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영광군] 전원시스템 안전성 평가센터, 소형 수소연료전지 연구센터, 전자기파 인증센터 조감도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미래차 전자기파 적합성(EMX) 인증센터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미래차 전자기파 적합성 인증센터 구축사업」은 최첨단 미래형 자동차에 대한 전자기파 적합성 검·인증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2023년까지 총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하여 대마전기차산업단지 내에 전자기파 인증센터(3,327㎡)를 건립하고 각종 인증 평가 장비를 갖추게 된다. 최근 전기자동차의 대중화와 복잡한 무선통신기술이 적용되는 미래차 트렌드 변화로 전자기파 인증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속에 그동안 국내 인증기반 부재로 중국, 유럽 등 해외 인증기관에 의존해 오던 국내 자동차 산업분야에 이번 전자기파 인증센터 구축사업이 가지는 의미는 크다. 영광군은 이번사업을 통해 초소형부터 대형 건설기계까지 수용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 시험설비 구축과 국내 유일의 400V 이상 고전압·고전류 차량 부품을 인증하고 평가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되어 관련 산업분야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영세 소상공인 퇴직금 지원사업 시행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가 지속되면서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폐업‧노령 등 생계위협 으로부터 생활안정을 기하기 위해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5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노란우산공제”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하고, 월5만원부터 최대100만원까지 적립하여 폐업‧노령‧사망 등의 지급사유 발생 시 연복리 이자율을 적용해 공제금으로 일시 지급한다. 이는 사회보장정책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의 사업 실패에 따른 폐업 등 생계불안으로부터 생활안정 및 사업재기의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안전망 확충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로써, 희망장려금 지원대상은 연매출 4억 원 이하 관내 소상공인으로 2021년 1월 이후 신규 가입자에 대해 월 1만원씩 최대 24개월간 공제금과는 별도로 희망 장려금을 적립하여 만기 시에 연복리 이자와 함께 지급한다. 사실상 소상공인들의 퇴직금 역할을 하며 압류·양도·담보 등이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어 영세 소상공인에게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2019년 7월부터 시행중인 전라남도 희망
[자료제공/영광군] 2021 영광법성포단오제 ‘난장트기’ 개최(사)법성포단오제보존회(회장 김한균)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23호 영광법성포단오제의 주요 종목인 ‘난장트기’행사가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일원에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최소한의 인원으로 오는 5월 14일 개최한다. 난장트기는 법성포단오제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예로부터 단오제를 후원하던 단체 중 하나인 보부상 조직‘백목전계’를 상징하는 짚신과 패랭이· 오색 천을 걸어두었으나, 지금은 지역사회단체의 깃발을 설치하고 지역민의 화합과 성공적인 단오제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로 계승·발전하였다. 매년 음력 5월 5일을 전후하여 열리는 법성포단오제는 6월 11일부터 6월 14일까지 4일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제전행사(산신제, 당산제, 선유놀이, 용왕제)만 축소하여 개최될 예정이다. 법성포단오제보존회 김한균 회장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23호로 지정된 영광법성포단오제의 전통과 가치 보전을 위하여 제전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며, 내년에 영광법성포단오제가 정상적으로 개최되어 코로나1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2021년 전라남도 지방세정업무 대상 수상영광군(군수 김준성)이 전남도 주관으로 실시한 「2021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그간 영광군은 매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왔지만, 올해 수상은 세정종합평가 실시 이후 최초 대상 수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0년 한 해 동안 각 시군의 지방세수 확충, 세외수입 징수, 납세자 편의시책 등 지방세정 운영 전반에 걸쳐 총 3개 분야 32개 항목에 대한 종합 평가이다. 영광군은 ▲지방세 감면 사후관리를 통한 세원누락 방지 및 탈루 세원 발굴 ▲불법 현수막 과태료 2억4천만 원 부과·징수로 인한 세외수입 징수율 증가▲취득세 자진신고납부 안내 및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지방세 이동민원실 지속적인 운영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침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철저하게 세원을 관리하고 납세자를 위한 각종 편의시책을 확대 운영한 결과를 높이 평가받으며 2021 지방세정 종합평가 대상의 영예와 더불어 상사업비 1억 원과
