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22일 군청에서 ‘2025년 영암군혁신위원회 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영암군 녹서 제작, ‘더 큰 영암, 비전 2030’ 수립 등이 논의됐다. 혁신위원들은 녹서가 사람·자연·미래가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영암이라는 새로운 길에 대한 군민의 질문은 담는 정책 기록물, 향후 군정 정책의 출발점이 될 소중한 자산임을 공감했다. 나아가 영암군민의 녹서 참여 보장 방법, 제작 방향 등으로 놓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더 큰 영암, 비전 2030 수립에 대해서도 산업경제, 문화관광, 농산업, 정주환경, 기본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혁신위원들의 다양한 논의와 제언이 이어졌다. 류재민 영암군혁신위원장은 “혁신위원들이 열정적으로 제시한 다양한 의견들이 군정에 반영돼 영암군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암군민과 전문가의 참여로 군정의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출범한 영암군혁신위원회는 본위원회와 8개의 분과위원회로 구성돼 있고, 각 위원회에서 총 257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중부권지사가 22일 ‘행복가득水 프로젝트’로 영암군 취약계층 2가구의 주택을 새 단장했다. 한국수자원공사의 사회공헌활동인 이 프로젝트는, 물 복지 사각지대 가정의 노후 욕실, 주방 시설을 정비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주는 사업이다. 이번 주택 새 단장은 영암군의 취약계층 가구 추천을 공사가 받아들여 이뤄졌다. 두 가구에는 ▲노후 수도배관 및 세면대 교체 ▲주방 수전 및 배수시설 개선 ▲누수 방지 및 위생 환경 개선 등이 이뤄졌다. 기남연 지사장은 “물은 생명의 근원이자 행복의 시사점”이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국민 물 복지 향상에 힘쓰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물의 가치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23일 영암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민선8기 공약 이행 현황 점검 주민배심원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 주민배심원단은 영암군민이 공약 이행 과정을 점검·평가해 행정의 투명성, 공약 실천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영암군은 이날 성·연령·지역을 고려해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한 27명의 영암군민을 배심원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민선8기 영암군의 공약사업 18건의 조정과 추진 내용의 적정성을 심의한다. 이날 1차 회의에서는 매니페스토 운동과 주민배심원 제도 교육, 분임 구성·토의가 진행됐다. 다음달 6일과 13일 열릴 2차와 3차 회의에서는 부서별 공약안 설명과 분임별 토의, 전체 심의를 거쳐 최종 권고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주민배심원들은 숙의 과정을 거쳐 공약 조정의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도 검토한다. 김영중 영암군 기획예산실장은 “주민배심원단이 군정의 중요한 파트너로서 공약 이행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 영암군민의 의견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 소통과 참여 기회를 더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16,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영암소방서 구조대원에게 농기계 안전사고 현장 대응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영암소방서 요청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은, 농촌지역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경운기, 트랙터, 살포기(SS기) 등 농기계 전복·끼임 사고에 대응하는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3교대 근무하는 영암소방서 대원들을 위해 100여 명의 구조대원이 3회로 나눠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했다. 교육에서는 주요 농기계를 중심으로 △작동 원리 △운전 요령 △비상정지 장치 및 안전센서 작동 등의 이론과 실습이 이뤄졌다. 소방대원들은 각 농기계를 조작·운전하며 비상 상황에 대비한 실습 훈련을 실시했다. 영암소방서 서형준 구조구급팀장은 “평소 농기계 작동방법을 몰라 현장 대응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번 교육으로 사고 기계별 구조 접근법과 안전조치 요령을 익힐 수 있었다”고 전했다. 영암군은 31일 한 차례 더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정기 합동 교육으로 농업인이 안전한 환경에서 농사에 힘쓸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보건소가 청년층 흡연율 감소와 건강한 캠퍼스 조성을 위해 세한대학교와 협력해 21일 금연 교육, 24일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금연교육에서는 위드교육센터 전문강사가 세한대 재학생들에게 ▲담배·음주의 폐해 ▲전자담배의 등장과 문제점 ▲간접흡연의 위험성 등을 알렸다. 금연 캠페인에서는 세한대 교직원과 금연서포터즈가 ‘건강한 내일을 위해 오늘 끊자!’를 구호로 흡연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알렸다. 영암군보건소는 두 행사를 계기로 대학생들이 흡연의 유해성을 깊이 알고, 금연 실천에 나서도록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박수희 영암군보건소장은 “학생들이 금연의 중요성을 스스로 깨닫고 건강한 캠퍼스 문화를 조성하는 데 함께하길 바란다. 청년이 건강한 영암을 위해 다양한 청년 참여 행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24일 군청에서 센트럴윤길중안과, 영암한국병원과 ‘백내장 수술 지원 민관 협약식’을 체결했다. 의료 나눔 문화 확산에 공감한 병원이 나선 이번 협약은, 고령화로 증가하는 백내장 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등 영암군민의 건강 기본권 보장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영암군은 수술 대상자 발굴·연계를, 영암한국병원은 수술 전 무료 기초검사를, 센트럴윤길중안과는 1년에 12명의 백내장 무료수술·진료를 담당한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기본사회를 선도하고 있는 영암군에 건강 기본권을 확대해 준 두 병원에 감사하다. 오늘 민관 협약을 성실하게 이행해 영암 어르신들에게 빛을 찾아주자”고 전했다. 영암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술 만족도 점검을 실시하고, 민간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24일 열린 김건희 여사의 통일교 청탁 의혹 사건 등 재판에서 “통일교로부터 받은 샤넬 가방 2개와 그라프 목걸이 1개를 김 여사 측에 전달했다”고 증언했다. 전씨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에서 열린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사건 4차 공판에 증인으로 나와 이같이 밝혔다. 전씨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2022년 샤넬 가방 2개와 그라프사 목걸이를 제공받고 이를 유경옥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통해 김 여사에게 전달한 것으로 지목된 인물이다. 