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희망을 전했다. 서해해경청은 지난 23일, 전남 목포시에 위치한 명도복지관과 공생재활원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이 자리에서 서해해경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금을 각 시설에 100만 원씩 전달하며 명절의 훈훈함을 더했다. 시설 관계자들은“전달해 주신 지원뿐 아니라 진심 어린 격려와 응원이 큰 힘이 된다”며 따뜻한 관심에 고마움을 표했다. 서해해경청은 이 외에도 목포시, 무안군, 신안군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소외계층 6가정에 모금액 각 50만 원씩을 전달하며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번 나눔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명절을 맞이하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으며, 이명준 서해해경청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전했다. 서해해경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마은혁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이 위헌인지 여부를 헌법재판소가 내달 3일 직접 결정한다. 헌재는 내달 3일 오후 2시 법무법인 도담 김정환 변호사가 제기한 '헌재 재판관 임명권 불행사 부작위 위헌확인' 헌법소원에 대한 심판을 선고한다. 쟁점은 최 대행이 국회가 선출한 헌재 재판관 후보자 3인을 임명하지 않는 것이 부작위(규범적으로 요구되는 일정한 행위를 하지 않음)여서 위헌인지다. 헌법과 헌법재판소법에 따라 재판관 9인 중 3명은 국회가 선출한다. 국회는 정계선·마은혁·조한창 후보자를 선출했으나, 최 대행은 임명을 미루다 지난달 31일 정계선·조한창 재판관만 임명하고 마 후보자의 임명은 보류했다. 마 후보자에 대해서는 여야 합의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이유다. 앞서 김 변호사는 최 대행이 임명권을 행사하기 전인 지난달 28일 최 대행이 재판관 임명권을 행사하지 않아 공정한 헌법재판을 받을 권리를 침해했다며 헌법소원을 냈다. 헌재가 최 대행이 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은 것이 헌법에 어긋난다고 적극적으로 판단하면 최 대행은 이를 이행해야 하고, 헌재는 비로소 '9인 체제'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부터 윤석열 대통령 내란 사건을 넘겨 받은 검찰이 구속 기간을 연장한 뒤 대면 조사를 시도할 방침이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2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윤 대통령 구속 기간을 연장해달라고 신청할 예정이다. 검찰은 내란 혐의와 관련해 윤 대통령 외 주요 피의자들에 대한 조사를 대부분 끝마친 만큼 대통령 대면조사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소환 조사를 가장 우선 고려하되 구치소 방문 조사도 열어두고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 검찰은 박근혜,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속된 뒤 모두 옥중조사에 나선 바 있다. 검찰 관계자는 “현재 단계에서 결정된 것은 없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충실히 수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발빠른 대응에 나섰다. 군은 22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한종 장성군수 주재 ‘2026년도 국고건의사업 발굴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내년도 국고건의사업으로 발굴된 51건, 총사업비 4355억 원 규모 사업에 대한 설명과 추진상황 보고, 필요성‧타당성 검토 등이 이어졌다. 특히, 주요사업인 △도로 살얼음 예측경보 및 대응시스템 구축 △황룡면 황룡지구 배수개선사업 △호남권 국립산림레포츠센터 조성 △국립잔디연구소 건립 △국립아열대자생식물원 조성 등에 대한 중점적인 논의가 펼쳐졌다. 장성군은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수렴해 사업계획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중앙부처 예산편성 전까지 국고건의사업을 추가 발굴하는 등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25년도 국도비 1955억 원을 확보해 장성경제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중앙부처, 기획재정부, 전남도를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예산확보활동 전개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가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부서별 양대체전 준비상황 점검 시간을 가졌다. 군은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한종 장성군수,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4회 전남체전 및 제33회 전남장애인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부서별 전담업무 실행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체전까지 80여 일을 앞두고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부서별 전담업무 세부사항을 담은 실행계획을 공유하고, 개선‧보완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안정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필수적인 △자원봉사 모집 △교통‧주차대책 △행사장 안전관리대책 등에 관해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양대체전이 ‘1000만 관광시대’를 여는 마중물 역할을 해줄 것”이라며 “작은 차이가 특별함을 만드는 것처럼, 작은 것 하나도 소홀함 없도록 빈틈없이 준비하라”고 관계부서에 지시했다. 한편,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제33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3일간 옐로우시티스타디움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겨울철 한파로부터 치매환자를 보호하기 위해 ‘치매안심지킴이’를 운영 중이다. 장성군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이 ‘치매안심지킴이’ 활동을 통해 환자 건강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에 나선다. 등록된 치매환자 중 고령 독거노인을 중심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한파특보 발령 시 △보호자 문자 메시지 전송 △마을이장・부녀회장 등 주민 협력을 통해 환자를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평상시에는 요양보호사,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등 인력을 활용해 한랭질환 예방수칙 홍보・교육도 병행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겨울철은 치매환자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관리가 필요한 시기”라며 “한파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등록 시 배회인식표와 배회감지기를 제공해 실종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이명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지난 22일, 설 연휴 해양사고 예방과 긴급대응 태세 확인을 위해 최일선 치안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 청장은 헬기(S-92)를 이용, 설 연휴 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여객선 등 다중이용선박 이동항로 항공순찰을 실시하며 안전 위해요소를 살폈다. 