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비행시험장 저지 794일째96차 비행시험장 저지 월요집회 안내합니다. 언제 : 2019년 9월 23일(월) 오후 6:30~7:00어디서 : 파리바게트 사거리 (고흥읍) 참여대상 : 비행시험장을 반대하시는 모든 분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비행시험장 저지 787일째95차 비행시험장 저지 월요집회 진행했습니다2019년 9월 16일(월) 오후 6:30~7:00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20일 오전, 전남경찰청 남악홀에서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반부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고 부패 청산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김남현 청장은 1부장, 각 과장 및 지방청 소속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부패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공무원은 개인이나 제3자의 이익이 아니라 사회 전체 구성원의 이익을 위해 노력해야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공직자는 여러 유혹에 노출될 수 있는데 경찰관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극복하기를 당부하였다. 앞으로 전남경찰은 ‘제복입은 시민’으로서 항상 국민을 생각하고 국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태풍 타파가 시끄럽게 굴어서타파를 타파할라구고흥군 관리 신흥마을에서보성 득량도가 보이는뒤로는 천관산 해넘이로 일망타진해볼라구올려봅니닷편히 주무세요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길훈)은 9월 17일(화), 순천공업고등학교씨름장에서 제24회 교육장기 초등학교 씨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장기 초등학교 씨름대회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순천관내 초등학교의 명예를 걸고 꿈나무들의 당당한 도전의 장을 펼치는 꿈 재롱 잔치였다. 이길훈 교육장은“학생 참여중심의 자율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배려와 인내를 실현해 내는 협동의 장이 되었다.”며,“상위 입상을 통한 선수들의 꾸준한 진로지도와 아이키움 최적 함께하는 순천 체육교육에 우리 모두가 힘써야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선수로 발탁된 최현준 선수(순천연향초 6년)는“그동안 열심히 훈련한 결과 같다.”며, 전국체전의 메달 획득의 꿈을 품고 최선을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순천교육청 업무담당자는“씨름의 유연성은 감성을 이끌어낼 수 있는 즐거운 학교생활로 이어진다.”며, 체육에 흥미·재능을 가진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진로진학지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6․25전쟁 중 계급도 군번도 없이 참전하여 산화한 을지‧타이거여단 546위의 유격군과 UN장병 전사자를 추모하기 위한 전몰유격군 추모제가 20일 강화군 교동면에 소재한 유격군 충혼전적비에서 거행되었다. 8240부대유격군을지‧타이거여단전우회(회장 목성균)와 특수전사령부가 주관하고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추모제는 전우회원, 유가족, 군인,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분향, 추도사,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유격군 을지·타이거여단은 6·25전쟁 당시, 황해도 등 38도선 인근에 거주하던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치안대·청년단·학도호국대원들이 UN군으로부터 지휘를 받으며 편성되었고, 첩보활동, 양민구출, 심리교란 등 특수공작을 펼치며 활약했다. 본 행사는 충혼전적비가 건립된 2001년 이래, 8240부대유격군을지‧타이거여단전우회의 주관으로 매년 거행되고 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창원해양경찰서(서장 김태균)는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집 어린이 86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운영했다고 20일(금) 밝혔다. 이번 연안안전교실은 ▲바다 물놀이 안전수칙 ▲선박조난시 대처요령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AED)사용 요령 ▲해양경찰 홍보 등 진행될 예정이며, 창원해경 홈페이지(www.kcg.go.kr/changwoncgs/main.do)를 통해 언제든지 신청 할 수 있다. 창원해경은 올해 창원시 지역내 중‧고등학교 및 전연령 4,491명을 대상으로 해양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 운영을 통해 국민들에게 다양한 해양안전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안전문화 확산과 사고 예방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경수)는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발굴”을 위함과 지역주민 인식 확산 및 지역복지 참여도를 향상시키고자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고흥군사회복지협의회는 고흥군에 위치한 마을 곳곳에서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는 역할자 즉 “좋은이웃들 봉사자”를 찾고,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어떤 방식으로 자원을 연계하고 지원하는지 부스 캠페인을 통해 이루어졌다. 또한, 이번에는 관공서를 비롯한 관련 유관기관 및 사회복지 기관을 대상으로 홍보물과 리플릿을 이용한 순회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좋은 이웃들 봉사자”는 현재 기준 328명으로 복지소외계층 1,049명을 발굴하여 공공자원 및 민간자원 3,900건을 연계하였으며 지금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민간봉사자이다. 