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가 환경부가 선정한 2019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기초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 3일 공문을 통해 전국 213개 기관을 대상으로 노후슬레이트 철거 실적과 지방비 확보, 홍보 실적 등을 평가해 기초지자체 2곳, 광역지자체 1곳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여수시는 지난해 슬레이트 처리 지원에 국비 포함 4억 8천800여만 원을 들여 슬레이트 철거 203동 지붕개량 32동을 처리해, 석면 비산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지키고 생활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 이번에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게 됐다. 올해는 국비 포함 23억 원을 들여 슬레이트 철거 559동, 지붕개량 51동, 비주택 99동을 대대적으로 처리 중에 있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건축물 소재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주택 슬레이트 처리 지원은 1가구당 120㎡ 기준 344만 원까지 철거비가 지원된다. 취약계층 가구는 슬레이트 처리비와 지붕개량사업비를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소규모 축사와 창고 등 주택이 아닌 슬레이트 건축물도 사업 대상에 포함돼 172만 원까지 사업비가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사수하기 위해 시가지 주요 도로변과 관광지 인근에 방역 수칙 생활화를 위한 홍보용 가로기를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여수는 코로나19 속에서도 청정지역으로 알려지며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오는 추석 명절에도 많은 귀성객의 방문이 예상되고 있다. 시는 외지 방문객과 전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대대적으로 홍보해 지역 내 감염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가로기에는 “방역 수칙 생활화로 국민 힐링의 도시 여수를 지켜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2m), 30초 이상 손 씻기 3대 방역 수칙을 중점 홍보한다. 석창사거리와 웅천 대로변, 낭만포차 등 유동인구와 차량이동이 많은 11개 구간에 총 320개의 가로기를 설치했다. 홍보 효과가 좋을 경우 추가 설치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주변 환경에 따라 음식점 방역 수칙, 대중교통 이용 시 방역 수칙 등 장소에 걸맞는 특화형 가로기를 설치하고, 태극기와 시기를 함께 게양해 애국심, 애향심을 토대로 방역 수칙 준수에 대한 참여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다. . 시 관계자
우리나라 존나라 언론자유 호강에 초친나라, 하고 싶은 말 거르지 않고 지 맘대로 까발리는 울나라 언론자유 환장한나라, Y 언론방송 채널 캡쳐이쯤 되면 "막 가잖은 거지요" 라고 했던 故 노무현 대통령 께서 검사들과의 대화에서 한 말이 생각 나는 요즘 입니다, 그때 대통령께서는 존말로 서로 대화 하면 잘못된 검찰의 관행이 개선되기를 진정으로 바랬던 것일 겝니다, 정치인 즉 국회의원들의 쌈박질이 지난 19대 국회 내내 난장판과 상정된 민생 법안들을 수장시켜 줄줄히 폐기 되는 가운데 20대 국회는 진짜 국민을 위한 국민의 심부름 꾼으로 돌아오기를 기대 했었다, 국회가, 추 장관 아들이 휴가를 하루 더 썼네 안썼네로 난리 법썩들을 하고 있는 모습, 거기에 우리네 언론들은 왼종일 물고 뜯고 파 헤치는 일, 확실치 않는 의혹만을 보도하여 피해 당사자를 양산 하는 언론상황, 이거 앞으로 나라를 위해서도, 국민들의 고달픈 삶에 재를 뿌리는 국민 정서에 반 하는 속물들을 솎아내, 그럴수는 업지만, 정으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언론 통폐합도 고려 해 볼 만한 시기는 아닌가 싶다, 우리네 언론이, 국민의 '빛과 소금' 이기를 포기 했다면, 있으나 마나가 아니라, 있으면 오히려 불
주호영 국민힘당 당 대표가 국회 연설을 하는 동안, 추미애 장관께서 뒤에서 자신의 아들 병영생활 중 휴가 문제를 두고 어찌나 물고 늘어지는 것을 보면서, "또 서설쓰고 계시네" 하는 속마음을 미소띤 웃음으로 듣고 있다, 참 징글징글하다, 원래 정부 여당과 야당은, 한가지 사안을 가지고 그토록 첨예 하게 대립할 만큼 생각이 다른건가, 참으로 웃음만 나올일이다, 원래, 내가 군 생활 할 때에도, 휴가는 있었고 휴가 중에 부득이한 사정이 있을 적에는 부대에 전화로 연락하고 재가 받아 시간을 더 연장하여 부대복귀 하기도 했다, 그건 당연한 일이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9일 국민힘당 주 대표 국회 연설을 통해 아들 병영 생활중 치료차 휴가를 얻었고 치료가 더 필요 하다는 판단 하에 부대장에게 보고하고 휴가를 연장 했었다 는 문제를 두고, 야당 국민힘당은, 이게 추장관이 '압력을 행사 했네' '청탁을 해서 그렇네' 하면서 야당의 공격의 빌미가 되고 있다,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 는 판단은 이미 확정 된듯 하고, 그렇다면 도덕적으로 "왜 그런깨로 아들 문제를 두고 보좌관을 시켰던 직접 했던 부탁혔냐' 이것인데, 솔직히 말해서, 내가 내 아들이 군대 갔다가 치료차 휴가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이순신도서관에서 운영하는 ‘2020년도 상상창작소’ 2기에 참여할 시민들을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개설 강좌는 FUN 코딩[코딩 교육], 무한상상 창조교실[3D 프린터 활용], 크리에이터 창작소[1인 미디어 영상 제작·편집 교육]로 