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22일 목포 폰타나비치호텔에서 ‘2025년 전라남도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성과보고회’를 열어 생활밀착형 제안 성과들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전남도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도정 및 시·군정 전반에 대한 생활밀착형 정책을 제안하고, 지역 사회 나눔과 봉사활동을 병행하며 도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보고회는 전남도 생활공감정책 참여단과 시군 담당공무원들이 참석해 유공자 표창과 우수 시군 시상, 우수 정책제안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여수시는 침수 피해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생활밀착형 제안 사례를 소개하며 주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 아이디어의 성과를 공유했다. 박종선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대표는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기 위한 작은 제안들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제안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양수 전남도 도민행복소통실장은 “참여단의 제안은 도민의 시선에서 행정을 바라보는 중요한 창구”라며 “현장의 목소리가 도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발생 1주기를 맞아 29일까지 8일간 ‘12·29 여객기 참사 1주기 희생자 추모 도민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남도청 1층에 설치된 합동분향소에선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도민 누구나 헌화와 묵념으로 희생자들을 추모할 수 있다. 전남도는 합동분향소를 운영하는 동안 안내 인력을 상시 배치할 계획이다. 안상현 전남도 도민안전실장은 “이번 분향소는 여객기 참사 1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갑작스러운 사고로 가족과 이웃을 잃은 유가족들의 슬픔에 도민들이 함께 아파하고 연대하는 의미를 담아 운영한다”고 말했다.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 추모식은 국토교통부와 유가족협의회 주관으로 오는 29일 오전 10시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릴 예정이다. 추모식에 앞서 27일 오후 2시,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5·18민주광장에서 광주전남 시도민추모대회도 진행된다. 전남도는 29일 여객기 사고 발생 시간(오전 9시3분)에 맞춰 도내 전역에 1분간 추모 사이렌을 울려 희생자를 추모할 예정이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한국전력이 12월 22일 광주 남구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PC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의 디지털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진욱 국회의원을 비롯해 한전 문일주 기술혁신본부장, 광주 남구 지역아동센터장(47개소) 등 관계자 40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94대의 PC는 한전에서 사용이 종료된 불용 PC를 매각해 조성한 수익을 활용해 새롭게 마련한 장비로, 불용 자산의 가치를 회수해 지역사회에 환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 PC는 광주 남구 지역아동센터 47개소에 보급되어 방과 후 온라인 학습, 시청각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정진욱 국회의원은 “그동안 PC 부족과 노후화로 어려움을 겪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이번 나눔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전 김동철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성탄절과 연말연시에 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성탄절 특별경계근무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는 31일부터 26년 1월 4일까지다. 소방본부는 도내 22개 소방관서에서 소방 인력 4천여 명과 장비 1,500대 등 즉시 출동 가능한 대응태세를 갖춰 24시간 대형 재난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 초기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소방관서장이 지휘선상에서 근무하고 긴급상황을 대비해 전 직원 비상연락망 점검,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전통시장과 화재경계지구 등 화재 취약 대상 지역에 대해 1일 2회 이상 소방차량을 이용해 순찰을 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해넘이ㆍ해돋이 명소 등 소방력을 전진배치하고 노유자시설,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자율안전 지도에 나선다. 새해 맞이 산악사고에 대비해 소방헬기 즉시 출동체계를 마련하는 등 응급환자 이송대책과 119종합상황실 응급의료 지도상담, 의료기관ㆍ약국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19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22개 시군 교육지원청 호봉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행정 업무 경감의 일환으로 지역교육청의 학교호봉 업무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해, 호봉 업무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기간제 교원 호봉 획정 지원과 교원 호봉 재획정, 승급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 업무 협업 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 것에 의미를 두었다. 이번 연수는 실제 호봉 업무를 담당했던 실무자를 강사로 초청해 사례 중심 호봉 획정 기준과 적용 방법, 자주 발생하는 질의 사항을 공유하는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되어 교육지원청 교원 호봉 업무 담당자들의 업무 공감도와 이해도를 높였다. 연수에 참여했던 업무담당자는 “이번 연수는 사례 중심으로 이뤄져 업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연수 참석의 소회를 밝혔다. 전남교육청 관계자는 “교원 호봉 업무는 교원의 권익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담당자의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한국전력 감사실이 12월 19일, 감사원이 주최한 ‘2025년 자체감사사항 콘테스트’에서 ‘해외사업 전주기 성과감사’로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한전 감사실은 자체감사사항 콘테스트가 시작된 2018년 이후 공공기관 최초로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 수상의 성과를 거두었다. 감사원은 매년'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적용 대상인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720개의 자체감사기구를 대상으로 우수 감사사례를 선정‧공유하고 있다. 올해는 173개 자체감사기구가 콘테스트에 응모했으며, 감사원은 3단계 전문 심사를 거쳐 감사내용의 우수성과 효과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대상 수상은 2023년 3월 전영상 상임감사위원 취임 이후 조직개편을 통해 내부통제 기반의 리스크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운영해 온 점과 감사원과의 협력감사(2023년 9월~2024년 1월)를 통해 축적한 경험이 결합된 결과로 평가된다. 이를 바탕으로 한전 감사실은 최초로 ’해외사업 전주기 성과감사‘를 수행하게 됐다. 