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깨끗한 축산농장’ 올해 100호 신규 지정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가축사육환경을 개선하여 악취발생 저감 등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깨끗한 축산농장’을 올해 100호 신규 지정할 계획에 있다. 깨끗한 축산농장이란 가축 사양관리 강화, 축사경관 조성, 환경오염 방지, 악취저감 등을 실천하는 우수한 농장을 말하며, 이를 지정받고자 하는 농가는 해당 읍면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여야 한다. 신청한 농가에 대해 축산환경관리원에서 현장 방문 후 사육밀도, 소독시설 설치, 농장 조경, 축사 청결상태, 축사내부 암모니아 농도 등 13개 항목 등을 평가하고, 이 중 100점 만점에서 70점 이상을 획득하면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된다. 지정농가에 대해서는 농장 간판이 제공되고 올해 축산사업 신청 시 우선 지원대상 자격 및 사업량에 대해 인센티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정회덕 유통축산과장은 “지역 군민과 상생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은 필수”라며, “축산농가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정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신청해 달
[자료제공/영광군] 청소년 자람터 오늘, '나눔과 꿈 공모사업' 선정 2021년 삼성전자가 후원하고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나눔과 꿈 사업에 영광군(군수 김준성)에 소재하는 청소년 단체인 청소년 자람터 오늘(이사장 김동규)이 최종 선정되었다. ‘나눔과 꿈’ 사업은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있는 비영리단체를 지원하여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만들어진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복지 공모사업이며 연간 약 100억원을지원하며, 사업지원 규모는 최장 3년간 최대 2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전국의 980여 단체에서 신청하여 최종 40개 단체가 선정되어 24.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청소년자람터 오늘’은 지역사회 코로나 극복을 위한 비대면 역량강화(영상 미디어) 교육프로그램과 IT(APP제작, AI 교육)교육, 온라인 마케팅(온라인 판매, 비대면 교육, 창직교육)으로 연결되는 청소년 창직 지원 프로젝트 사업을 제안하였다. 올해부터 3년간 영광군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대면 컨텐츠를 통해 교육자원의 공유와 확산, IT 능력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사회 창직모델을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출산 및 셋째아 이상 가정 지원정책 강화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한 환경 조성을 위해 출산 가정과 다둥이 가정 지원정책을 강화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킬 계획이라고 하였다. 군은 신규 사업으로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올해 출산한 가정에 출생신고 시 친환경 유아딸랑이세트로 구성된 아기탄생 축하기념품을 지원하며 읍‧면사무소 출생신고 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출생일 기준 영광군에 부부 모두가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올해 셋째아 이상을 출산한 가정에 신생아 1인당 다둥이 가정 육아용품 구입비 50만원을 현금 지원하며, 전라남도 신생아 양육비는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지원되며, 난임 시술비 건강보험 적용횟수가 종료된 난임부부에게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전남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신청일 기준 부부 모두 도내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난임부부로 난임시술별 건강보험 적용횟수(신선배아 7회, 동결배아 5회, 인공수정 5회) 종료자에 난임 시술비 1회당 20~150만원 연 2회 추가 지원을 한다. 여기에, 영광군은 지역여건에 맞는 결혼·임신·출산&mid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귀농귀촌인 초기정착을 위한 지원사업 추진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관내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2021년 귀농귀촌분야 지원사업” 희망자를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 지원사업은 귀농인 농가주택 수리비, 귀농귀촌인 주민화합행사(집들이) 지원사업 등 총 13종 143개소로 신규 귀농귀촌인들이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 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으로는 영광군 전입 5년이하 신규 귀농귀촌인으로 만65세 이하의 2인이상 세대의 세대주여야하며, 신청희망자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기타 구비서류 등을 농업기술센터로 2월 1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분야별로 △농업창업 : 귀농 농업창업 지원(최대 3억원, 연리 2%, 융자 100%), 귀농인 영농기반 지원(2,000만원, 보조 50%), 귀농창업 활성화 지원(1,000만원, 보조 100%), 귀농인 창업농 지원(1,000만원, 보조 50%) △주거안정 : 귀농 주택구입․신축 지원(최대 7,500만원, 연리 2%, 융자 100%),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500만원, 보조 100%) △역량강화 : 신규 농업인(귀농인) 현장실습 교육(600만원, 보조 100%) △지역
