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정치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불법 여론조사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첫 재판이 27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이날 윤 전 대통령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한다. 정치브로커 명씨는 불법 여론조사를 공여한 혐의로 함께 재판받는다. 공판준비기일은 정식 재판에 앞서 검찰과 피고인 측 의견을 듣고 입증 계획을 세우기 위해 열린다. 정식 공판과 달리 피고인 출석 의무는 없다. 윤 전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공모해 2021년 4월∼2022년 3월 명씨로부터 총 2억7천만여원 상당의 여론조사 총 58회를 무상으로 받은 혐의를 받는다. 명씨에겐 불법 여론조사를 공여한 혐의가 적용됐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취득한 범죄 수익을 1억3720만원 정도로 보고, 추징보전을 청구했다. 김건희 여사는 작년 8월 29일 같은 혐의로 구속기소 돼 오는 28일 1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 김 여사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와 함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자본시장법 위반), 건진법사·통일교 청탁 의혹(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관련 혐의에 대해서도 재판 받아 왔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26일 군청에서 ‘2026 영암군 SNS 서포터즈 4기 위촉식 및 간담회’를 열고, 이들의 본격 활약을 예고했다. 이날 4기로 이름을 올린 서포터즈는 총 21명으로, 앞으로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매개로 다양한 활동에 돌입한다. 영암군 정책과 소식, 행사, 축제, 관광지, 맛집 등을 글·사진·영상을 포함한 감각적 콘텐츠로 제작해 전국에 알릴 예정이다. 이들은 영암 관련 검색어와 콘텐츠 조회수 증가, 관광·축제 방문 유도, 지역 인지도 제고, 홍보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을 목표로 활동한다. 지역 안팎으로 소통창구 역할을 담당할 서포터즈를 위해 영암군은 원고료 등으로 지원에 나선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2월부터 운영하는 검정고시 대비반 참여 청소년을 상시 모집한다. 이 대비반은 지난해 연말 실시한 센터의 수요조사에서 학교밖청소년이 꼽은 1순위 건의 사항을 반영한 학력 취득 지원 사업. 센터는 검정고시 대비반 운영과 함께 모의고사, 교재, 인터넷 강의, 학습공간 등 지원도 병행해 오고 있다. 이런 지원이 성과를 거둬 지난해에는 18명의 학교밖청소년이 검정고시에 응시해 모두 합격했다. 영암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24세 학교밖청소년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이들의 진로 설계, 건강한 자립 성장 등을 돕고 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경찰서는 보이스피싱·메신저피싱 등 피싱 범죄를 실제처럼 체험하고, 체험 직후 개인별 위험도를 진단해 반복 학습까지 가능한 ‘보이스피싱 예방 모의 체험’ 웹-어플을 개발해 홍보에 나섰다. ‘보이스피싱 체험하기’ 어플은 별도 설치 없이 QR로 즉시 접속해 실제, 통화·메신저 화면 흐름을 따라가는 상황 전개형 시나리오로 구성됐다. 이용자는 체험 과정에서 핵심 위험신호에 대한 피드백을 즉시 받고, 최종적으로 맞춤형 종합 진단과 위험도를 통해 취약 구간을 확인할 수 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단순히 “알고 있는 지식”을 넘어 실제 상황을 가상체함하는 ‘체득형 예방’으로 피싱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좀 더 각인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민·관·금융 협력으로 카페·은행·식당 등 주민 대기 공간에 스티커형 QR 전단지를 부착하여 일상 속 ‘빈틈 시간’을 활용, 예방수칙을 습득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마을회관·경로당 등을 방문, 디지털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에게 시연-체험-숙지 단계의 맞춤형 현장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박 웅 영암경찰서장은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의 영암왕인문화축제가 23일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26~2027년 문화관광축제’에 재선정됐다. 이번 재선정은 2024~2025년 선정에 이은 것으로, 최근 2년 동안의 축제 운영 실적을 놓고 진행된 평가에서 축제의 지속성, 콘텐츠와 운영 역량 우수성 등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결과다. 지난해 구제역 방역으로 축제가 열리지 못한 점을 감안하면, 2024년 축제가 기획력, 콘텐츠 구성, 운영 체계 등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여겨진다. 영암왕인문화축제는 해마다 왕인박사의 국제문화교류 역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문학 콘텐츠, 야간 경관 조명 공연, 주민 참여 행사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지역문화축제의 정체성을 확립해 왔다.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은 내년까지 해마다 국비 최대 4,000만원과 함께 국제 홍보, 관광상품 개발, 콘텐츠 강화, 수용 태세 개선 등 문광부의 종합 지원을 받는다. 영암군은 이 지원을 바탕으로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고, 중·장기 글로벌 축제로 확장을 모색할 방침이다. 올해 영암왕인문화축제는 4/4~12일 9일간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23일 군청에서 ‘2027년 공공비축미곡 품종 선정협의회’를 열고, 올해에 이어 ‘새청무’와 ‘영호진미’를 선정했다. 품종 재배 현황과 유통 여건, 농가 의견을 종합 논의한 협의회 위원들은, 지역에 안정 정착한 두 쌀 품종이 밥맛, 시장 선호도 등 경쟁력이 높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협의회에서는 신품종 도입 필요성도 제기됐는데, 단기 대체 품종 도입은 제한적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보급종 생산 일정과 재배 안정성, 병해충·기후변화 대응력 등을 고려한 결정이었다. 협의회는 당분간 기존 품종을 유지하고, 중장기 대안 품종을 지속 검토하기로 결론내렸다. 이날 협의회의 결론은 영암군이 사전에 실시한 읍·면 농가 수요조사와도 일치하는 것이어서 벼 재배농가도 환영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준 영암군 유통산업과장은 “읍·면 수요조사와 협의회의 결정에 따라 내년 공공비축미곡을 확정했다. 고품질 영암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벼 재배농가를 잘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 도포면자율방범대가 24일 구학리에 마련된 신축 사무실에서 대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안전한 지역 만들기를 다짐했다. 