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올해 1월부터 시행되는 농지법 개정에 따라 농지개량행위 신고제도를 시행한다고 알렸다. 1000㎡ 초과 농경지에서 흙을 쌓아 올리는 ‘성토’와 흙을 깎아내리는 ‘절토’작업을 50cm 초과 2m 미만 범위로 추진할 경우 농지개량 사전신고를 해야 한다. 사전신고를 하지 않거나 기준을 지키지 않고 개량한 경우에는 원상회복 명령과 함께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 등의 행정조치를 받게 된다. 농지개량을 신고하려면 △농지개량행위 신고서 △사업계획서 또는 설계도 △농지 소유권 또는 사용권 입증 서류 등을 첨부해 장성군 농업축산과에 신청하면 된다. 흙을 쌓는 성토작업의 경우, 농지개량에 적합한 흙임을 증명하는 서류가 반드시 필요하다. 토양오염 우려 기준(중금속 8종 등)과 토양성분 기준(pH, EC, 모래함량) 충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토양성분 분석서를 전문기관에 의뢰해 발급받아야 한다. 장성군은 적정 여부를 심사한 뒤 신청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신고증을 발급할 방침이다. 신고제외 대상은 △개발행위 허가 대상(2m 이상 성토‧절토)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을 앞둔 윤석열 대통령 측이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고 헌재에 추가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헌재 측은 4일 “윤 대통령 대리인단이 전날 김 전 청장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고 추가 신청했다”며 “현재까지 윤 대통령 측이 증인 신청한 31명 가운데 7명이 증인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 측 대리인단은 전날 헌재에 김 전 청장을 탄핵심판 증인으로 신청했다. 지난해 12월 3일 계엄 선포 당시 국회 봉쇄 등을 위해 투입한 경찰 규모 및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체포조 투입 등에 대해 직접 신문하겠다는 취지다. 헌재가 지금까지 채택한 윤 대통령 측 증인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조태용 국정원장, 박춘섭 경제수석비서관,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백종욱 전 국정원 3차장, 김현태 707특수임무단장까지 7명이다. 헌재는 국회 측이 신청한 증인도 지금까지 7명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조지호 전 경찰청장,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김용빈 선관위 사무총장과 윤 대통령 측과 중복되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광주·전남 곳곳에서 대설특보가 내려지면서 밤사이 최대 11.5㎝ 눈이 쌓였다. 광주기상청은 4일 오전 5시15분을 기해 전남 장성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를 대설경보로 격상했다.광주·전남 14개 시군(목포·곡성·화순·나주·담양·완도·강진·해남·영암·진도·무안·신안(흑산면제외)·함평·영광)에도 밤사이 대설주의보가 차례로 내려졌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점별 적설은 장성 상무대 11.5㎝, 목포 9.8㎝, 광주 광산 8.5㎝, 영광 염산 7.2㎝, 해남 산이 6.7㎝, 함평 6.5㎝ 등이다. 눈은 오는 5일까지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내리겠고, 6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나주·담양·곡성·구례·장성·화순·순천·장흥·강진·영암 등 전남 10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해안 대부분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표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면도로나 골목길, 경사진 도로, 그늘진 도로에는 빙판길이 예상되니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올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지역 내 슬레이트 건축물(주택, 비주택) 소유자다. 비주택은 창고와 축사만 지원하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부터는 노인‧어린이시설까지 범위가 확대됐다. 슬레이트 처리 · 철거 비용은 주택의 경우, 취약주민은 전액 지원되고 이외에는 1동당 700만 원이 지원된다. 비주택은 1동당 슬레이트 면적 200㎡ 이하 범위에서 지원한다. 사업량은 총 324동이며, 사업비 소진 시까지 지원을 이어간다. 철거 · 처리 비용이 지원 한도를 초과하면 초과분은 신청자가 부담한다. 슬레이트 철거를 희망하는 주민은 이달 28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장성군은 건물 노후도, 취약주민 등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대상을 선정할 방침이다. 장성군 관계자는 “발암물질인 석면이 발생하는 슬레이트는 주민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6일까지 모집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취업이 어려운 주민이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역현안사업과 연계한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상반기에는 △평림댐 테마공원 관리‧조성 △황룡강 고수부지 초화류단지 관리 △꽃묘 생산 및 꽃동산 조성 △공공체육시설 관광지 조성사업 △도서관리 지원 등 18개 사업에 총 54명을 선발한다. 