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역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대입 수시전형 면접준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상담은 다음 달 9일부터 24일까지 한글날과 토요일에 오전 10시 4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 상담실에서 운영한다. 모집 인원은 총 80명으로 학생 1인당 2회, 90분간 개인별 지원 대학‧학과에 맞추어 면접지도를 받을 수 있으며, 비대면 면접 지도도 함께 병행한다. 상담을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시 홈페이지 OK통합예약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에는 면접질문 발췌용 기초자료 ▲면접준비 지원 프로그램 참여 신청서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를 제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우리지역 고3 수험생의 어려움을 덜어 주기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지도하겠다”며, “이번 모의면접 준비로 실전에서 최대한 역량을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행복교육지원센터(☏061-659-5219)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5일 오후 2 시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및 예방활동 상황과,제 9 차 민생안정대책을 발표 했다, 이 시장은, 코로나 지역 확진자가 확연하게 줄었다, 지난 4일 연속 4명 이내로 발생 하였고 했다, 이러한 결과는 시민여러분들께서 많은 고통과 경제적 피해에도, 광주공동체 안전을 위하여 강도 높은 "사회적거리두기" 에 협조해 주신 덕분이였다고 했다, 비대면 온라인 기자 브리핑 "영상" 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진 화순소방서 안전과장 / 사진파일 소방관들도 신입시절 산불 진화 시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적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산불화재의 특성을 전혀 모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주위에 구조물 없이 열린 공간이어서 안전하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거센 바람으로 예측 못할 정도로 연소 확대가 이뤄진다. 이러한 산불을 일반인들이 마주친다면 그 혼란함은 배가 될 것이다. 이에 산불화재의 예방과 대피ㆍ진압 요령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자. 일단 산불예방에 대해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산행 전에는 입산통제, 등산로 폐쇄 여부를 확인하고 산불 위험이 높은 통제지역에는 산행을 하지 않는다. 둘째, 입산 시에는 성냥, 담배 등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지 않는다. 셋째, 취사를 하거나 모닥불을 피우는 행위는 허용된 지역에서만 실시한다. 넷째, 성묘, 무속행위로 불가피하게 불씨를 다루어야 할 경우 반드시 간이 소화장비를 갖추도록 한다. 다섯째, 산림과 연접된 지역에서 소각해야 할 경우 해당관서에 사전 허가를 받고, 불씨가 산림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미리 조치를 하고 소각한다. 여섯째, 산림 또는 산림과 연접된 지역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불씨를 다루지 못하게 하고, 산불조심을 당부한다. 일곱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는 15일 최근 시중에 떠도는 청사별관 증축반대 전단지와 관련해 시민들의 피해 예방을 위해 정확한 사실에 기초해 반박하고 나섰다. 구 여수시청사 되찾기 범시민추진위원회에서는 여수시 청사별관 증축에 대한 반대 입장을 담은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배포했고, 여수시의회 제204회 임시회에서도 강재헌 의원 10분 발언으로 알려졌다. 전단지 내용에 따르면 “구 여수청사 되찾기 범시민추진위원회(이하 범추위)”는, 구)여수권 전‧현직 시도의원, 국회의원 등 60여 명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3여통합 합의사항 등 기록된 자료와 사실에 근거해 전단지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 시민들 찬성 여론 압도적, 별관증축 힘 실려…“범추위는 애써 무시” 여수시는 청사별관 증축 사업에 대해 올해 4월 실시한 여수시민 설문조사에서 67%이상이 찬성하였고, 여서문수미평 권역에서도 시민 58.7%가 찬성했음을 밝혔다. “3여통합을 ‘1청사 별관신축’의 정략적 핑계로 악용하지 말라”에 대해 이미 여수시민 3분 중 2분이 찬성하고, 청사별관 증축은 시민불편 해소와 효율적인 행정추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여문지구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권오봉 여수시장이 15일 영상 브리핑을 통해 우리시 현안문제에 대해 시민들에게 직접 보고하고 협조를 당부하는 자리를 가졌다. 