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날마다 이게 왠 일인가요 이쪽에선 망치질, 크레인 기계음, 파이프 합판 던진 소리 길건너엔 포크레인이 콩크리트 뽀개는 소리 소음측정 날자 정해졌다는 그런 말씀은 하시지 말고 직접와서 들어나 보시지요 어디 살것는가 어제는 소음을 피해서 미르마루길을 다녀왔소. 이것도 다 덕분으로 생각하고 있소 오늘은 어디로, 내일은 어디로 피난처로 정할까? 걱정이 하나 더 늘었소 오늘은 팔영산 편백숲에서 힐링 좀 하고 올까하오 다 군관계자의 덕분이란 생각에 감사함을 느낌니다 군민을 위해서 계속 수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전남 고흥 해창만 오토캠핑장을 이용하고 의문점이 있습니다 .캠핑장 이용금액과 시설에 관한것입니다. 이번 5월5일부터 5월7일까지 2박3일을 머물다 왔습니다. 하지만 캠핑장을 이용한곳은 데크가아닌 공연장옆 놀이터옆에 주자창이였습니다. 멀지만 전기 사용도 되지않고 조용한 곳이라 선택한거죠 작년에도 이용했기에 불편함을 감소하고 아이들과 캠핑을 나선겁니다. 하지만 이용요금이 작년에는 5천원이엿는데 이번엔 1박에 일만원을 달라고하더군요 그래서 작년과 다르게 화장실이라도 설비가 되었나 확인하니 화장실하나 설치가 되어있지도 않은데 두배로 요금인상이 된거더군요.. 그러면서 관리인이 하는말이 다른오토캠핑은 2만1천원 이라며 일만원을 줘야 된다고하더군요,그런데 문제는 지금은 비수기라는 겁니다 해창만 오토캠핑장 사이트에 명시된 금액에도 7월~8월이 성수기이지 나머지는 비수기 주말상관없이 1만6천원이로 명시되어 있다는 점이라는 것입니다. 고흥군에 설치된 캠핑장을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캠핑을 하니 부대시설인 화장실과 개수대를 사용하니 이용요금은 알겠는데 그렇다고 전기사용이되고 부대시설과 가까운 곳과 별 차이가 없다는것은 부당합니다. 그러고 캠핑장사이트에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국립순천대학교(총장 박진성)는 웰빙자원학과 배창휴 교수가 지난 4월 27일 (사)한국자원식물학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배창휴 교수는 2017년 한국자원식물학회장으로 재임하면서 국제학술대회 개최 등 국제교류 활성화, 국립생물자원관 및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등 학술대회 공동 개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발행 학술지의 질적 수준 향상 등 학회 발전을 위해 힘써온 노력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게 됐다. 또한, 배 교수는 전라남도 친환경농업추진위원회 위원(2011~2017), 세계식량포럼 농업미래대체식량분과 위원(2013~2015)으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 그린순천21 추진협의회 농업분과 연구위원, 유전자변형생물체 전문가심사위원회 위원(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순천대학교 평생교육원장 등을 맡고 있다. 한국자원식물학회는 1985년 창립된 자원식물대표 학술단체로, 자원식물의 기초연구에서부터 실용화 및 산업화를 이루어 국민생활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구천회)는 오는 5월 19일 고흥청소년문화의집 일원에서 열리는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에서 119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재를 즐기는 청소년, 미래를 여는 청소년” 이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2018년 고흥군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에서 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과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당일 행사 주요내용으로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 교육,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물소화기 체험,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를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할 예정이다. 구천회 서장은 “청소년들이 안전에 대해 보다 경각심을 가질수 있도록 노력하고, 알찬 체험창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광주 서부경찰서 사이버 수사팀은 14일 인터넷에 명예를 훼손하고 지방선거 출마자를 낙선시키기 위해 악의적으로 글을 게시한 사람을 처벌해 달라는 민원인에게 아이디를 알아오라고 되돌려 보냈다고 한다. 이 말을 들은 시민들은 범인을 잡아서 정의사회를 만드는게 경찰의 본연의 업무일진데 고소인에게 범인을 잡아오라는 것과 같은 안일한 업무처리에 의아해 하고 있다. 