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한우, 유기농쌀, 배 등 전국 으뜸 품질의 영암군 농특산물을 최대 30% 싸게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할인행사가 열린다. 영암군이 이달 8일부터 23일 ‘영암몰 2025년 설맞이 기획전’을 실시한다. 소비자가 설 명절 제수·선물 등을 경제적 가격에 구입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영암군이 파격 세일 기회를 제공하고 나선 것. 행사 기간에 영암몰에서는 한우 선물세트를 포함해 영암군 농·축산물, 가공품 등 223종의 다양한 특산품을 내놓고, 20% 할인 쿠폰을 1인당 2장씩 나눠주고 있다. 여기에 일부 특가 상품과 명절 선물세트는 10% 추가 할인까지 실시하고 있어, 소비자가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영암몰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3,000원의 회원가입 적립금을 주고, 댓글 ‘2025년 영암몰에서 새뱃돈 쏜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쿠폰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승준 영암군 농축산유통과장은 “한정된 예산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빠른 참여가 필수다. 영암몰에서 전국 최고 품질의 농특산물로 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숨진 179명의 희생자 시신과 관련해 "오늘 가족 인도가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지난 6일 밝혔다. 고 대행은 이날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1차 회의'에서 "현장 수습과 수색이 마무리 단계"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해하고 협조해 주신 유가족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장례 이후에도 지원을 중단없이 지속하겠다"며 "귀가한 유가족과 연락체계를 유지하며 필요한 사항을 계속 지원하고, 연속성 있는 지원을 위해 전담 지원조직 신설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희생자와 유가족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게시물에 대해서는 "경찰청이 악성게시글 총 126건을 수사 중이며, 검거 1건, 압수영장 집행 5건, 영장 신청 51건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는 사고 항공기와 동일한 기종을 운영하는 항공사 6곳의 동일 기종 101대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진행해 정비이력과 정비점검 시간 등을 전수조사했다고 밝혔다. 고 대행은 “조종사 교육실태, 상황 보고체계와 전국 공항 활주로 주변 항행안전시설 특별점검도 실시하고 있다”며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6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경찰에 일임하겠다고 밝혔다가 법률적 결함이 있다는 지적이 나오자 하루 만에 철회했다. 공수처는 이날 공지를 통해 “본건과 같이 중대한 사건의 수사에 작은 논란의 소지도 남기지 않아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 (경찰) 국가수사본부와 의견을 같이한다”며 “향후 공조수사본부 체제하에 잘 협의에 집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또 “공수처는 공수처법, 형사소송법 등 자체 법리 검토 결과 (공수처의) 영장 집행 지휘권이 배제되지는 않는다고 판단해 공문을 발송한 것”이라고 했다. 앞서 공수처는 지난 3일 경찰과 함께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다가 대통령 경호처에 가로막혀 실패했다. 지난 3일 경찰과 함께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다가 대통령경호처에 가로막힌 공수처는 전날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업무를 경찰에 일임한다는 공문을 경찰 국수본에 보냈다. 다만 경찰은 공문에 법률적 논란이 있다며 사실상 집행 거부 의사를 밝혔고, 양 기관은 공조본 체제에서 영장을 집행하기로 했다. 공조본에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공수처, 국방부 조사본부가 참여하고 있다. 한편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당시 대통령경호처가 일반 사병을 동원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2차 집행 때도 경호처가 막으면 현행범으로 체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특별수사단은 6일 브리핑에서 일반 군인(사병)을 동원했다는 의혹에 대해 “이와 관련해 현장에서 증거를 채증했고, 어느 정도 일반 사병을 동원한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일반 사병은 의무복무를 위해 군에 입대한 장병을 의미한다. 다만, 동원된 군 부대가 어디인지에 대해선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근무하는 부대 두 곳이 맞다”고만 했다. 이어 “인원에 대해선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덧붙였다. 