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서울 노원구 노원교육복지재단은 오는 10일 오후 2시 30분 중계근린공원에서 ‘희망천사와 함께하는 물놀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원구, 노원교육복지재단, 서울시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2018년 시원한 여름나기 모금 프로젝트 ‘노원아∼시원해!’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만들어주고자 마련됐다. 물놀이 축제는 미니 수영장, 물총 쏘기, 물풍선 던지기, 풍선아트, 물소화기 체험 등 취약계층 아동과 희망천사 120여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물놀이 프로그램들로 꾸며졌다. 구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는 시원한 여름휴가를 선물하고, 희망천사에게는 나눔과 후원의 기쁨을 확인하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희망천사와 함께하는 ‘물놀이 축제’ 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노원교육복지재단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근 노원교육복지재단 이사장은 “이번 희망천사와 함께하는 물놀이 축제는 취약계층 아동과 후원자가 자연스럽게 어울려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면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지난 6월부터 관내 기업 및 단체들과 함께 시원한 여름나기 모금 프로젝트 ‘노원아∼시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권현빈-미주-이근이 현실 세계로 컴백했다. ‘두니아’에 새로운 워프홀이 열리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생존 전문가 이근의 워프 후 시청자 투표로 권현빈과 미주까지 ‘두니아’를 탈출해 현실 세계로 돌아가는 모습이 펼쳐져 시선을 모았다. ‘두니아’의 워프-생존-탈출까지 모든 가능성이 열리며 남은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언리얼 버라이어티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10회에서는 권현빈-미주-이근이 새로 열린 워프홀을 타고 현실 세계로 돌아오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주에 이어 생존 전문가 이근의 스파르타 생존 훈련 2탄이 이어졌다. 이근은 격투기, 체포술, 공룡에 맞서기 위한 활쏘기, 생존 수영까지 더욱 다양한 기술을 멤버들에게 전수했다. 유노윤호와 이근은 팽팽한 실력을 보여주며 스파링을 펼친 반면, 딘딘은 넘치는 자신감으로 이근에게 도전장은 내밀었지만 매번 제압당하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에게 폭소를 안겨줬다. 특히 생존 수영 훈련에서 이근과 딘딘은 티격태격하며 마치 아빠와 아들이 물 놀이를 하는 듯 뜻밖의 부자케미를 발산하며 멤버들의 웃음을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구천회)는 10월 10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2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는 청소년들이 가정이나 학교 등 생활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문제를 발굴하여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을 UCC영상으로 제작 후 무대에서 재연하는 행사다. 전라남도 예선전은 10월 22일에 전남소방본부에서 열리며, 1위를 수상한 팀은 11월 22일에 있을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제12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 작품 공모 및 참가 문의사항은 고흥소방서 예방안전과(☎840-0864)로 전화하면 된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구천회) 과역119안전센터에서는 주택화재 피해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사회취약계층 191가구(소화기 141대, 단독경보형 감지기 125개)를 직접 방문해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을 설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일컫는 말로 초기에 화재를 인지하고 진압할 수 있는 소방시설을 말한다. 과역119안전센터 전 직원들은 각 세대에 직접 방문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고, 소화기 사용법 및 119신고 요령 등 소방안전 교육을 병행 실시하고 있다. 과역119안전센터장(소방경 주기열)은 “화재 초기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방차 1대와 비슷한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하다“며 “화재로 인한 인명,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확대 보급하고, 안전 교육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구천회) 과역119안전센터에서는 연일 계속되는 가뭄으로 관내 농가 및 축사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일 소방차량을 활용하여 과역면 백일리 내백마을 일대에 급수지원에 나섰다. 