특히, OSINT(공개출처정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어 복지기동대의 운영 고도화 방안과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지난 17일 도청 정철실에서 열린 최종보고회에는 보건복지국장을 비롯해 시군 복지기동대 업무 담당 팀장, 연구기관과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복지기동대 사업의 7년간 운영 성과를 분석하고, 지역 여건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활성화 방안을 다뤘다. 연구용역은 (재)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이 수행했으며, 도내 공무원과 기동대원, 이용자 등 2천4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심층인터뷰, 시군 운영 사례 분석, 전문가 자문을 병행해 추진됐다. 연구 결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민·관이 협력하는 자원봉사 조직으로, 이웃의 일상 가까이에서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해 공공복지로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민간자원 발굴과 연계 실적이 크게 늘어 누적 16만 7천 가구에 150억 원 규모의 지원을 이끌어내며, 공공과 민간을 잇는 지역복지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용자 대상 설문조사에서는 사업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22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공유재산 우수지자체 시상에서 공유재산 총조사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우수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순천시·구례군·장성군·완도군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8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공유재산 총조사는 2024년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직접 공유재산대장과 공적장부 3종인 부동산등기부·토지대장·건축물대장을 대조해 오류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이에 전남도는 토지와 건물 3만 8천여 건을 공유재산 대장과 공적장부를 비교해 소유권, 지목, 면적 등 각종 불일치 등 오류사항을 성실히 정비해왔으며, 이 같은 노력으로 이번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고미경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수상은 전남도가 공유재산의 체계적 관리 체계 구축과 정확한 자료정비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공유재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2026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대비해 기초자료를 정비하고, 유휴지를 전면 조사하는 등 재산관리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가 내년도 SOC 국비 예산으로 1조4천억 원을 확보하며 교통망 혁신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로써 전남도는 10년 연속 SOC 국비 예산 1조 원 이상 확보에 성공했다. 전남도가 확보한 국비는 총 1조 4천95억 원이다. 이 가운데 도로 분야 예산은 5천600억 원으로, 현재 추진 중인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국지도 확충사업, 연륙·연도교 건설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고속도로 분야에서는 광주~완도 고속도로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 광주~강진을 잇는 1단계 구간은 잔여 공사비 1천336억 원을 전액 확보해 2026년 11월 개통에 청신호가 켜졌다. 2단계 구간인 강진~완도 구간도 기본 및 실시설계비 80억 원을 확보해 1단계 준공 이전에 착수할 수 있게 됐다. 광주~완도 전 구간이 완공되면 완도에서 광주까지 이동 시간은 기존 2시간 10분에서 1시간 10분대로 1시간가량 단축된다. 이에 따라 전남 남부권 주민의 생활 여건 개선은 물론 물류 효율성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도·국지도 사업에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2일 전남도 서울중앙협력본부에서 정석근 SK그룹 AI CIC 대표를 만나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포함한 AI 인프라 협력과 향후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석근 대표는 SK그룹의 AI 전략 실행을 총괄하는 AI CIC 초대 대표로서, 그룹 내 분산돼 있던 AI 전담 조직을 일원화해 SK그룹 차원의 AI 전략수립과 실행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만남은 지난 11월 3일 ‘SK AI SUMMIT 2025’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만나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구축 협력 방안을 논의한 이후 이어진 후속 면담이다. 지난 10월 1일 발표된 오픈AI–SK그룹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구축 계획의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면담에서 전남도와 SK그룹 AI CIC는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중심으로 한 인프라 조성 방안과 함께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행정 지원과 향후 후속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또한 전남을 아시아태평양 AI허브로 육성해 나가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22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 포럼’을 열고, 광양만권을 K-배터리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과 과제를 논의했다. 포럼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해 지자체 관계자, 기업, 대학·연구기관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정부는 지난 11월 28일 ‘K-배터리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호남·영남·충청을 잇는 ‘배터리 삼각벨트’를 구축해 호남을 핵심광물(원료)과 양극재 중심축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정부 산업정책 방향에 맞춰 광양만권을 국가 차원의 이차전지 원료·소재 생산 기지이자 신규 특화단지 후보지로 구체화하기 위한 육성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주제 발표에서는 ▲이차전지 산업의 국내외 동향(최종서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상무)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 조성 및 육성방향(정기영 순천대 교수)이 다뤄졌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문승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은 지난 12월 20일 전남도립대에서 진행된 호남정책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섬지역의 안정적인 이동권 확보를 위해 여수시 해양교통재단을 설립·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이날 ‘도서지역의 안정적인 이동권 확보 연구: 여수시 삼산면을 중심으로’라는 주제의 발제를 진행하며, 여수 삼산면 지역의 여객선 운항 중단 위기와 관련된 문제를 강조했다. 최근 여객선사와 여수시의 갈등으로 선사 측이 운항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하자, 여수 삼산면 주민들과 관광객 등이 여수시청 본관 로비에서 농성에 돌입하며 운항 중단을 잠정 연기시키는 등의 사태가 있었다. 주종섭 의원은 발제에서 “거문도를 비롯한 삼산면의 섬지역 여수시민들은 잦은 여객선 결항과 운항 중단으로 생긴 불편과 피해를 수십 년째 겪고 있으며, 이는 더 이상 방치되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섬지역 여수시민과 관계인구(관광객 등)의 안정적인 이동권 보장과 실효적인 교통정책을 위해 여수시 해양교통재단 설립을 통한 공영제 운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신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