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순천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순천시는 문체부 선정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6권역(순천, 여수, 광양, 보성)으로 6권역 통합 프로모션을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추진을 위해 6권역에 해당하는 순천시, 여수시, 광양시, 보성군을 포함한 21개 기관은 지난 6월 30일 광양 락희호텔에서 ‘테마여행 10선 남도바닷길 공동 프로모션’ 업무 협약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6권역은 순천시, 여수시, 광양시, 보성군이 속한 남도바닷길 권역으로 연간 3,500만 명이 방문하는 관광지이다. 랜선탈출 6권역 여행 프로모션에는 순천시, 여수시, 광양시, 보성군의 18개 민간 및 공공 관광시설이 참여해 6권역을 방문하는 개별 여행객들에게 해당 시설의 이용권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순천시는 주요 관광지 5개소를 1박2일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입장권, 여수시는 해양레일바이크와 해상시티투어 이용권, 광양시는 와인동굴과 느랭이골 입장권, 보성군은 대한다원과 율포해수녹차센터(또는 보성다비치콘도 입욕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 개별 여행객은 7월 27일부터 열리는 이용권 다운로드 사이트를 통해 제공되는 이
사진제공=순천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순천시가 해룡면 신성리 순천왜성 일원에 조성하는 한중일 평화정원 내의 평화광장에 평화 메시지가 담긴 판석(바닥돌)을 분양한다. 한중일 평화정원 조성사업은 순천왜성 일원에 위치한 옛충무초등학교부지에 평화광장을 조성하고 정유재란 당시 참전한 한중일 장군 5인의 동상, 무명병사 군상 등이 조성되며 올해 10월 말경 제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분양되는 판석은 총 1597개로 평화광장에 설치될 4천여개 중 정유재란이 발생한 1597년을 상징하게 된다. 분양된 판석에는 20자 내외의 한중일 평화를 기원하는 메시지와 미래 소망 등 신청자의 희망문구와 함께 주소와 성명 등이 새겨진다. 분양 가격은 1개당 3만원으로 재료비, 석각비, 시공비 등 판석 제조에 소요되는 비용을 반영했으며, 개인, 기관, 단체 구분 없이 1개씩만 분양한다. 신청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45일 간으로 국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순천시 홈페이지 및 2020 동아시아문화도시 순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팩스, 우편, 이메일, 방문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시는 지난해 순천평화포럼 개최, 2020 동아시아문화도시 선정 등 순
사진제공=순천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순천시는 7월 1일자 전라남도 인사발령에 따라 임채영 전)도민안전실장이 제17대 순천시 부시장으로 부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임한 임채영 부시장은 1996년 지방고시로 공직을 시작해 보성군 부군수, 전라남도 경제과학국장, 자치행정국장 등을 역임하고 이번 인사발령으로 순천시 부시장에 보임됐다. 임채영 부시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코로나19에 따른 대응상황 점검으로 부시장으로써 첫 업무를 시작하고 잡월드,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추진현장 등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해 현장에서 현안 업무 파악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장마철을 맞아 여름철 재해 사전대비를 위해 재해위험지구를 방문하는 등 시민의 안전에 대한 현장점검도 지속할 예정이다. 임채영 부시장은 “허석 순천시장을 도와 순천시 2천여 공직자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행복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광양소방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지난달 22~ 23일 이틀간에 걸쳐 사고 발생 시 대규모의 피해가 나올 우려가 큰 대량위험물 제조소등에 대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양소방서 주관으로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전문가가 참여한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전남소방본부 계획에 의거 지정수량 3천 배 이상의 대량 옥외탱크저장소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문제점을 발굴해 개선대책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중점 진단사항은 ▲위험물제조소등 시설기준 준수 여부 ▲안전관리자의 근무 실태 조사 및 안전컨설팅 ▲사고 발생 시 자체 위기대응능력 운영 여부 확인 등이다. 