최근 전국적으로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비가 내리지 않아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관내 논·밭 등 농업용수 부족현상이 발생해 농민들의 한숨이 커져가고 있다. 이에 과역119안전센터에서는 출동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관내 농업용수를 비롯해 생활용수, 가축방역에 필요한 축산용수 등을 지원하고 있다. 과역119안전센터 관계자는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방지 등 폭염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급수지원을 실시하여 농민들의 근심을 덜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옛 전남도청 복원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3일 오후 시청에서 이철우 옛 전남도청 복원 범시도민대책위원회 상임공동위원장, 김후식 5·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 회장, 류봉식 광주진보연대 상임대표, 홍성칠 진보연대 집행위원장 등과 면담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 이철우 상임공동위원장 등은 “1년여 전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광주를 찾아 옛 전남도청을 항쟁 당시 모습으로 복원하겠다고 밝혔는데 아직까지도 구체적인 계획 등이 전혀 마련되지 않은 상태다”며 “민선7기 임기 내에 5월 문제가 마무리되도록, 광주시가 힘을 실어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특히 ▲옛 전남도청 복원 실무 관련 광주시 담당자 파견 ▲건물 내 전시물 철거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이미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에서 추진을 약속한 바 있으므로, 시장으로서 중앙부처를 설득해 속도감있게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광주시도 복원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2020년이면 5·18이 40주년을 맞는다”며 “내년 39주년 기념식은 광주를 넘어 대한민국의 5·18로, 2020년 40주년은 세계적인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에 나서고 있는 송영길 후보는 5일 세대교체론을 앞세워 충청권 표심잡기에 나섰다. 송 후보는 이날 충남도당 개편대회에서 “지금 제 나이가 56세이다. 이 후보님은 53세 때 국무총리를 했고, 김 후보님은 57세 때 경제부총리를 지낸 만큼 이제 우리한테 기회를 줘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두 후보님 전설 같은 분들이고 제가 당대표가 된다면 잘 모시고 이 경륜이 민주당의 발전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우리당을 원팀으로 만들겠다.”며 “세대를 통합하고 지역을 통합하고 친문·비문을 통합해 원팀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야당과의 소통도 강조했다. 송 후보는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에게 “국가주의를 가지고 이야기 하는데 이번에 기무사의 비상계엄대책 문건을 보면서 정말 저희들은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국가주의를 비판하기 전에 스스로 기무사 대책에 대해서 철저한 수사 입장을 밝혀줄 것을 촉구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당대표가 되면 야당대표와 언제든지 토론을 해서 모든 사항을 같이 논의하겠다.”고 약속했다. 충남의 비약적인 발전도 이끌어내겠다고 했다. 송 후보는 “인천은 충청남도 사람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청도경찰서(서장 김대현)에서는 8월 6일(월) 지난 7월 16일 신대구부산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위조한 5만원권 지폐를 사용한 피의자 곽모 (35세,여)씨를 추적하여 구속했다. 경찰수사결과 피의자는 2018년 2월경 자신의 집에서 컬러복합기를 이용하여 A4용지에 5만원권 지폐 720매(3600만원)를 위조하여 2018년 6월 중순경부터 7월 16일사이 현금취급이 많은 고속도로휴게소나, 생활용품 가게 등에 사용한 것으로 확인하고 추가 사용처 및 공범여부에 대하여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가 위조한 지폐의 재질이 얇고, 색상이 진한 황토색을 띄고 있는 상태이므로 다중이 이용하는 업소나 노인등 현금을 취급하는 전통시장에서는 오만원권 지폐를 받을 경우 지폐 색상과 재질을 확인하여 피해를 방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오도가도 못하는 50대 -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최근 김영란 법, 최저임금, 주 52시간 근무가 낳은 경제적 지각변동은 서민들의 허리띠 졸라매기로 해결될 수준이 아닌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불러지고 있다. 나름 장사가 잘 된다는 서울과 수도권에서도 아우성이면 지방은 오죽할 것인가. 김영란 법에 대해 일각에서는 빈대 잡느라 초가삼간 태운다는 우려와 함께 오고가는 정도 없이 인간미까지 삭막해지는 엉뚱한 단점만 발생했지 정작 해먹는 것들(?)