[자료제공/영광군]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 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올해 1월 1일 기준 공시대상 개별주택 7,327호 및 공동주택 7,240호에 대한 가격을 4월 29일 공시하고 5월 28일까지 열람과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 개별주택가격은 조사대상 주택특성 집중조사를 실시하여 가격을 산정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의견제출기간을 거쳐 공시하였으며, 영광군 재무과 및 읍·면사무소에서 열람할 수 있고 일사편리 전남 부동산 정보조회 시스템(http://kras.jeonnam.go.kr)에서 조회 가능하며 또한,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 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www.realtyprice.kr)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 기간과 병행하여 시행되고 있다. 주택가격 열람 후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견제출 기간 내 영광군 재무과나 읍·면사무소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이나 FAX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해당 의견이 제출된 주택가격에 대해선 한국부동산원에서 주택특성 및 가격산정의 적정성 등을 재조사해 6월 25일에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관광자원개발사업 컨설팅 및 구상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영광군은 김준성 군수와 군의회 의원, 실과소장, 실과소 기술직 팀장 및 용역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 관광자원개발사업 컨설팅 및 구상용역 최종보고회를 지난 27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영광 자연오감 관광자원화”라는 컨셉으로 우리군이 가지고 있는 자연과 문화의 자산을 활용하여 관광정체성을 확립하고 관광수용태세 개선, 청정자원의 콘텐츠화, 관광인지도 확립, 고부가가치 수익증대 등 청정자연 이미지를 구축하여 우리군만의 관광트랜드를 제언하였다. 구체적으로 자연에서 찾다 “영광 자연별곡”의 주제로 칠산타워 주변 들녘을 경관농업으로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해양경관을 조망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해안전망대, 포토존, 야외공연장, 해안산책로, 조형물, 모빌리티 체험, 레알팜 등 청정자연을 활용한 개발을 구상하였고, 수변들녁에서 즐기는 “웰니스 관광”의 주제로 불갑테마공원, 불갑수변공원 일원에 야외공연장, 수상스포츠센터, 특화작물 경관조성, 수변데크, 생태문화센터, 특화작물 경관조성, 모빌리티 체험 등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희망키움(Ⅱ), 청년저축계좌 2차 신규가입 대상자 모집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탈빈곤을 지원하기 위한 자산 형성지원사업(희망키움통장Ⅱ,청년저축계좌) 2차 신규가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하였다. 희망키움통장(Ⅱ),청년저축계좌 2차 모집기간은 5월 3일부터 5월 20일까지로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희망키움통장Ⅱ 가입대상은 현재 근로활동 중이며,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이하인 주거·교육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가구이며 3년간 저축후 사례관리 및 자립역량교육이수시 정부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청년저축계좌 가입대상은 일반 노동시장에서 일하면서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50%이하인 주거·교육급여 가구 및 차상위가구 수급청년(만15세~39세) 를 대상으로하며 3년간 저축한 후 국가공인자격증 및 자립역량교육이수하면 정부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가입 신청을 하면 소득과 재산조사를 통해 적합여부를 알 수 있으며, 영광군청 사회복지과(061-350-4872)또는 해당 읍·면사무소 복지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이 참여하고 있는 원전소재 지자체 행정협의회(이하 행정협의회)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해 즉각 철회를 요구하는 규탄 성명서를 27일 발표하였다. 행정협의회는 지난 13일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전의 방사성 오염수를 해양 방출하기 위하여 ‘처리수 처분에 관한 기본방침’을 결정한 것에 대해 “우리 시․군민은 물론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일본 정부의 결정을 용납할 수 없다”며 함께 뜻을 모았다. 행정협의회 5개 시․군 지자체장은 “방사성 물질의 위험성은 반영구적인데도 불구하고 그 처리 과정의 안전성에 대한 어떤 과학적인 자료나 정보 없이 오염수를 바다에 방출한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라며, “일본 정부는 오염수 해양방출 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우리 정부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일본 정부의 무책임한 행위에 대하여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대응을 해주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행정협의회의 주요 요구사항은 ▲일본 정부의 오염수 해양방출 계획 즉각 철회, 사죄 및 반성 ▲일본 정부의 오염수 처리과정 전반에 대한 객관적 자료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백수읍 구수산 등산로 정비 완료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백수해안도로변 산림에 모두가 찾고 싶은 중·장거리 순환형 치유숲길을 조성하기 위하여 백수읍 구수산 일원의 등산로 15km를 정비하는 `2020년 칠산노을 치유숲길 조성사업'이 준공되었다. 