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함평군은 “지난 4일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기관장 주재 ‘제3회 청렴 회의체’를 개최해 30개 부서에서 추진한 1부서 1청렴 시책을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소통하고 존중하는 올바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예살산실의 ‘슬기로운 조직생활’, 관광정책실 ‘1청렴 좌우명갖기’ 총무과 ‘청렴 10계명 갖기’, 함평읍 ‘청렴소통 day’, 엄다면 ‘클린 엄다 만들기’ 등 30개 부서의 다양하고 참신한 시책을 부서장의 발표를 통해 공유했다. 또한 부패취약분야 개선과제와 대책 논의 및 함평군 35개 반부패 청렴시책 추진상황에 대해서 점검하고 향후 추진대책 마련 등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청렴실천이 단순한 구호로만 그치지 않고 의미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 항상 배려하고 소통하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의장 최병용 전남도의원)는 4일 제137회 조합회의 임시회를 열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과 GFEZ 기본운영규정 일부개정 규정안 등 6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행정사무감사는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추진 사무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여 우수사례는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잘못된 사항은 시정·개선토록 함으로써 행정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제고할 목적으로 이루어진다. 아울러, GFEZ 규정개정안에서는 대내외적 여건 변화를 반영하고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외자유치과를 해외마케팅과로 변경하는 등 현안의 신속한 해결, 업무 효율성 증대 및 공무직 직원 사기 진작 등을 위해 일부 개정하였다. 최병용 의장은 “연초에 계획한 사업과 투자유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송상락 청장은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주요 현안 해결과 성과 창출에 매진하여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전남 함평군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완료해 9월 4일부터 25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실시한다. 이번에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2,957필지가 해당되며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해 ㎡당 가격 산정을 완료하고 감정평가법인의 검증을 거쳤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는 군청 민원봉사과 또는 토지 소재지 읍∙면사무소, 인터넷(전라남도 한국토지정보시스템 또는 함평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지가의 적정 여부, 토지 특성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법인의 검증을 거쳐 함평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상정∙심의 후 오는 10월 31일 결정∙공시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 등 각종 세금 부과와 부담금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개별공시지가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군 민원봉사과 토지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전남 함평군이 교차로 개선사업을 추진해 군민 교통안전 도모에 나선다. 4일 군에 따르면 6억원을 투입해 지난 5월부터 실시한 ‘동함평 IC 사거리 회전 교차로 설치공사’가 이달 완료됐다. 또한 ‘군도3호선(향교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공사’ 및 신광면 ‘지방도(838호선)~국도(23호선) 교차로 개선사업’이 올해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개선이 필요한 교차로를 대상으로 점진적으로 교차로 개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교차로 개선사업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차량 대기시간을 줄여 통행 불편이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주민들의 안전 및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교차로 개선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며 “사업 추진 시 공사로 인해 통행에 다소 불편함이 따르더라도 군민 여러분께서 널리 양해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함평군4-H연합회가 전라남도4-H연합회와 고흥군4-H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년 전남 청년4-H회 한마음 야영교육에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참여했다. 이번 야영 교육은 함평군 청년4-H회원들을 비롯한 학생4-H회원, 4-H본부 및 내빈 약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의 꿈을 심고 미래를 추수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 주요내용으로는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체험·화합·체육활동 및 우수과제 공모전이 진행됐으며 특히 학생4-H회원 대상으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농심함양을 이끌어냈다. 또한 4-H봉화식에서 4-H회원들은 지(智), 덕(德), 노(勞), 체(體)를 상징하는 불씨 채화 퍼포먼스를 통해 4-H이념을 되새기고 미래 한국농업과 농촌발전의 선구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문정모 농업기술센터소장은 “4-H연합회는 지금까지 농촌과 지역사회의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4-H회원들이 미래 농촌사회의 차세대 리더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전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다양한 벌꿀 디저트 만들기’ 교육생을 이달 1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다양한 벌꿀 디저트 만들기’ 교육은 벌꿀을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보고 체험함으로써 벌꿀의 활용 방안을 알리고 지역 양봉 농가의 소득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9월 18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월‧화요일 총 4회 진행되며 교육생들은 벌꿀 카스테라 등 벌꿀을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직접 만든다. 