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산림조합 / 코로나 19 확산 예방 차원의 "비대면 체온측정기" 설치 및 광촉매 에서샤워 방역부스 설치 운영'이국섭, 곡성군산림조합장이 최근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 조짐에 대처 하기 위해 조합 임직원들에게 철저한 방역 활동과 산림마트 방문고객 들의 마스크 착용 등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 했다, , 최근 광화문 집회로 인한 코로나19 재 환산은 전국 지자체로 빠르게 전파 되고 있어, 곡성군산림조합 마트를 드나드는 고객과 외부인들의 방역 차원의 "안면인식 비대면 체온측정기 및 '광촉매 에어샤워부스' 를 설치하여 코로나 19 확산 방지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전국은 지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된 상황이다, 곡성군산림조합은 지난 8월 24일 월요일부터 광촉매를 이용한 살균장치 특허기술이 탑재된 방역부스를 산림마트 내에 설치하였다 , 마트방문객들이 안전하게 마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안면인식 체온측정기를 이용하여 비대면 체온측정을 하는 것은 물론 마스크 미착용자도 자동 인식이 되어 혹시나 발생할지 모르는 감염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곡성군의 적극적인 코로나19 방역의지와 발맞추어 곡성군산림조합에서는 형식적인 것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대입 수시전형 원서접수를 앞두고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대입 성공전략 지원을 위해 1:1 진학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상담은 9월 5일부터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4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 상담실에서 운영한다. 모집인원은 총 120명으로 1인당 90분간 전문 강사와 1:1로 개개인의 적성과 역량에 맞는 대학‧학과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상담을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시 홈페이지 OK통합예약 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대입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고3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지원할 수 있도록 진학상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비말차단가림막 설치, 방역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행복교육지원센터 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는 관내 고3 학생들의 성공적인 대입전략 마련을 위해 자기소개서 작성, 입시설명회 개최, 진학상담, 면접준비 지원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가 25일 오전 11시 권오봉 여수시장 주재로 태풍 ‘바비’ 북상 대비 상황판단회장의를 개최했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태풍 바비는 26일 새벽과 오전 제주도 남서쪽 부근 해상에서 최대강도로 예상하며, 서해안으로 북상하면서 여수 지역은 26일 오후부터 27일 새벽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회의는 권오봉 여수시장과 부시장, 22개 부서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사전대비 계획 보고, 대책 논의를 통해 태풍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했다. 여수시는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시민에게 마을방송을 통한 행동요령 홍보와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할 계획이며, 피해 발생 시 재난대응 표준매뉴얼에 따라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응급복구와 긴급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번 태풍이 매우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만조 시간 때 도서지역, 해안가 저지대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고 저수지 사전 방류로 저수율을 낮출 계획이다. 특히 관내 시공 중인 건축현장이 많은 만큼 타워크레인 설치된 14개소에 대해 사전 결박 등 안전보강을 지시하고 예찰활동 강
사진제공=순천시의회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광양시의회(진수화 의장)는 25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광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보건소를 방문해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최근 광양에서는 가족모임을 가진 후 코로나19에 감염된 확진자를 시작으로 가족과 접촉자 감염으로 이어졌다. 이에 광양시 보건소는 전직원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하고 금호동 백운아트홀앞 이동선별진료소를 운영했다. 또한 광양읍 보건소는 일반진료, 예방접종 업무를 잠정 중단하고, 지역내 추가 감염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양시의회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관계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진수와 의장은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고리 차단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시의회도 코로나19 종식때까지 모든 역량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지난 22일부터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
