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전남 무안군은 겨울철 최고의 별미로 꼽히는 숭어를 소재로 오는 1월 24일(토)부터 25일(일)까지 해제면 주민다목적센터와 양간다리 수산시장에서‘2026 무안겨울숭어축제’를 개최한다. 3회차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숭어 뛰고! 희망 날고!’라는 주제로 무안 겨울 숭어의 참맛을 알릴 뿐 아니라 곱창돌김, 감태, 황토고구마 등 지역특산물을 판매·홍보하고 황토갯벌랜드, 갯벌탐방다리, 도리포 일출·일몰, 칠산대교 등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축제기간 숭어를 비롯한 지역 농수산물(고구마, 김, 굴, 새우 등)을 활용한 구이존과 ‘황금숭어를 잡아라’, 원데이클래스‘숭어 초밥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무안숭어는 무안의 청정 갯벌을 먹은 까닭에 ‘뻘만 먹어도 달디 달다’고 할 정도로 맛이 일품이며, 하얀 속살에 붉은색을 띤 숭어회는 매년 1월에 가장 쫀득쫀득하고 찰지면서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하영미 관광과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무안 겨울 숭어의 참맛을 즐기고, 군민과 관광객들이 힘차게 새해를 시작하는 활력을 얻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무안군의회는 지난 15일부터 5일간 운영된 제306회 임시회를 끝으로 2025년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조례안 등 총 11건을 심사‧의결했다. 16일에 실시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임윤택)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예산안을 심도 있게 심사하여, 기정예산 대비 397억 7천만 원이 증액된 8,455억원 규모의 2025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호성 의장은 ”한 해 동안 무안군의회를 믿고 변함없는 관심으로 지켜봐 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군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신뢰를 바탕으로 올 한 해 의회가 맡은바 역할을 흔들림 없이 해나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병오년 새해에도 군민의 신뢰를 가장 큰 가치로 삼아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실천으로 보답하는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5년 무안군의회는 의원발의 조례 49건, 5분발언 7건, 건의안 및 결의안 14건을 채택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해남군은 최근 독감 환자가 전년 동기간 대비 3배 이상 증가함에 따라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청소년 등 고위험군의 건강 보호를 위해 독감 예방접종을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집·학교 등 단체 생활을 하는 아동·청소년은 감염 위험이 높아 독감 예방접종이 필수적이며, 백신 접종 후 항체 형성까지 최소 2주 이상이 소요되기 때문에 적기를 놓치면 기대했던 예방효과를 내지 못할 수 있으므로 무엇보다 적기에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가 지원 대상인 13세 이하 어린이는 주소지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6세 이하 어린이는 관내 9개소 의료기관에서 토요일에도 접종할 수 있다. 또한 보건기관에서는 7세 이상 어린이부터 접종을 실시하며, 14~18세 청소년도 유료접종(1만원)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면역기능이 약한 고위험군, 특히 13세 이하 어린이 건강 강화와 질병 예방을 위해 독감 접종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며“접종을 완료해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한반도의 시작, 땅끝해남에서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우선 대표적인 해넘이·해맞이 명소인 땅끝마을에서는 제27회 땅끝 해넘이·해맞이 축제가 열린다. 땅끝마을은 해넘이와 해맞이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명소로, 한해의 마지막 해넘이를 볼 수 있는 12월 31일부터 새해 카운트다운으로 시작되는 1월 1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올해 축제는 12월 31일에는 노브레인, 은주(전 써니힐), 박강수 등이 출연하는 땅끝 음악회를 비롯해 연말 분위기와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밤 12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과 함께 대규모 불꽃쇼가 펼쳐져 청사의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예정이다. 2026년 1월 1일에는 대북 및 퓨전 타악 공연, 띠배 띄우기 퍼포먼스, 소원 풍등 날리기 등 붉은 말의 해의 행운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해맞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12월 31일에는‘땅끝마을 한바퀴’스탬프랠리 참여객을 대상으로 해남쌀과 땅끝 굿즈 등 한정판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땅끝 청년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해남군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저탄소 농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남군의 저탄소 농가는 지난 2021년 120농가, 347ha에서 시작해 2025년에는 406농가, 1,089ha로 늘어났다. 농가수로는 3배 이상, 면적 규모로는 213%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품목 또한 해남의 주요 농산물인 쌀, 배추, 고추 뿐만 아니라 블루베리, 무화과, 딸기 등 23개 품목으로 저탄소 인증을 확대하며, 저탄소 농업의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아울러 2023년부터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선도적으로 추진하여 2025년까지 한우, 돼지, 젖소 등 3축종 34,067두의 인증을 취득함으로써 농업뿐만 아니라 축산업에서도 탄소중립을 달성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은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농산물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농업기술을 적용한 농산물에 부여된다. 군은 기후변화대응과 ESG 경영을 농정의 주요 방침으로 확정하고, 탄소중립 농업을 빠르게 확립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 왔다. 해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재식)는 12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여수 JCS호텔에서 「2025 전남 농촌공간발전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남 농촌공간광역지원기관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농촌공간계획의 주요 이행주체인 주민 ‧ 중간지원조직의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남도, 시 ‧ 군 담당 공무원 및 지역협의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주민참여형 농촌공간계획의 의미와 시범사업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축적된 계획수립 경험과 과제를 공유했다. 아울러 개정된 농촌공간 재구조화 관련 법령과 정책 방향을 안내하고, 종합토론을 통해 농촌공간계획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주민참여 활성화와 광역-기초 농촌공간정책지원기관 협력체계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포럼은 단순한 정책 설명을 넘어, 계획 이후의 ‘이행’에 초점을 맞추고, 주민이 주체가 되는 농촌공간계획 운영 방식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재식 전남본부장은 “주민참여는 선언적 가치가 아니라 농촌공간계획의 이행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조건”이라며, “지원기관 간 협력과 역할 강화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일상생활 속 전기 사용 증가로 전기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군민들의 안전의식 강화를 당부했다. 