구성되어 있으며, SNS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강좌별 10명으로, 여수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본인 혹은 보호자가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일부 과목 재료비 일부를 부담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온라인 강좌로 전환되면서 대화창을 이용한 자유로운 소통의 장이 마련되면서 강의 이해도를 높이는 등 호응도가 높다”면서 “여수시를 대표하는 미래형 4차 산업혁명 체감 도서관인 이순신도서관에서 IT 문화체험과 교육의 기회를 만날 수 있는 온라인 상상창작소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신용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총 18억 원 규모로 대출금 전액보증을 실시하고 있다. 지원한도는 업체당 최고 3천만 원이며, 보증기간은 5년 이내이다. 대상은 여수시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저신용자 및 취약계층에 대해 우선 지원한다. 여수시 소상공인 자금지원 정책과 연계하면 2년간 3%의 이자 차액도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보증 지원을 위해 지난 3월 전남신용보증재단에 1억 5천만 원을 출연하고 ‘2020 여수사랑 특별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운 형편에 있는 저신용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홈페이지 공고게시판을 통해 확인하거나, 전남신용보증재단 여수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여수시는 1년 이상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300억 원 규모로 업체당 5천만 원까지 융자 추천과 2년간 이자 3%를 지원하고 있다.
강진군장애인협회 /사진자료 제공받음"강진군,은 지난 9일 강진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강진군장애인체육회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으며 안건으로 상정된 2021년도 강진군장애인체육회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강진군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여가생활 진작 등 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체육회 사무국 운영비 및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인건비 지원, 장애인체육대회 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제2차 이사회에서 2021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한 후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에 승인 신청 절차를 거친다. 이후 승인 통보에 따라 장애인체육회로서의 공식적 지위를 부여받게 된다. 시·군지회 행정지원비 지원 및 각종 장애인생활체육지원 공모사업 선정 시 각종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한편, 지난 7월 29일 창립총회에서는 강진군체육회 규약(안), 사무국 운영(안) 및 임원선임(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를 강진군장애인체육회 회장으로, 차재훈 이사를 상임부회장, 윤채현 강진군 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당연직 부회장, 백영종 이사를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이사 20명과 감사 2명을 포함 총 22명
전남도의회 최무경 의원(안전건설소방위원장, 여수4)【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전라남도 청소년 정책수립과 주요사업 추진에 청소년의 목소리를 반영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청소년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한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제도화 될 전망이다. 전남도의회 최무경 의원(안전건설소방위원장, 여수4)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청소년참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이 지난 8일 열린 전남도의회 제346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청소년 기본법」에 근거하여 청소년과 관련된 정책수립과 주요사업 추진에 청소년의 참여와 의견수렴을 보장하기 위해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 전라남도지사 소속으로 청소년참여위원회를 설치하도록 했으며, 도내 청소년 중 30명 이내의 위원으로 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했고 매년 정기회의 2회를 개최를 비롯해 필요시마다 임시회의를 소집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근거 조례 없이 여성가족부 지침에 따라 운영되고 있던 전라남도 청소년참여위원회의 구성ㆍ운영에 대한 제도적 절차를 마련함으로써 청소년의 참여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최무경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우수한 역량을 가진 청소년들이 도정에 적극 참여해 청소년 시책의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사람 중심의 안전도시 여수를 위한 교통환경 개선에 지속 힘쓰고 있다. 