3년간 진행하는 `칠산노을 치유숲길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40억원(도비50%, 군비50%)을 투입해 백수읍 구수산 등산로를 정비하고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등 백수해안도로 주변 산림을 걷고, 힐링하는 트레킹 명소로 조성되는 사업이다. 2020년 공사에는 12억 원을 투입하여 백수 우체국 옆 부지에 공용주차장(1,300㎡)을 조성하고, 등산로 15km 정비를 위해 잡목제거 121,900㎡, 안전로프휀스 734경간, 목계단 1,355단, 전망데크 3개소를 설치하였으며,그중 2개의 전망데크에는 망원경을 설치하여 산행 중 휴식장소 제공과 동시에 해안절경을 관람하는 재미를 더하여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로로 조성하였다. 매년 10월 백수읍에서 개최하는 `영광 백수해안도로 노을축제'는 노을길 걷기, 구수산 등반대회 등 여러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축제로 많은 관광객과 군민들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소비자 중심의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친환경농업 발전을 위한 각 분야의 대표 친환경농업인의 의견을 듣고자 군 관련 부서, 영광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 품목별 대표 친환경농업인들과 함께 친환경농업 활성화 대책 회의를 농업인회관에서 지난 26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친환경농업의 정책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영광군의 친환경농업의 취약한 부분과 보완해 나가야할 점을 중점적으로 다양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현재 영광군의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은 2,341ha이며, 이 중 81.4%에 해당하는 1,906ha가 친환경 벼 면적으로 벼 이외의 타 품목의 인증면적 확대가 절실한 실정이다. 또한 재배 매뉴얼 부족, 생산비 과다, 판로 확보 어려움 등의 문제로 농업인들은 친환경농업을 주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영광군에서는 금년도 친환경농산물 벼 이외 품목을 30ha 이상 확대하고, 대표 친환경인증 품목을 발굴하여 집중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관련 지원사업 발굴 및 관련 부처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친환경농업 생산·유통기반을 조성하고, 맞춤형 친환경 재배농법을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해양쓰레기 제로(zero)화’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백수해안도로와 법성항 등 방문객이 많이 찾는 주요 해안관광지의 해양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처리 하고 상시 관리체계를 구축하가로 하였다. 백수해안도로, 가마미해수욕장, 법성항 등 영광군 대표 관광지를 중심으로 미관을 훼손하고 해양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는 폐어구, 부표 등 해양쓰레기를 신속히 수거할 계획으로, 육상의 환경미화원과 같은 역할을 하는 바다환경지킴이를 해안가별로 배치하여 효율적인 해양환경 관리 및 해양쓰레기 상시수거·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영광군은 올해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 방치 선박 정리, 바닷가 환경 지킴이 등 해양 보전 분야에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해양쓰레기 제로(zero)화를 위해 팔을 걷었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해 관광지 주변해안가 등 방문객이 많은 지역과 집중호우로 발생한 1,500여 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처리하여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바다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모두가 함께 누리는 바다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업인들의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쾌적한 실내 녹색공간『스마트가든』설치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근로환경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 2개소를 선정하여 큐브형과 벽면형 스마트가든 각 1개소를 설치하였다. 2020년부터 시행한 ‘스마트가든 조성사업’은 기업체 부담금 없이 산림청 국비를 지원받아 산업단지 입주 기업체와 공공시설의 유휴공간에 이용자의 쾌적한 휴식공간을 마련해 주는 새로운 형태의 실내정원 조성사업으로 ‘스마트가든’은 설치장소와 조건에 따라 박스 형태로 조성하는 큐브형, 휴게실·회의실 등 소규모 공간의 벽면을 활용한 벽면형으로 나뉜다. 식물은 공기 정화 능력이 탁월한 산호수 등1,528본을 식재했다. 식물 생육상태에 따라 물을 자동으로 공급하는 자동관수장치, 식물 생장에 도움을 주는 생장조명을 설치했으며, 유지관리의 편의성을 위하여 스마트폰에서 조작 가능하도록 했다. 한국정원디자인학회가 2019년에 실시한 도시생활인을 위한 치유·휴식·관상용 정원 연구개발 자료에 따르면,면스마트가든을 10분 체험한 후 측정결과 긴장, 우울, 분노, 피곤, 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