광양시청사 전경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광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현복)는 제8호 태풍 ‘바비’가 오는 26일부터 전남 서해안에 상륙해 강한 바람과 호우 피해를 줄 것으로 판단돼 비상대응체계에 돌입했다. 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진월면과 다압면의 2차 피해를 방지하고자 현장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해 관련 부서의 대응 사항을 점검했다. 광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제8호 태풍 ‘바비’ 북상에 따라 다음 사항을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요 내용은 △기상정보 매체를 통해 태풍 이동경로 파악 △강풍 시 붕괴 우려가 있는 지역은 안전한 곳으로 사전 대피 △강풍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간판 등 시설물은 사전에 결박 조치 △가정 배수를 미리 점검해 막힌 곳 뚫기 등이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이번 태풍은 강한 바람이 예상되는 만큼 사전에 철저한 사전조치가 필요하다”며, “태풍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가족, 지인과 연락해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에 연락해 안내받으시길 바란다”며,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고 저지대에 주차
광양시청사 전경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광양시는 코로나 시대 안전하고 건강한 관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광지 방역과 수용태세 개선 지원사업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관광지에 방역·관리요원을 투입해 방문객들의 생활방역수칙 지도와 방역지원, 기타 안전여행을 위한 관광지 수용태세를 강화하는 사업으로 100% 국비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9월 중 42명의 방역·관리요원을 모집 선발한 후 교육과정을 거쳐 배치 운영한다. 채용대상은 공고일 현재 광양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만 60세 미만의 근로능력자다. 특히, 취업 취약계층이나 관광 유관분야 경력자(또는 관련학과 졸업자), 코로나19로 인한 관광업계 실직자(폐업자 또는 휴업자) 등이 우대된다. 방역관리요원은 백운산 자연휴양림 등 주요관광지 12개소에 배치돼 방역과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안전지도와 관광지 주변 환경 정화, 광양관광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사업이 시행되면 안전한 여행환경 조성과 함께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관광업계 휴직자·실직자들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화엽 관광과장은 “수그러드는 듯했던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어 우리시
사진제공=광양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광양시는 지난 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진월면과 다압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지난 7~8일 집중호우와 섬진강댐 방류로 진월면과 다압면에 약 70억 원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관계기관에 조속한 복구를 위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지속 건의해 왔다. 그 결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돼 공공시설물 복구에 소요되는 비용 부담이 줄어들었으며, 피해 주민들은 건강보험료와 통신·전기·도시가스 요금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피해 주민들이 힘을 얻었길 바란다”며, “재난지원금과 의연금을 신속하게 지급해 주민들의 생활이 하루빨리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피해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국비를 추가 확보해 피해 개선복구에 나설 계획이다.
최형식 담양군수 /이상기후와 담양식 그린뉴딜정책 "기고"영국의 과학자 제임스 러브록이 주장한 가이아 이론에서 가이아란 지구와 지구에 살고 있는 생물, 대기권, 대양, 토양까지를 포함하는 범지구적 실체로서, 지구를 환경과 생물로 구성된 하나의 유기체로 보는 것이다.지구를 단순히 기체에 둘러싸인 암석덩이로 생명체를 지탱해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생물과 무생물이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 생명체로 바라보면서 지구가 생물에 의해 조절되는 하나의 유기체임을 강조하고 있다. 간단히 말해 우리 인류와 지구는 서로 뗄수 없는 관계이며, 살아있는 생명체인 지구는 인류때문에 아파하고 분노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구의 나이는 우리 인간의 셈으로 대략 45억 살로 보고 있다. 이에 비해 우리 인류가 지구에 나타난 것은 길게 잡아야 오백만 년 전이다. 오백만년 동안 인류는 지구에 순응하면서 살아 왔다. 그런데 약 이백년 전 인류는 산업혁명을 이룩하고 과학문명을 급속도로 발전시켰다. 이백년! 지구의 나이에 비하면 순간이다. 이 순간에 인류는 지구에서 같이 살아왔던 수없이 많은 생명체를 멸종시켰다. 그리고 2차 대전 중에 일본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으로부터 뿜어져 나온 가스의 사십만 배