권 시장은 브리핑에 앞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여수는 코로나 19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고 세 차례 태풍도 비껴가서 정말 다행이다”면서, 코로나19 방역주체로서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먼저 “여수시로 관리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는 현재 10명으로 지난 2월 신천지 관련 대구 거주자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해외입국자로 지역 내 감염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청정도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일부 시민들께서 인근 지역과 상황은 비슷할텐데 여수시가 확진자를 숨기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유언비어까지 돈다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현재까지 타 지역 확진자 14명이 여수를 방문함에 따라 접촉자와 유증상자 만여 명이 넘는 시민들께서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그동안 여수시는 관광객과 국가산단의 대규모 신‧증설로 많은 노동인력이 유입됨에 따라 감염의 위험성이 어느 지자체보다 높은 만큼 시민과 관광객, 산업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권오봉 여수시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업 관계자를 만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극복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 “시에서 코로나19 극복과 여행업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여행업계에서도 용기를 잃지 말고 조금만 더 버텨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14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여수시장과 전라남도 관광협회 여수지부 회원 11명이 사랑방 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좌담회는 지역 여행사를 대표해 참석한 회원들이 업계 현황 소개와 건의 및 제안을 하면 권 시장이 답변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권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가 생각보다 길어지면서 힘든 업종이 많은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여행업이다”면서 “늦었지만 직접 뵙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자리를 마련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김영호 전남관광협회 여수지부장은 “먼저 여행업체 홍보마케팅 긴급지원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코로나19 이후 여수 여행에 집중하고 있지만 쉽지 않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박순진 소라관광 대표가 “코로나19로 일이 끊기면서 임대료가 큰 부담이다”며 “임대인에게 임대료 인하 협조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가 방역관리요원 42명을 채용하고 지난 9일부터 주요 관광지와 관광시설 19곳에 배치해 현장 근무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방역관리요원은 코로나19 지역감염 차단과 안전한 여수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연말까지 오동도, 엑스포해양공원, 낭만포차, 아쿠아플라넷, 해상케이블카 등 19개 관광지에서 방역수칙 지도와 방역업무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주요 임무는 방문객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사용, 다른 사람과 거리두기 등 생활 방역수칙을 안내 지도하고 발열 확인 등 방역지원 업무와 함께 해당 시설 방역지침 이행상황 점검자로서의 역할도 병행한다. 특히 시는 지난 2월 말 개통한 여수 화양~고흥 연륙‧연도교(여수섬섬길) 방문객 증가로 혹시 모를 지역감염을 우려하는 섬 주민의 안전을 위해 조발도‧둔병도‧낭도‧적금도 마을 입구에 방역관리요원을 배치해 방문객 전원 발열 확인과 함께 마스크 착용 후 마을로 진입하도록 했다. 앞으로 시는 방역관리요원을 추가 모집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함께 신규 관광지와 기존 관광지에도 배치인력을 증원하여 관광지 방역대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추가 모집은 여수시 홈페이지 고시
추미애 법무부장관 / bing 이미지 캡쳐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이 병영 생활중 무릅 수술을 받고 민간 병원 치료차 휴가를 얻어 치료를 받았으나 휴가를 더 쓸 수 밖에 없었던 사정을 추 장관 부부가 군 에 전화로 휴가를 몇일 더 쓰도록 해 달라는 순수한 민원에 대해, 전 미통당 현 국민의힘 당 의원들이 연일 대포를 꽝꽝 쏴댄다, 국힘당 신 의원(전 장군)은 자신의 군 생활중 따르던 예비역 군인을 통해 제보 받은 내용으로 국회에서 추미애 장관 아들 문제를 질책 하면서, 아들 휴가 연장 문제를 가지고 부모가 군에 전화 한다는 건, 명백하게 군에 청탁을 통해 휴가를 얻었다 며 자청해서 특검을 받으라 한다, 하지만, 추미애 장관 아들 휴가 특혜논란은, 국방부가 입장을 이미 정리 하였다, 정상적인 법적 테두리 내에서 민원사항을 처리한 정당한 절차였다 는 것, 또한 추 장관의 아들은 군 입대 하기 전 부터 군 입대로 병영 생활을 하지 않을 만큼의 수술을 요하는 상태여서 추 장관이 오히려 군 생활을 독려 했던것으로 알려 지고 있다, 국회는 국회 다워야, 또한, 국민의 혈세로 국민을 위해 열심히 심부름 하라는 심부름꾼인 만큼, 더 이상, 이런 소모적인 논쟁으로 국력을 낭비
