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20일 전남 함평군에 따르면 울산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전국원전인근지역동맹 행정협의회’ 출범식을 이날 가졌다. 전국원전인근지역동맹 행정협의회는 주민보호 대책 마련과 불합리한 원전제도 개선 등을 건의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결의문에는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예산지원 방안 마련 이행,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내 거주 주민의 동등한 보호와 지원 적극실천,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촉구, 원전 정책 추진 시 전국원정동맹협의회 참여 제도적 보장 등을 담았다. 협의회는 2019년 동맹결성부터 행정협의회 출범까지의 활동사항과 추진 사업 등을 기록한 백서를 제작하고, ‘원자력안전교부세 지역발전 접목방안 연구용역’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에 추진해 오던 ‘지방안전교부세법 개정안’ 입법활동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행정협의회 출범으로 연대 및 협력을 통해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과 주민보호와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평군을 비롯한 전국 23개 지자체는 지난 8월 지방자치법 제169조(행정협의회의 구성)에 의거해 그동안 임의 단체로 운영됐던 전국원전인근지역동맹을 ‘전국원전인근지역동맹 행정협의회’로 전환했다.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 개막을 하루 앞운 19일 오전, 축제가 열리는 엑스포공원 중앙광장에 아이들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국화를 관람하고 있다.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나를 위한 행복여행 in 함평국화’라는 주제로 10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엑스포공원 및 함평읍 시가지 일원에서 다양한 국화 작품과 체험 및 공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가지고 개최한다.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20일 전남 함평군은 “(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에서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활력을 불어넣고자 생수 10,000병(450만 원 상당)을 지난 19일 현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생수는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열리는 17일 동안 자원봉사자, 축제 종사자 및 근무자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는 농업을 사랑하는 4만여 명의 회원과 함께 농촌을 가꾸며, 생산자와 소비자, 가족과 사회, 농촌과 도시를 잇는 다리가 되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며 활동하고 있는 여성 농업인 단체이다. 박민숙 회장은 “이번 기탁이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 농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0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나를 위한 행복여행 in 함평 국화’라는 주제로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고자 아름다운 국화 작품들과 다양한 체험 및 공연 등을 전시‧기획했다.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전남 함평군이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 기간(10월 20일 ~ 11월 5일) 동안 관광객 등 유동인구 증가로 인한 질병 오염원의 축산농장 유입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가축 질병 방역활동을 실시한다. 20일 군에 따르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악성 가축 전염병 차단을 위해 공동방제단과 협력하여 축제 행사장 주변과 주요 국도변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고 축제장 인근 축산농가에 대한 임상 예찰을 강화한다. 아울러, 축제 행사장을 방문한 축산농가는 거점소독시설에서 축산차량을 일제 소독 후 귀가할 수 있도록 SMS 등의 홍보를 전개할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악성 가축전염병이 발생하면 농가뿐 아니라 산업 전반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축산농가에서는 빈틈없는 소독과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피해가 없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질병 발생위험이 높은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24시간 방역대책상황실 운영하며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경보단계를 ‘주의’단계로 상향하는 하는 등 비상방역 태세에 돌입했다.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농업 재해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사)한국손해평가사협회와 두 손을 맞잡았다. 20일 군에 따르면 이상 기후의 빈번한 발생에 따른 농업 분야 재해 대응 능력을 사전에 강화하고자 이상익 함평군수와 박연수 (사)한국손해평가사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함평군과 (사)한국손해평가사협회가 지난 19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내용은 농업 재해 보험법에 대한 군민 교육 지원, 손해평가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물적, 인적 자원 지원 등이다. 이날 협약으로 함평군과 (사)한국손해평가사협회는 농업인 재해보험 교육과 손해평가사 전문능력 배양 교육 협조 등 상호 협력하며 이를 통해 농업 기상재해 대응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 발전을 위한 (사)한국손해평가사협회의 적극적인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으로 농업인들이 기상이변에 대응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농작물 재해보험 교육을 받고 자연재해에 미리 대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19일 전남 함평군에 따르면 지나 18일 2023 국제농업박람회장 부스에서 함평군 농·특산물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함평군의 날’을 운영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군은 2023 국제농업박람회 기간 중 18일을 함평군의 날로 지정해 운영했으며 관내 강소농 농가인 함평애푸드, 불갑산꿀벌농장, 자연앤그림, 사슴이랑배랑, 시골손맛 5개 농가가 이날 함평군 농·특산물 특판 행사와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함평군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또한 라이브 쇼핑과 체험부스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농업인과 소비자들의 소통의 중요성을 알렸으며 소비자들과의 소통이 농특산물 소비 촉진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부각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특히, 라이브커머스와 특판 행사에서는 추첨함 사은품 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홍보 물품과 함평군의 나비쌀을 증정했으며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오는 22일까지 2023 국제농업박람회에서 함평군 홍보관과 미니 정원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난 18일 광주광역시청 잔디광장에서 2023년 함평천지한우 소비촉진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소득증대, 함평천지한우 브랜드 함양 등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국회에서 개최해오다가 2018, 2019년 2차례 광주광역시에서 개최했으며, 이후 코로나로 중단된 뒤 4년 만인 올해 광주광역시에서 다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재광함평향우, 시민 등 1천 5백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이번 행사에서 시중보다 2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할인판매 행사장을 운영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구매금액에 따라 함평나비쌀(500g), 함평천지한우사골곰탕 3팩 세트 등 사은품도 증정했다. 