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광양용강도서관은 지난 1일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이카 단원과 함께 세상을 만나다!’ 제1차 강연 탄자니아 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탄자니아 삶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 아래 열린 이날 강연은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아프리카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풀고 아프리카의 문화와 생활, 역사에 대해 깊이 들여다보면서 우리와 다른 삶도 역시 존중받고 이해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도서관은 ‘코이카 단원과 함께 세상을 만나다!’ 2차 강연으로 인도네시아 편을 8월 8일에, 3차 강연으로 라오스 편을 8월 22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용강도서관(☎061-797-3868)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광양시는 지난 5일 중국 우호도시 푸저우(福州)시와 코로나19 방역 성과와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교류방향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된 이번 회의는 두 도시의 각 분야별 주요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영상 상영, 분야별 주제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두 도시는 ▲코로나19 대응조치와 현황 ▲코로나19 기업지원과 산업재개 현황 ▲교육분야 우수시책 소개와 교류계획 ▲매실산업 현황과 교류방안 ▲국제교류 추진전략과 교류계획 분야에 대해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푸저우시인민정부 외사판공실 우샤오지에(吴晓杰) 주임은 “광양시에서 올 상반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푸저우시에 방역물품을 적극 지원해 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매실산업과 교육분야의 더욱 깊은 교류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민석 철강항만과장은 “영상회의를 제안한 푸저우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바란다”며, “전 세계가 하루속히 코로나 사태를 이겨내고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는 날이 다가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푸저우시는 푸찌엔성(福建省)의 성도로 광양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청 요트팀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4일간 개최된 제1회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서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루었다. 여수시청 요트팀은 ORC-1급 종목에 출전해 제1구간(부산 수영만요트경기장 ~ 통영 도남항)에서 1위를 기록했으나, 제2구간(통영 도남항 ~ 여수 소호항)에서 3위를 해, 종합 2위를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더운 날씨 속에서도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얻어 매우 기쁘다”면서 “여수시 소속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시에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는 3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부산 수영만요트경기장’을 출발해, ‘경남 통영 도남항’을 거쳐, ‘전남 여수 소호요트마리나’까지 레이스를 펼쳤다. 대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무관중으로 진행됐으며 박진감 넘치는 요트레이스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여수시청사 전경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올해 부과되는 교통유발부담금을 30% 경감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조치로 코로나19로 인한 소비활동 위축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의 경제적 부담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교통유발부담금은 전년 8월 1일부터 당해년 7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연면적 1000㎡이상 시설물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시는 5명의 실태조사원을 고용해 다음달 14일까지 시설물 사용용도 및 소유자 변동 등 실태조사를 거쳐 10월 초 부과할 방침이다. 부담금 감면은 별도로 신청할 필요 없이 시에서 일괄 적용한다. 시는 지난해 약 9억 1600만 원이 부과된 점을 고려하면, 이번 경감조치로 시민들에게 약 2억 7천여만 원의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했다. 