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발휘해 ▲대갱이 고추장 ▲고들빼기 김치 ▲닭구이 ▲곶감단자 ▲매실쑥 간편증편 등 40여 종의 특화음식을 정성껏 준비했다. 1997년에 창립된 순천음식연구회(회장 최복자)는 지역의 전통·향토음식을 발굴·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단체로, 현재 49명의 회원들이 매월 1회 과제교육을 통해 지역 음식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순천의 음식은 단순한 먹을거리를 넘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시민들의 정성이 담긴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음식연구회가 지역 식문화 전통을 지키고 새로운 가치를 더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대한노인회 보성군지회(지회장 선상규)는 지난 26일 보성군노인회관 1층에서 새롭게 문을 연 녹차골청춘식당 개업식과 함께 보성새마을금고(이사장 정재남) 가전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MG새마을금고의 로컬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지역 사회공헌 확대와 공동체 기반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전달된 물품은 냉장고·TV·공기청정기·청소기 등 500만 원 상당으로, 식당 운영에 필요한 핵심 장비들로 구성됐다. 녹차골청춘식당은 지역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지속 가능형 공동체 사업 모델로, 이번 기증은 안정적인 운영 기반 마련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철우 보성군수, 김경열 보성군의회 의장,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들이 참석해 개업과 물품 기탁을 함께 축하했다. 선상규 지회장은 “운영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신 보성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께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며 지역 공동체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재남 이사장은 “지역과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오는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예비 창업가들의 실전 역량을 높이기 위한 ‘예비 창업 꿈나무 캠프’를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창의적인 아이템을 사업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기초 역량 강화·기획·시장 검토·계획서 작성까지 전 단계 실습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창업 전략수립, ▲시장 타당성 검토,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정부 지원 사업 이해 등 창업 준비 필수 요소를 담고 있다. 캠프는 실습 중심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은 시장 분석, 브랜딩, 마케팅 방법까지 창업 과정 전반을 한눈에 익힐 기회를 제공받는다. 특히, 참가자들은 자신의 관심 분야에 따라 팀을 구성하고, 분야별 전문가에게 1:1 맞춤형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실질적인 피드백을 기반으로 아이디어를 현실 가능한 사업구조로 다듬고,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보성군은 본 교육을 시작으로 향후 ▲초기 창업자 성장 단계별 컨설팅, ▲투자 연계 지원, ▲로컬 비즈니스 협력 네트워크 확장 등 지속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 전략도 함께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의 국산 말차·녹차가 베이커리 산업과 손잡고 새로운 소비 시장을 연다. 지난 25일, 보성군 (사)한국차자조회(대표 서상균)와 대전시 빵모았당협동조합(대표 김태호)이 대전 협동조합 사무실에서 국산 차 소비 촉진과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빵모았당협동조합’은 대전시 50여 개 빵집이 참여하는 협동조합으로, 지역 대표업체인 성심당과 함께 빵문화 확산과 소비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는 단체이다. ‘(사)한국차자조회’는 전국 차 생산·유통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통 차 소비 확대, 해외 말차 시장 개척 등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성 말차·녹차가 성심당 및 전국 베이커리 제품에 적용될 수 있는 공급망을 확보했으며, 원료 중심 소비 구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제과·제빵 등 식품산업 전반에 차(茶) 활용 영역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국산 말차 사용 매장․업체 발굴 및 확대, ▲베이커리/카페 업계 대상 국산 차 홍보·공동 프로모션 전개, ▲기관 간 인적·산업적 네트워크 교류 및 협력 체계 강화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추진한 ‘2025년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사업’에서 우수한 고용 성과를 인정받아 국비 1억 7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60세 이상 어르신 100명 고용·관리 실적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군이 2024년에 이 사업을 처음 도입해 1억 200만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국비 확보에 성공하며 사업의 안정성과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은 ESG(환경·안전·복지서비스 등) 분야에 노인 인력을 채용해 ▲5개월 이상 근로, ▲월평균 76만 2천 원 이상의 임금 지급, ▲4대 보험 가입의 조건을 충족할 경우 고용기업에 1인당 연 최대 170만 원의 국비 지원금을 제공한다. 군은 2026년에도 사업 규모를 확대해 160명의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약 2억 6천만 원의 국비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확보한 국비는 ‘보성600’사업의 하나로 보성군 등록경로당 447개소에 지원할 ‘어르신 보드게임 꾸러미’에 투입된다. 해당 꾸러미는 인지능력 향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7일 고흥군청 팔영산홀에서 ‘고흥군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는 2019년 12월 이전에 지정된 관내 장기요양기관 42개소 중 간소화 및 기본 심사 대상 시설 34개소를 대상으로 갱신 심사를 진행한 뒤 재지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심사위원회는 ▲행정처분 이력 ▲기관평가 결과 ▲설치·운영자 및 종사자의 서비스 제공 능력 ▲서비스 제공 계획의 충실성 ▲자원관리의 건전성 및 성실성 ▲인력 관리의 체계성 및 적정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현재 고흥군에는 장기요양기관 총 69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지정(갱신) 심사를 통해 장기요양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12월 20일 ‘고흥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할 예정으로, 장기요양 종사자의 사기 진작과 화합을 도모하고 종사자의 전문성 제고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이번 지정·갱신 심사를 통해 운영의 책임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어르신이 더욱 안정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6일 고흥군장애인종합복지센터 운영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센터 운영 방향 설정과 주요 사업 심의를 담당할 운영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운영위원회는 장애인복지 전문가, 관련 단체 관계자, 지역사회 인사 등 9명으로 구성됐으며, 센터 운영의 투명성과 전문성 강화, 직업재활시설의 내실 있는 운영, 지역 자원 연계 확대 등 전반적인 운영 체계 구축을 맡게 된다. 