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광주시립교향악단이 2024년 상반기 시즌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광주시립교향악단에 따르면 예술감독 홍석원과 정통 레퍼토리와 도전적인 작품을 선정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3번 ‘바비 야르’ 국내 초연 공연을 성공적으로 선보인 광주시향은 정기연주회 유료 판매 객석점유율 90% 이상 달성했으며 케빈 케너, 손민수, 양인모, 최하영 등과 협연을 통해 연주력을 선사했다. 해외성과는 미국 샌 안토니오시와 광주시 ‘자매결연 40주년 초청 연주회’와 주휴스턴 대한민국 총영사관 주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연주회’에서 수준 높은 공연으로 현지 관객 찬사를 받아 광주시립교향악단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상반기 6회로 구성된 정기연주회는 ▲2024 신년음악회 Festival (16일 클라리넷 김한) ▲No.2 (2월24일 지휘 이병욱, 피아노 이진상) ▲Klimax (3월29일 바이올린 백주영) ▲2024 교향악축제 프리뷰; Babi Yar (4월24일 베이스 김대영, 피아노 신창용) ▲진혼 (6월1일 소프라노 황수미,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테너 이범주, 베이스 송일도) ▲헌정 (6월28일 지휘 홍석원)으로 진행된다.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사단법인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는 혁신적인 뉴스 송출 시스템을 통해 국내외 미디어 혁신의 선두에 서 있다. SNS기자연합회의 최근 활동은 언론, 방송, 미디어, 소셜 미디어를 통합하는 새로운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것으로 평가된다.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뉴스의 접근성 향상과 실시간 소통, 정보 공유 시스템은 뉴스 방송의 패러다임을 전환시키고 있다. SNS기자연합회의 뉴스 송출 시스템은 국내에서만 1억 3500만 뷰, 해외에서는 5억 뷰를 기록하며 광범위한 시청자층에 도달하고 있다. 이는 신뢰성 있는 뉴스 소스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결과이며, 국내외 시청자와의 폭넓은 소통을 가능하게 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서울 및 수도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혁신적인 버스 뉴스 송출 방식이다. 버스 뉴스 영상 송출 시스템은 매일 서울-경기 시내버스 5,100여대를 이용하는 450만 명의 승객에게 뉴스를 제공한다. 이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일반 시민들에게 이동 중에도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제공한다. 글로벌 무대에서의 활발한 활동도 눈길을 끈다. SNS기자연합회는 스포츠 전문 글로벌 방송사 TSN과 협력하여 올해 상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건강만큼이나 외적인 면도 중시하는 시대가 됐다. 일산 원당역 근처에 있는 스타필의원 피부과 · 성형외과도 아름다운 외모를 가꾸기 위한 고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다. 스타필의원 피부과 · 성형외과의 김도훈 대표원장은 오랜 경력에서 비롯된 노하우와 전문성을 통해 고객들에게 인정받는 병원을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김도훈 대표원장은 각 진료 분야마다 전담 의료진을 구성했으며, 고객과의 신뢰감을 형성할 수 있는 1:1 책임 진료제를 시행했다. 그 결과, 스타필의원 피부과 · 성형외과는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여 유명 연예인들도 방문하는 곳이 됐다. 김도훈 대표원장은 의료기기 회사인 ㈜지셈솔루션의 대표 연구소장도 겸직하며 기술개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셈솔루션은 구강악안면외과, 치과, 성형외과, 신경외과에 사용되는 골접합용 판과 나사를 국내 기술력만으로 탄생시킨 제품을 병의원에 공급하며, 수술 기구 또한 제조하고 있다. 최근에는 K-Beauty 열풍과 더불어 중국, 태국 등 해외에 수출을 하고 있다. 기술 발전과 병원의 운영과 더불어 김도훈 대표원장이 집중하고 있는 것은 바로 사회 공헌과 의료인으로서의 헌신이다. 김도훈 대표원장은 군의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런던에 기반을 둔 CFD 트레이딩 플랫폼 인피녹스(INFINOX)가 2023 회계연도 영업이익 1,97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와 함께 인피녹스는 글로벌적으로 거래량, 계정 개설, 입금 부분에서도 기록적인 성과를 함께 공시했다. 인피녹스 전무이사 Jay Mawji는 모든 KPI지표가 건설적인 방향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계속해서 더 높은 재무건정성을 충족하는 회사로 나아가고 있다고 함께 발언했다. "회사의 모든 부분에 대해 추가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으며, 2024년에는 더 새로운 프로덕트와, 파트너십, 그리고 합병 소식이 발표될 것입니다." 라고 덧붙였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흥부와 놀부' 어린이뮤지컬 공연이 "웃음보따리 폭소대잔치~!"를 펼치며 성황리에 공연되고 있다 2024년' 신년 본격적인 겨울방학을 맞아 잠실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서 '흥부와 놀부' 제목으로 어른과 아이,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극이 2월 4일까지 공연된다. 