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은 ‘작은 섬 공도(空島) 방지 사업’을 추진 중이다. ‘작은 섬 공도 방지’는 섬 종합 발전 계획 등 각종 사업에서 소외되고 10명 미만이 거주, 생활환경이 열악한 작은 섬을 대상으로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2023년 행정안전부 공모에 총 6개 작은 섬(장도, 대제원도, 죽굴도, 양도, 초완도, 허우도)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올해까지 총 57억 원을 투입, 어업 기반 시설물 정비와 진입로 정비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3년부터 ’25년까지 42억 원을 투입, ▲접안장 확충(금일 장도) ▲선착장, 물양장 등 어업 기반 시설물 정비(노화 대제원도, 죽굴도, 군외 양도, 금당 허우도) ▲호안 정비(고금 초완도) 등을 추진하여 주민들의 이동 편의와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올해는 15억 원을 투입, ▲접안장 정비(금일 장도) ▲마을 통행로 정비(노화 대제원도) ▲선착장 연장, 물양장 확장(노화 죽굴도, 군외 양도) ▲호안 도로 정비(고금 초완도) ▲마을 시설 정비(금당 허우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사업을 통해 공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도와 시군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제304회 전남포럼을 지난 26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개최, 통합 전남 시대에 대비한 인권 중심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공직자 교육을 했다. 포럼에선 육성철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장이 ‘공직자의 인권감수성이 세상을 바꾼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육성철 소장은 기자와 인권조사관으로서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사업 속 무의식적 차별 사례 ▲정책 설계 시 인권 침해 요소 ▲전남·광주 통합 시대 인권 지향점 등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부적절한 언어 사용과 사업 집행 방식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사례 중심으로 짚었다. 전남도는 이날 인권감수성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말하기 전 3초의 배려·정책 전 3단계의 책임)가 담긴 홍보물을 배포했다. 이는 공직자가 업무 현장에서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실천 가이드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종철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공직자의 정책과 행정이 도민의 삶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인권 감수성을 높여 도민이 체감하는 인권 행정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2026 빛가람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와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6일 나주 빛가람 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이전공공기관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선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9월 열리는 빛가람 페스티벌 활성화 방향 공유와 개선 방안 마련, 이전공공기관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체감하는 체감형 정주여건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전남도는 축제의 핵심 변화로 ‘축제 주간’ 도입을 제시했다. 그동안 일회성 행사로 진행된 한계를 보완해 도시 전체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행사 기간과 공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진행한 프로그램을 축제 기간 중 통합 운영해 행사 콘텐츠 다양화와 이전공공기관 참여 확대 등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회의에 참석한 이전공공기관 관계자들은 축제 주간 전환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임직원 및 가족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기관별 특성을 살린 체험부스와 각종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최근 빛가람동에 개관한 신규 복합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2025년 실적)에서 현장 중심 문제 해결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광역·시·군·구, 4개 평가군으로 나눠 제도개선·활성화 노력·이행성과·체감도 등을 정량·정성 평가해 우수·보통·미흡 3등급으로 구분했다. 전남도는 중점과제 발굴과 사전컨설팅·면책제도 안내 등을 통해 공직자의 업무부담을 줄이고 적극행정 지원을 강화했다. 또한 직원 마일리지 보상과 인센티브 확대를 통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남악·오룡 일대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도-시군 합동 TF를 구성하고 합동회의와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기관 간 협업으로 민원을 해결하려는 노력은 정성평가에서 호평을 받았다. 강종철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성과는 적극행정을 통해 현장에서 답을 찾고, 문제 해결에 집중한 결과”라며 “도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문화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해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국민권익위원회 적극행정 국민신청 처리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3월 27일부터 의료·요양·돌봄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통합돌봄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통합돌봄사업은 노쇠, 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이 기존 거주지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장기요양, 일상돌봄, 주거서비스 등을 통합 제공하는 지역 중심 돌봄체계이다. 장흥군은 ‘따뜻한 정이 머무는 곳, 돌봄이 일상이 되는 행복한 장흥 구현’을 비전으로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마련했다. 주요 서비스로는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다학제팀이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접수부터 진료, 입·퇴원 전 과정을 지원하는 ‘병원동행서비스 ’▲낙상 및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사업’ ▲가사지원, 이·미용, 식사지원, 생활공간 청소지원 ▲퇴원환자 재가복귀 꾸러미 지원 등 기존 돌봄 연계 서비스를 포함해 총 6개 분야 60여 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10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통합돌봄 지원창구를 설치해 주민 접근성을 높이고, 한 번의 신청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지원받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소방서는 3월 26일 유달산 등 관내 5개소에서 봄철 산불예방 및 부주의·전기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 10명과 의용소방대 230명 등 총 240명이 참여했으며, 봄철 건조한 기후와 야외활동 증가에 따라 산불과 각종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선제적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주요 등산로와 산림 인접지역을 중심으로 전단지 배부, 어깨띠 착용, 플랜카드 게재, 피켓 홍보 등을 실시하며 시민과 등산객들에게 산불예방 및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적극 알렸다. 