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전남 함평군에서 제104회 전국체전 레슬링 경기가 10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치러진다. 이번 전국체전 레슬링 경기에는 전국 17개 시·도 1,0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며, 첫날인 13일에는 남자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경기130 경기가 펼쳐졌다. 함평군은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함평문화체육센터에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리모델링을 했으며 대회 개최 전 관내 숙박업소 및 식당을 대상으로 위생점검과,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 교통대책 마련 등 선수단 맞이 준비에 철저를 기했다. 또한, 자원봉사자 20명, 도민 응원단 100명을 모집해 함평군민 역시 즐기고 화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15년 만에 전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인 만큼 방문하는 선수단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방문객이 편안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에서 15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전국체전은 오는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오는 28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 앞에서 ‘팜(Farm) 터지고 팡(Pang) 터지는 해름 팜파티’를 개최한다. ‘팜(Farm) 터지고 팡(Pang) 터지는 해름 팜파티’는 함평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13개의 농어업인이 땀 흘려 키운 농산물 및 가공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 이벤트 프로그램으로는 선물팡팡, 팜투어 스템프 도장찍기, 룰렛 돌리기, 선물추첨행사가 있으며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인심팡팡, 쑥인절미 만들기, 곶감 만들기, 비빔밥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김현공 (유)해름 대표는 “이번 해름 팜파티에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해 준비한 농수산물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기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협력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정모 농업기술센터소장은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과 해름 팜파티를 통해 함평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유)해름은 함평군 농업인 협업 쇼핑몰로 유기농(친환경, 무농약) 지역 농수특산물 먹거리를 누구나 쉽게 구매하고 먹을 수 있게 함평군농업기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13일 전남 함평군은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 안전관리계획안 심의를 위해 함평군 안전관리위원회를 지난 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평군 안전관리위원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위원장을 포함한 19명의 위원으로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축제를 개최하려는 경우에는 위원회의 심의를 받아야 한다. 이날 심의회는 이상익 군수가 주재하고 이정현 소방서장, 범미경 교육장, 김남표 한국농어촌공사 지사장, 강문경 한국전력공사 지사장, 한국도로공사 장헌두 지사장, 김경일 함평수도센터장 등 위원 14명이 참석했다. 심의회는 위원장 인사말, 심의안건 상정, (재)함평축제재단법인의 안전관리계획안 설명, 질의응답, 심의안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위원들은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세부적인 설명을 듣고 질의와 답변을 통해 안전관리계획 전반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참석위원 만장일치로 원안가결했다. 이번에 상정된 안전관리계획안은 지난달 25일 임만규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안전관리실무위원회에서 위원 의견 6건을 반영해 마련됐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방문한 모든 관광객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관내 유관기관과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전남 함평군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과 연계한 가을 여행 관광상품을 GS홈쇼핑을 통해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전라남도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전라남도 우수 관광상품 개발 및 GS홈쇼핑 방송판매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여행상품은 함평천지한우비빔밥거리에서 육회비빔밥 식사, 대한민국 국향대전 관람, 돌머리해수욕장 또는 돌머리해수찜 개별 자유선택관광 후 다시 돌아오는 1일 코스로 구성돼있으며 버스여행과 기차여행 중 하나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버스여행은 10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서울 용산역‧교대역, 경기도 동천역‧죽전정류장‧신갈정류장에서 출발하고 기차여행은 11월 1일부터 11월 5일 기간 중에 서울, 영등포, 수원, 평택, 천안, 조치원, 서대전, 익산에서 관광 전용 열차를 통해 출발한다. 여행상품 구매는 오는 20일과 30일 GS홈쇼핑에서 방송 전화주문, GS홈쇼핑 온라인 쇼핑몰‧모바일앱을 통해 가능하며, 성인 1인 기준 버스여행은 69,000원, 기차여행은 8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관광상품을 통해 대한민국 국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난 6일 월야농협 3층 대회의실에서 푸드플랜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함평군 먹거리종합계획 및 농산물 선순환 유반기반 구축 실행계획’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학교면 공유농장, 로컬푸드 참여농가 및 신활력추진단을 대상으로 함평군 먹거리 정책 비전을 공유하고 푸드플랜 활성화 방안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민선8기 공약사항인 먹거리 선순환 유통시스템 구축을 위한 관계시장을 확대를 위해 로컬푸드 출하농산물의 연중기획생산체계 구축의 기존 방식 문제점과 그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관내 농가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특산물을 안정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통해 관내 농산물 판로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12일 전남 함평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년 친환경농업 기반구축사업 공모‘에서 친환경농업연합회 영농법인이 예비사업자로 선정돼 국‧도비 5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업 기반 구축사업은 품목별로 벼 20ha, 벼 이외 품목은 5ha 이상의 규모를 갖추고 일정 비율 이상의 친환경인증 면적을 확보한 생산자단체 가운데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이 사업은 친환경농산물 생산비 절감과 농약·화학비료 사용을 줄인 안전한 먹거리 생산으로 친환경농업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집단화된 들녘의 농산물의 생산·유통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며 사업비는 국비 30%, 지방비 50%, 자부담 20%로 분담해 추진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친환경농업연합회 영농법인은 친환경 쌀을 도정해 학교급식과 대형 병원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도정 시설과 저온저장 시설 또한 보완할 예정이다. 