이소식을 들은 인터넷기자가 경찰서 사이버수사팀에 문의해보니 경찰은 닉네임으로는 범인을 추적할수 없다는 말만 되풀이 했다고한다. 민원인 A씨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은 물론이고 억울한일을 당한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억울함을 해소해 주는 본연의 업무를 망각하고 권위적인 업무처리로 일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피고소인을 카페주소로 했기 때문에 카페지기에게 닉네임의 아이디를 제공할 것을 요구하면 될것인데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말하며 인터넷상에서 명예를 훼손당하고 득표활동에 막대한 지장을 당하면서도 그대로 있어야 하는 현실을 원망했다. 경찰은 하루빨리 억울함을 당한 국민의 아픈 마음을 풀어줄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정부에서도 경찰은 변하지 않았다는 시민들의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2017년 7월 고흥만비행시험장저지대책위원회가 꾸려지고 8월 7일부터 1인시위를 시작하여 150일 가까이 진행하였고 지난 해 10월부터 시작한 촛불집회를 매주 월요일 실시하여 스물여섯 번째 진행하였습니다. 10개월 동안 변함없이, 꾸준히 진행해 왔습니다. 지난 5월 8일에는 비행시험장 건설에 대한 6.13 지방 선거 후보자들의 공식적인 입장을 고흥군민들에게 널리 알려 선택의 판단 근거로 제공하기 위해 군수 예비 후보들에게 질의서를 보냈습니다. 고흥만에 추진 중인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이하 비행 시험장)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비행시험장 건설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갖고 있는지, 그 까닭은 무엇인지, 군비 161억 원으로 비행시험장 부지를 매입하여 제공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할 것인지, 당선이 된다면 비행시험장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를 묻는 질의서입니다. 군수 예비 후보들에게 답이 오면 군민들에게 답변 내용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도의회와 군의회 의원 선거에 나서는 예비 후보들에게도 똑같은 질의서를 보내고 답변이 오면 군민들에게 공개하겠습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전남 보성소방서에는 총 3개의 센터와 1개의 지역대에 4대의 구급차가 배치되어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17년도 보성소방서 4대의 구급차가 출동한 건수는 4276건으로, 16년도 대비 약 6%증가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작년뿐만 아니라 매해 비슷한 수치의 증가폭을 가지며 출동건수는 늘고 있다. 이렇게 출동이 늘어도 구급대원들은 눈이 오던 비가 오던 종별을 가리지 않고 군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출동에 임한다. 하지만 늘어나는 출동과 함께 구급차를 상습적으로 이용하는 주민을 구급대원들이 많이 접하게 되어 속앓이를 하고 있다. 한 예로 단순 복통으로 신고 접수되어 출동을 했고, 구급대원은 환자의 상태를 파악한 후 약 7km에 위치한 병원에 이송 권유했지만, 환자는 66km 떨어진 대형병원에 가길 원했다. 하지만 병원에 도착하기 직전, 환자는 구급차에서 복통이 사라진 것 같다고 내리길 원했는데 추궁해본 바 타시도로 이동하기 위해 구급차를 이용한 것이었다. 이 뿐만 아니라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서는 응급환자는 질병, 분만, 각종 사고 및 재해로 인한 부상이나 그 밖의 위급한 상태로 인하여 즉시 필요한 응급처치를 받지 아니하면 생명을 보존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인 보성다향대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제44회를 맞이하는 보성다향대축제는 ‘차茶소풍’이라는 주제로 관광객 맞이에 준비가 한창이다. 올해는 차와 관련이 없는 프로그램을 과감히 없애고, 차를 쉽고 개성 있게 즐길 수 있는 소풍같은 축제라는 콘셉트로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차문화 축제인 다향대축제는 차문화 체험·전시·경연, 차마켓 등 8개분야 50여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차와 축제의 대중화를 이끌 방침이다. 