교육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방문, 전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24명을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 함평군청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농업기술센터 경영개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전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쌀 누룩 활용 발효 음식 개발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일 군에 따르면 함평 농업기술센터 플라워푸드교육장에서 함평군 우리음식연구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12일부터 8월 3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우리 고유의 전통식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킴과 동시에 쌀 소비 촉진 방안을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교육에서 회원들은 쌀 누룩을 만드는 과정을 시작으로 쌀 누룩을 활용한 미(米)거트, 소금, 장류 등의 제조 방법을 배우고 실습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앞으로 다양한 전통음식 관련 교육을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식문화를 유지하고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전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제분석능력숙련도평가(FAPAS)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1일 밝혔다. FAPAS는 식품(농산물), 물, 환경화학, 미생물 등 검사의 정확도 평가를 위해 각국 정부연구소, 민간분석기관 등이 참여하는 국제적 인지도가 높은 국제 숙련도 비교시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분석 대상 성분 중 Pyraclostrobin(피라클로스트로빈)의 경우 표준점수(Z-SCORE)가 0.0으로 완벽히 일치하는 결과를 이뤄내 명실상부 함평군이 잔류농약 분석에서 최고임을 증명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지역 농산물에 대한 철저한 유해물질 검사로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하고자 기울인 노력이 세계적으로 6년동안 인정받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더욱 철저히 잔류농약 분석을 실시해 소비자 신뢰도 향상과 먹거리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함평군 농산물안정성분석실은 해마다 2,000여 건 이상의 지역 농산물에 대한 유해물질분석을 하고 있으며 463성분의 잔류농약 분석뿐만 아니라 농산물 중금속, 농업용수(하천수, 호소수), 수경재배를 위한 양액원수 등 분석항목을 넓혀 확대 시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전남 함평군이 ‘해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31일 군에 따르면 지난 30일 해보면 공동홈센터에서 실시한 착수보고회에는 해보면 주민위원회 위원, 함평군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본계획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에 실시하는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지역 고유의 테마와 잠재력을 살려 농촌 마을은 물론 인근 지역의 중심지 역할을 할 거점지역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50억 원을 투입해 해보면 꽃무릇케어센터 조성 및 지역역량강화 사업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통해 해보면의 경제,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활성화는 물론 배후 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전남 함평군은 31일 “이상익 함평군수가 빛그린 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 현장점검을 지난 3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및 군 관계자,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부처 1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군수는 사업 진행 상황과 현장 안전 점검 등을 실시하며 사업이 계획대로 차질없이 마무리되도록 당부했다. 빛그린 국가산업단지는 2009년 9월 30일에 국토해양부로부터 최종 승인 및 지정 고시되어 함평군 월야면과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거동, 덕림동 일대에 조성하는 광주 전남 공공 국가산업단지이다. 사업시행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로 총 407만㎡ 부지에 총사업비 6,520억원을 들여 2014년 10월부터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기반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1단계 기반시설공사(264만㎡)를 지난 2020년에 완료하고 2단계 기반시설공사(142만㎡)를 오는 2024년 12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특히 빛그린산단 2단계 함평구역은 2021년 12월 금호타이어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을 위한 이전부지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빛그린산단 내 금호타이어 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업무 협의를 진행 중이다. 군은 사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전남 함평군 돌머리 해수욕장이 2023년 해양수산부 해수욕장 운영 및 평가 계획에 의거 전국 시설개선 해수욕장 선정을 위한 전라남도 1차 현장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8일 해양수산부 목포해양수산청에서 실시한 시설개선 분야 평가에서 함평군 돌머리 해수욕장은 현장평가 80점, 이용객 만족도 16.6점, 총점 96.6점을 받아 전남의 66개 해수욕장 중 당당히 1위를 차지해 해양수산부 2차 평가에 진출하게 됐다. 이번 현장 평가에서 돌머리 해수욕장은 테마형 해수욕장 운영실적, 시설개선, 발전 가능성, 안전관리, 물가관리 등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이용객 만족도 점수 16.6점은 전남에서 최고점이었다. 이후 해양수산부 2차 평가는 9~10월 중 서면 심사 60점, 대면 발표심사 40점으로 진행되며 해양수산부 해수욕장 평가위원회 개최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최종 선정 시 포상 계획에 따라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군은 지원받은 사업비로 화장실, 탈의실 및 기타 이용객 편의시설 증·개축사업, 경관조성 등 해수욕장 주변 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돌머리 해수욕장이 해양수산부 2차평가에서도 우수한
전남투데이 안세웅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역사회보장증진을 위한 민관협력기구인 함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촉식 및 회의를 지난 30일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와 임만규 부군수를 비롯해 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 등 총 25명이 참석했다. 위촉식에서 읍·면협의체 민간위원장, 각 사회보장 관련 민간 기관·시설·단체 대표 등 총 22명이 새로 위촉됐으며 이상익 군수가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촉된 22명의 위원은 2년의 임기 동안 지역복지 향상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시행 및 평가에 관한 심의와 자문을 통해 지역사회보장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후 이어진 회의에서는 민간위원장 선출을 위한 회의를 진행해 대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재갑 민간위원장이 호선으로 선출됐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업으로 추진하는 ‘기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지원사업’ 대상자 12가구에 대해 지원 적정성 등을 심의 및 의결했다. 이재갑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함평군의 복지문제 해결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에 새롭게 위촉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