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메뉴 바로가기
  • 본문 바로가기

전남투데이

  • 기사제보
  • 문의하기
  • 회원가입
  • 로그인

2025.12.03(수)

  • 동두천 -9.4℃맑음
  • 강릉 -4.6℃맑음
  • 서울 -7.5℃맑음
  • 대전 -6.1℃맑음
  • 대구 -2.6℃맑음
  • 울산 -1.1℃구름조금
  • 광주 -1.2℃구름조금
  • 부산 0.4℃구름많음
  • 고창 -2.9℃구름조금
  • 제주 6.5℃비
  • 강화 -7.8℃구름많음
  • 보은 -6.8℃맑음
  • 금산 -5.7℃맑음
  • 강진군 0.8℃맑음
  • 경주시 -2.4℃맑음
  • 거제 1.8℃구름조금
기상청 제공
배너
배너
  • 메뉴
  • 종합뉴스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예술
    • 스포츠/여가
  • 핫이슈
  • 광주광역시
    • 광주광역시
    • 동구
    • 서구
    • 남구
    • 북구
    • 광산구
  • 전라남도
    • 전라남도
    • 목포시
    • 여수시
    • 순천시
    • 광양시
    • 나주시
    • 강진군
    • 고흥군
    • 곡성군
    • 구례군
    • 담양군
    • 무안군
    • 보성군
    • 신안군
    • 영광군
    • 영암군
    • 완도군
    • 장성군
    • 장흥군
    • 진도군
    • 함평군
    • 화순군
    • 해남군
  • 제주도
  • 오피니언
    • 인터뷰
    • 초대석
    • 사설
    • 칼럼
    • 기자수첩
    • 독자마당
    • 기사제보
  • 기획특집
    • 축제
    • 관광
    • 선거
    • 업체탐방
  • 포토뉴스
  • 동영상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자료실
    • 공지사항
    • 문의하기
닫기
  • 종합뉴스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예술
    • 스포츠/여가
  • 핫이슈
  • 광주광역시
    • 광주광역시
    • 동구
    • 서구
    • 남구
    • 북구
    • 광산구
  • 전라남도
    • 전라남도
    • 목포시
    • 여수시
    • 순천시
    • 광양시
    • 나주시
    • 강진군
    • 고흥군
    • 곡성군
    • 구례군
    • 담양군
    • 무안군
    • 보성군
    • 신안군
    • 영광군
    • 영암군
    • 완도군
    • 장성군
    • 장흥군
    • 진도군
    • 함평군
    • 화순군
    • 해남군
  • 제주도
  • 오피니언
    • 인터뷰
    • 초대석
    • 사설
    • 칼럼
    • 기자수첩
    • 독자마당
    • 기사제보
  • 기획특집
    • 축제
    • 관광
    • 선거
    • 업체탐방
  • 포토뉴스
  • 동영상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자료실
    • 공지사항
    • 문의하기

전라남도

  • 홈
  • 전라남도
  • 전라남도

  • 전라남도 박경미 전남도의원, ‘김 발상지 광양 태인도’ 김 산업 거점으로 육성 촉구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부위원장 박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광양4)은 11월 3일 열린 제395회 제2차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광양시 태인도에 김 가공공장 설립 등 연계 사업 구축을 촉구했다. 발언 주요 내용으로 ▲태인도 김 가공공장 설립 및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예산확보를 통한 가공·저장포장시설 구축으로 일자리창출 ▲김 산업의 역사·문화·체험을 결합한 상설 전시관 및 교육관 조성 ▲태인도 김 산업의 수산문화유산 지정 및 통합 브랜드 개발로 K-김 푸드 등 전남 도 정책사업 연계를 통해 수출형 패키지와 관광형 굿즈까지 원스톱 추진하도록 대안을 제시했다. 박경미 의원은 “광양시 태인도는 인조 18년 김여익 선생이 최초로 바다 김을 양식한 한국 김 산업의 발상지이자, 세계 최초 김 양식의 시원지”라며, “조선시대 사료에도 ‘시식해의, 우발해의’라 기록되며 김 산업의 기원이 태인도임을 명확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태인도는 김 산업의 역사적 가치가 뚜렷함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가공·체험·관광이 결합된 상설 인프라가 전무하다”고 지적하며 “전라남도가 태인도의 역사적 가치