대통령 관저 외곽 경비를 맡는 수도방위사령부 55경비단과 33군사경찰경호대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막은 것이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55경비단 병력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55경비단은 윤 대통령 취임 초기인 지난 2022년 9월부터 한남동 관저 외곽 경비 임무를 수행했다. 수방사 예하 부대지만 대통령경호법 등에 따라 대통령 경호처에 배속돼 지휘·통제를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소통과 화합의 따뜻한 직장 문화, 전남에서 제일가는 공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 윤재광 서기관이 6일 영암군청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공직자들과 인사하는 간소한 행보로 제32대 영암군부군수 취임을 알렸다. 제주항공 여객 참사 희생자 애도기간 취임해, 별도의 취임식 없이 업무에 들어간 윤 부군수는, 영암군 공직자들에게 소통과 화합의 공직문화를 강조했다. 나아가 따뜻하게 맞아준 공직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우승희 영암군수의 군정 철학을 함께 잘 펼쳐 나가자고 당부했다. 1994년 전남대를 졸업 직후 여천군에서 공직을 시작한 윤 부군수는, 국토교통부와 전라남도 등을 거치며 국민을 위한 봉사자의 책무를 다해왔다. 특히, 전라남도 희망인재육성과장과 농업정책과장을 역임하며 지역인재 육성과 ‘생명의 땅’ 전남의 정책을 총괄하고, 지난해에는 대변인으로 전남의 맛과 멋, 혁신 정책을 전국에 알렸다. 윤 부군수는 31년의 공직생활 동안 대통령, 국무총리, 부총리, 전남도지사 등 다수의 포상을 받은 바 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민의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고, 임신·출산·육아·복지 만족도, 합계출산율 등도 상승했다. 영암군이 군민 삶의 질과 관련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 등을 조사한 ‘2024년 영암군 사회조사’ 결과를 1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영암군민 10명 중 7명인 69.4%가 ‘삶에 대한 만족도’ 항목에서 10점 만점에 6점 이상을 주며 전년 대비 2.2%p 상승한 만족감을 표시했다. ‘행복 빈도’ 항목에서도 6점 이상을 준 군민은 63.8%에 달한다. 가난한 집과 부자인 집 모두 소득이 늘었다. ‘가구 월평균 소득’이 200만원 이상인 곳은 70.3%, 500만원 이상 고소득 가구도 10.7%로 지난 조사 때 보다 각각 2.9%p, 4.6%p 증가했다. 사회복지서비스 만족도 중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복지’가 잘 제공된다고 응답한 군민은, 26.1%로 2022년 대비 5.0%p 증가했다. 여성 한 명이 15~49세 가임기간에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자녀 수를 나타내는 ‘합계출산율’은, 2019년 이후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경찰에 넘기기로 했다. 6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공수처는 이날 오전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관련 업무를 경찰에 일임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공수처는 이날이 기한인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도 다시 청구해 기한을 연장하기로 했다. 이날 체포영장 집행은 사실상 이뤄지지 않을 듯하다. 공수처는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다가 경호처 저지로 5시간여 대치 끝에 철수했다. 서울서부법원이 발부한 윤 대통령 체포영장의 집행 시한은 6일까지다. 윤 대통령 측은 공수처가 청구한 체포영장에 대해서는 “공수처에는 대통령의 내란죄에 대한 수사 권한이 없기 때문에 공수처의 대통령 영장 청구는 불법”이라는 취지로 주장하고 있다. 영장 발부가 위헌·위법적 행위이므로 공수처의 영장 집행에는 응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다만 공수처에서 발부 받은 영장을 어떻게 처리할지 내부 법리 검토 중이다”고 설명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3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작한 가운데, 윤 대통령의 변호인인 김홍일, 윤갑근 변호사가 3일 정오에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 도착했다. 이들은 윤 대통령과 공수처의 체포영장 이후 대응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변호인단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내란죄 수사 권한이 없는 공수처의 영장 청구는 위법으로, 영장 발부는 위헌·위법적 행위로 원천 무효”라며 “이를 집행하는 것은 위법행위”라고 주장했다. 공수처는 이날 1차 집행이 불발될 경우 2, 3차 집행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유효기간은 6일까지다. 이날 현재 대통령 관저에서는 윤 대통령 체포영장을 집행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대통령 경호처가 5시간이 넘게 대치 중이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1/6~2/7일 각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농어민 공익수당’을 신청받는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민의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제도. 