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지난 24일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년 우리동네 치안이야기’ 사업에 참여해 관산읍 수동마을과 대덕읍 초당마을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치안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치안이야기’는 섬 지역과 치안 취약지역을 직접 찾아가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생활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주민참여형 치안 소통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두 마을에서 각각 진행됐으며, 마을주민 총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 장흥경찰서, 장흥군 관계자들이 함께 생활안전 강의와 마을 치안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보이스피싱 예방과 어르신 보행안전 수칙 등 생활밀착형 안전교육이 진행됐으며, 마을 진입로 인근 과속 차량으로 인한 교통안전 문제가 주요 현안으로 제기되는 등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안전 문제에 대한 공감과 논의가 이뤄졌다. 장흥군은 주민들의 작은 불편과 위험요소까지 세심하게 살피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또한, 이날 수렴된 의견은 전라남도자치경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장흥사무소은 장흥군 이장자치연합회 이장들과 올바른 공익직불금 신청을 위한 농정 현장소통 간담회를 지난 3월 24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선택형 공익직불인 전략작물직불금 신청과정에서 올바르게 신청하지 못한 사례를 부적합 유형별로 분류하여 공유하고, 장흥농관원과 장흥군 이장자치연합회가 힘을 모아 공익직불금을 올바르게 신청하는 문화조성을 위해 읍·면 이장자치회 및 생산단지 등에 순회 교육 등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작물을 재배할 수 없는 농지(폐경)의 면적을 반드시 제외하고 실제 경작하는 면적만 신청해야하며, 전략작물직불금은 ①임야, 과수원, 고정식시설, 밭과 같이 논으로 활용할 수 없는 농지, ②전략작물을 재배하지 않는 휴경농지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위에 해당되는 농지는 제외하고 직불금을 신청하여야 감액 등의 불이익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기간은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관할지 읍·면*에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농업e지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전략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26일 장동면 해동사에서 안중근 의사 순국 116주기 추모제를 엄숙히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흥군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죽산 안씨 문중, 학생 및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모제는 안중근 의사가 순국한 시간인 오전 10시 15분에 맞춰 시작되어, 전통 제례, 약사보고, 추모 공연,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장흥중학교 학생 대표가 ‘안중근 의사 최후의 말씀’을 낭독하며, 지역 미래세대와 함께 안 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부대행사로는 ‘안중근의사 바로알기’ 역사체험 프로그램, 포토존 운영, 단지(斷指) 방명록 작성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해동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안중근 의사를 모신 사당으로, 1955년 장흥 죽산 안씨 문중이 뜻을 모아 건립한 이후 지역의 대표적인 역사 교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장흥군은 ‘안중근 의사 역사문화자원 개발사업’을 추진해 해동사 일대를 추모·교육·관광이 결합된 복합 역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 군민안전보험이 보장항목과 금액을 확대한다. 해남군은 일상생활속 예상치 못한 사고와 재난으로 인한 인적 피해를 지원하는 군민안전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있다. 별도 가입 절차없이 모든 군민이 자동 가입되는 보험으로, 최근 3년간 총 8억 7,000만원의 보험료를 지급해 군민들의 실질적인 생활안정 지원에 기여해왔다. 보장내용은 각종 사고 및 재난으로 인한 후유장해, 상해 등에 대해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가능하다. 올해 4월 갱신을 통해 보장범위와 금액이 더욱 확대된다. 2026년에는 보장항목을 기존 40개에서 43개로 확대하고, 성별영향평가 전문가 검토 의견을 반영하여 성폭력 피해 보장금액을 기존 1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했다. 군 관계자는 “각종 재난·재해와 안전사고로 인한 군민의 인적 피해에 대해 실질적인 생활안정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험문의는 농협손해보험, 안전교통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한국전력이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손잡고 국토정보에 기반한 전력설비 위치정보의 정확도를 높여 설비 관리체계를 혁신한다. 한전은 3월 26일 서울 한전 아트센터에서 LX와 ‘전력설비 위치정보 관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치교 한전 안전&영업배전부사장과 이주화 LX 부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LX의 정밀 측량 기술과 국토 공간정보를 활용해 전주 등 한전 전력설비의 위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한전은 LX가 보유한 지적·공간정보 기술을 활용해 전력설비를 효율적으로 설치 및 운영할 수 있는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LX 맵’ 등 공간정보 플랫폼을 활용해 배전용지 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전력설비 위치정보 관리와 관련된 기술 교류, 공동연구 및 교육 협력도 확대할 계획이다. 한전은 이번 협력으로 전력설비 위치정보의 정확성과 신뢰도가 향상되어 향후 설비 운영의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기관은 향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세부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 전력 데이터와 공간정보를 결합한 다양한 협력사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26일 담양 창평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현장과 소통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교육청은 이날 지역 역사와 정체성을 담은 ‘창평 의(義) 교육’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워가는 ‘하모니 오케스트라’등 창평초만의 특색있는 교육활동을 공유하고, 소규모 학교의 강점을 극대화할 지역 맞춤형 교육과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창평초등학교는 1906년 개교 이래 120년 가까운 역사를 이어온 전통 있는 학교로, 최근에는 ‘창평 의(義)’를 주제로 학년별 수준에 맞춘 특색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저학년의 환경 그림책 만들기를 비롯해 문화유산 체험 및 설화 그림책 제작(4학년), 의병 활동 역사 조사(5학년), 지역 산업 분석 및 미래 산업 제안(6학년) 등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는 체계적인 배움 활동이 돋보인다. 