특히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담배꽁초 무단 투기 금지 ▲논·밭두렁 및 생활쓰레기 소각 금지 ▲부주의 화재 예방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자제 ▲노후 전기시설 점검 생활화 등 봄철에 자주 발생하는 화재 원인에 대한 예방수칙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목포소방서 관계자는 “산불은 순간적인 부주의로도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각별한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 캠페인과 홍보를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26일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교육비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555명의 위원이 참여하는 비전 수립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 비전위원회는 집단지성을 바탕으로 미래교육 청사진을 제시하고, 통합 추진 과정에 시·도민 의견을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단체, 교육전문가, 학부모, 청년, 교직원 등 다양한 주체로 구성된 555명의 위원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교육 통합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위원들은 이날부터 50일 동안 집중 논의를 거쳐 50개의 핵심 과제를 발굴해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후 도출된 과제를 심화하고 발전시켜 교육의 방향과 실행 전략을 구체화한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전남·광주 교육행정통합의 기반을 다진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 공개투표로 선출된 공동대표 5인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추진 경과 공유와 통합교육 비전 방향 제시 발표로 이어졌다. 특히 학부모 위원 오영준 씨는‘우리 아이들의 꿈을 잇는 다리, 전남광주통합교육’을 주제로 딸 오연서 학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신안소방서(서장 고상민)는 25일 봄철 건조한 날씨로 화재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지도읍 일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캠페인과 ‘안전 줍깅 데이’를 함께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요 거점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여해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한편,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외출 시 플러그 뽑기’, ‘산불 예방 동참’ 등 생활 속 실천 가능한 안전수칙을 홍보하며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깅(플로깅)’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봄철은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인해 작은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신안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예방과 환경 보호는 모두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안전수칙 준수와 환경 보호에 함께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은 노후 하수관로로 인한 침수 및 악취 문제를 해소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해남읍 등 5개소에 대한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해남읍을 비롯해 북평면, 삼산면 일원 등 총 5개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노후 하수관로의 균열 및 누수로 인한 악취 발생과 지반 침하,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우수와 오수가 혼합 처리되는 구간을 중심으로 관로를 정비함으로써 하수처리 효율을 높이고 공공수역 수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 10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년간 사업을 추진하며, 하수관로 12.655km를 정비할 계획이다. 주요 대상 지역은 ▲해남읍 ▲북평면 영전·신기 ▲삼산면 매정·구림 등으로, 노후 관로 개량과 함께 배수 기능 개선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진다. 공사는 구간별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군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일정 사전 안내, 안전시설 설치, 교통 관리 대책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사업은 군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기반 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 화산면과 산이면의 공공복합청사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산이면은 20일, 화산면은 24일 각각 개청식을 가졌다. 산이면 공공복합청사는 연면적 2,121㎡, 지상 3층 규모로 지난해 12월 준공됐다. 행정서비스와 주민 편의시설을 함께 갖춘 복합공간으로, 1층에는 행정업무 처리를 위한 사무실이, 2층에는 문예실, 면장실 등이 마련됐으며, 3층은 각종 회의와 프로그램이 가능한 대회의실과 프로그램실 등이 조성됐다. 김미연 산이면장은“산이면 공공복합청사가 단순한 행정공간을 넘어 주민 소통과 공동체 활성화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앞으로도 면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화산면 공공복합청사는 행정과 주민 편의 기능을 함께 갖춘 공간으로, 보다 쾌적한 민원환경을 제공하고 주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조성됐다. 연면적 1,947㎡로 1층 행정사무실, 2층에는 작은도서관과 문화교실, 대회의실이 자리잡았고, 3층에는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요가·댄스실과 동아리방이 마련됐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차영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진)은 3월 26일 전라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026년 제2회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해 강진여자중학교와 영암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의 역할과 도의원의 책무를 설명하고, “청소년의 관심과 참여가 전남의 미래를 바꾸는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청소년 의회교실에는 강진여자중학교 23명, 영암중학교 41명 등 총 64명의 학생이 참여해 △입교식 △도의원과의 대화 △본회의 안건 처리(조례안 찬반토론) △3분 자유발언 △퀴즈교실 △수료식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본회의장 의원석에 직접 앉아 의장 선출과 안건 심의, 찬반토론과 표결 절차를 체험하며 지방의회가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는지 생생하게 익혔다. 차영수 의원은 환영 인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청소년들이 전라남도의회를 직접 보고 듣는 데서 그치지 않고, 민주주의가 어떤 과정으로 이루어지는지 몸소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의장선출과 안건 처리, 자유발언에 이르기까지 여러분이 나눈 생각과 참여 하나하나가 전남의 내일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소중한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청소년들을 격려했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26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전남·광주 행정통합 분야별 실행계획 보고회를 열어, 주요 통합과제의 세부 실행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소관 실·국에서 조직·재정·행정서비스 등 18개 분야, 26개 세부과제별 추진상황, 문제점, 향후 계획 등을 보고했다. 특히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주요 쟁점과 대응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앞서 전남도는 광주시와 지난 24일 두 시·도 부단체장과 주요 실국장이 참여하는 제1차 전남·광주 행정통합 정책협의체를 개최해 통합 대상 18개 분야를 확정했다. 앞으로도 정책협의체를 통해 통합 논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쟁점 사안을 조정할 방침이다. 황기연 권한대행은 “두 시·도 간 동일한 과제를 동일한 타임라인 안에서 함께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실무부서 간 협의와 정책협의체 안건 논의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통합 실무 작업을 속도감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