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자활근로사업 일자리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 자활근로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상담·교육으로 자활 능력을 높여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 18세부터 64세 기초생활수급자, 조건부수급자, 자활특례자, 차상위계층 주민이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할 수 있고, 근로 능력과 자활 의지 등을 감안해 일자리를 제공받는다. 영암군의 자활근로사업은 5개 분야 12개에 7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영암지역자활센터의 시장진입형 ▲더맛나사업단 ▲깨끗한청소사업단 ▲기를품은사업단, 사회서비스형 ▲푸른영농사업단 ▲복지나눔사업단 ▲협동사업단 ▲푸르미세차사업단이 대표사업이다. 아울러 영암집수리, 스마일협동조합, 영암희망나르미 등 자활기업과 읍·면행정복지센터 사업도 있다. 올해부터 다회용기를 세척하는 ‘에코워싱사업단’도 추진된다. 자활근로사업 신청과 안내는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나 영암지역자활센터에서 한다. 하혜성 영암군 주민복지과장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이달 24일까지 ‘인구 전입 유공 장려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관·기업·단체의 신청·접수를 받는다. 이번 사업은 영암군의 인구감소 대응책의 하나로, 기관·기업·단체에서 가족 포함 구성원 5인 이상의 전입 실적을 올렸을 경우, 그 공로를 인정해 50만원에서 300만원의 장려금을 주는 제도다. 전입 실적은 다른 시·군·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있다가 영암군으로 옮겨 2024년 6월 말일까지 전입한 다음, 2024년 12월 31일까지 주소를 유지하고 있는 경우다. 요건을 충족한 기관·기업·단체는 가까운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사업 참여 신청을 하면 되고, 영암군은 사실 확인 절차를 거쳐 영암사랑상품권으로 장려금을 지급한다. 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다양한 유인 제도로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에 대응하는 등 인구 늘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기관·기업·단체는 물론이고, 지역 살리기에도 도움 되는 지원사업에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밝혔다. 인구 전입 유공 장려금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영암군 인구정책팀에서 한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내란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재집행에 나선 경찰이 대통령 관저 경내 진입에 성공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단장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은 15일 오전 7시 30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경내 진입에 성공했다. 진입을 시도한 지 약 2시간 반 만이다. 투입된 경찰들은 사다리를 이용해 관저 앞을 막은 경호처 차벽을 넘어서는 등 1차 저지선을 돌파한 뒤 관저 진입로로 이동했다. 경내 2차 저지선에 설치된 차벽은 우회하는 방법으로 통과했다. 경찰은 윤 대통령과 함께 김성훈 경호처 차장,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체포영장도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 심판 첫 변론 기일에 출석하지 않으면서 재판이 약 4분 만에 끝났다. 윤 대통령 탄핵 심판은 이날 오후 2시 헌재 대심판정에서 진행됐다. 윤 대통령 측에서는 대리인단인 윤갑근·배보윤·도태우 변호사가 출석했다. 야당이 주도하는 국회 탄핵소추단에서는 단장인 정청래 법제사법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야당 의원들이 나왔고, 대리인단도 출석했다. 당사자인 윤 대통령은 앞서 예고한 대로 불출석했다. 윤 대통령 측은 지난 12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 집행 시도 등을 근거로 “신변 안전과 불상사가 우려돼 14일 재판에는 출석할 수 없다”고 했다.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첫번째 변론기일은 “피청구인이 출석하지 않았으므로 변론을 진행하지 않겠습니다”라는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말과 함께 4분 만에 끝났다. 문 권한대행은 “다음 변론 기일은 이미 고지한 바대로 16일 오후 2시로 지정한 것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음 기일에 당사자들이 출석하지 않더라도 헌재법 52조 2항에 따라 변론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 헌재법 52조 1항은 당사자가 탄핵 심판 변론 기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권력은 나눌수록 특권이 사라지고 모두의 것이 된다. 