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코로나19 자가격리자 특별점검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최근 다중이용시설 등 집단감염 발생으로 자가격리자가 급증함에 따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자가격리자 불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오는 6일부터 시작한 이번 불시점검은 경찰서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3개팀으로 나뉘어 16일까지 진행되며, 자가격리자 무단이탈 방지를 위해 자가격리 장소를 직접 방문 격리장소의 적정성과 자가격리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한편 보건소에서는 신규 자가격리자에게 격리통지서를 발급하고 전담공무원 1명을 배정하여, 스마트폰 앱설치 및 매일 2회 모니터링과‘GIS 통합상황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촘촘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비상상황에 대비해 선별진료소를 연중무휴 운영하고 있다. 점검 결과 정당한 사유 없는 무단이탈 시 손목안심밴드 착용 및 무관용(One-strike)원칙에 따라 즉시 고발(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조치, 생활지원비 지급 제외 등 지원 혜택을 배제하고, 외국인의 경우 강제 출국 조치를 취하는 등 강경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윤정희 보건소장은 “지속가능한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지역전략 품종 벼 ‘진상2호’ 재배기술 교육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영광군통합RPC에서 20여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전략 벼 재배기술 교육을 지난 7일 실시 하였다. 이번 교육은 영광지역의 브랜드 쌀 육성을 위해 2021년부터 2022년까지 2년 연속으로 추진하는 ‘외래품종 대체 최고품질 벼 생산 공급 거점단지 육성 시범사업’의 일환이며, 위 사업은 농업인-RPC-농업기술센터가 협력·추진하여, 올해 ‘진상2호’, ‘새청무’ 품종을 중심으로 약 137ha 규모로 단지를 구성하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고품질 벼 안정생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범사업을 통해 우리지역 대표 쌀 브랜드를 육성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30일까지 영광 테마식물원(가칭) 새로운 명칭 공모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4월 30일까지 서남권을 대표하는 관광형 정원으로 조성 중인 영광 테마식물원(가칭)에 어울리는 명칭을 공모한다. 영광 테마식물원(가칭)은 홍농읍 진덕리 일원 25ha에 사업비 160억 원으로 유리온실, 테마정원, 오토캠핑장, 산책로 그리고 승마 체험을 할 수 있는 외승로 등을 조성 완료했다. 또한 부족한 집객시설 보완을 위해 200억 원을 투입하여 근린공원 폐지 및 유원지 신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산림레포츠시설 등 다양한 가족 체험형 놀이시설과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응모는 군민 누구나 가능하며 1인 1명칭만 가능하다. 응모방법은 영광군 홈페이지(http://www.yeonggwang.go.kr)에 첨부된 공모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iamyj80@korea.kr) 또는 현장접수하면 된다. 당선작은 자체 심사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며 최우수작 1명에게는 30만원 상당, 우수작 1명과 입상작 3명에게는 각각 10만원과 5만원 상당의 영광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산림공원과(061-350-5783)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자료제공/영광군] 방역소독 완벽! 안심하고 영화 관람하세요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4차 유행 가능성이 높아지고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영광작은영화관에 대해 방역수칙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영광작은영화관’은 발열체크, 손소독, 방문자 등록부 작성, 상영관내 한자리 띄어 앉기, 음식물 섭취 금지, 환기 등 기존 방역지침 준수 외에 추가로 1일 1회 이상 방역작업을 실시하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영화 관람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영광작은영화관’은 24억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494㎡, 지상 1층 건물을 신축하고 2개관 109석 규모로 지난달 3월 4일에 개관하였다. 영화관은 1관 49석(2D), 2관 60석(3D), 매표소, 매점, 휴게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영광군청 관계자는“최근 코로나19 확산세를 볼 때 엄중한 상황이다”라고 지적하며 “영광작은영화관이 앞장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문화생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관 운영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지침에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제1회 규제개혁위원회 개최영광군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1 영광군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공모안 심사를 위한‘2021년 제1회 영광군 규제개혁위원회’를 지난 7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위원회 위원장인 홍석봉 부군수를 비롯한 9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모안 심의 및 영광군 규제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군민이 체감하는 규제혁신을 이루기 위해 실시된 이번 공모전은 지난 1월25일부터 3월 15일까지 50일간 이루어졌고, 접수기간 중 온라인‧우편‧방문 등을 통해 총 96건이 제출됐다. 예비심사를 거친 최종 22건의 후보 중 최우수 1건, 우수 3건, 장려 6건, 총 10건의 우수사례를 4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홍석봉 부군수는 “이번에 접수된 규제는 소관 실과와 협의하여 개선하도록 하고, 중앙부처에 건의하여 수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주민규제입증요청제,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 센터 등 현장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한 제도를 운영 중이다.