센터는 자립지원, 일자리, 직업훈련 기능을 단계적으로 가동해 왔으며, 이번 운영위원회 출범으로 더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현재 운영 중인 장애인근로사업장(세탁시설)과 직업훈련실의 안정적 소득 구조 마련이 주요 과제로 논의될 예정이다. 고흥군은 직업재활시설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운영위원회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개선방안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장애인의 일자리 접근성과 적정 급여 보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 “운영위원의 전문성과 경험이 센터의 발전을 이끄는 힘이 될 것”이라며 “장애인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계속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7일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에서 실단과소 및 읍면 민원담당공무원 45명을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민원을 처리하며 높은 업무 스트레스를 겪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스트레스를 치유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더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핵심 프로그램은 군수와 민원담당공무원이 직접 마주 앉아 민원서비스 개선책을 논의하는 ‘티톡(Tea-Talk)’ 시간으로, 민원 현장에서 발생하는 실제 사례와 관련 제안사항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 민원 처리기간 단축에 기여한 6명의 직원에게 민원처리 단축마일리지 우수직원 표창을 수여했다. 이는 군민 불편을 줄이고 신속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기여한 직원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최우수·우수·장려 3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공영민 군수는 “민원담당 공무원의 건강과 회복이 결국 군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로 돌아간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신속하게 반영해 군민이 체감하는 민원행정서비스 개선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7일 고흥문화회관에서 고흥군노인복지관 어르신들로 구성된 ‘청춘’윈드오케스트라와 관내 4개 학교(고흥동초, 동강초, 동강중, 점암초)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진 전 세대가 함께하는 한가족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는 어르신과 85명의 학생, 학부모가 참여해 다양한 세대가 한 무대에서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으며, ‘청춘’윈드오케스트라 단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특히 손자·손녀와 조부모 세대가 영화 OST, 클래식, 대중가요 등 다양한 곡을 함께 협연하며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공영민 군수는 “세대가 함께 어울려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내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며 “우리 고흥군의 문화예술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흥군 노인복지관 ‘청춘’윈드오케스트라는 2016년에 35명으로 창단돼 현재 45명의 단원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고흥군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건전한 여가 활동을 위해 10년째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2025 농림어업총조사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조사원 교육을 실시해 총조사 준비에 내실을 기했다. 이번 교육은 조사원들의 업무 이해도와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조사지침 숙지, 태블릿 활용법, 개인정보 보호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농림어업총조사는 국가데이터처에서 5년마다 실시하는 국가 기본통계조사로, 우리나라 농림어가의 전반적인 실태를 파악해 국가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관내 18,000여 농림어가와 515개 행정리이며, 조사 항목은 기본사항, 종사기간, 종사형태, 농림어업 생산·경영 분야의 가구별 조사와 행정리 이장이 직접 작성하는 지역조사까지 총 4종 조사표 133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조사대상 가구에는 국가데이터처에서 조사안내문을 발송했으며, 인터넷 조사는 11월 20일부터 진행 중이다. 참여는 농림어업총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10일까지 가능하다. 이어 12월 1일부터 22일까지는 인터넷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총 121명의 조사원이 읍·면별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2025년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사례 중심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부터 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와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158가구 242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실시해 가족의 문제와 욕구를 파악하고 ▲신체(웰빙 영양간식, 기초체력 건강 클리닉) ▲정서(심리치료, 해피바이러스) ▲학습(방과 후 공부방, 영아 성장 프로젝트) 분야 46개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세이프티 하우스 주택), 청소년 그루터기재단 주거환경개선사업, 솔라 유한회사 지정 기탁(10명/200만 원), 세이브더칠드런 추석 생필품 지원(19가구/190만 원), 롯데리아 외식상품권 지원(60가구/138만 원) 등 민간 후원이 꾸준히 이어졌다. 아울러 학습지·안경 지원, 이미용·목욕 서비스, 건강검진·학원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