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소방서(서장 김옥연)에서는 오는 3월 2일부터 4일까지 정월대보름 기간 중 달집태우기 등 화기취급으로 인한 화재 발생위험을 낮추고, 대형재난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인원 653명(소방공무원 219, 의용소방대원 434)과 소방장비 42대 등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이루어진다. 광양시내 세시풍속놀이 및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6개소에 대해 기동순찰을 실시하고, 정월대보름맞이 달집태우기 행사장 등 4개소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사고발생시 선제적인 소방력 투입을 위해 소방서장 중심의 신속한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안전한 대응체계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 광양소방서 김옥연 소방서장은 “정월대보름 기간동안 달집태우기 등 전통문화행사장에 대한 안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국회의원(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대표발의한 ‘개헌 참정권 보장법’(「국민투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일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개정안은 재석 176인 중 찬성 176인으로 가결됐다. 권향엽 의원은 지난해 4월 24일 국민투표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행정안전위원회는 올 2월 23일 위원회 대안으로 법안을 의결했고, 이어 국회는 3월 1일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법안을 가결했다. 현행 「국민투표법」은 헌법개정안에 대한 국민투표와 외교·국방·통일 등 국가 안위에 관한 중요정책에 대해 국민투표를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현행법은 국민투표권자를 ‘19세 이상의 국민’으로 한정하고 있는데, 헌법은 국민투표권자를 ‘국회의원 선거권자’라고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지난 2020년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국회의원 선거를 포함한 공직선거의 선거권 연령이 19세에서 18세로 하향됐음에도 불구하고, 국민투표권 연령은 여전히 19세로 유지되고 있어 헌법과 법률 간 체계가 불일치한 상황이다. 한편 헌법재판소는 지난 2014년 재외국민의 국민투표권을 제한하고 있는 현행법에 대하여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2009헌마256)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장관호 교육감 예비후보가 교육 철학과 미래 비전을 담은 저서 『모두가 빛나는 교육, 다시 학교 그리고 지역』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2월 28일(토) 오후 3시,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열렸으며, 교육계 인사와 지역 주민 등 약 3,0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사전 영상과 문화 공연으로 시작해, 출판기념회 소개와 인트로 영상, 저서 핵심 내용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으며, 이후 저자 토크와 축하 공연까지 이어지는 구성으로 진행됐다. 특히 영상과 발표를 결합한 형식으로 메시지 전달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관호 저자는 “교육은 학교의 속도가 아니라 아이의 속도에 맞춰야 한다”며 “모든 아이가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공정한 출발선을 보장하는 것이 교육의 시작”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교육이 안고 있는 구조적 문제로 ▲지역 간 교육격차 ▲수도권 중심 인재 유출 ▲획일적 경쟁 교육을 지적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날 발표에서는 ▲아이 맞춤형 교육체제 구축 ▲지역 책임 교육 강화 ▲교육격차 해소 ▲학생 삶 중심 교육 실현 등 주요 정책 방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김영규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3월 1일 국회를 통과한 ‘전남·광주 통합특별법’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히며, 통합 과정에서 여수시의 실익과 동부권 소외 방지를 위한 3대 핵심 원칙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2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이번 특별법 통과가 고사 위기에 처한 지역의 균형발전에 새로운 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하지만 통합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수단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통합특별시 출범 과정에서 반드시 충족되어야 할 3가지 당면 과제를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첫째, 동부권 소외 없는 ‘실질적 균형발전’을 요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통합특별시 체제에서 예산과 권한이 특정 지역으로 쏠린다면 통합은 새로운 갈등의 불씨가 될 것”이라며 “특별법에 지역균형발전기금 설치 근거가 마련된 만큼, 여수와 광양 등 동부권의 산업·교통·정주 프로젝트가 최우선 순위로 반영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둘째, 여수국가산단의 ‘재도약’을 통합의 핵심 