[자료제공/영광군] 봄철 산나물 「두릅」, 고소득 올리는 산나물로 인기 영광에서도 자연산 두릅을 대단위로 재배하고 있는 농가가 있다. 묘량면 삼학리 서윤종씨는 지난 2019년 2만평 임야에 조림사업으로 두릅을 식재하여 작년부터 본격 출하해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두릅은 제철에 먹으면 봄나물보다 단백질이 풍부하며, 비타민A, C, 칼슘, 섬유질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또한 두릅에 함유된 사포닌은 혈당과 혈중 지질을 낮추고 모발 재생이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자연산 두릅을 재배하고 있는 서윤종씨는 “올해 재배면적 2만평에서 원순 2톤을 우선 수확하고 곁순이 올라오면 추가 4톤을 채취하여 본격적으로 출하하게 된다”며 “본격적인 출하시기가 도래되어 판매하게 되면 농가소득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자연산 나무두릅은 산이 많은 강원도쪽에서 나지만 채취 가능 시기가 짧고 채취량도 적어 가지를 잘라 하우스 재배를 하는 경우가 많다”며 “군에서는 조림사업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자연산 두릅재배를 지원하여 농가의 고소득 창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rdq
[잘료제공/영광군] 영광군, 코로나19 및 치매극복 한마음 걷기행사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영광 예술의 전당 및 우산공원 산책로에서 300여명의 군민과 함께하는 비대면 치매극복 한마음 걷기 행사를 지난 7일 개최하였다. 치매극복 걷기행사는‘치매 애(愛) 희망을 나누다 ’라는 슬로건으로 치매예방에 좋은“걷기”를 실천하며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치매예방 정보를 제공 및 치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경각심을 고취하여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추진하였다. 온라인 한마음 치매극복 비대면 걷기행사 참여는 4. 12(월)부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워크온)앱을 통해 영광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어플 내에서‘영광군 공식 커뮤니티’접속하여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챌린지 시작하기를 누르면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치매는 인구 고령화로 인해 피할 수 없는 질환으로 무엇보다 조기발견 및 치료가 중요하다”며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지역사회에서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다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전남농업기술원 합동 도서지역 농기계 순회수리 및 폐농기계 수거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전남농업기술원과 합동으로 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서지역 송이도를 찾아 농기계 순회 수리 및 폐농기계 수거를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3일간 실시하였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장 농기계를 수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서지역을 찾아가 경운기·관리기·예취기 등 소형 농기계 4종 17대를 수리하였고 송이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해치는 폐농기계 11대를 수거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송이도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사용법과 보관요령을 교육 하였으며, 간단한 농기계 고장에 대해 농가 스스로 수리할 수 있도록 현장실무 교육도 병행하였다. 송이도 주민들은 “고장 난 농기계를 고쳐주고 그동안 방치된 폐농기계도 수거해 가니 아름다운 섬 송이도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 수리가 열악한 현장에서 제때 수리하지 못하고 방치된 농기계가 있는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농기계 순회 수리와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자료제공/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 영광군민의 휴식공원으로 조성영광군(군수 김준성) 상하수도사업소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휴식공원 조성에 나섰다. 여기에는 하수처리시설이 혐오시설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주민들의 소통과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길 바라는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있었다. 기존 목련과 철쭉에 더불어 지난 3월부터는 수선화, 상사화, 꽃잔디 등 3종을 유휴부지에 식재하여 사업소 정문에 들어서면서부터 화사한 봄기운이 하수처리시설 전체를 감돌아 휴식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상하수도사업소는 2019년부터 하수처리시설 공원조성을 위하여 총면적 37,790㎡ 부지 내에 수목을 재배치하여 초목부터 대형 수목까지 조화로운 환경을 만들었고, 수목 사이로 연못과 쉼터를 설치하여 주민들의 눈과 마음이 행복해지는 친환경적인 공간을 조성하였다. 