권오봉 여수시장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20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패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일자리 및 고용개선, 소득격차 해소, 초고령화 대응 등 7개 분야에 총 353개의 사례가 신청해 1차 서면심사와 2차 온라인 동영상 발표를 거쳐 최종 90개 사례가 선정됐다. 여수시는 지난해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 우수상에 이어 올해 일자리 및 고용 개선 분야에서 “낭만이 있는 도시, 여수에 오면 좋은 일(job)이 생긴다”를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해 2년 연속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대규모 투자유치에 따른 지역 일자리 창출, 청년 일자리 집중 발굴, 여수산단 기업 채용 시 여수시민 가점제 도입과 민간 맞춤형 산업인력 양성 테크니션 스쿨 운영 등 일자리 창출과 고용개선에 적극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남은 민선 7기도 맞춤형 일자리 확대와 지원 강화로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삼고 공약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여수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이번 추석이 코로나가 확산될 불씨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추석 명절에 귀성과 역귀성을 자제하는 이동 멈춤 운동에 시민 여러분이 동참해 주십시오” 전남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11일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올 추석 명절 고향‧친지 방문 자제를 당부하고 나섰다. 8‧15연휴 광화문집회와 종교시설을 통해 코로나19가 급격히 재확산 된 만큼 이번 추석명절에 인구의 대이동으로 코로나 확산에 기폭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에 대비한 조치다. 여수시는 지역별 향우회와 관내 유관기관과 사회단체에 공문을 보내 귀성‧역귀성을 자제하고 ‘이동멈춤’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시홈페이지와 여수이야기 등 SNS를 통해 홍보하고 BIS(버스정보시스템) 단말기와 전광판 등을 통해 송출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에 들어갔다. 읍‧면‧동에서는 이‧통장과 자생단체가 동참해 타지역 거주 가족이나 친지의 상호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적극 알리고, 특히 경로당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자녀들에게 귀성 자제를 유도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선다. 또한 독거노인 돌봄 시 가족과 영상통화로 안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명절이면
전남시장군수협의회장 / 현 담양군수 가 오늘 11일 영상회의 를 통해 / 유근기 곡성군수를 "전남시장군수협의회장" 으로 선출 되였다 고 했다, 최형식 담양군수, 전남시장군수협의회장은, 오늘 11일 민선7기 제8차 정례회를 영상회의로 개최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고 전남 지역사회 확산 차단과 도민의 안전을 위해 회의 개최를 잠정 연기해 왔으나, 농어촌지역 도시가스 공급확대를 위한 관계법 개정 건의 등 시·군의 당면 현안에 대한 논의가 계속 늦어지게 되자 비대면회의로 회의 방식을 변경해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민선7기 전반기를 정리하고 하반기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자리로 그동안의 주요 활동사항에 대한 보고와 함께 시·군의 당면 현안 과제를 함께 논의했다. 또한 민선7기 후반기 전남시장군수 협의회장으로 유근기 곡성군수를 선출했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민선6기 후반기와 민선7기 전반기 사무총장으로서 지역의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협의회장인 최형식 담양군수는 “이번 정례회는 전남시장군수협의회 첫 영상회의라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며 “코로나19에 대응해 시·공간적 제약을 벗어나 시장·군수들이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의 발전을
광양상공회의소 / 이백구 회장 이백구, 광약상공회의소 회장은, 관내 1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0년 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 : Business Survey Index)’를 조사헀다, 이는 직전 분기 34.6에 비해 11.6p 상승한 수치이지만 전분기가 역대 최저치인 점을 감안하면 의미를 부여하기 어려우며,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경기침체 지속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기업경기전망지수(BSI)는 기업들의 현장체감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0~200사이로 표시되며, 100을 넘으면 이번 분기 경기가 전 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의미하며, 100미만이면 반대로 악화될 것으로 예상함을 의미한다. 조사 결과를 보면, 관내 기업들이 전망한 2020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1.0%(42.3%)’가 가장 많으며 ‘–1.5%(30.8%)’, ‘-2.0%(26.9)’가 뒤를 이었다. 금년 실적(영업이익)은 올해 초 계획한 목표치 대비 ‘목표치 미달’(84.6%)이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목표치 달성·근접’은 13.5%, ‘초과 달성’은 1.9%에 불과했다. 목표치 대비 실적을 보면 ‘10% 감소’(30.2%), ‘5% 감소(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