대표적으로 이색적인 전시체험 공간인 ‘차산업관’을 신설하여 보성의 차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주변 광장에는 가족놀이시설을 만들어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꾸몄다. ‘티아트관’과 ‘티푸드관’에는 아름다운 테이블웨어와 녹차음식을 전시하여 차를 이용한 다양한 활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관광객의 최고 인기프로그램인 ‘햇차만들기’ 체험은 작년보다 덖음솥이 13개가 늘어난 총 34개로 확대 설치하고, 차밭 속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차밭쉼터도 마련된다. 특히, 청명한 달빛 아래 광장무대에서 펼쳐질 ‘달빛차회’는 지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보성군에서는 꼬막자원 회복을 위한 인공치패 생산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다양한 패류 치패생산을 위해 건립된 벌교꼬막종묘배양장에서는 겨울철 꼬막 모패를 120일 정도 관리하여 지난 4월말 1차 부화를 실시해 유생 2억미가 성공적으로 부화되었고, 5월 10일 2차 부화로 유생 20억미를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앞으로도 6월 중순까지는 유생 부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부화된 유생이 착저하여 치패로 성장되면 오는 8월말까지 참꼬막 치패 100킬로를 중간육성장에 공급한다. 1.5㎜내외 치패 100킬로를 중간육성장에서 키워 1.5㎝내외인 종패가 되었을 때는 100톤이 생산되고, 3년 후 먹을 수 있는 성패로 자랄 경우에는 500톤의 생산이 예상되어 약 60억 원의 소득창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민간위탁으로 운영되던 ‘벌교꼬막종묘배양장’을 지난해 6월부터 직영해오면서 자원재생과 어민 소득창출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 기술력을 겸비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꼬막산업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는 꼬막뿐만 아니라 맛, 가리비 등 각종 패류치패 생산에도 적극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영광경찰서(서장 문병훈) 수사과에서는위조한 문중 회의록 등을 이용하여 감정평가액 약 16억원 상당의 문중 소유 토지를 제3자 명의로 소유권 이전 한 뒤, 이를 담보로 은행에서 9억7,500만원의 대출을 받아 편취한 혐의로 J씨(56세, 남) 등 문중토지 전문 대출사기단 총 11명을 검거하였음. 피해 문중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J씨 등 일당은 문중 토지의 경우 같은 성씨 2명의 인감이 첨부된 문중 토지 매각내용의 회의록과 문중 규약집, 매매계약서만 있으면 등기소에서 소유권 이전이 가능하다는 점을 악용하여, 종중원이 아닌 같은 성씨를 가진 2명의 인감증명서와 인감도장을 매수 후, 문중 회의록 및 규약집, 공범 H씨(52세, 남)에게 토지를 매각한다는 내용의 매매계약서를 위조한 뒤, 이를 이용하여 등기소에서 H씨 명의로 토지를 이전하였으며, 이후 피해 토지를 현금화하기 위해 영광군과 서울시 소재 은행 2곳에서 총 9억7,500만원의 담보 대출을 받은 혐의임 17. 2월 피해 문중의 고소장을 접수 후 수사에 착수, 총책 J씨를 중심으로 등기이전 대행을 해준 법무사 I씨(56세, 남) 등 법무사 관계자들과 대출 작업을 도운 브로커 K씨(45세
▫ 5.18•민주•평화•인권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 • 일시 : 2018년 5월 15일(화) 오후 2시 • 장소 : 국립5.18민주묘지 민주의 문 앞 • 내용 : 5.18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에 따른 철저한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 / 청소년•청년들의 만들어가는 5.18 광주정신 이어가기 등 ▫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 일시 : 2018년 5월 15일(화) 오후 2시 10분 2018년 5월 14일 정의당 나경채 광주시장 후보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여수소방서(서장 김용호) 119구조대는 지난 12일 오전 8시 22분경 안산동 안산주유소 인근 6차선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승용차 1대가 6차선 도로 골목길 언덕에서 내려오면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지나가는 1톤 트럭과 길 건너 주차된 또 다른 승용차를 받으면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은 1톤 트럭에 탑승한 요구조자 A씨를 안전하게 구조해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