고흥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경수)는 “생활이 곤란하거나 위기 상황에 처해 있는 이웃들을 돌보고 그로 인해 소외계층 없는 고흥군을 만들려면 좋은이웃들 봉사자의 큰 힘이 필요하기에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캠페인을 펼쳤으며, 지금껏 큰 힘이 되어주신 좋은이웃들 봉사자와 이웃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경상북도는 19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통한 백신산업의 발전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2019 국제백신산업포럼' 을 개최했다. 개회식에는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 클레멘트 루윈(Clement Lewin) 사노피 파스퇴르 수석부사장, 요한 홀스트(Johan Holst) 전염병대비혁신엽합(CEPI) 수석연구원, 알렉산더 코트(Alexander Kort) 테미스 바이오 수석부사장 등을 비롯한 국내외 산·학·연·관 백신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해 세계 백신산업의 중심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경북 백신산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포럼은 기조연설과 주제발표, 그리고 전문가 패널토론으로 진행됐다. 기조강연자로 초청된 사노피 파스퇴르의 클레멘트 루윈(Clement Lewin) 수석부사장은 `백신 부문 공공·민간 파트너십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감염성 질환의 예방과 신종 전염병의 위협으로부터 세계를 보호하기 위해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통한 백신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이 좌장을 맡고 `백신 연구개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영화제작사 리얼라이즈픽쳐스와 ‘전지적 독자 시점’ 영화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2018년 2월부터 연재된 작품으로 문피아 내에서의 누적 조회 수만 2600만 뷰를 돌파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 웹소설 시장의 트렌드를 바꿀 만큼 굉장한 파급력을 지녔다고 평가받는 작품으로, 최근 ‘신과 함께’를 제작한 영화사 리얼라이즈픽쳐스와 극장용 장편 영화 5편 제작에 대한 판권 계약을 맺었다.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전지적 독자 시점’은 어느 날 자신이 읽던 소설의 내용대로 바뀌어 버린 세계에서 주인공 ‘김독자’가 대체 불가능한 히어로로 탈바꿈되는 과정을 그린 판타지 웹소설이다. 이 소설은 다층적인 세계관과 기존 판타지 소설의 장르를 파괴하는 독특한 설정을 기반으로, 남녀 독자층을 폭넓게 확보한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무협, 판타지, 게임, SF 등 다양한 장르의 융화, 촘촘한 서사구조, 팽팽한 극적 긴장감 등 작품이 가진 트랜스미디어적 강점을 바탕으로 다수의 영화사와 애니메이션 제작사로부터 열렬한 러브콜을 받았다. 문피아 김환철 대표는 “언제나 한 세대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치매국가책임제 시행 2년 동안 총 262만명의 치매환자와 가족이 전국 256개 보건소에 설치한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증치매질환자의 의료비 부담비율과 신경인지검사(치매검사) 비용도 절반 이하로 낮아졌고, 장기요양비 본인부담 인하 혜택 구간 확대로 총 25만명이 수혜를 받았다. 특히 지난 16일에는 경북도립 안동노인전문요양병원을 제1호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하면서 가정에서 돌보기 어려운 행동심리증상(BPSD) 치매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관리할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치매국가책임제 시행 2년 동안의 주요 성과를 공개하면서 국가치매연구개발 계획을 마련해 내년부터 9년 동안 치매연구에 200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치매국가책임제는 2017년 9월 18일 본격적으로 출발한 이래 치매에 대한 맞춤형 사례관리, 의료지원, 장기요양서비스 확대 등 치매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방안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치매환자와 가족은 2017년 12월부터 전국 보건소에 설치된 치매안심센터에서 상담과 검진, 1:1 사례관리, 서비스 연결 등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지금까지 치매안심센터 서비스를 이용한 가족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대구시는 ‘성매매 제로(Zero) 도시, 대구 만들기’를 위한 실천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성매매 방지 민·관 협의체 실무협의회를 지난 17일 개최했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지난 8월 대구시 유관 부서, 구·군, 지방경찰청과 교육청, 성매매피해자 및 이주여성·외국인노동자 지원시설 등 총 19개 기관 24명으로 구성된 민·관 협의체 산하의 실무자 중심 협의회 첫 회의를 열어 성매매 근절을 위한 실천방안 등을 논의했다. 회의 결과, 다가오는 성매매 추방주간 (9.19~9.25)을 맞아 실효성 있는 예방캠페인 추진과 성매매 근절을 위한 식품·공중위생업소, 마사지업소, 청소년 유해업소 등의 합동점검 및 단속 등 실질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성매매 추방주간 기념 홍보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오후 2시, 동성로 중앙치안센터와 구 한일극장 인근에서 성매매피해자 상담소 ‘힘내’를 운영하는 (사)대구여성인권센터 주관으로 대구시, 중구, (사)대구여성회, (사)대구이주여성인권센터 등이 참여해 성매매방지법 시행 15주년 기념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성매매 추방주간 첫날인 19일 오후 2시부터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대구시, 중구,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