아울러, 함평축협에서 비선호육 가공·유통 제품으로 올 하반기에 신규 런칭한 고기곰탕, 보양탕을 비롯하여 설도 스테이크, 언양식 불고기, 사골곰탕 등 밀키트 상품도 판매했다. 오후에 열린 시식행사에선 1+이상 구이용 등심과 육회용 고기가 참석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시식회가 끝난 후에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함평천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전남 함평군에서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제104회 전국체전 레슬링 종목 경기가 많은 관중들의 응원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레슬링 경기는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 750명의 남녀 선수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진을 펼쳤으며 선수단 1,000여 명과 관람객 1,000여 명 등 총 2,000여 명이 함평군을 방문했다. 군은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함평문화체육센터를 리모델링 했으며, 대회 전 관내 숙박업소와 식당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지도․점검과 교통대책 및 인파 운집에 대비한 안전대책 마련,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대회 기간 중에는 청소 인력 10명과 자원봉사자 20명을 투입해 관중과 선수들에게 깨끗한 환경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군청, 경찰서, 소방서 등 공무원 20여 명과 119 구조차량 1대, 소방차 1대가 비상대기해 청결․안전 전국체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전국체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군민과 유관기관의 협조 덕분이다며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오는 19일부터 2023-20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접종백신은 현재 유행하고 있는 변이바이러스에 대응한 XBB.1.5 단가백신(화이자, 모더나)으로, 이전 접종 이력과 관계없이 접종 기간 내 1회 접종으로 접종이 완료된다. 또한 코로나19 감염 여부와 상관없이 접종할 수 있으며 이전 코로나19 예방접종으로부터 3개월(90일)이 경과한 경우에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대상은 12세 이상 전 국민이며 우선 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으로 10월 19일부터 접종가능하고 12~64세 이하 일반인은 11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한다. 접종 장소는 군 보건소 및 관내 위탁의료기관 12개소를 비롯해 전국 보건기관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주소지 상관없이 가능하며 위탁의료기관은 함평군청 홈페이지와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질병관리청에서는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 동시 접종 후 안전성, 유효성이 확인됨에 따라 동시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이상익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세계한인언론인협회가 제23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를 맞아 함평군 취재 팸투어를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간 실시했다. 팸투어 첫날인 17일에는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취재활동을 실시했으며 환영행사는 이상익 군수의 환영사, 함평군 홍보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됐다. 이 후 본격적으로 취재활동을 실시해 황금박쥐전시관, 자연생태공원, 친환경농업관 등 함평 관광 명소와 형형색색의 국화 꽃이 가득 피어 가을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엑스포공원 곳곳을 취재했다. 이튿 날인 18일에는 주포한옥마을과 돌머리 해수욕장을 방문해 자연 경관 등 함평의 아름다움을 직접 보고 느끼며 자세히 취재했다. 함평군은 이번 팸투어로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과 관광지 등이 적극 홍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군을 홍보하기 위해 방문해주신 세계한인언론인협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과 더불어 함평의 아름다움을 널리 홍보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한인언론인협회는 세계 40여 개국 180여 개의 한글 매체가 회원사로 가입된 문화체육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농어촌 인력난 문제 해결을 위해 필리핀 카피스주 마아욘시와 두 손을 맞잡았다. 18일 군에 따르면 함평군과 필리핀 마아욘시가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MOU를 지난 17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익 군수, 임만규 부군수, 레이몬드몬마라파호(RAYMOND MON MALAPAJO)필리핀 카피스주 마아욘시장, 쎄실리오페쿤도(CECILIO F.FECUNDO)카피스주 농업위원장과 마야욘시 및 함평군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필리핀 카피스주 마아욘시는 우수한 계절근로자를 선발해 교육 등을 지원하고 마아욘시 시장이 직접 근로자를 관리해 이탈을 방지한다. 또한 함평군은 선발된 필리핀 인력을 농어가에 배치해 농어촌 내 일자리 부족 문제를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필리핀 근로자들의 노동력을 공급받아 농업 경영환경이 안정될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마아욘시와 농업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작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운영중에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올 가을 전라남도 대표 가을 축제인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열리고 있는 함평으로 힐링 여행 어떠세요 가을 함평은 너른 들녘을 가득 채운 국화꽃과 대형 조형물, 국화 전시는 물론, 축제장 인근의 함평천지길, 돌머리해수욕장 낙조, 자동차극장 등 관광객이 주‧야간 머무를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쉼과 힐링을 누릴 수 있는 많은 것들이 마련돼 있다. 먼저,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10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17일간 함평엑스포공원 및 함평읍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향대전을 위해 함평 엑스포공원에는 선물상자 애드벌룬, 꽃다발, 거울 포토죤, 꿈나무 희망 나무 등 74점의 국화조형물이 설치됐으며, 180여 점의 명품 국화 분재전시관, 황금박쥐전시관, 친환경농업관 등 9개 전시관을 운영한다. 특히, 국향대전 기간 개최되는 드론 라이트 쇼는 최대 600대의 드론이 나비, 황금박쥐, 돌머리해수욕장 전경 등을 연출해 엑스포공원 밤하늘 수놓는다. 드론 라이트쇼는 축제 기간 중 토요일(20일, 28일, 11월 3일) 3회 실시며 저녁 7시에는 드론 군무쇼가 엑스포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