[자료제공/영광군] ㈜삼안, 새해 소망을 품고 사랑의 성금 1,000만원 영광군에 기탁㈜삼안(대표이사 최동식)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영광군(군수 김준성)에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 원을 지난 15일 기탁하였다. ㈜삼안은 1967년 설립, 경기도 과천시에 본사를 두고 기술용역을 주력업종으로 하며 수력, 수자원, 상하수도, 도로, 철도, 도시계획. 항만, 환경 등 건설 엔지니어링의 모든 분야에 걸쳐 조사, 계획, 설계, 감리, 건설사업관리 업무를 총괄·제공하는 업체로 1,400여명의 직원이 각종 국토개발 건설사업을 통해 한국경제발전의 초석을 다지고 이를 발판으로 다수의 국제적인 대규모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함으로써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최고의 종합 엔지니어링 컨설팅회사로써, ㈜삼안은 그동안 국내최초, 세계최대인 시화호 조력발전소 설계를 비롯해 국내 최대 콘크리트 중력댐인 충주댐, 서울시 청계천 복원사업, 부산시 북항 재개발사업, 해외 아제르바이잔 바쿠시 도시설계, 알제리 시디압델라 신도시 디자인 빌드와 같은 기념비적인 엔지니어링 사업성과를 거두었다. 최동식 대표이사는 “(주)삼안은 투명경영과 소통의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강소농(强小農) 농업경영체 모집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농업경영체의 자립역량강화를 위해 2021년도‘강소농’ 육성대상 경영체를 모집한다고 하였다. ‘강소농’이란 작은 규모를 가지고 있는 농업의 한계를 극복하기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경영체간 협력을 통해 경영개선을 실천하는 농업 경영체를 말한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소농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매년 교육, 경영컨설팅, 자율소모임체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신규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 경영체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강소농 신청서, 표준진단표, 경영역량진단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하여 다음달인 2월 17일 까지 농업기술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한 후 2월 18일에 실시되는 기본교육을 수료해야 강소농 경영체로 최종 선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팀(☎ 350-4831)에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영광군] (사)영광에서 모싯잎 떡을 만드는 사람들, 사랑의 떡국떡300kg 영광군에 기탁사단법인 영광에서 모싯잎 떡을 만드는 사람들(대표이사 대균년)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영광군청(군수 김준성)에 떡국떡 300kg(210만원 상당)을 지난 15일 기탁하였다. (사)영광에서 모싯잎 떡을 만드는 사람들은 2009년 설립되어, 2017년 5월 영광모싯잎송편이 지리적표시 제104호에 등록되는데 앞장섰던 단체로, 현재 77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광모싯잎송편 지리적표시품의 품질관리 및 브랜드 인식 제고를 위하여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기업이다. 대균년 대표이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신축년 새해를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떡국떡을 준비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주변 이웃들을 위하여 매년 관심을 가지고 희망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라며 “기탁해 주신 떡과 함께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쓰레기 불법투기 특별단속 시행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그동안 생활쓰레기 불법투기를 예방코자 주민홍보와 계도활동뿐만 아니라, 관내 상습 투기지역에 고정식 CCTV 22대와 이동식 CCTV 24대를 설치하여 불법투기감시 및 단속활동을 지속 추진해 왔다. “쾌적한 영광 만들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쓰레기 종량제 규격봉투 미사용 배출과 무단투기가 빈발하고 있으며, 재활용품 분리배출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지난해 12월 환경관리센터 주변 지역 주민들의 쓰레기 반입 금지 집회 시위로 영광군 전 지역에 쓰레기 수거 중단사태가 빚어졌다. 1월 현재 생활쓰레기 수거가 정상화 되었지만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인식 개선 또한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앞으로 영광군은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와 ‘불법투기 특별단속 계획’을 수립하여 군 2개조 8명과 읍·면 10개조 20명을 불법투기 지도·단속반으로 편성 무단투기 취약지 및 주택가 거점 배출장소에 대해 집중 계도와 단속을 병행하여 불법투기를 근절해 나갈 계획이다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2021년 