    • 김용희 기자
    • 2025-11-04 11:30
  • 전라남도 서대현 전남도의원, “교장공모제, 투명한 심사체계 구축해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서대현 의원(더불어 민주당ž 여수2)은 지난 11월 3일 전라남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핵심 제도인 교장공모제가 본래 취지를 살리지 못한 채 점차 외면받고 있다”며 심사체계 혁신과 투명성 제고를 강력히 요구했다. 교장공모제는 학교 구성원이 원하는 교장을 직접 선발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로서 교육 현장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함께 높이고자 하는 제도 이나, 공모교장의 학교 관리 경험 부족 및 대다수 교원의 상실감과 승진제도 무력화 등의 이유로 반대가 높아지고 있다. 서대현 의원은 “능력 있고 혁신적인 교장을 모시는 교장공모제는 학교 변화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교장공모제는 심사 절차의 불투명성, 폐쇄적인 평가 구조, 학교 구성원 의견 수렴 미흡 등으로 인해 현장에서 신뢰를 잃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서대현 의원은 학교 특성을 반영한 공모 기준 마련 등 구체적 개선 방향을 제시하며 “현재의 ‘내부 중심 평가’ 구도에서 벗어나 투명하고 공정한 개방형 심사체계를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

    • 김용희 기자
    • 2025-11-04 11:30
  • 전라남도 김진남 전라남도의원, ‘10시간 수영이 아니라, 10초 안에 살아남는 힘 길러야“생존 수업 교육 실효성 지적..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김진남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5)은 지난 11월 3일 열린 전라남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생존수영 교육의 실효성 부재와 지역 간 교육격차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 김 의원은 “최근 5년간 물놀이 사고로 사망한 전국 초·중·고 학생이 51명에 달하고, 그 중 40%는 수영이 미숙한 학생이었다”며 “생존수영이 의무화된 지 수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아이들이 물속에서 살아남을 힘을 기르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연 10시간 단체수업’ 중심의 형식적 운영”을 문제로 들며 “교육청은 ‘몇 시간 이수했는가’만 관리할 뿐, 실제 생존능력을 평가하는 체계가 전혀 없다”며 “형식이 아닌 실질 중심의 평가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골·도서·벽지 학교의 교육 실태를 질의한 결과, 교육청이 “인근 수영장 및 이동식 수영교실을 통해 운영 중”이라 답하자, 김 의원은 “실제 인근 수영장은 버스로 왕복 한 시간을 넘는 경우가 많고,이동식 수영교실은 간이 풀에서 잠시 물에 들어가 보는 수준에 불과하다”며 “이는 교육이 아니라 행정 처리용 이수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nbs

    • 김용희 기자
    • 2025-11-04 11:30
  • 전라남도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2025년도 전라남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 실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제395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 11월 3일부터 16일까지 14일간, 전라남도교육청을 비롯한 12개 직속기관, 22개 교육지원청,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감사는 지방자치법 제49조에 따라 교육행정 전반의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우수사례는 확산·발전시키며, 지적사항은 개선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전남교육 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11월 3일과 4일에는 전라남도교육청을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하며, 5일에는 직속기관과 출연기관, 6일부터 11일까지는 4일간 22개 교육지원청, 14일에는 도교육청에 대한 종합감사를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정희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의회가 집행기관의 행정 전반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정책의 효율성과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며, “이번 감사를 통해 교육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면밀히 분석하고, 학생과 학교,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전남교육 실현을 위한 건설적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의회 교육위원

    • 김용희 기자
    • 2025-11-04 11:30
  • 전라남도 이재태 전라남도의원 “정규교원 줄고 기간제 늘었다…전남교육 현장 구조적 위험 신호”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학교 현장에서 정규 교원 대비 기간제 교원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의 질과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라남도의회 이재태 의원(더불어민주당ㆍ나주3)은 지난 11월 3일 전라남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라남도교육청이 관리ㆍ감독하고 있는 담임교사ㆍ일선교사의 기간제 교원 비중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2019년부터 전남교육청 관내 담임 기간제 교원 비율은 7.5%에서 2024년 13.3%로 두 배 가까운 5.8% 증가했고, 기간제 담임 수는 1,692명에서 2,729명으로 6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남의 소규모 학교 비중이 높고 예산ㆍ정원 한계로 정규 인력 확충이 어려워 기간제에 의존하는 구조가 심화됨에 따라 담임ㆍ일선 교사에서 기간제 교원 의존도가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전남의 경우 사립학교의 기간제 교원 비율은 39.9%로 전국 평균 36%보다 높으며 국공립학교의 3배에 이른다. 이재태 의원은 “기간제 교원은 계약기간이 정해져 있어 담임 업무의 연속성과 학생 상담ㆍ생활지도의 지속성