대상은 장성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미취업 주민으로, 주민등록등본 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 4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사업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이며 1일 4시간씩 주 20시간 근무에 시급 1만 30원을 받는 조건이다. 간식비와 주휴‧연차수당도 지급된다. 참여 신청은 장성군 누리집에 게시되어 있는 공고문을 참조한 뒤 신분증과 신청서류를 지참해 6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장성군 관계자는 “공공부문 일자리 제공을 통해 고용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겠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신뢰받는 ‘민원 서비스’ 구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수요자・현장 중심 민원 서비스 △군민 만족도 제고 △지적‧부동산 분야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군은 먼저, 읍면 이장회의 날짜에 맞춰 ‘찾아가는 인허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민 관심이 높은 개발, 건축 인・허가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사전상담을 실시해 군민 불편을 선제적으로 해소한다. 이달부터는 직장인 등 업무시간 내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한 ‘야간 건축민원 상담실’도 연다. 매주 수요일 오후 6 부터 8시에 운영하며, 민원봉사과 건축인허가팀에 사전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민원 만족도 제고에도 힘쓴다. 군은 오는 4월 장성 최초로 개최되는 전남체전・전남장애인체전과 ‘2025년 장성 방문의 해’ 운영에 대비해 공무원 친절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모바일 민원만족도 조사’도 매월 실시해 평가 결과를 부서별로 공유한다. 그밖에 ‘외국인 통・번역 서비스’, 어르신 ‘도움벨’ 운영, 야간 여권발급 사전예약제 운영 등 맞춤 민원 서비스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불편을 초래하는 각종 규제 개선을 위한 ‘규제 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3월 7일까지 개최한다. 공모 내용은 △출산・육아・저소득층 및 노인복지 저해 규제 △교통・주택・의료・교육 등 생활 속 불편사항 △소방・보건・환경 등 생활재해 관련 규제 △청년・경력단절자・노인 등 취업 애로사항 △기업 입지, 자영업자・중소기업・소상공인 창업 및 고용 △신기술・신서비스, 신재생에너지, 첨단의료 △상품 생산・유통・판매 애로사항 등이다. 일상생활 속 불합리한 규제는 물론 기업투자를 가로막고 있는 규제까지 폭넓게 제안할 수 있다. 단 △과징금, 과태료, 조세 부과・징수 등 비규제 항목 △단순 건의・진정 등 민원 △시행 중이거나 시행 예정인 제도 △타 기관 유사공모 채택사항은 제외된다. 참여 방법은 장성군 누리집에서 공모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전송하거나 장성군 기획실 법무통계팀에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장성군은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과 창의성, 효율성, 계속성을 중점 심사해 소정의 시상금을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지난달 19일 새벽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난입해 소화기를 들고 법원의 유리창과 문 등을 파손했던 남성이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확인됐다. 폭동 14일 만이다. 서울마포경찰서는 지난 2일 범행 후 도주중이던 2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9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되자 서부지법에 침입해 기물을 파손한 혐의(공동건조물침입, 공용물건손상 등)를 받는다. 범행 당시 촬영된 유튜브 영상 등에서 A씨로 추정되는 인물은 녹색 점퍼를 입고 법원 당직실 유리창을 깨거나 경찰들에게 소화기를 난사했다. 또 소화기로 법원 내부 유리문을 파손하려 하거나 보안장치를 훼손하려고도 했다.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A씨의 얼굴과 한 언론사 기자의 사진을 비교·대조하며 동일 인물이라는 의혹을 제기해왔다. 