축산진흥·가축방역 지원사업 박차영광군은 환경친화형 축산 육성 및 AI·구제역 등 가축질병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올해 축사시설현대화 사업 등 78개 사업에 총 130억원을 투입하여 축산업 경쟁력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 ▲축산분야 ICT융복합 사업 ▲조사료 생산기반 구축사업 ▲가축분뇨처리 지원사업 ▲축산농장 악취저감 사업 ▲친환경축산 육성 사업 ▲고품질 축산물 생산 사업 ▲가축질병 예방 사업 등이며, 이를 위해 2021년 축산진흥·가축방역 분야 지원사업 세부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각 읍·면 및 축산관련 유관단체에 전달하는 등 적극적으로 금년 사업계획을 홍보 하고 있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축사 사업장 소재 읍면에 가서 사업계획을 참고하여 ’21. 2. 3.까지 사업 신청을 하면 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환경친화형 축산 실천을 통해 악취 없는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 7년 연속 AI·구제역 없는 청정지역 영광 사수를 위해 가축방역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영광군] ㈜세움토건, 영광군에 희망과 사랑의 성금 기탁㈜세움토건(대표 김용희)은 지난 지역 장애인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에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성금 300만 원을 지난 13일 기탁하였다. ㈜세움토건은 토건, 철근, 콘크리트공사를 주력업종으로 하는 지역 업체로 지난해 빛그린산단 폐수종말처리장 구조물 철근 콘크리트공사를 수주하여 완료하였으며 이를 발판으로 전국으로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세움토건의 김용희 대표는 토목공학을 전공하고 10여년 이상 목포현진토건에서 현장업무를 총괄하던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발판으로 지난해 ㈜세움토건을 인수하여 토건, 철근, 콘크리트공사의 시스템과 공사체계를 재정비하고 새롭게 출발한 유능한 기업이다. 김용희 대표는 “현장에서 경험을 쌓으면서 끊임없는 도전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이제 고향에서 새로운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하니 토목사업분야에서 전국적으로 뻗어나가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격려해주시고 오늘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준성 군수는 “빠르게 변하는 건설시장에서 코로나19 어려움을 이겨내
[자료제공/영광군]영광군, 2022년 국고건의사업 발굴 최종보고회 개최김준성 영광군수는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2년도 국고건의사업 발굴 최종보고회를 지난 14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2년 국고건의액 기준 신규사업 18건 286억원, 계속사업 34건 1,055억원 등 총 52건 1,341억원(총 사업비 9,317억 원)의 국비지원 건의사업이 보고 되었으며, 신규사업으로 이모빌리티 분야 100억원, 에너지 관련 분야 70억원, 농정분야 13억원, 정주여건 개선과 기반시설 SOC분야 103억원이 체택되었으며, 계속사업으로 이모빌리티 산업분야 326억원, 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 분야 71억원, 도서 및 어촌개발 분야 122억, 건설·상하수도분야 394억원 등이 선정되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정부의 재정분권 정책 추진에 따라 많은 국비사업이 중앙정부에서 지방자치단체로 이양된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군 재정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라며 “중앙부처 심의일정 등에 맞춰 기민하게 대응하고, 우리군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 및 군민의 생활과 밀접한 현안 사업을 추가 발굴해 줄 것”을
[자료제공/영광군]영광군, 석면 슬레이트지붕 철거 지원사업 추진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슬레이트 노후화에 따른 주민의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사업비 8천 9백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택 225동(지붕개량 20동 포함)을 대상으로 2021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슬레이트 지붕재로 된 주택과 부속건물이며 취약계층(기초수급생활자, 차상위계층 등)과 빈집정비 등 연계사업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사업은 군에서 위탁한 슬레이트 전문처리업체에서 철거・처리하며, 주택과 부속건물은 최대 344만원, 창고 등 비주택 50㎡ 미만은 172만 원, 51~200㎡ 미만은 최대 688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되며 초과 비용은 신청대상자가 부담하여야 한다. 신청은 건축물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도시환경과에 2021년 1월 12일부터 2월 26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나 영광군 도시환경과(061-350-5379)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통해 1급 발암물질인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하여 군민의 건강보호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