이날 문을 연 사무실은 자율방범대원 근무 환경 개선, 안정 활동 기반 등을 위해 조성된 공간. 순찰 준비와 회의, 다양한 안전 활동 거점으로 활용돼 주민 체감 안전도를 크게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지역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자율방범대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사무실 개소가 도포면을 포함한 영암군 전체의 안전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암군은 자율방범대 등 민·관 협력 치안 체계를 강화해, 영암군민이 안전 속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 학산면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박철완)가 23일 총회를 열고, 올해 학산면민의날 행사를 9/4일 학산누리플랫폼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위원회칙에 따라 해마다 4월말 경에 낭주중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하던 행사를 올해 6월 준공 예정인 면민복합문화공간 겸 체육관인 학산누리플랫폼에서 개최하기로 한 것. 그간 낭주중에서 개최했던 행사가 학생들의 학습권을 방해한다는 지역사회의 민원이 꾸준히 있었다. 올해 6/3일에는 지방선거도 있어서, 이를 마치고 여유 있는 시간에 면민 축제를 개최하자는 의견 등이 반영돼 날짜가 조정됐다. 박철완 학산면문체위원장은 “면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에서 더 성대한 행사로 면민과 향우가 어울리게 면민의날을 준비하겠다. 면민과 향우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결산, 올해 예산 승인도 이뤄졌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23일 영암읍 교동지구에서 지역 보훈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 현충공원 착공식’을 열고, 국가유공자 등을 기리는 추모·기억의 공간 조성에 착수했다. 영암 현충공원 조성사업은 추모·기억으로 국가유공자 예우를 강화하고, 나라 사랑 정신을 일상에서 북돋울 수 있는 경관형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것으로, 유족과 참배객들의 이동·접근 편의성도 높인다. 현충공원은 4,869㎡ 부지에 총사업비 23억4,000만원을 들여 ▲충혼탑 ▲기억의벽 ▲기념광장 ▲휴게공간 ▲산책로 등을 갖춘다. 영암군은 입지 선정 단계부터 보훈단체 회원, 주민 등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을 추진했다. 아울러 공사 기간 안전관리 강화, 주변 불편 최소화 등 만전을 기해 건립을 마치고 영암군민에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현충공원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조성되는 공간이다. 영암군민 누구나 찾고 기억할 수 있는 품격 있는 추모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올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준공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영암군민의 독감,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을 위해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인플루엔자로 불리는 독감은 매년 겨울철 유행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고열·폐렴 등 합병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현재 국가사업으로 생후 6개월부터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독감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고, 보건소와 도포·군서·서호·미암면보건지소,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주로 고령층에서 발생하는 대상포진은, 발병 시 극심한 통증과 신경통이 장기간 지속될 수 있어 예방접종을 통한 사전예방이 권고되고 있다. 영암군은 65세 이상 군민에게 무료접종해 주고 있고, 올해는 1961년생부터 보건소와 도포·군서·서호·미암면보건지소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이희숙 영암군보건소장은 “독감과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개인의 건강과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제때 예방접종 완료로 건강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건조한 기후에 산불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달 26일부터 5/16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무관용 원칙’으로 불법 산불 원인 행위에 대응한다. 먼저, 영암군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림휴양과와 11개 읍·면 12개소에 설치됐다. 각 본부에서는 3년 연속 ‘산불 제로’를 위해 논·밭두렁,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불법 소각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나아가 47명으로 구성된 산림재난대응단 운영에 들어가 야간 산불 발생에 신속대기조 편성·출동으로 대응하며 초동 진화 체계를 강화한다. 산불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실전 중심 교육·훈련도 꾸준히 진행해 대형 산불로 확산을 막기로 했다. 최진석 영암군 산림휴양과장은 “건조한 겨울과 봄철 산불 대부분은 불법 소각 등 인위적 요인에서 발생한다. 작은 부주의가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모두가 소각 산불 없는 지역 만들기에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소방서(서장 이병산)는 불의의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구를 선정하여, 건강회복 물품을 전달하고 재난 트라우마 회복 심리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원 대상 가구는 지난해 12월 발생한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주민 1가구이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온수매트 설치 및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전문심리상담사를 통한 화재피해 트라우마 상담을 진행했다. 특별히 화재로 생활근거지를 상실한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영암군에 위치한 HD현대삼호에서 온수매트 지원 등 적극 협력하였다. 이병산 영암소방서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 피해를 당하면, 트라우마나 불안으로 일상생활 복귀가 쉽지않다"며 "하루 빨리 일상에 복귀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