아울러, 친환경농업연합회 영농법인이 있는 신광면 신여마을이 최근 전라남도가 지정하는 2023년도 유기농 생태마을로 지정되어 선정된 공모사업 추진이 한층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공모를 위해 경쟁력 있는 사업자를 적극 발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전남 함평군은 본격적인 하반기 영농철을 맞이해 지역 농업인들에게 영농 편의를 제공하고자 10월 14일부터 12월 2일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점(학교면), 동부지점(해보면), 서부지점(손불면) 3개소 모두 토요일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보유 농기계 85종 392대 대해 임대서비스를 제공한다. 평일 운영은 이전보다 1시간 일찍 시작해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문정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번기철 농가에 필요한 농기계를 지속적으로 추가 배치해 농업 서비스 질과 농업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계획이니 많은 이용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함평 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된다.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나를 위한 행복여행 in 함평 국화’라는 주제로 코로나19와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쉼과 행복을 주고자 선물 같은 국화 작품들을 기획했다. 먼저, 엑스포공원 중앙광장에 마법의 성, 9층탑, 북극곰, 하트 등 기존 조형물 38점에 선물상자, 꽃다발, 고양이, 성벽, 원기둥, 공작새, 거울 포토존 등 신규 국화조형물 36점을 더해 더욱 풍성하게 연출했다. 또한, 함평군에서 개발한 국화 품종(육종)으로 만든 명품 국화 분재작품 전시관과 전국 국화작품 경진대회 출품작 등 170여점도 전시될 예정이며 국화 막걸리 만들기, 천연손수건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그 밖에 시낭송, DJ 뮤직박스, 호남가 따라부르기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연을 기획했으며 군민·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국향 플래쉬몹, 함평의 이야기를 창작극으로 재현한 마당극 ‘오상고절 이어라’, 청소년 프린지 페스티벌, 함평드론라이트쇼, 체코세베라첵 합창단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을 실시한다. 아울러, 전국 최대 규모의 다육식물관, 함평의 산경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전남 함평군 월야면 우리동네복지기동대가 취약계층을 위한 발 벗고 나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12일 군에 따르면 월야면 우리동네복지기동대가 마당에 넘치는 폐기물을 처리하지 못하고 있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를 위해 지난 11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우리동네복지기동대는 앞‧뒷마당에 가득 차있는 생활 폐기물과 영농 폐기물을 분해하고 처리했으며 환경 정비를 실시해 깨끗하게 마당 전체를 복구 완료했다. 월야면 주민 A씨(83세‧여)는 “폐기물이 부피가 크고 많아 처리가 힘들어 마당을 사용하지 못했는데 우리동네복지기동대 덕분에 원상복구돼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정오 대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이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하는데 도움이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언제든지 다가가는 우리동네복지동대가 되겠다 “고 말했다. 정기태 월야면장은 ”항상 월야면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앞장서주시는 우리동네복지기동대원들게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주민들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올해 8월 경상수지가 4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수입 감소폭이 수출보다 더 크게 줄어 발생한 이른바 ‘불황형 흑자’로 올해 들어 8월까지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올해 8월 경상수지는 48억1000만 달러 흑자로 지난 5월 이후 4개월째 흑자를 이어갔다. 경상수지란 국가 간 상품, 서비스의 수출입과 함께 자본, 노동 등 모든 경제적 거래를 합산한 통계다. 한 나라의 기초체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크게 상품수지, 서비스수지, 본원소득수지, 이전소득수지로 구성된다. 경상수지는 지난 3월 3개월만에 흑자(1억6000만 달러)를 기록한 후 4월 다시 적자(-7억9000만 달러)로 돌아섰다가 5월(19억3000만 달러)과 6월(58억7000만 달러), 7월(37억4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한 바 있다. 수출과 수입의 격차를 나타내는 상품수지가 개선되면서 경상수지도 흑자로 돌아선 것으로 풀이된다. 상품수지는 50억6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흑자규모는 전월(44억4000만 달러)보다 6억2000만 달러 늘었다. 수출이 부진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11일 전남 함평군에 따르면 제6회 함평아카데미가 오는 10월 18일 오후 3시 함평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행복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김정운 교수를 초청해 실시한다. 일과 삶의 조화를 중시하는 ‘휴테크’ 전도사이자 ‘여러 가지 문제 연구소장’인 김정운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행복이라는 본질에 대해 탐구하고 지난날 행복했던 순간들을 되돌아 볼 수 있도록 아름다운 조언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 교수는 베를린 자유대학교 심리학과 석박사 학위 취득 후, 명지대 인문교양학부 심리학과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여러 가지 문제 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노는 만큼 성공한다', '에디톨로지',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남자의 물건' 등이 있으며, 언론매체에 칼럼 연재 및 방송매체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군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함평아카데미에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아카데미는 올 한해 김영하 작가, 권일용 프로파일러, 최진석 교수, 허태균 교수, 김경일 교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전남 함평군이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 개막을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함평군은 11일 “오는 20일 개막하는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앞두고 엑스포공원 주제관 앞에 지름 10m, 높이 14m 규모의 꿈나무, 희망나무 조형물 2개에 꽃탑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대형 꽃탑 조성에는 현애국화 화분 4천 여개가 소요됐으며 관광정책실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국향대전 기간에 현애 국화가 만개하면 형형색색의 꽃들로 단장한 축제장과 어우러져 주간은 물론, 야간 경관으로서도 아름답고 멋진 광경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아름다운 경관 조성과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나를 위한 행복 여행 in 함평 여행’을 주제로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함평 엑스포공원, 함평읍 시가지 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