광양소방서는 점검결과 보수ㆍ보강할 부분은 시정명령을 통해 보완하고 분기별로 확인해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는 올해 12월까지 구축되는 ‘국가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을 통해 공개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위험물 사고는 평상시 관계인의 시설물 안전관리와 안전에 대한 관심이 중요하다”며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으로 인한 후속조치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지도ㆍ점검으로 위험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본지 기자가 전남지역의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출산장려금에 대해 실태를 파악해 본 결과, 적게는 첫애 60만원부터 500만원 까지였고, 두 자녀는 많게는 1천2백만원, 세 자녀를 출산 할 때에는 전남 진도군 2,000만원 영광군 3,000만원을 지급하고 있었다, 반면 어느 지자체가 턱없이 적은 출산장려금을 대폭 올해 예산에 반영하겠다고 하여 대폭 오른, 올 2020년도 출산장려금은 셋째부터 530만원,넷째 730만원으로 책정 되었다, 정부가 젊은 신혼부부에게 “왜 안 낳느냐” 졸라 대지만, 덮어 놓고 낳기만 하라 하면 어쩔 것인가, 애를 낳아 정부정책에 기여 하고 있는 부부들에게 애를 낳아도 먹고 입히고 보육 교육에 돈 걱정이 없어야 하는데, 젊은 부부들이 우선 먼저 애를 키울 공간인 집 문제 하나도 해결해 줄 수 없으니, 어떻게 인구정책에 동참해야 한다며 요구 할 것인가, 문제점으로 지적된 출산장려금 턱없이 부족하다, 젊은 신혼부부들에게 정부는 최 처리 자금으로 장기간 거치기간을 두고 값아 나갈 수 있도록 주택 금융정책부터 바로 잡아 지원이 있어야 한다, 이미 지방자치단체 시 군에서 출산장려금을 과감하게 지원하고 있듯이 여기에 더 충분한 지원이 수반 되
여수시청사 전경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원룸과 다가구주택 등에도 아파트처럼 동‧호수를 부여하는 ‘상세주소 부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세주소 부여 사업’은 원룸‧다가구주택‧상가 등에도 동‧층‧호를 부여해 공법관계 주소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생활 편의 제도다. 그동안 2가구 이상이 거주하는 원룸, 다가구주택 등이 도로명과 건물번호까지만 있고 상세주소(동‧층‧호)가 없는 경우, 각종 우편물‧택배 등의 배송에 차질을 초래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경찰과 소방 인력의 신속한 대응이 어려웠었다. 시는 상세부여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신축건물에 대해서 건축 인‧허가 및 준공 과정에서 건물번호 부여와 동시에 상세 주소를 부여하고, 기존건물에 대해서도 소유자에게 상세주소를 신청하도록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신청은 건물 소유자나 거주자 등 관계자가 민원지적과 도로명주소팀(☎ 061-659-3357)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상세주소가 부여되면 건물 내 정확한 위치 안내로 우편물이나 택배 등의 정확한 전달 및 수취가 가능하고, 각종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찾기로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며 “시민 여러분의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여수관광 홍보를 위해 참가한 제8회 2020 경남관광박람회에서 홍보마케팅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2‧3전시홀에서 개최된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여수 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117개사가 참가해 홍보부스 350개를 운영했다. 여수시도 홍보부스를 운영해 여수관광 웹드라마 ‘호접몽’과 여수관광 안내 앱(아! 여행!)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를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또 여수 바로알기 퀴즈와 여수관광 홍보 SNS 가입 이벤트를 열어 홍보부스를 방문한 사람들에게 기념품과 관광지도, 여수관광 홍보책자 등 홍보물을 배부했다. 특히 코로나 19로 비대면(untact) 여행 트렌드가 급부상함에 따라 지난 2월말 개통한 여수~고흥 간 연륙연도교인 ‘여수섬섬길’과 금오도 비렁길을 비롯한 섬 둘레길 트레킹 코스, 여자만을 중심으로 한 힐링 자전거 여행 코스 등을 집중 홍보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비대면 관광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YTN 영상캡쳐문재인 정부 들어서 부동산투기 만큼은 확실하게 잡아 불로소득 없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겠다 고 각오를 다졌던 임기 시작 3년 전 과 지금의 부동산 상황은 몹시 뒤틀려 더 악화 되였다, 분양가 상한제 시행으로 아파트 공급가격을 적정하게 만들어 나가 겠다는 계획도 헛발만 내 딛는 꼴이 되였고, 분양가 상한제를 시행한 곳은 단 1곳에 불과 했다는 경실련 김 교수의 발언이 설득력 있게 들려 온다, 본지 기자도 오래 전 부터 , 정부가 부동산을 못잡는게 아니라 안 잡고 있었다' 는 것으로 보고 있었다, 즉 정책을 만들고 주무르는 사람이 대부분 다주택자들 이고, 부동산 부자' 라는 구조 속에서 과연 이들이 자기 살을 떼어내 국가를 위하고 국민을 걱정 할 리가 없기 때문이다, 보유세 는 지금처럼 정부가 우유부단하게 경제 뒷감당 탓만 할게 아니다, 갭투자자가 난립하고 그 차익으로 부동산 신흥부자 들이 제도권을 비웃으며 아직도 갭투자의 매력에 빠지지 않도록 강력한 "보유세" 부과 그것만이 명확한 답일 것이다, 가끔 머리빡에 먹물 많이 들었다는 그 알량한 패널이라는 부동산전문가 집단들의 요사스런 호도된 논리도 부동산 과열을 바로잡지 못한 걸림돌이 된다는 사실, 갭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제8대 광양시의회가 전반기를 마무리하고 후반기 의회를 준비하고 있다. 