영암군 읍·면의 힘과 지혜를 모으는 용광로 같은 역할을 주민자치회가 해주면 좋겠다.” 영암군 5개 읍·면 주민자치회가, 13일 영암군민회관에서 ‘제1기 영암군 주민자치회 출범식’을 열고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서 영압읍, 시종면, 도포면, 군서면, 서호면 주민자치위원 162명은, 위촉장을 받고, 앞으로 2년 동안 각 읍·면에서 주민자치 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선언했다. 용광로 같은 주민자치회를 당부한 우승희 영암군수는, 지역에서 첫 출범하는 주민자치회의 위원들에게 성공적 주민자치 정착을 위해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전했다. 그는 “주민 스스로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하며 협력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길 바란다”라며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된 지 30년이 된 올해 출범한 영암의 주민자치회가 대한민국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새 모델을 만들어달라”라고 강조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주민자치회 추진 경과, 주민자치위원 결의문 낭독, 출범 퍼포먼스, 주민자치 특강 등이 진행됐다. 영암군은 읍·면 주민자치회 출범을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우승희 영암군수가 1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영암축협 가축경매시장을 찾아 한우 경매 상황을 점검하고, 사료 가격 상승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우승희 영암군수는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영암한우 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한우 가격 동향과 거래 현황을 점검하고, 사료 가격 인상에 따른 축산농가의 고충 해결 방안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총 531두의 한우가 거래된 이날 경매시장에는 축산농가와 경매 관계자들에게 떡국과 커피 나눔도 열렸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헌법재판소가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사건과 관련한 첫 변론 기일을 진행한다. 하지만 당사자인 윤 대통령이 불출석 의사를 밝히면서 첫 기일은 조기에 종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후 2시 대심판정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1차 변론기일을 진행한다. 다만 당사자가 첫 기일에 불참할 시 헌법재판소법 52조 1항에 따라 다음 기일을 지정해야 한다. 다시 정한 기일에도 출석하지 않으면 당사자 출석 없이 심리를 진행할 수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의 불참에 따라 두 번째 기일인 16일부터 본격적인 심리가 진행될 전망이다. 이미선 헌법재판관은 당사자가 불참할 가능성을 고려해 2월 4일까지 총 다섯 차례의 변론 기일을 미리 지정했다.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신속한 심리를 진행하겠단 것이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2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 등 공조수사본부(공조본)의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이날 변론에 불출석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 측은 입장에서 "공수처와 국수본의 불법무효인 체포영장을 계속 집행하려고 시도하고 있다"며 "신변 안전과 불상사가 우려돼 14일은 출석할 수 없음을 알린다"고 공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에 대응해 올해부터 전라남도와 함께 출생기본수당을 매월 20만원씩 지원한다. 전라남도와 영암군의 출생기본수당은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2024년 이후 출생해 전남에 출생신고를 하고 영암군에 주소를 둔 1세 아동에게 지급된다. 단, 아이와 보호자 모두 출생신고일 기준 영암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살고 있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전라남도는 10만원, 영암군은 지역화폐 10만원으로 매월 25일에 지급되고, 올해부터 18세가 되는 해까지 1인 기준 매월 20만원씩 총 18년간 4,32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1세가 되는 날의 1개월 전부터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나 온라인 ‘정부24’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영암군민이 아이를 낳으면 영암군이 키우는 정책으로 인구감소를 막고 지속가능한 영암의 기초를 닦겠다”라고 강조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이달 13일부터 각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이사 비용 및 중개수수료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 신혼부부, 다자녀 가구의 주거 안정과 경제적 부담 경감 등을 위한 이 사업은, 지난해 영암군이 첫 시행해 지역사회 안팎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영암군에 전입한 가구에 이사비는 100만원, 중개수수료는 40만원을 한도로 50%씩 비용을 지원한다. 