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청사 전경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광양시는 2020년 3분기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주식회사 피엠씨텍(대표이사 김동원)을 선정하고 지난 3일 정례조회때 시장 표창을 했다고 밝혔다. 2012년 11월 설립한 주식회사 피엠씨텍은 우리나라 최초의 침상코크스 제조기업으로 지속적인 수출 증가와 고용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분기별 노사협의회 운영 등 노사 간 소통을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사회복지시설 등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펼쳐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경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기에 3분기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매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작업환경을 개선하는 등 신뢰의 노사문화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여성 카운슬러 선임으로 여직원들의 성희롱 등 고충 해소에 노력하고 복지포인트 등 각종 복지제도를 정규직뿐만 아니라 계약직에 확대 지원해 직원 사기진작을 북돋아 주고 있다. 또한, 타지역(순천, 광양 제외)에서 입사하는 직원 중 광양시 주택 미보유자로 광양시에 거주하는 신입 직원에게는 2년, 경력 직원에게는 1년 동안 매월 숙소지원금 30만 원(한도 내 실비)을 지원해 경제와 인구 늘리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김성
여수시청사 전경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가 국가산단 7개 기업과 협약을 맺고 추진 중인 ‘여수시민가점제’가 최악의 실업난 속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남해화학(주)(대표이사 하형수)이 지난 7월 마감된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서 전체 채용인원 11명 중 64%에 해당하는 7명의 지역 인재를 채용했다고 4일 밝혔다. 남해화학(주)은 지난 2017년 협약을 체결한 후 지금까지 채용인원 54명 중 63%에 달하는 34명을 여수지역 인재로 채용해 여수시 청년들의 실업 해소와 인구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남해화학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점제 시행으로 여수 지역민과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력채용 시 여수시민 가점제를 적용하고 있는 협약 기업은 GS칼텍스(주), 남해화학(주), 한화솔루션(주), 금호석유화학(주), 금호미쓰이화학(주), 금호피앤비화학(주), 금호폴리켐(주) 7개 기업이다. 지금까지 전체 채용 인원 464명 중 여수시민이 269명으로 58%를 채용하는 성과를 올렸다. 시 관계자는 “협약 기업들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구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내년도 어촌뉴딜300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시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2021년 어촌뉴딜 국비 공모사업에 돌산읍 임포항 등 12개 지구에 약 970억 원의 사업 선정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어촌뉴딜사업은 전국 300개의 어촌 어항에 약 3조원을 투입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특화 개발을 추진하는 해양수산부 역점 사업이다. 해양수산부는 2021년 어촌뉴딜사업에 전국 50곳을 선정하며, 오는 9월 접수해 11월 말까지 서면‧현장 평가를 거쳐 12월 중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 선정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역할과 참여가 필수적인 만큼 시는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역량강화 교육 등을 통해 지속가능하고 지역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사업 계획 수립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여수시는 2019년 어촌뉴딜 공모에서 전국 70개소 중 돌산읍 죽포항 등 3개소가 선정돼 내년 연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2020년에는 전국 120개소 중 남면 우학항 등 5개소가 선정됐다. 공모 선정으로 8개 어항에 총 690억 원을 들여 생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광양시는 8월 3일 ‘2020년 전라남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13개사 대표자를 초청해 기업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유망중소기업 육성사업은 전라남도가 성장 잠재력이 높고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해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발판을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 간담회에서 기업인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철강 산업을 비롯한 국내외 수출·내수 부진으로 비상경제체제에 돌입해 있어 경영 활동에 어려움이 많음을 토로하고 중소기업 제품구매 확대와 경영자금 지원, 규제 완화 등에 힘써줄 것을 건의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기업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기업 대표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민·관·산이 협력해 난관을 극복하고 지역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어, 올해 중소기업지원 시책을 소개하고, 광양시민 우선채용과 적극적 소비 활동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해와 협조를 구했다. 임채기 지역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국내·외 경기가 침체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이 글로벌 강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광양시는 지난 3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ㆍ소장과 실ㆍ과ㆍ소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8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시가 직면하고 있는 주요 현안들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올해 상반기에 우리 시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선제적대응 업무를 주로 추진해왔다면, 8월부터는 당면 현안업무를 좀 더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특히, 2020년 각종 예산사업의 적기 추진, 건전한 재정운영 노력과 의존재원 확보를 위한 신규 공모사업 발굴을 통해 2021년 국고 건의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시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이후 위기 극복과 구조적 대전환 대응을 위해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인 ‘한국판 뉴딜’ 대응을 위한 부서별 연계사업을 발굴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강력히 주문했다. 또한,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고 안전메뉴얼을 준수하는 등 관계부서에서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미리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정 시장은 “올해 연초부터 코로나19 대응으로 직원들이 정말 고생 많았다”며, “하계휴가를 분산해서 실시하되 업무공백은