성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별법에 포함된 석유화학 및 조선 산업 등에 대한 국가 재정지원 근거를 언급하면서 “단순한 계획에 그치지 않고 산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장 출마를 선언한 서영학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 (사)기본사회(이사장 직무대행 정균승)로부터 기본사회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사)기본사회는 지난 2월 28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 및 정책연구소 출범식’을 개최하고, 기본사회 운동의 제도화와 대중화에 앞장선 인물들을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조직활동 부문 공로상을 수상한 서영학 여수시장 예비후보(기본사회 여수 상임대표,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는 그동안 기본사회 의제를 여수 지역 내에서 확산하고 시민들과 함께 정책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사)기본사회는 2026년을 ‘기본사회 원년’으로 선포하며, 현재 정선·횡성 등 10개 군 단위에서 시행 중인 농어촌 기본소득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정책연구소를 통해 실행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서영학 여수시장 예비후보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여수시의 미래 비전과 기본사회 정책의 결합을 더욱 구체화할 계획이다. 서 예비후보는 “기본사회는 이제 단순한 운동의 단계를 넘어 설계와 실행의 단계로 진입했다”며,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골프장을 추가 조성 중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파크골프 메카로 거듭날지 주목된다. 27일 여수시에 따르면,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날 오전 열린 월간업무계획보고회에서 장도와 소라, 웅천, 화양동 등에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 중임을 밝혔다. 율촌의 장도파크골프장은 9홀로 늘리고, 소라대포저수지(9홀)와 웅천 이순신공원(18홀), 화장동 선사유적공원(9홀) 등은 신규로 조성한다는 내용이다. 특히, 중장기적으로는 섬과 해안에도 조성하는 등 지속적으로 늘려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사계절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는 메카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정 시장은 “최근 파크골프가 인기를 끌면서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으나 우리 지역에는 한 곳 밖에 없어 대기 시간 발생 등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신속한 추진’을 주문했다. 이어, “여수는 눈이 거의 오지 않는 온화한 날씨와 아름다운 풍광으로 파크골프를 즐기기에 적지로 평가된다”며 “파크골프장에 휴게 및 편의시설도 갖춰 시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고 사계절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지난 2월 27일 여수 엑스포항 일원에서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질서확립을 위해 건조한 신규 다목적 관공선(어업지도선) 전남 209호의 취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항식에는 여수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남해어업관리단장 등 해양수산 기관, 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건조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건조 관계자 감사패 수여와 취항기념 테이프 커팅식, 다목적 관공선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전남 209호는 길이 37.49m, 너비 6.5m, 깊이 3.3m 규모로 친환경 배기가스 저감장치를 갖춘 3,047마력 디젤엔진 2기가 탑재했다. 워터제트 추진방식을 적용해 평균속력은 25노트(시속 약 46km)에 이른다. 총사업비 103억 원이 투입된 이 선박은 총톤수 약 120톤으로 최대 30명까지 승선할 수 있다. 최첨단 항해·통신장비와 8m급 고속단정을 탑재해 기동성과 현장 대응 능력 역량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최첨단 장비를 갖춘 다목적 관공선 도입으로 어업 질서 확립과 안전조업 지도를 더욱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며 “오는 9월 개최되는 섬박람회 지원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전 10시 웅천 이순신공원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919년 3월 1일 민족의 자주독립 의지를 전 세계에 알린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정기명 시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장,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엄숙한 분위기 속에 헌화 및 분향,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우리 민족의 기개를 담은 태권도 퍼포먼스를 힘찬 기합과 함께 선보이며 불굴의 독립 정신을 상징적으로 표현해 의미를 더했다. 시는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여수시 공식 유튜브 채널 ‘여수이야기’를 통해 기념식을 생중계했다. 