부담금은 교통안전 시설 확충과 교통체계 개선 등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서동용 의원 사무실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서동용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을))은 5일 신대 유·청소년 수영장 건립 등 4개 지역 현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3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순천시 신대 유·청소년 수영장 건립 5억원 ▲광양시 공립노인요양병원 증축 6억원 ▲곡성군 곡성읍 노후위험 하수관로 개선사업 10억원 ▲ 구례군 군도 7호선 광의대교 보수사업 11억원으로 지역주민의 삶에 밀접한 사업들이다. ‘순천시 신대 유·청소년 수영장 건립 사업’은 순천시 1인당 체육시설 면적이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공공체육시설 확충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계속되어왔기에 이번 특별교부세 교부로 수영장 건설이 완공되면 순천시 일대 가족단위의 휴식처와 유·청소년들의 스프츠 활동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시 공립노인요양병원 증축 사업’은 노인전문요양병원의 치매 기능을 보강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를 통해 고령의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환경 조성과 체계적인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매환자와 주변인들의 경제적·정신적 부담을 덜어 줄 것으로 전망된다. ‘곡성군
사진제공=순천시의회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광양시의회는 지난 3일 시의회 상담실에서‘8월 의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국도비 보조사업 예산 성립 전 사용 계획 보고와‘섬진강 마리나 조성 기본계획 수립용역’등 현안 사업 및 주민 민원사항 보고 등이 있었다. 주요 국도비 보조 사업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국가하천 유지보수사업 △에너지 ICT 일 경험 지원사업 △다압 매화마을 공중화장실 신축 △보건소 한시인력 지원사업 △호흡기 전담 클리닉 설치운영 등 16개 사업 34억6천만 원이며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진수화 의장은‘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해주신 집행기관의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확보된 예산을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복지를 위해 적재적소에 사용하여 줄’것을 당부했다.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광양시는 지난 4일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일환인 ‘남도바닷길 웰니스 관광 콘텐츠 개발 및 운영’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광양, 순천, 여수, 보성을 아우르는 남도바닷길의 바다, 섬, 해안, 갯벌, 산, 숲 등 고부가가치 웰니스 관광자원을 콘텐츠로 개발해 지속가능한 관광브랜드로 육성키 위해 추진됐다. 전라남도와 6권역 관계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는 ㈜문화마케팅연구소 이호열 대표의 수행 결과 보고에 이어 실질적 운영 전략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용역에서는 공공데이터와 웰니스 관광자원 목록을 기반으로 남도바닷길 웰니스 인증시설을 지자체별로 각각 5개, 총 20개를 선정했다. 광양 웰니스 인증시설은 봉강 하조마을(해달별천문대), 백운산자연휴양림, 느랭이골자연휴양림, 청매실농원, 섬진강 끝들마을 등이다. 남도바닷길의 자연 생태와 인문학적 자원 등 웰니스 핵심자원을 경험할 수 있는 당일, 1박 2일, 2박 3일 등 총 22개 여행코스를 개발했다. 특히, 백운산과 섬진강을 중심으로 휴양림, 계곡, 라이딩, 아로마테라피, 야경 등 청정하고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에서 휴식과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광양시는 율촌 제1일반산업단지 내 광양시 행정구역에 위치한 주차장(세풍리 2222번지)에 대해 시로 소유권 이전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토지는 전라남도가 소유하고 있었지만 2016. 7. 27. 율촌 제1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이 부분 준공되어 개발한 토지의 처분 계획에 따라 광양시에 무상으로 소유권이 이전된다. 