" 더 특별한 삶을 완성하는 프리미엄 1군 명품브랜드가 화순에 온다" 화순센터시티 지역주택조합은 지난 6월12일 화순읍 훈리 8-3번지에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들어갔다. 아파트가 들어설 화순읍 대리 27-1번지 일원에 주택용지 37.119㎡의 부지를 확보하고 11동 536세대를 건립할 계획이다. 화순센터시티 프리미엄 1군 명품브랜드 아파트 11동 536세대 조감도이곳에는 전용60A, 전용84A, 전용84B, 전용120A, 전용120B등 5가지 타입으로 부대시설로는 경로당, 휘트니스 센터, 작은 도서관도 단지 내에 만들어 진다.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는 대리 일원은 사는 곳이 멋진, 사는 맛이 다른 새로운 인생이 펼쳐지는 1군 명품브랜드로 화순의 아파트 문화를 새롭게 써나갈 것으로 보인다. 우선 든든한 교육여건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단지 인근에는 화순초등학교, 화순중학교, 화순제일중학교, 화순고등학교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며 대학 입학 시 농어촌 특별전형 대상 혜택까지 볼 수 있는 교육여건이 최고인 곳이다, 주변으로 연결되는 쾌속 교통망이 자리하고 있다. 교리IC, 화순IC로 광주광역시와 전라도권(나주, 보성, 장흥, 순천, 여수)진
제 21대 국회의원 노웅래 /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자료 제공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및 세계언론협회, 기회공정실천연대 상임대표, 뉴스전문포털 그룹 상임고문 이치수 회장은,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한인터넷신문협은 이사회를 통해 협회 창립 5주년 기념행사에서 시상하는 ‘제5회 INAK언론상’ 수상자 최종 선정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인터넷신문협이 제정한 INAK언론상은 언론의 민주화 및 협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사와 회원사 소속 기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각 부문 별로 INAK언론공로대상, INAK언론공로특별대상, INAK언론공로특별상, INAK언론특별상, INAK언론공로상, INAK인론인상, INAK기자상, 최우수/우수기자상, 등이 있다. 인터넷신문협회는 이미 발표한 수상 대상자 뿐 만 아니라 협회에 확실한 공로가 인정되는 대상자를 별도 선정하여 감사패를 수여한다. 감사패 수여 대상자 선정은 기존 수상 대상자 중 사회적 공로가 인정되는 경우로 한정하고 있다. 노웅래 감사패 대상자는 지난 ‘2019 최우수전문의정상’ 을 수상하기도 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전세계가 혼란을 겪고 있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전국적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여수밤바다 낭만포차 임시 휴업 조치를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여수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는 없지만 전국적인 확산이 가속화되면서 인근 순천, 광양 등에서 확진자가 잇달아 발생됨에 따라 여수밤바다 낭만포차 임시 휴업을 결정했다. 임시휴업기간은 8월 24일부터 9월 6일까지 14일간이다.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여수밤바다 낭만포차는 그동안 여수를 방문하는 관광객으로부터 인기가 가장 높은 지역음식 관광명소로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시는 지금까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자체 방재 활동과 지도‧점검을 강화하면서 운영해 왔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시민들의 감염에 대한 우려 불식과 전파 경로의 원천적 차단을 위해 선제적 조치를 내렸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코로나19 발생 추이와 전남도 거리두기 단계별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임시휴업 연장 등을 탄력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시가 운영하는 하멜전시관, 평화테마촌, 시민회관, 여수민속전시관,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가 미래 섬 발전의 청사진을 마련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 승인을 위해 본격적인 첫발을 내딛었다. 시는 24일 전라남도와 전남도청 VIP실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 추진 을 위한 공동개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권오봉 여수시장, 최병용 도의원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력과 지원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협약서에는 ▲섬박람회 공동개최, ▲국‧도비 확보를 위한 공동 노력, ▲박람회 인력지원 ▲상호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다. 권오봉 시장은 “전남도와의 협약은 여수 제2의 도약을 가져올 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면서 “섬박람회를 통해 무궁무진한 섬의 가치와 잠재력을 공유하고 섬의 어려움을 함께 풀어나가는 논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도 “여수뿐만 아니라 전남의 섬 발전에 혁신적인 기회가 될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 유치와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부처 방문활동 등 본격적인 국제행사 준비에 나설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