    • 김용희 기자
    • 2025-11-04 11:30
  • 전라남도 박원종 전남도의원, 77억 든 방역기기 방치... 활용방안 마련해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영광1)은 지난 11월 3일 열린 전라남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코로나19 상황 당시 교육청과 산하기관, 지원청, 각급 학교에서 구입한 방역기기(열감지기, 소독기, 살균기 등)의 관리 부실 문제를 지적했다. 박 의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년간 약 77억 원을 투입해 각종 방역기기를 구입했지만, 현재 상당수가 교내 현관이나 창고에 방치된 경우가 많다”며, “구매 당시 긴급성은 이해하나, 이제는 사후관리와 효율적 활용 방안을 고민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전수조사를 실시해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활용 가능한 기기는 재사용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박 의원은 “최근 독감주의보 발령 등 호흡기 질환 확산 우려가 큰데, 코로나 종료 이후 대부분 학교에서 공기 살균기조차 사용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며 “특히 돌봄교실, 급식실, 보건실 등 취약공간에서의 적극적인 활용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십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장비가 창고에서 녹슬고 있는 것은

    • 김용희 기자
    • 2025-11-04 11:30
  • 전라남도 전남 마을교육공동체, 함께 성장하며 ‘지역 교육 힘’ 키우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10월부터 11월까지 ‘마을교육공동체 역량강화를 위한 함께 배우GO, 성장하GO’사업을 열어, 지역 마을활동가들의 교수·학습 역량을 한층 높였다. 이번 사업은 전남 22개 시군 교육지원청이 참여해 208개 지역 마을교육공동체 활동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개수업과 사후 협의회를 운영했다. 마을교육의 현장에서 실제 수업을 시연하고, 전문 컨설턴트의 피드백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마을활동가들이 교육의 전문성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함께 배우GO, 성장하GO’는 마을활동가가 직접 주도하는 실습 중심의 역량 강화 과정으로 운영됐다. 완도 고금성백미술관에서 열린 ‘고추장 담그기’ 수업, 광양 비전마을학교의 심리 정서 미술 수업, 여수 노마드갤러리의 ‘우리가 여수다’ 프로젝트, 목포 하당행복마을학교의 학교연계 프로그램 등 지역의 특색 있는 교육 사례들이 현장에서 공유됐다. 전남교육청은 각 지역에서 진행된 컨설팅 결과를 우수사례로 발굴해 공유하고, 마을활동가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계 프로그램도 이어갈 계획이다. 김종만 학령인구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은

    • 김용희 기자
    • 2025-11-04 10:30
  • 경제 한전, 글로벌 에너지 혁신의 장“BIXPO 2025”개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한국전력이 11월 5일부터 7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내 최대규모 전력·에너지 산업 박람회인 “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BIXPO 2025)”를 개최한다. 올해 10번째를 맞는 BIXPO 2025는 “에너지로 연결하다(Connect Everything with Energy)”를 주제로, 기술과 산업, 지역과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글로벌 융복합 에너지 엑스포로 진행된다. 11월 5일(수) 개막식에는 김 용(Jim Yong Kim) 前 세계은행 총재가 기조연사로 나서, 글로벌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과 새로운 접근방법을 제언한다. 정관계 인사와 국내외 전력사 CEO, 주한 대사, 대학총장 등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막식 이후 신기술 Un-packed 행사에서는 에너지와 융복합 분야 신기술이 최초로 공개된다. 리벨리온, 빈센, 버넥트, GS건설×HD현대인프라코어(공동) 4개 기업이 참여하고, 리벨리온은 AI 추론 반도체‘리벨쿼드’를, 빈센은 수소연료전지 선박을 공개하며, XR(확장현실), 산업안전 등의 첨단기술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김용희 기자
    • 2025-11-04 09:30
  • 전라남도 전남권 넥슨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개원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3일 목포중앙병원에서 전남권 넥슨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개원식을 열고 장애아동의 건강한 회복과 성장을 돕는 전남형 공공재활의료 서비스의 첫 발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전남도와 목포시가 주최하고 목포중앙병원이 주관한 개원식에는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김원이 국회의원,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 전남도의원, 목포시의원, 의료계, 사회복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최고의 시설, 최고의 의료진과 최고의 어린이재활센터로 희망, 회복, 성장으로 함께 가는 전남’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소림학교 학생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센터 건립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비전선포 퍼포먼스 ▲기념촬영과 테이프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센터 건립을 위해 50억을 기부한 넥슨재단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이 열려 민관이 함께 만들어낸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의 의미를 더했다. 전남권 넥슨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는 장애아동의 조기진단과 집중재활치료, 부모 교육과 돌봄을 통합 지원하는 공공형 어린이 재활의료