전씨는 “(김 여사 측이) ‘선물을 준 사람에게 돌려주라’는 취지로 저한테 돌려줬는데, 물건이 바뀌어서 윤영호(전 통일교 본부장)한테 돌려줘야 하는데 상의를 하다가 체포돼 돌려주지 못했다”고 말했다. 전씨는 자신이 전달한 금품들에 대해 “집에 보관하고 있었다”며 “집에 엄청 복잡해서 집을 뒤지기 전에는 못찾는다”고 말했다. 수사 단계에서 금품 전달을 부인하던 전 씨 측은 지난 14일 자신의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재판에서 윤 전 본부장에게 김 여사 선물용 금품을 받아 김 여사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민의 숙원인 문화예술회관 건립에 청신호가 켜졌다. 22일 영암군의 ‘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중앙재정 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한 것. 이는 지자체의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한 타당성 등을 종합 검토·승인하는 행안부의 결정이다. 중앙정부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영암군은 문화예술회관 건립 절차를 본격 추진한다. 내년부터 공공건축심의, 설계공모, 실시설계 등 후속 건립 절차를 진행해 착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300억원을 투입해 영암읍 교동지구 내 8,235㎡ 부지에 연면적 4,000㎡,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대공연장, 전시실, 연습실, 주민 프로그램실 등을 조성한다. 2024년부터 영암군은 영암읍에 문화예술회관을 건립하겠다는 계획을 행정안전부에 제출했다. 그동안 영암군에는 500석 이상 규모의 전문 문화예술공연장이 없어 수준 있는 문화예술공연을 유치할 수 없었다.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활동공간 마련과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을 통해 군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이 필요하다는 요구도 오래전부터 있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지사장 전지영)는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관내 사업지구 19개소를 대상으로 영암지사와 수급업체를 포함한 점검반을 구성하여 합동 안전보건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관개기 종료 후 본격적인 공사 재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더불어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 제거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굴착 및 흙막이의 토공사 안전관리, 가시설물 및 근로자 이동통로 상태 점검 등 추락 및 낙하 위험구역 관리, 안전보호구 착용 등 근로자 기본 안전수칙 이행관리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전지영 지사장은 “관개기가 끝나고 공사가 집중되는 개보수사업, 배수개선사업, 준설사업 등 공정추진에 있어 기본에 충실한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현장 관리자와 근로자 모두가 「안전 최우선」의 원칙을 잊지말고, 작은 위험요인도 즉시 개선하는 안전 문화를 정착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사에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예방 중심의 관리로 안전한 현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소방서(서장 이병산)은 최근 전국적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 관련 화재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대한세라믹(주) 공장 내 ESS 설비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ESS 설비에서 이상 징후가 발생했다는 통보를 받고, 시설 안전 확보와 화재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진행됐다. 영암소방서 관계자는 현장에서 ESS 전원 차단체계, 배터리 모듈 상태, 발열 여부 확인, 소화설비 작동상태 점검 등 종합적인 안전진단을 실시하였다. 또한 사업장 관계자에게는▲에너지저장장치 주변 가연물 제거, ▲정기적 점검 및 이상경보 신속조치, ▲비상전원 차단 매뉴얼 숙지 등 현장 안전수칙 준수와 초기 대응체계 강화를 당부하였다. 이병산 영암소방서장은 “ESS는 고에너지 밀집 장비로, 작은 이상에도 대형화재로 확산될 위험이 있다” “앞으로도 대불산단을 중심으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체와의 협력체계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을 규명하려 김 여사의 모친 최은순씨와 오빠 김진우씨를 내달 4일 오전 10시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다고 23일 밝혔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의 김형근 특별검사보는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을 열고 "특검은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사건과 관련해 11월 4일 오전 10시 최은순씨와 김진우씨를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여사 모친 최씨와 오빠 김씨는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시행사 이에스아이엔디(ESI&D)를 통해 양평 공흥지구 개발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SI&D가 지난 2011년~2016년 양평군 공흥리 일대 2만2천411㎡에서 도시 개발 사업을 벌이며 350세대 규모 아파트를 지으며 개발 부담금을 한 푼도 내지 않고 사업 기간도 뒤늦게 소급 연장 받았다는 게 의혹의 뼈대다. 특검은 최씨와 김씨 두 인물을 모두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우선 개발부담금 관련 의혹을 집중 추궁할 방침이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22일 청소년센터에서 ‘영암형 에너지 기본소득 군민공청회’를 열고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공청회는 올해 9월 읍·면 순회 공청회에서 나온 주민 의견을 반영해 이뤄진 것으로, 영암군이 군민참여형으로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 기본소득 △재생에너지 이익공유 모델 △향후 추진계획 등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기후위기에 대응해 탄소중립, 기업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 이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영암군은 풍부한 일사량 등 재생에너지 자원을 기반으로 지역에서 생산한 에너지를 지역에서 소비하는 ‘에너지 지역순환구조’ 실현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런 추세를 선도하기 위해 영암군은 올해 3월 '신·재생에너지 군민참여 및 개발이익 공유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군민이 발전사업에 참여해 이익을 배분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영암군은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정책으로, 삼호읍·미암면 간척지와 영암호 일대에 2,310만㎡ 규모의 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를 1단계 육상 1,600MW, 2단계 수상 427MW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