이번에 겨울방학 특선으로 롯데월드에서 공연하고 있는 '흥부와 놀부' 연극은 가족의 소중함을 주제로 하여 새해의 꿈과 희망을 또, 조상들의 지혜와 해학을 체험하며 뮤지컬 공연예술 체험학습의 장이 되리라 기대한다. 특히, 이번에 공연되는 '흥부와 놀부' 연극은 참여연극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어린이 관객들과 대화하고 의논하며 또, 춤과 노래도 함께하면서 진행된다. 그리고, 어린 관객들이 무대 위에 직접 참여하며 진행되는 독특한 구성으로 진정한 우리 연극의 맛이 있고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웃음보따리 폭소 대박잔치~!" 로 꾸며져 있어서 관객들에게 계속해서 큰 웃음을 선사한다. 올 겨울방학은 희망찬 새해를 맞아 흥부의 대박 터지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힘차게 시작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작됐다고 극단관계자는 전한다. '롯데월드민속박물관'에서 '흥부와 놀부' 연극을 보며 온 가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아이러브강남의원은 닥터생각 주최로 오는 13일 1줄로 3줄 효과가 가능한 ‘CLEO-V’와 스킨부스터 PLLA30 라이브시술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온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오프라인의 경우 서울 강남구 소재의 아이러브강남의원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동시에 진행되는 온라인 세미나는 YOTUBE ‘닥터생각TV’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실리프팅 ‘CLEO-V’다. 해당 리프팅 시술은 절개 없이 진행 가능한 실리프팅으로, 최소한의 다운타임과 회복기간, 윤곽개선 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즉각적으로 피부 및 지방조직의 처짐을 개선하면서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여 피부 탄력개선과 주름 등을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발표되어 눈길을 끌고 있는 시술이다. 또한 ‘CLEO-V’는 실의 독보적인 장점으로 인해 더욱 각광받고 있는 시술이기도 하다. 360도 모든 방향에 줄기를 기준으로 라운드 코크가 배치되어 있어 통증을 줄였으며, 강한 견인력을 가짐과 동시에 유지기간이 긴 것이 장점이다. 이는 ‘CLEO-V’의 실이 세계유일 특수 제조공법인 WCLR로 제작됐기 때문인데, 열과 압착을 가하지 않아
최근 유류 단가가 상승함에 따라 운전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져 전기차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전기차 구매대수가 1년 만에 약 2.2배 증가하는 등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기차가 출시된다는 소식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장에 공급된 전기차가 1000만 대에 육박한다. 최근 유류 단가가 상승함에 따라 운전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져 전기차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유류 단가가 상승함에 따라 운전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져 전기차의 인기가 높아지고 전기차 판매량은 매년 급증하면서 내연기관과의 격차를 좁혀나가고 있다. 그만큼 전기차 사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그로 인한 안전사고 역시 늘어나고 있다. 2022년 12월 경북 영주에서 외벽 건물을 들이받은 전기차에 화재가 발생하여 70대 운전자가 사망하였고, 올해 1월엔 서울 성동구 테슬라 서비스 센터에 입고된 전기차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출동했다. 전기차는 리튬이온 배터리로 운행된다.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의 대표적인 화재 원인은 외부 충격, 과충전, 자체 결함 등이다. 문제가 발생하면 배터리 온도가 순식간에 고온으로 치솟으며 내연기관 차량보다 화재가 급격히 확산되기 때문에 전기차 배터리 화재는 소방대원
대통령실이 조만간 제2부속실을 부활시킬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국민이 원하는 건 제2부속실이 아니라 ‘특검’일 것이다. 지난번 국민의 힘 구호가 특검을 피하려는 자가 범인이라 하지 않았던가? 국민의 대다수는 특검을 원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쌍 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이후 부정적 여론이 확산하는 걸 막기 위해 ‘제2부속실 카드’를 꺼낸 모양새다. 이미 여권 내에서는 총선을 앞둔 만큼 대통령실이 김 여사 문제에 대한 대책으로 제2부속실 설치 등을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나오던 터다. 윤석열 대통령은 비대한 대통령실 조직을 축소하겠다며 제2부속실 폐지를 공약했지만 이제와서 부활을 검토하는 데 대해, 2부속실 설치가 ‘김건희 여사 특검법’ 거부권 행사의 대안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는 이유이다. 이러한 여론을 의식하듯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특검법안이 반헌법적이라는 법리적 자신감은 확고하다”라면서 다만, “대통령 부인의 일정 등을 공적인 조직에서 관리해야 한다는 국민 여론이 있기 때문”에 검토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국민이 제2부속실을 원했다는 말이 되는데 그 흔한 여론조사조차도 한 적이 없다. 