    • 김용희 기자
    • 2025-11-04 09:30
  • 사회 전남도, 석유화학 ‘근로자 안심패키지 지원’ 추가 모집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가 여수 석유화학산업 위기지역 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5일부터 ‘석유화학 근로자 안심패키지 지원사업’ 2차 모집에 나선다. 이는 지난 8월 1차 모집 당시 예상보다 많은 근로자가 몰려 접수가 조기 마감된 데 따른 후속 대책이다. 전남도는 보다 많은 근로자가 지원받도록 ‘석유화학 고용회복 프로젝트’ (총 53억 원) 중 잔여 예산을 활용해 2차 모집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과 지원 항목은 1차 모집과 동일하다. 여수에 있는 석유화학 업종 기업이나 연관 기업에 재직한 근로자로서, 주소·소득·근로 조건을 충족하는 일용직과 상용직 근로자다. 근로자가 직접 지출한 ▲사회보험료 ▲건강검진비 ▲문화·체육비 ▲주거비 ▲통신비 등 증빙 자료 제출을 통해 건강복지비 4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1차 모집과 달리 문자(SMS)로 접수한다. 접수 완료 문자를 받은 근로자는 오는 21일까지 관련 서류를 여수상공회의소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여수상공회의소 전화나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 김용희 기자
    • 2025-11-04 09:30
  • 사회 전남도,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 인프라 구축 박차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2026년도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 인프라 구축 사업’ 대상자에 영광 너량나량유기테마파크영농조합법인, 해남 인수영농조합법인, 화순 해품쌀영농조합법인을 선정하고 1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 인프라 구축 사업은 친환경 벼 10㏊(벼 이외 품목은 2㏊) 이상을 인증받은 생산자단체에 친환경농산물 전용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지난 5월부터 시군에서 사업 희망자를 추천받아 사업계획 적정성과 생산·유통 계획에 대해 서류와 현장평가를 하고, 친환경농업 관련 전문가와 대학교수 등이 참여하는 전문가 심사로 사업 대상지와 사업비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 대상자는 앞으로 지역의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와 협력해 생산은 물론 친환경농업 가공·유통시설 인프라를 확대하는 등 친환경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2013년부터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 인프라 구축사업에 올해까지 총 45개소(생산시설 8, 가공시설 28, 유통시설 8. 교육장 1), 234억 원을 지원해 친환경농산물 유통·가공 기반을 확대해 왔

    • 김용희 기자
    • 2025-11-04 09:30
  • 사회 전남 쌀, 베트남 호치민서 인기몰이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 동남아사무소는 지난달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2025 한국 프리미엄 소비재 종합판촉전에서 전남 농식품을 수입해 베트남에 유통하는 동양농수산과 함께 전남쌀 판촉 활동을 펼쳐 완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트라 호치민무역관과 호치민의 시도대표사무소가 협업해 우수한 한국 소비재의 베트남 진출 지원을 위해 이뤄졌다. 2019년부터 호치민의 대형 쇼핑몰 에스텔라 플레이스에서 6년째 이어지고 있다. 전남도 동남아사무소에 따르면 전남쌀은 행사 전부터 교민단체 커뮤니티 등을 통해 많은 문의가 이어졌으며, 행사 첫날부터 입고한 물량이 조기에 판매 종료될 정도로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마른김, 조미김, 홍어, 유자차, 함평 샤인머스캣 등 신선하고 맛있는 전남산 농식품은 현지 소비자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베트남 시장 내 케이-푸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전남도 동남아사무소는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 수출 확대를 위해 올해 남은 기간 다각적인 전남 농수산식품 등 판촉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이번 판촉 행사를 통해

    • 김용희 기자
    • 2025-11-04 09:30
이전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다음

News Topic

더보기
  • 1

    곡성군, 예산이 아니라 양심이 바닥났다

  • 2

    보성군, ‘여자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예타조사 대상사업 선정

  • 3

    신광주-신임실 345㎸ 송전선로 최적대역 후보지 결정 연기

  • 4

    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구조물 붕괴… 7명 매몰, 2명 구조

  • 5

    ‘양평 개발 특혜 의혹’ 김건희 모친·오빠 특검 출석

  • 6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5.18 묘지 참배 불발

  • 7

    이제는 묻고싶다…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지금, 어디를 향해 흔들리는가


  • 회사소개
  • 찾아오시는 길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박영호)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문의하기
로고

전남투데이 신문방송 | 등록번호 : 일반 일간신문, 광주, 가 00072 / 인터넷신문, 광주, 아 00397 | 등록일 : 2013-04-04 | 발행일자 : 2019-09-06 | 발행인: 조남재 | 편집인: 박영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영호 | 연락처 Tel: 062)522-0013 | 메일 jntoday@naver.com
주소 (우)61214 [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군분2로 54, 금호월드오피스텔 1105호

전남투데이 © www.jntoday.co.kr All rights reserved.

전남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powered by mediaOn

UPDATE: 2025년 12월 02일 22시 10분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