박양균 교통과장은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토지 취득과 공사에 많은 예산과 행정력이 투입되지만 산업단지 개발로 43억 원 상당의 대규모 주차장이 우리 시로 무상귀속함으로써 시 재정 확대에 크게 기여하는 좋은 사례이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통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주차장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을지역구 '김회재 국회의원' 국회본회의 발언후 이미지 MBC 캡쳐여수을지역구 "김회재 국회의원"의 발언이 화재가 되고 있다, 어제 국회 본회의에서 공수처 후속법안 발언을 통해 '나는 검사시절 공추처 반대론자 였다" 그러면서 소신을 접고 찬성 토론에 나서게 된 것은 촛불혁명으로 시작된 국민이 주인인 나라, 그 첫걸음은 바로 권력기관 개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라고 했다, 김회재 의원 발언에 앞서 반대 토론에 나선 검사장 출신 미래한국당 유상범 의원은, 공수처법이 위헌 심판중 이라며, 공수처법이 위헌 결정이 난다면 공수처 법안과 관련된 모든 법률과 규칙 또한 원천 무효가 될 수 있다고 했다, 김회재 의원은, 유 의원의 발언 뒤, 헌법소원 제기된 게 1년에 3천 건이 넘는다' 그 3천 건에 대해서 시행을 미루고 있냐고 하면서 공수처 후속법안을 신속히 마련하여 국민이 권력기관 개혁의 기대에 부흥 해야 한다면서 발언을 마쳤다, 한편 치열한 신경전속에 공수처 후속3법이 국회 문턱을 넘었지만 미통당이 공수처 후보 추전을 미루며 협조 하지않아 공수처출범이 지연' 될 우려가 크다, 여기에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8월 국회가 시작되는 오는 18일 까지 공수처 후보 추
대한민국 국회 / 국회의원들 다주택자 40% 21대 국회 , 부동산 3법 통과 시켜놓고 자신들 지역구 주택 공급 안된다, 참으로 웃기는 코미디다,수도권 집값 상승을 잠재우고 주택 보급률을 높이기 위해 서울과 수도권에 10만 가구 이상의 아파트 공급 계획을 발표한 정부는, 여당 국회의원 들 중에서도 지역구 챙기기에 불만을 표출하는 진짜 황당한 일을 벌이고 있어 국민들은 진짜로 짜증난다, 21대 국회는 정부 여당 단독으로 부동산 3법을 통과 시켰다, 그것으로 부동산투기를 막고 집값 안정을 위해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것 이라고 한다, 그랬음에도 정작 자신의 지역구를 놓고는 여당 의원들 일부가 불만을 토로 하고 있어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웃지 못할 코미디" 이고 내로남불이 따로 없다 고 했다, 도대체 국회의원들 "왜 그러냐? 내집 내동네는 안되고 남에 동네는 되는게 국민이 위임한 국회의원들의 속 마음인가? 진짜 엔간히 해라! 경제정의실천연합 김헌동 본부장의 부동산 정책 제발 좀 받들어 정부 정책에 반영해라, 국민들 징글징글 하다, 국민 국민 그넘에 국민구민, 징하다, 누가 어느 국민이 언제 부동산 보유세 올려야 하는거 반대 했나, 수도권 부동산 갭투자자 임대사업자
기본소득당,용혜인 의원 의 국회5분 발언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지난 7월 국회 5분 발언에서 "나도 세입자다" 신혼부부 전세자금으로 대출받아 빌라에 산다' 강남에 10억 짜리 전세도 집없는 서민인가 라며 미래통합당 의원의 5분 발언 자칭 세입자 대변의 패러디를 그대로 되돌려 주고 있다, 부동산 불평등 시작은 집값을 잡는것이다, 부동산 3법이 부동산투기를 잡는 100% 대안으론 보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지보유세를 통해 부동산 불로소득에 대한 초과 기대 소득을 낮추고 그 재원을 모든 국민에게 나눠 줌으로서 해소할 수 있다고 했다, 오늘 통과 되여야 할 부동산 3법이 부동산 불평등의 근본적 대책이 될 수 없음에도 의원님들과 토의 하고 찬성표를 던지려 하는것은 이 법이 부동산투기와 집값을 잡는 시작이 되여야 할것 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2011년 이명박 정부가 말한 최저 주거 기준으로14 제곱미터, 4평 짜리 옥탑방, 쪽방, 반지하방 최저기준의 삶, 그런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직도 수도권 서울의 뒷골목엔 그 수를 헤아릴수 없다고 말한다, 23 억의 불로소득 아파트, 강남 3구 10억 짜리 전세방을 걱정하는 국회의원이 아니라, 여름이면 반지하 습한
아름다운 컨벤션 "여운환 대표"가 지난 달 13일, 문화메세나에 동참하면서 광주문화재단에 7천만 원을 기부한 후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예술인 들로 부터 재단 활성화에 큰 힘이 될것이라며 여 대표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광주문화재단에서는 문화예술에 대한 국민의식을 높여, 문화예술 인구의 저변을 넓히고, 문화예술의 균형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1기업 1인문화운동, 문화예술운동 체험 모임, 학술세미나 개최, 국제회의 참가, 메세나 대상 시상 등 문화메세나 활동을 하고 있다. 광주문화재단은 “여 대표가 최근 광주문화재단에 7000만원을 지정 기부했다”고 밝히며, “지정 기부는 기부자가 특정 작가를 지목해 지원하는 제도로, 기부자가 작가로부터 작품을 인도받기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운환 대표는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디어 아티스트인 이이남 작가를 지정”했다고 소견을 밝히면서 “이 작가가 2020년도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 프로젝트를 추진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소신을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작가의, 창작활동 후원자들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