지난해 7월 이후 영암군으로 전입한 1인 청년, 신혼부부, 다자녀 가구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신청일 기준 신혼부부 가구는 혼인신고일이 7년 이내고, 다자녀 가구는 25세 미만 미혼 자녀가 2명 이상이어야 한다. 이사 및 중개수수료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홈페이지 게시판에서 볼 수 있고, 안내는 영암군 인구청년과에서 한다. 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이사 비용 지원을 포함해 다양한 정주여건 개선 정책으로 영암군으로 이사 온 가구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생활 안정을 이루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으로 꾸려진 공조수사본부(공조본)가 윤석열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 시점에 대한 최종 조율에 착수했다. 지난 7일 체포영장이 재발부된 이후 맞은 첫 주말인 12일까지 공조본의 영장 집행 움직임은 포착되지 않았지만, 검토를 마친 공수처와 경찰이 이르면 이번주 중 집행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경찰은 12일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김 차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검찰에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박종준 전 경호처장이 지난 10일 사퇴하면서 김 차장이 직무대행으로 윤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 저지를 총괄 지휘 중인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지난 11일 경찰의 3차 출석 요구에 “(사퇴한) 경호처장 직무대행으로서 대통령 경호업무와 관련해 한시도 자리를 비울 수 없다”며 불응했다. 김 차장은 윤 대통령, 김건희 여사 등과 가까워 강경파이자 실세로 분류된 인물이다. 김 차장은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강경 대응 기조를 유지해왔다. 전날 경호처 내부망에 “체포 영장 집행 저지는 공무집행방해에 해당한다”는 취지의 글이 올라왔을 때도 삭제하라는 지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이달 13일부터 31일까지 ‘2025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민선 8기 영암군의 공약사업으로 2023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는 이번 프로젝트는, 사회적경제기업 생태계 구축을 지원해 일자리 창출, 사회서비스 수요 충족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 선정된 사회적경제기업, 예비기업 등에는 교육·컨설팅비, 회계 기장비, 사회적경제 협력 프로젝트 지원 등 다양한 뒷받침을 해준다. 먼저, 사회적경제 협력 프로젝트로 2개 이상의 기업이 팀을 이뤄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을 자부담 20% 이상으로 제출하면 최대 2,000만원 지원한다. 기업 임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비, 기업 설립·인증을 포함한 기업성장 컨설팅비는 택일해서 지원을 신청해야 하고,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회적경제기업의 월별 또는 연결산 회계 기장비는, 20% 이상 자부담하면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영암군은 프로젝트에서 총 22개 기업을 모집하고, 교육·컨설팅비 10곳, 회계 기장비 10곳, 사회적경제 협력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도시 미관을 해치던 옛 보건지소가 아담한 카페로 변신했다. 9일 영암군 도포면 소재지에 문을 연 ‘cafe 도포로’가 자리한 건물은, 옛 도포보건지소가 있던 곳으로, 카페로 새 단장하기 이전까지 장기간 방치된 낡고 빈 건물이었다. 얼마 전까지 도포면민과 향우들은 면 중심지의 미관을 해치고 있던 이곳을 정비해 달라는 민원을 영암군 등에 꾸준히 제기해 왔다. 특히, 2023년 우승희 영암군수와 함께 한 주민과의 대화에서 이 안건이 제기돼 주목을 끌었다. 주민과의 대화 이후, 영암군은 골목상권 회복 견인, 주민 소통 공간 확보 등을 목표로 주민 숙원을 해결한다는 방향을 세우고 이 공간의 정비에 나섰다. 무엇보다 이런 방향 결정에는 면 소재지에 주민들이 모여서 차 한 잔을 즐길 공긴이 없다는 점이 반영됐다. 지난해 건축물 내·외부 전체 리모델링으로 주민 공유공간 조성을 완료한 영암군은, 입찰을 거쳐 카페 운영자를 선정, 이날 오픈 기념식으로 새로운 지역 명소로 자리할 카페를 소개하고 나섰다. 카페는 꽃·나무를 활용한 인테리어로 편안하고 아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