은 오갈 거 다 하고 지낸다는 비난까지 일고 있다. 사제 간에 캔 커피도 못 나눌 만큼 비현실적인 관련법으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일반 자영업에는 이미 찬물이 끼얹어진지 오래다. 매출저하는 영업부실이 근원이 되고 다음 지출단계인 원자재 구입과 인건비 절감으로 이어지고 결국 전체적인 도미노 현상으로 빈곤의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그로 인한 3차 피해가 실업률증가에 전체적인 경기침체로 번져 감으로써 결국 가난의 굴레는 없는 서민들의 술래잡기에 그치고 있다. 정작 이 같은 악순환에 비해 제때 되면 정확이 보수가 주어지는 대기업이나 공직사회에서는 피부로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책상머리에 앉아 이론상 대책만 세우는 것이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언제 : 2018년 8월 6일 월요일 오후 7시 ~ 8시 어디서 : 고흥읍 파리바게트 사거리 참여대상 : 희망하시는 모든 분 비행시험장 저지를 위한 1인시위를 시작한 지 1년이 되었습니다. 2017년 8월 7일에 1인시위를 시작하여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주일에 5번씩 2018년 3월 12일까지 144일을 하루도 빠짐없이 진행했습니다. 2017년 10월 30일, 촛불집회를 시작하여 매주 월요일마다 9개월 동안 진행하여 이제 38차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틈나는 대로 고흥만 주변 마을을 돌면서 지역 주민들도 직접 만났습니다. 풍류, 두곡, 간천, 호동, 호서, 비아, 신촌, 중촌, 유동, 사동, 엄포, 공호, 금호, 용동 마을 등 회관을 방문하여 지역민들의 생생한 여론을 직접 들었습니다. 대부분의 주민들은 비행시험장을 반대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지금 있는 항공센터에서 항공 시험을 하는데 소음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과 비행시험장이 들어서면 더욱 더 소음 피해가 클 것이라는 점, 비행시험장 시설은 주민들에게 피해만 주지 도움은 거의 되지 않는다는 것, 비행기 추락에 따른 불안감과 위험성, 농지 축소 등의 이유를 들고 있습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구미경찰서(서장 이성호)는 경북지방경찰청에서 실시한 “2018 상반기 통합관제센터 운영평가”에서 베스트관제센터 1위로 선정된 구미시 CCTV통합관제센터에 인증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수여식에는 도내최초! 베스트관제센터 1위 인증패 수여뿐만 아니라 우수 관제요원에 대한 격려와 감사장을 함께 전달했다 이번 평가는 올해 5월까지 CCTV 관제센터 운영 실적을 기준으로 5대 강력범죄, 기타 형사범 등 실시간 검거 실적(50%), 사전 범죄예방 신고 실적(30%), 정성평가(20%)로 평가 되었다. 구미 통합관제센터는 이번 수여식을 통해서 관제요원과 경찰관의 역량을 보다 더 강화하고 앞으로도 범죄예방, 재난․재해예방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함으로써 범죄없는 도시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북지방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받은 류경숙 관제요원은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개인적으로 보람되고,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하며 “앞으로도 구미경찰과 함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범죄예방 및 범인검거에 기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울릉군(군수 김병수)은 농촌지역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과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기 위하여 농촌여성 일자리 창출 전문기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원예활동지도사 자격취득과정’,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치매예방지도사 및 웃음치료사 자격취득과정’ 총 2개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원예활동지도사 자격취득과정은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힐링 원예활동을 통해 교육적, 심리적 적응력을 기르고 정서적 안정감을 찾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이어서 진행된 치매예방지도사 및 웃음치료사 자격취득과정은 기억력, 지적능력의 감퇴가 점차적으로 진행되는 치매에 대한 교육을 통해 이를 예방하고 웃음과 긍정으로 서로 소통하며 힐링하는 방법을 교육하였다. 울릉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여성의 역량강화를 위해 2014년 장아찌제조사 자격과정을 시작으로 2016년 한식조리기능사, 꽃차 마이스터 자격취득과정, 2017년 중식조리기능사, 우리떡 지도사 자격취득과정 등 지역여성의 전문능력 습득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임석원 울릉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농촌여성의 전문능력 배양 및 폭넓은 지식 습득으로 경제활동 기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