국민까지 팔아가며 강행하는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광주문화재단이 폐전기·전자제품을 회수하여 친환경 처리·수거하는 ESG자원순환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발생한 기여금 100만 원을 사단법인 광주재능기부센터 나눔엔조이에 기부했다. ESG자원순환캠페인은 올바른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참여기관 및 단체가 배출한 폐전기·전자제품을 수거하여 재활용 등 친환경 처리하는 활동이다. 재단은 지난해 3월 캠페인을 주도하는 ‘e-순환거버넌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재단 내 폐전기·전자제품 회수하는 등 적극 동참하였으며, 본 활동으로 발생한 100만 원의 기여금을 사회에 환원키로 한 것이다. 또한, 재단은 ESG자원순환캠페인 적극 동참으로 △순환자원생산확인서 △사회공헌활동확인서 및 사단법인 한국스코프쓰리협회로부터 △Scope3온실가스 감축 인증서를 발급받는 등 실적을 인정받았다. 광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지난 2023년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작은 실천부터 전사적인 활동까지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공공기관으로서 재단이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재단이 탄소중립 실현은 물론,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선한 영향력을 지역에 전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재단의 고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오는 8일부터 2월 6일까지 ACC를 국내·외에 알릴 ‘제17기 ACC 청년 기자단’ 20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국내 20~40세 청년 및 외국인이며, 모집분야는 누리 소통망(SNS) 인플루언서, 글·사진, 삽화가(일러스트레이터), 외국인 등 4개 부문이다. 누리 소통망 인플루언서 기자는 자신의 누리 소통망 계정에 ACC 콘텐츠를 홍보하면 된다. 글·사진 분야 기자는 ACC 블로그 내 콘텐츠 홍보 게시글 작성을 전담한다. 일러스트 분야는 ACC 홍보콘텐츠를 웹툰 형식으로 쉽고 재밌게 제작하며, 외국인의 경우 ACC를 소개하는 영문 콘텐츠를 제작해 국내·외 외국인에게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선발된 기자단은 2월 중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활동한다. ACC는 콘텐츠 홍보를 위한 분야별 역할 수행이 능숙하거나 다양한 전문 활동 경력을 보유한 지원자를 우대해 선발할 방침이다. 선발된 기자는 소정의 활동비와 역량 강화 교육, ACC 기자단 동창회 등 각종 혜택 및 교육을 제공 받으며 활동 실적 평가를 통해 우수 기자로 선정되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상을
건축공사장에서 위험작업을 하기 전에는 임시소방시설을 설치하여야 한다. 임시 소방시설은 소화기, 대형소화기, 간이 소화장치, 비상경보장치, 간이피난 유도선, 가스누설 경보기, 비상조명등, 방화포 등이 있다. 용접‧용단 등 불꽃을 발생시키거나 가연성 가스를 발생시키는 작업 전에는 대형소화기, 간이소화장치, 방화포 등 임시 소방시설을 비치하고 작업하여야 하며, 공사 현장 작업자에 대한 수시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 시키고 자체 훈련을 통해 유사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하여야 한다. 현장 안전 감독자의 지정과 안전 수칙을 준수하시고 지속적 의로 공사장 내 자체 순찰 활동을 강화하여 화재를 예방하여야 한다. 불꽃을 유발하는 중요공사인 용접·용단, 위험물 배관·볼트 교체, 그라인더·드릴 작업 등은 사전 신고를 작업 3일 전까지 소방서로 신고하면 화재 안전 컨설팅 및 현장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용접·용단 작업 전 화기 작업을 건축물 내 관계인에게 공지하고, 간이소화장치, 건조사(마른모래), 대형소화기, 용접 불티 등을 받는 방화포를 준비하고, 작업 중에는 가연성·폭발성, 유독가스 존재 및 산소결핍 여부 지속 검사, 용접 가스 실린더나 전기동력원 등
겨울철은 계절적 특성에 따라 난방기구 사용과 실내 활동이 늘어나 4계절 중 화재 발생 건수가 가장 많고, 화재에 따른 인명피해 비율도 가장 높다. 이에 따라 화재 발생 시, 화재 확산을 지연시키는 역할을 하는 방화문의 관리가 강조되고 있다. 방화문은 소방시설법(제10조)에 규정된 건축법(제49조)에 따라 건축물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복도나 계단, 출입구 등 연기 불꽃의 확산을 막기 위해 설치되는 문이다. 방화문은 비상구나 계단에서 탈출 방향으로 문을 밀고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화염, 연기, 열 등을 차단할 수 있는 특수재질로 만들어져 있다. 하지만 방화문의 규정과 용도를 모르고 ‘불편하다’는 이유로 열어 놓거나 환기와 통행의 편리함을 위해 방화문에 말굽을 설치하거나 벽돌 등 물건을 받혀놓은 모습을 빈번히 볼 수 있다. 방화문을 열어 놓는다는 것은 화재 발생 시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하여 연소의 속도를 빠르게 하고 대피 시간을 단축시킨다.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방화문은 항상 닫힌 상태를 유지하거나 화재 발생 시 불곷, 연기, 열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닫히는 구조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방화문을 잘못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