곧이어 부안해양경찰서 위도파출소를 방문해 해양사고 예방 및 대응을 위한상시 긴급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직원들과 파장금항에 계류된 선박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이명준 서해해경청장은 “선제적인 해양사고 예방 안전관리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 최일선 경비함정 해상 순찰을 강화하는 등 해양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23일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등 사건을 검찰로 보내고 기소를 요구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 발생 51일 만이자, 윤 대통령을 구속한 지 나흘 만이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사건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에 공소제기 요구 처분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재승 공수처 차장은 이날 오전 언론 브리핑을 열고 "피의자인 윤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라는 중대한 혐의를 받음에도 현재까지도 계속 비협조적 태도로 일관하며 형사 사법절차에 불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피의자 신문 자체를 거부하고, 경호처도 압수수색을 가로막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공수처가 계속 조사 시도를 하기보다는 기소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검찰이 그동안 수사자료를 종합하고 필요한 사항에 대해 추가 수사를 하는 것이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효율적이라 판단했다"고 말했다. 공수처법상 공수처는 윤 대통령에 대한 기소 권한이 없어 검찰에 기소를 맡겨야 한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가 윤 대통령 사건을 넘겨받아 마무리 수사와 기소를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윤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탄핵이 기각됐다. 이로써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지 174일 만에 이진숙 위원장은 방통위로 복귀한다. 헌법재판소는 23일 오전 방통위원장 임명 당일 공영방송 이사를 임명하는 등의 이유로 탄핵 소추된 이진숙 방통위원장에 대해기각 결정을 내렸다. 재판관 8인 중 4인(김형두 정형식 김복형 조한창)은 기각의견, 재판관 4인(문형배이미선정정미 정계선)은 인용의견을 냈다.앞서 국회는 이 위원장과김태규 상임위원이 ‘2인 체제’로 공영방송 이사 선임안을 의결한 행위 등을 문제삼으며 지난해 8월2일 탄핵소추안을 의결했다. 이로써이 위원장은 취임한 지 이틀만에 직무가 정지됐다. 이 위원장과 김 위원은 7월 31일 임명된 당일 KBS와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를 선임했다. 방통위법은 재적 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의결한다고 돼 있고, 재적 위원은 5인으로 정하고 있다. 이에 이 위원장이 재적 위원 과반수인 3인 이상으로 의결했어야 하는데 이를 어겼으므로 위법이라는 게 국회 측 주장이었다. 헌재는 그간 두 번의 준비기일과세 차례 공개 변론을 열어 국회와 이 위원장 측 주장을 들었다. 이진숙 위원장은 헌재 기각 결정 후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23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 사건을 검찰에 넘길 것으로 보인다.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이날 오전 11시 윤 대통령 사건과 관련해 브리핑을 열겠다고 출입 기자단에 공지했다. 이재승 공수처 차장이 나서는 브리핑에서 공수처는 윤 대통령을 내란 우두머리와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해달라고 검찰에 요구한다고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수처에는 대통령 기소권이 없어 사건을 검찰로 넘겨 검찰이 기소하는 수순을 밟아야 한다. 공수처는 체포적부심사와 영장실질심사에 소요된 시간을 고려해 1차 구속기한을 오는 28일로 보고 그 전까지 사건을 보내면 된다는 입장이지만, 법조계에서는 구속기간을 보다 보수적으로 계산해 만료 시점을 넉넉하게 남겨두고 사건을 검찰에 넘겨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다음 주가 설 연휴인 점과 법원에 연장 허가 신청을 준비할 시간이 필요한 점 등을 고려해 이르면 이번 주 내 검찰에 사건을 송부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공수처는 전날(22일) 구속 이후 출석을 요구했으나 줄곧 불응해온 윤 대통령에 대해 3차 강제구인을 시도했으나 윤 대통령 측의 지속적인 조사 거부로 불발됐다. 공수처는 강제구인이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농기계 임대사용료 50% 감면을 시행한다. 농기계 임대료 감면은 임대농기계를 사용하는 지역 농업인에게 임대농기계 전기종 사용료를 감면해 주는 제도다. 장성군에 거주하거나 경작지가 장성에 있는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장성군은 지난 2020년 3월 농기계 임대료 감면을 처음 시행한 이래 지금까지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인건비, 농자재 비용 상승에 따른 농가 경영부담을 낮추는 것은 물론, 밭농업 위주 농업인의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군에 따르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통해 지난해에만 2억여 원의 농가 경영비 절감 효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는 뛰어난 수상 실적으로도 이어졌다. 장성군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에서 4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김한종 군수는 “6년째 접어든 장성군 농기계 임대료 감면정책은 이제 영농활동에 없어서는 안될 사업으로 자리잡았다”면서 “영농비용 절감과 경영 정상화에 도움이 되도록 내실 있게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구속 이후에도 공수처의 출석 요구에 거듭 불응하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강제구인 재시도에 나섰으나 불발됐다. 공수처는 21일 “검사와 수사관 6명이 피의자 윤석열에 대한 강제구인 및 현장 대면조사를 위해 서울구치소를 방문했으나, 피의자가 외부 의료 시설 진료 뒤 저녁 9시 이후 귀소함에 따라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향후 조사 등 일정은 논의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수처 검사와 수사관은 윤 대통령 조사를 위해 어제 오후 5시 30분 정부과천청사 공수처를 출발했고, 오후 5시 47분쯤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3회 변론기일에 출석한 뒤 오후 4시 42분쯤 헌재를 출발한 점을 고려해 윤 대통령이 곧 구치소에 도착할 것으로 보고 구치소로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윤 대통령은 곧바로 구치소로 이동하지 않고 국군서울지구병원에서 진료받았다. 윤 대통령이 구치소에 돌아온 시각은 오후 9시 9분쯤으로 이미 조사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인권 보호 규정상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당사자 동의 없이 오후 9시를 넘어 심야 조사를 할 수 없다. 윤 대통령은 20일 구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