또한, 주민편의를 위하여 설치한 사업소 내 잔디축구장과 족구장, 실외골프연습장 등 체육시설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하여 주민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부지 내 체육시설은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단체는 3일 전까지 상하수도사업소에(☎350-5146) 이용신청을 해야 한다. 다만,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거리두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민간 및 공공일자리 6,000개 창출을 목표로 일자리 사업추진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31일 '2021년도 일자리창출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민간 및 공공일자리 6,000개 창출을 목표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일자리 시행계획은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행복 영광 실현’을 비전으로 공공·민간부문 일자리 확대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일자리창출을 위한 주요 4대 핵심 추진전략은 ▲재정지원 일자리 확대 ▲취업지원 및 고용확대 ▲맞춤형 인력양성 ▲민간일자리 창출로, 41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직․간접적 일자리 6,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고용률 72% 달성을 목표로 하고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추진, 영광사랑상품권 홍보 전문요원 채용,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테마식물원 운영, 물무산 행복숲 정비사업,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등 48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확대 실시하고, 취업지원 및 고용촉진을 위해 영광고용복지센터 및 청년 일자리카페 운영, 청년 희망플러스 통장, 청년 고용창출 장려금 지원, 산단 근로자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소규모경작 2,304농가에 경영지원자금 지급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0.5㏊미만 소규모 농가 2,304호에 대하여 농가당 30만원씩 총 691백만원의 한시 경영지원자금을 바우처로 지급하고,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농촌체험휴양마을 등도 각 1백만원씩을 지급 키로 하였다. 지급 대상자는 ‘20년 소규모 농가 직접직불금(소농직불금)을 수령자 중‘21. 4. 1. 기준 경영체등록정보에 등록되어 있는 농가와 화훼농가, 학교급식납품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가 및 농촌체험휴양마을이다. 신청 기간은 4월 5일부터 30일까지로 소규모경작 한시 경영지원자금은 경작 중인 농지 소재지 지역 농·축협 (농협영광군지부 포함)을 직접 방문하거나 농협카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화훼농가,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지급 방법은 대상자가 기존에 소유하고 있는 농협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 포인트 충전 방식으로 지급되며, 지급받은 날로부터 90일 이내 사용해야한다. 선불카드는 수령시 8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긴급고용안정지원금(고용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전남에서 잘 살아보기’참가자 모집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전남에서 잘 살아보기』 참가자를 최대 13명까지 4월 5일부터 11월까지 선착순 상시 모집한다. 귀농귀촌형 전남에서 잘 살아보기는 올해 영광군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귀농․귀촌․귀어를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에 거주하며 농촌생활을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 교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백수읍에 위치한 전형적인 반농반어(半農半漁)의‘구수대신마을’에서 진행하며 숙박시설 제공 및 맨손어업, 선상낚시 등 어촌 체험 뿐 아니라 스마트 팜 견학 등 농촌체험까지 함께 진행된다. 또한 예비 귀농․귀촌․귀어인들의 구체적인 농촌생활 준비를 위해 프로그램 참가기간 동안 빈집․농지 알선 및 선배 귀농․귀촌․귀어인과의 간담회를 진행하고, 영광군 귀농 정책 안내 등 도움이 될 다양한 정보도 함께 공유한다. 희망자는 최소 5일부터 최장 30일간 거주가능하며, 전남 외 지역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만14세 이상이라면 ‘전남에서 잘 살아보기’ 누리집(https://live.jeonnam.go.kr/#n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