광양시의회는 2018년 7월 김성희 의장 선출과 함께 전반기를 시작하여 견제와 균형을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열린 의회를 지향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더 나은 광양을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해 왔다. 시의회는 지난 2년 동안 총 19회에 걸쳐 191일간의 회기를 운영해 조례안 230건, 예산‧결산안 28건, 동의안 90건 등 38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의원 발의 조례안으로 「광양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안」, 「광양시 신중년층 인생이모작 지원에 관한 조례안」, 「광양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장애인 휠체어 등 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51건을 의결해 장애인, 퇴직자, 여성, 노인 등 주민 복지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주)이마트 노브랜드 광양LF스퀘어점 개설 철회 촉구’,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을 위한 투자 촉구’, ‘5‧18 망언 자유한국당 규탄’, ‘광양세무서 설치 건의문’ 등 결의‧건의문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광양시는 지난 27일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30명을 초청해 ‘숨어있는 고장의 보물찾기’라는 주제로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체험은 다문화가족이 우리 고장의 매력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포스코 백운산 수련원에서 ‘백운산의 숨겨진 이야기’를 듣고 백운산 원시림과 노랭이봉에 올라 광양의 지리를 조망하고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도선국사마을에서 직접 수확한 농산물로 만든 밥상으로 식사를 하고, 도선국사마을에 깃든 역사와 이야기를 듣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온가족과 같이 온 체험객은 “지금까지 우리고장 곳곳에 자랑하고 싶은 보물같은 곳들이 숨겨져 있는지 몰랐다”며, “가족들과 올해가 가기 전에 한 번 더 백운산을 찾아 숲캉스를 즐길 계획이다”고 말했다. 강금호 농산물마케팅과장은 “우리 고장이 가진 매력을 더 많은 사람이 누릴 수 있도록 7월에는 장애인을 초청해 1박 2일 캠프를 진행할 계획이다”며,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우리 시의 농촌관광 자원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순천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순천문화재단(이사장 허석)은 지난 2월부터 시작한 ‘예술활동증명’등록 비율이 전남도에서 가장 많이 등록하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예술활동증명’은 각종 예술인 복지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필수조건으로 최근 일정 기간의 예술활동 또는 예술활동으로 얻은 수입을 바탕으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 홈페이지에 가입 후 직접 증빙서류를 등록해야 한다. 순천문화재단에서는 예술활동증명 제도를 집중 홍보하면서 인터넷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등록 대행 서비스를 진행해왔다. 올해 2월부터 등록 대행을 시작한 지 5개월 만에 순천시 예술활동 증명자는 2019년 12월 기준 141명에서 올해 6월 기준 212명으로, 71명이 증가해 현재 전남 도내에서 가장 높은 등록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창작지원금(1인 최대 300만원 지원) 신청 대행도 지원하고 있어 수혜자가 늘어나고 있다. 순천문화재단은 지난 6월 9일 전남문화관광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예술인 복지정책의 지역격차 완화와 지역 예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순천 예술인들이 몰라서 혜택을 못
사진제공=순천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순천시(시장 허석)는 지난해 조계산에서 20여 톤의 폐기물 수거를 시작으로, 올해 2월부터 3월까지 조계산을 비롯한 관내 명산의 숲길, 임도 주변, 인적이 드문 산지 일원에 투기되거나 매립된 폐기물을 조사해 6월중에 70여 톤의 산지 내 폐기물을 수거해 처리했다고 밝혔다. 산지폐기물의 수거는 산불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쾌적한 산행 환경을 조성은 물론, 생태수도 순천의 산림자원 보존과 안전사고 예방등 자연환경 보전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순천시의 산지 내 폐기물 수거·처리 사례는 산림청과 전라남도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순천시는 아직도 산속에 발견되지 않은 폐기물이 예상보다 많을 것으로 보고 깨끗한 산림환경 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폐기물 수거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순천시관계자는 “산지 내 투기된 폐기물은 수거와 처리에 많은 예산과 수고가 필요하다”며“산을 찾는 산행객들과 시민들이 먼저 주인 의식을 갖고 다함께 깨끗한 산림을 만들고 보호하는데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산림과 도립공원팀(☎061-749-8756~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