이에 대해 언론사 측은 “근거 없는 온라인상 글과 일부 매체의 기사를 수집하고 있다”며 “이와 관련된 내용을 작성, 유포하는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강력한 민형사상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경찰도 이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해 신병을 확보한 뒤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은 ‘24년도 서·남해 해역 해양오염사고 발생 건수는 총 68건으로 최근 5년 평균 65건과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기름 등 오염물질 유출량은 13.3㎘로 전년도 대비 약 77%(45㎘)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해양오염 취약해역 집중관리 및 파공부 봉쇄·기름이적 등 적극적인 배출방지조치에 따른 것으로써 사고 유형별 분석 결과 선종은 어선에서 발생한 오염사고가 37건(54.4%), 사고원인은 침수·충돌등 해양사고로 인한 오염이 27건(39.7%), 해역별로는 선박 통항량이 많은 여수해경 관할 해역이 34건(50%)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한편, 전체 해양오염사고 68건 중 피해확산이 예측되는 51건에 대하여 유흡착재 등을 이용하여 방제조치 완료하였으며, 오염물질 유출 우려가 높은 선박 42척에 대하여 유류이적(35㎘), 봉쇄(49개소) 등을 실시해 오염물질 유출을 최소화했다. 서해해경청 관계자는 “올해 오염물질 유출량은 대폭 감소하였지만, 어선·예부선으로 인한 소형 오염사고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유조선·화물선 등으로 인한 대규모 기름유출 사고도 언제든지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에 해양종사자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새해 달라지는 주요 제도와 시책을 책자와 파일로 제작해 공유했다. ‘2025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은 정부,도,군 신규 추진,변경 사항을 △일자리,경제,인구 △농업,축산,산림 △문화,관광,체육 △안전,건설 △보건복지 △일반행정 6개 분야 43개 항목으로 정리해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이중 신규사업은 12건, 변경 추진 31건이다. 먼저 일자리,경제,인구분야에서는 전세보증금반환 보증료 지원사업, 전남형 출생기본수당 지원, 난임시술 지원 통합운영, 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 등을 소개하고 있다. 농,축,산림분야에선 농촌체류형쉼터 도입, 친환경농업직불금 단가 인상, 잔디깎기 대형장비 확대 지원 등이 이목을 끈다. 문화,관광,체육분야는 청년문화예술패스, 스포츠강좌이용권사업 확대, 공공체육시설 체육강좌, ‘장성 방문의 해’ 운영 등을 안내했다. 안전,건설분야에서는 엘피지(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지원비 확대, 장성군 도시계획조례 일부 개정을 통한 주민 불편사항 보완 등을 다뤘다. 보건복지분야는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이용 확대, 친환경농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최근 ‘2025년 장성 방문의 해’ 공식 표어(슬로건)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군은 총 881건의 응모작이 접수된 가운데, 제안심사 실무위원회 회의를 거쳐 대상 1건, 최우수 4건, 우수 9건을 최종 선정했다. 의미전달성, 심미성, 대중성 등을 중점 평가했다. 대상에 선정된 ‘다시 찾는 장성, 2025 설렘의 해’는 ‘장성 방문의 해’의 추진 목적과 장성관광 활성화 의미를 잘 담고 있다는 평을 얻었다. 최우수 작품으로는 △자연에 취하고(GO)! 장성에 반하고(GO)! △성장하는 당신, 맞이하는 장성 △체크인(in) 장성, 힐링인(in) 장성 △천만의 쉼표, 힐링장성이 선정됐다. 선정작은 오는 2월 20일 열리는 ‘장성 방문의 해’ 선포식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장성 방문의 해’는 주요 관광명소를 대상으로 관광택시, 스탬프 투어, 구석구석 라이브 버스킹, 보물찾기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연중 운영하는 관광 프로젝트다. 앞서 군은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올해 1월 17일까지 ‘장성 방문의 해’ 표어를 공모했다. 장성군 관계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재단법인 장성장학회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장성군에 따르면, 최근 수도권 향우들의 모임인 장성군민회가 십시일반 모은 장학금 500만 원을 장학회에 기탁했다. 삼서면 석마3리 이재문 이장은 1000만 원을 쾌척해 주목받았다. 이재문 이장은 “장성장학회 덕분에 자녀들을 명문대학교에 보낼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싶어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장학회에 매월 10만 원 약정기탁 의사를 전한 익명의 주민도 “작은 정성이나마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다”고 뜻을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부인회 장성군지회도 사랑의 알뜰매장 운영 이익금과 회비를 모아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삼서면 드림잔디영농조합 김강철 대표도 500만 원을 장학회에 기탁했다. 김 대표는 올해로 3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삼서면 삼계리 약사사 임용석 주지스님은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 이밖에 꾸준한 기부를 이어 온 익명의 기탁자 2명이 각각 500만 원, 3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