또한 전교생이 참여하는 ‘하모니 오케스트라’를 운영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있으며, AI 문해력 교육과 생태전환교육 등 미래를 대비하는 혁신 프로그램도 교육공동체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대중 교육감은 “창평초는 지역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정철 의원(더불어민주당ㆍ장성1)이 ‘전남 온동네 초등 돌봄 협의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정 의원은 지난 3월 18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열린 전남 온동네 초등 돌봄 협의체 1차 협의회에서 위원장으로 선출되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을 이끌게 됐다. ‘전남 온동네 초등 돌봄 협의체’는 전라남도와 교육청, 도의회, 돌봄기관, 학부모 단체, 지역대학 등이 참여하는 민ㆍ관 협력기구로 학교 중심 돌봄의 한계를 보완하고 지역 자원을 연계한 통합 돌봄 체계 마련을 목표로 구성됐다. 특히 학기 초마다 반복되는 돌봄 대기 문제 해소를 위해 학교 돌봄교실과 지역 돌봄시설 간 연계를 확대하고,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과 작은도서관 등 생활권 내 공간을 활용한 돌봄 모델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학부모들이 지역 돌봄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 체계 개선과 정보 제공 방식 다각화 등 실질적인 이용 편의성 제고 방안도 함께 추진된다. 정철 의원은 “지속가능한 돌봄을 위해서는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체계로 전환할 필요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이주배경학생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과 학습 지원을 위해 한국어교육, 이중언어교육, 국제교육교류를 연계한 통합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이중언어교육을 기존 체험 중심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교육과정과 연계한 수업 중심 체계로 전환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운영되는 ‘이중언어 클래스랩(CLass Lab)’을 도입하고, 학생 참여형 AI 연구동아리와 이중언어 강사 인력풀을 구축해 실제 수업 현장에서 작동하는 이중언어교육 모델을 확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주배경학생의 초기 적응을 돕기 위해 지역거점 한국어 예비과정을 운영하고, 학교 내 한국어학급과 방과후·캠프 프로그램을 연계해 단계별 한국어교육 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심리·정서 상담을 포함한 통합 지원을 확대해 학습과 생활 전반을 함께 지원할 방침이다. 국제교육교류도 교육과정과 연계된 방향으로 확대된다. 온라인 국제교류 ‘Hello, e-Friends!’와 해외 한국교육원 연계한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 체험을 넘어 수업과 연계된 지속형 교류를 추진한다. &n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위수미)는 장흥청아로타리클럽(회장 김경훈)과 협약을 맺고,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정서적 돌봄 강화를 위해 ‘2026년 사랑의 도시락 배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흥군 청아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장흥지역 내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균형 잡힌 식단의 도시락을 전달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장흥청아로타리클럽이 지원하고, 장흥지역자활센터는 도시락의 제조와 전달을 맡는다. 장흥지역자활센터 위수미 센터장은 “이번 사랑의 도시락 배달사업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돌봄 실천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돌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흥청아로타리클럽 김경훈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흥지역자활센터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과 연계하여 나눔의 효과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교육자치협력센터(센터장 김영효)와 장흥군농어촌신활력센터(센터장 배권세)는 3월 25일 장흥힐링테라피센터에서 장흥군의 지역 활성화 및 마을 교육 공동체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활력을 높이고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지역 활성화를 위한 교육·문화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 기관 간 사업 홍보 및 네트워크 구축 협력 ▲ 교육 콘텐츠 개발 및 프로그램 운영 협력 ▲ 학생·청소년·학부모 대상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협력 ▲ 농촌 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민 주도형 사업 공동 추진 및 거점 시설 활성화 특히 이번 협약은 단순한 행정적 협력을 넘어,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교육·문화 활동을 확대하고, 지역 기반의 교육 공동체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은 추진 배경 설명을 시작으로 양 기관장의 인사말, 협약서 서명 및 교환,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2027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이번 공모는 3월 23일부터 6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장흥군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7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장흥군 주민참여예산 규모는 총 20억 원이다. 제안된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오는 10월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장흥군 누리집(주민e참여)으로 신청하거나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또한 군은 주민들이 제안 단계부터 공모를 쉽게 참여할수 있도록 4월 동안 10개 읍면을 직접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예산 편성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습을 통해 직접 제안서를 작성해보는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의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이 되고 그 변화가 다시 지역의 일상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6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전남에서 유일하게 최종 선정돼 사업비 83.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의 생활환경을 위협하는 위해시설을 이전 및 정비하여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농촌의 삶터·일터·쉼터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농촌공간을 재구조화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농촌공간정비사업은 회진면 진목마을을 대상지로 추진된다. 진목마을은 마을 중심부에 위치한 가축분뇨 등 폐기물 처리시설 2개 업체에서 발생되는 고농도의 악취로 인해 지속적인 피해를 받아왔다. 악취로 인한 주민피해는 주민들의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짐과 동시에 해당지역의 귀농·귀촌을 기피하는 주원인이 되어 지속가능한 마을 발전을 저해하는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었다. 장흥군은 문제 해결을 위해 사업자와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모사업을 준비해 왔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군은 2030년까지 5개년 동안 해당 시설을 정비하고, 정비 부지에는 주민공유쉼터와 산책로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