이 기간 신청자 중 심의회를 거쳐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대상자로 확정되면, 3월경 1인당 60만원의 영암사랑상품권을 카드나 종이 상품권으로 받는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2024년 이전부터 전라남도에 주소를 두고, 경영체를 등록해 계속 농·어·임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 신청할 수 있다. 2023년 기준,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은 지급받을 수 없다. 나아가 지난해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자, 공익수당 지급 대상자와 세대를 분리한 사람 등도 마찬가지로 공익수당을 받을 수 없다. 김준두 영암군 농업정책과장은 “어려운 영농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농업을 지키고 있는 농어민의 소득 안정에 도움을 주겠다. 한 분도 빠짐없이 거주지 읍·면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영암군은 지난해 10,811명에게 농어민수당 64억8,660만원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번 정책들은 내수 부진 장기화, 고금리 지속, 국내·외 정치·경제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인한 지역민의 어려움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 먼저, 영암군은 지역 소비 진작을 위해 영암사랑상품권을 전년 대비 100억 확대 발행할 계획이다. 나아가 설 명절이 있는 1월, 20% 적립 이벤트를 시행하고, 카드 구매 한도도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상향한다. 올해 3월부터는 영암사랑상품권이 지역순환공공플랫폼으로 새롭게 확장된다. 영암군민의 요구에 부응해 종이상품권을 부활하고, 상품권에 관광·기부·환경·교통·배달 등 각종 부가서비스를 더한다. 영암사랑상품권이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지역의 사회·문화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순환경제를 견인하는 구심 역할을 하도록 만든다는 방침이다. 내수 진작과 소상공인의 경영난 타개를 위해 소상공인 지원도 대폭 확대한다. 소상공인의 5,000만원 이하 대출금은 4년간 연 4% 이자를 뒷받침하는 ‘대출이자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 드림스타트가 지난달 26~27일 소속 아동 가족에게 화합의 장을 제공하는 ‘설맞이 떡국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통합사례관리사는 127개 가정을 방문해 아동 가족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들고 간 떡국 꾸러미로 체험 활동을 함께 했다. 이 꾸러미에는 영암 달마지쌀과 한우를 재료로 만든 떡국떡과 사골곰탕, 대파, 김가루, 떡국 조리법 등이 들어 있었다. 30일에는 희문화창작공간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보호자 등이 참여하는 부모 교육 프로그램 ‘사랑하는 힘을 키우는 이토록 다정한 성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자녀와 성에 대한 건강한 대화를 나누고, 부모의 역할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항심 모두를 위한 성교육센터장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성교육 방법론’ ‘미디어 리터러시 실천법’ ‘성평등 주체의 역할 등을 내용으로 교육했다. 김채남 영암군 통합돌봄추진단장은 “두 프로그램으로 드림스타트 아동 가족이 뜻 깊은 연말을 보냈다. 새해에도 드림스타트 가족이 화목할 수 있도록 지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암군 드림스타트는 2025년에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행복한 가정 환경 조성 등을 위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2024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2억원을 확보했다. 특교세는 정부가 지자체에 지급하는 교부세 중, 일정한 조건을 붙이거나 용도를 제한해 교부하는 재원으로, 보통교부세와는 다르다. 지난 연말 영암군은 △영암읍 월출산 달빛 워케이션 센터 조성 9억원 △신북 중심소재지 연결도로 개설 3억원 △시종면 만수리 침수지구 배수개선사업 9억원 △군서 구림교 개수공사 및 평리 소하천 정비사업 각 4억원으로 구성된 29억원의 하반기 특교세를 확정·교부받았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덕진 영보정 유리온실 실내정원 조성 8억원 ▲삼호읍 AI기반 지능형 CCTV설치 사업 및 재난대응 거점 통합창고 건립비 각 4억원 등 23억원을 확보했다. 민선8기 영암군은 중앙부처와 국회 등의 지속 방문으로 주요 현안사업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유례없는 정부 세수결손에 따른 보통교부세 감액으로 올해 각 지자체 살림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영암군이 지난해 확보한 52억원의 특교세는 지역 미래사업에 단비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김영중 영암군 기획예산실장은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