시는 올 상반기까지 총 321개소에 704개의 횡단보도 투광기를 설치해 야간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나선데 이어, 총 2억 원을 들여 유개형 버스정류장 745개 중 428개소에 LED 전등을 설치했다. 이번 사업으로 어두운 정류장이 밝아지면서 야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각종 범죄를 예방하는데 큰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조명시설이 없는 읍면지역 모든 버스정류장에 LED 전등을 설치해 버스운전자가 승객을 못보고 지나치는 것을 방지하고, 늦은 시간에도 농촌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지금까지 유개형 버스정류장 751개소 중 688개소에 LED 전등을 설치했으며, 하반기에는 나머지 모든 유개형 정류장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난달 24일부터 휴업 중인 여수밤바다 낭만포차의 임시 휴업 조치를 고심 끝에 2주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적극적인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한 선제적 결단으로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종료일인 이달 20일까지 여수밤바다 낭만포차 임시 휴업을 연장하기로 한 것이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100명대로 떨어지며 확산세는 주춤한 상황이지만, 우리 시를 방문한 타지역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낭만포차도 안심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이번 조치에 따라 낭만포차 임시휴업기간은 8월 24일부터 9월 20일까지 28일간이다.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여수밤바다 낭만포차는 그동안 여수를 방문하는 관광객으로부터 인기가 가장 높은 지역음식 관광명소로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코로나19 발생 추이와 거리두기 단계별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영업 재개 등을 탄력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와 여수밤바다불꽃축제위원회(위원장 이문봉)는 ‘Memories in Yeosu’를 주제로 ‘2020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미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미디어 공모전은 UCC와 사진 2개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9월 5일부터 24일까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여수밤바다 불꽃축제의 불꽃 연화 장면을 반드시 포함해야 하며, 여수의 풍경, 일상, 추억 등 여수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만든 창작품이어야 한다. 사진 공모전의 경우 전시 가능한 규격 사진(3,000pixel 이상) 외 핸드폰 사진도 별도로 응모 가능하다. 시상금은 UCC와 사진 공모전 각각 ▲대상 1명 150만원 ▲최우수 1명 100만원 ▲우수 1명 60만원 ▲장려 1명 40만원 ▲가작 5명 10만원이며, 시상금 외 여수관광상품권, 특산품 등의 부상도 준비되어 있다. 핸드폰 사진전은 가작 20명에게 여수시 특산품(10만원 상당)이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밤바다 불꽃 축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추진위는 11월 초 역대(2016년~2019년) 불꽃축제 사진 공모전 수상작 과 함께
여수시청사 전경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코로나19의 여파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세버스 및 화물자동차 운수종사자에게 지원하는 생활안정자금을 확대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여수시는 지난 7월 전세버스 및 화물자동차 운수종사자 1,340명(전세버스 319, 화물 1,021)에게 긴급 생활안정자금으로 1인당 50만 원씩 6억 7천만 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지급했다. 당초에는 영업장의 소재지나 차량등록지, 운전자의 주민등록 주소지가 모두 여수시에 있는 경우만 대상이었으나, 화물운수업의 특성상 주소지와 영업장이 상이한 경우가 많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운수종사자가 많은 실정이었다. 이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시는 5월 27일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주소지를 여수시에 둔 운수종사자의 경우 영업장 소재지가 관외에 있어도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신청기간은 9월14일부터 9월20일까지(공휴일 제외) 10일간이며,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준비해 여수시청 교통과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 후 현장에서 즉시 여수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50만 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지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홈페이지 고시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