시 관계자는 “3·1운동은 우리 민족이 하나 되어 자주독립을 외친 위대한 역사”라며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진 여수를 더욱 굳건히 지키고 시민과 함께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이뤄내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 여수의 위상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숙경 전 전남도의원이 순천시장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한숙경 전 의원은 2월 27일 오전 순천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이로써 한 전 의원은 순천시의 미래를 책임질 적임자임을 자임하며, 지역 정치권에서 주목받는 '순천 최초의 여성 시장' 타이틀을 향한 대장정을 시작했다. 한 후보는 등록 직후 소감을 통해 "지금 순천에 필요한 것은 탁상행정이 아닌 시민의 삶을 직접 챙기는 '민생 정치'"라며, "도의원 시절 발로 뛰며 확인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구현해 순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특히 경제 활성화(소상공인 지원 강화 및 K-뷰티 산업 등 미래 먹거리 육성), 생활 밀착형 복지(청년과 여성이 살기 좋은 순천,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 지속 가능한 도시(탄소중립 실천과 교육 혁신을 통한 미래 인재 양성)의 핵심 비전을 제시했다. 제12대 전라남도의회 의원(순천7)으로 활동했던 한 예비후보는 경제관광문화체육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주요 상임위를 거치며 행정력과 정치력을 동시에 검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서영배 광양시의회 운영위원장이 24일, 광양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양시의회의원 나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서영배 의원은 “이제 다시 시작한다.”며 “유권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지금 보다 더 살기 좋은 광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도 말했다. 서 의원은 “현재 보다 더 살기 좋은 광양을 위해 집중하고 노력하면서 시민과의 약속은 꼭 실천으로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서영배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지난 4년여의 의정활동을 정리한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 의정보고서를 통해 서 의원은 △조례 제·개정 활동 △시정질문 △더불어민주당 활동내역 등을 간략하지만 진솔한 의정활동을 지역민에 보고했다. 7개 지역구 마을을 찾아 다니며 직접 배포하고 설명하면서 지역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22년 제9대 광양시의회에 입성한 서영배 의원은 산업건설위원회 위원과 후반기 운영위원장을 맡으며 시의회 살림살이를 책임지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 의원의 의정활동은 사회적 소외계층과 안전분야에 집중됐다. △광양시 재난 및 안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서영학 여수시장 예비후보는 26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성동구 여수 휴양시설 문제를 제기하며 통일교 연관 의혹을 거론한 것에 대해 "서울 시장 선거를 둘러싼 정치 권력 다툼에 여수를 끌어들여 여수 시민의 명예와 자존심을 짓밟은 행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최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고향인 여수에 성동구 주민 휴양시설을 조성했다며 이해충돌 의혹을 제기하면서, 통일교 개발지 연관 가능성을 거론했다. 성동구가 여수 화남분교를 활용해 주민 휴양시설을 조성한 것에 대해, 정원오 구청장은 전국 폐교를 대상으로 하여 공개적인 조사를 거치고, 그 결과를 주민 1만여 명이 참여한 온라인 주민투표를 거쳐 결정된 정당한 행정 행위임을 강조했다. 안철수 의원은 이해충돌 의혹을 제기했다. 여기까지는 정치적 검증의 영역이다. 그러나 안 의원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통일교 개발지와의 연관 가능성을 거론했다. 이 지점에서 문제의 성격이 달라진다. 사안이 '행정 감시'에서 '여수 땅에 대한 낙인'으로 전환된 것이다. 서 전 행정관은 “폐교를 재생해 유휴 공간을 활성화하는 방식은 지방 소멸에 대응하는 모범적 지자체 간 협력 사례에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정부가 2월 25일 제11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방한관광 대전환 및 지역관광 대도약 방안'을 발표하며 연간 외래 관광객 3천만 명 시대를 공식 선언했다. 서영학 여수시장 예비후보는 이에 대해 "이번 발표는 지방 관광의 무게중심 이동을 알리는 골든타임 신호"라며 "여수가 이 기회를 잡으려면 지금 당장 다섯 가지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 발표의 핵심은 관광 자원과 인프라 지원을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대폭 이동하는 것이다. 지방공항 국제노선 전용 운수권 설정, 크루즈 신속 심사 도입, 일반숙박업 2만 7천 개까지 문체부 지원 대상 확대, 남도 기차 둘레길 조성, 인구감소지역 반값여행 시범 실시가 주요 내용이다. 특히 정부가 제시한 수치가 눈길을 끈다. 2024년 기준 의료관광객 1인당 지출액은 811만 원으로, 일반 관광객 205만 원의 약 4배에 달한다. 단순히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이 아니라, 더 오래 머물고 더 많이 소비하는 고부가 관광으로의 전환이 이번 대책의 핵심 방향이다. 서 예비후보는 "여수는 남해안 최고의 해양 경관, 365개의 섬, 이순신 장군의 역사 유적 등 다양하고 풍부한 관광 자원을 갖추고 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