전기화재는 주로 노후된 전기배선 관리 미흡, 무분별한 멀티탭 사용, 전기제품 장시간 사용 등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가정과 소규모 상가에서는 전기설비 점검이 소홀해 화재로 이어지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전기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으로 ▲ 여러 전기제품을 하나의 콘센트에 연결하지 말고 ▲ 전선이 눌리거나 벗겨진 상태로 사용하지 않으며 ▲ 전기기기 사용 후에는 플러그를 뽑아두는 습관을 가질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전기장판, 전기난로 등 발열 제품은 ▲ 접히거나 말린 상태로 사용하지 말고 ▲ 이불이나 가구 등 가연성 물질과 떨어뜨려 사용하며 ▲ 취침 중이나 외출 시에는 반드시 전원을 차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분전반 주변에 물건을 쌓아두지 않고, 누전차단기가 정상 작동하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중희 소방서장은 “전기화재는 특별한 상황이 아닌 일상 속 작은 방심에서 시작된다”며 “평소 전기 사용 습관을 점검하는 것만으로도 화재 위험을 크게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신안군 청소년참여위원회가 12월 19일 결과 보고회와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끝으로 2025년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 위원회는 지역 청소년을 대표해 정책 제안, 지역사회 캠페인, 민주시민 아카데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청소년 권익 증진에 앞장서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25년 청소년참여위원회 공모전’에서 활동운영 부문 우수상(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실질적인 지역 변화를 위한 정책 제안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전라남도 청소년 온라인 정책제안 공모전’에 참여하여 참신한 정책들을 제안한 결과, 전라남도교육감상과 전라남도 청소년미래재단원장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신안군 청소년들의 역량을 증명했다. 이날 열린 결과 보고회에서는 위원들이 직접 기획한 활동 영상을 시청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진로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미래 설계를 위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며 내년 활동을 기약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신안군 관계자는 “장관상 수상 등 올해의 성과는 청소년들의 열정과 군의 지원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전남 무안군이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현장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2025년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총 3회에 걸쳐 127명의 농업인이 수료한 이번 교육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스스로 안전을 관리할 수 있는 이론, 실습 교육을 통해 단순 이론 전달이 아닌 실제 농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안전교육 이수 농업인에게는 보험료 추가 할인 제도가 적용되어 농업인안전보험 5%, 농기계종합보험 3%(최대 3만 원) 할인과 안전용품이 제공된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한편, 2026년 농작업안전재해예방 지원체계 구축 시범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안전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향금 농촌지원과장은 “농업은 숙련만큼이나 안전이 중요한 산업”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안전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오는 24일 남악 중앙공원 일원에서 무안거리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 무안거리문화예술제는 ‘문화 캔버스 – 도시, 예술로 물들다’ 라는 주제로 기존의 음악 공연 중심 거리예술에서 벗어나 다양한 분야의 지역예술가와 군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문화예술제로 마련됐다. 일상 속 거리 공간을 예술로 채워 군민들에게 색다른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이다. ▲무안군립국악원과 무안국악협회가 선보이는 ‘국악한마당’을 시작으로 ▲관내 청소년이 꾸미는 ‘꿈나무 콘서트’ ▲어린이들을 위한 ‘책 읽어주는 산타할머니’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밖으로 나온 영화관’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또한 가수 경서, 정재욱과 뮤지컬 가수 루이스초이, 박소연 등이 출연하는 뮤직콘서트가 펼쳐져 연말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그 밖에도 관내 작가들과 함께하는 컵·접시 만들기,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캘리그라피 달력만들기, 솟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목포대학교 미술학과 학생들과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전남 함평군에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며 연말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함평군은 19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2026 나눔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기업과 단체의 따뜻한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고빛건설(대표 이석재)은 지난 10일 어르신을 위해 120만 원 상당의 커피믹스를 기부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해당 물품은 관내 경로당에 전달돼 어르신들의 일상에 위로와 온기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용성리 구룡마을에 있는 협동조합 더메이커스(대표 고유경)는 18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제작한 도마 27개를 기부했다. 더메이커스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수공예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 역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마련했다. 기부에 참여한 업체 관계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공통된 뜻을 전했다. 윤미순 대동면장은 “자발적으로 나눔에 참여해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전남도와 중앙정부의 귀농귀촌 정책 평가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귀농·귀촌 선도 지역으로서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함평군은 최근 전남도 주관 ‘2025년 전라남도 귀농어귀촌 우수시군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귀농귀촌 통합정보 제공 우수 시군 평가’에서 성과도약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라남도 귀농어귀촌 우수시군 종합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정책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정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평가다. 함평군은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교육과 상담을 제공하고, ▲귀농인의 집 운영 ▲선도 농가 연계 체험·교육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 등 귀농귀촌 준비 단계부터 조기 영농 정착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귀농귀촌협의회와의 간담회 및 의견 수렴을 통해 현장의 요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협의회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화합 행사 등을 추진하며 귀농귀촌인들에게 안정적인 지역 정착 기반을 마련한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