사진제공=(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한국수자원공사 여수권지사(지사장 윤이수) 에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2020년 8월 3일(월) 15:30 중마노인복지관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홍삼농축액 10세트(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홍삼농축액은 수어댐 인근 마을 거주자(진상, 진월마을) 10세대에 지정기탁 되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의 개인면역 증진과 영양 지원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 여수권지사 윤이수 지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기간 동안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여러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겠다.” 고 전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김재경 이사장은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더위로 인해 취약계층의 건강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며 “홍삼농축액으로 면역력을 높여 코로나19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사진제공=서동용 의원 사무실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안’(이하 여순사건 특별법)에 대한 국회의원과 유족들과의 간담회가 열렸다. 국회 서동용(전남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을) 국회의원은 지난 8월 1일 구례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유족회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지난 7월 28일 국회에 발의된 ‘여순사건 특별법’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1대 총선 후보 당시 서동용 국회의원을 비롯한 소병철(순천광양곡성구례갑)·주철현(여수갑)·김회재(여수을) 국회의원은 공동공약 협약식을 통해 전남 시민들의 오랜 염원인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함께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국회 입성 이후 전남 동부권 5명의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정례회의를 열고 유족회, 시민사회단체, 전라남도 및 지방자치단체 등과 간담회를 열어 특별법 제정을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 국회의원 152명이 공동 발의한 ‘여순사건 특별법’이 국회에 발의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서동용 국회의원은 지난 여순사건의 재심청구부터 무죄 판결,그리고 특별법 발의 과정과 주요 내용, 향후 계획 등에 대하여 유가족에게 자세하게 설명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가 해양관광 휴양도시 여수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여수에서 한 달 살아보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가족, 청년, 은퇴세대, 1인 가족 등을 대상으로 모집규모는 30세대 60여 명이다. 참여 기간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이며, 일정에 맞춰 최대 17박 18일까지 지원 가능하다. 참여자 각 세대 당 70여만 원의 숙박 비용과 맞춤형 견학‧체험 프로그램, 체험활동비 등 일부 경비가 지원된다. 귀농어‧귀촌 준비형, 생활문화 체험형 두 가지 유형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신청은 이달 3일부터 10월까지 수시로 받는다. 참가 희망자는 한 달 살아보기 계획서와 참여 기간 중 SNS 등 온라인 매체에 사진을 포함한 후기 등을 작성해야 한다. 여수시는 후기와 만족도 조사 등을 기반으로 여수시 인구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멋과 맛이 가득한 여수에서 문화 관광 체험과 삶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세대가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인구일자리과(☎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시행한 노외 공영주차장 2시간 무료이용을 12월 말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지난달 26일부터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연휴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영주차장 이용률 제고를 통한 불법 주‧정차 방지를 위해 당초 7월 말까지 추진한 노외 공영주차장 2시간 무료이용 기한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오동도 공영주차장과 주차전용 건축물을 신축하고 있는 학동선소상가 공영주차장 1, 3을 제외한 23개 공영주차장에서 올 연말까지 2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오동도 공영주차장은 1시간 무료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상인회의 의견과 공영주차장 이용현황, 관광객 방문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12월 말까지 연장을 결정했다”며 “많은 시민이 공영주차장을 부담 없이 이용해 지역 경제가 다시 활력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에서 현재 유료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은 29개소(노외 24, 노상 5)이며, 지난 6월부터 야간시간(23시~다음날 08시)에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광양시는 지난 7월 31일 광양시 구봉산 전망대 일대에서 광양시귀농귀촌협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여름 휴가철에 지역 내에서 여가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빈병, 담배꽁초, 폐비닐 등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구봉산 전망대는 백운산, 이순신대교, 광양제철소, 광양항, 여수산단, 남해대교, 순천왜성 등 다채로운 풍경을 360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장엄한 일출과 일몰, 환상적인 야경까지 볼 수 있는 관광 명소이다. 심현우 농정팀장은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주신 광양시귀농귀촌협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지역 환경을 만드는 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귀농귀촌협회는 매년 시와 협업해 농촌지역으로 귀농·귀촌한 도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상생화합 프로그램을 올해 12회차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오늘부터(8월 3일) 광양버스터미널 운영이 재개된 가운데 광양시가 버스터미널 시설을 임차해 직접 운영을 시작한다. 시는 버스터미널 운영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8월 3일부터 온라인상 승차권 예매 등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 임시터미널을 이용하던 시민들이 광양버스터미널 이용에 혼선을 빚지 않도록 시 홈페이지와 SNS, 홍보전광판, 현수막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홍보하고 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오늘부터 광양버스터미널을 시에서 직접 운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버스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경기도 4급 이상 공직자 살 집 1채 씩만 남기도 다 팔라고 했다 / 경기도 에서 부터 시작해서 전국 모든 공공기관 최하위 직원들 까지 포함하여 다주택자 들은 살 집 한채 씩만 남기고 다 팔아, 집없는 서민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공복으로서의 자세를 갖춰 나가야 할것,집값 폭등의 원인, 모두 가 정치인들이 주범 이라고 하는데, 말로만 입으로만 개혁 개혁 할일이 아니라, 국민 모두가 함께 다주택자 퇴출에 함께해야 할성 싶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시작 벨을 울렸으니, 전국의 모든 공공기관 부터 말단 공복들 까지 살 집 단 1채 씩만 두고 모두 팔도록 권고 후 말 안들으면 공직생활 그만 두고 부동산 투기로 나서라 해야 하지 않을까요, 내가 집 한채 더 갖음으로해서 또 다는 집없는 실수요자 의 피눈물 이라고 이 지사가 말 했습니다, 누굴 떠나 문 정부, 이 정부 여당이 추구하는 서민과 함께 더불어 함께 가는 세상으로 가기 위해, 우리도 함께 해 갔으면 합니다, 경제정의실천연합 김헌동 건설개혁본부장, 이분 말씀만 따른다면 정부의 부동산 투기억제 100% 잡힙니다, 그런데도 정부는 아는지 모르는체 하는건지 아니면, 이 정부 밑에 들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