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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박원종 전남도의원, 청소년정책제안마당, 단순 전시 행정으로 끝나선 안 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영광1)은 지난 11월 5일 열린 전라남도교육청 직속기관 및 출연기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청소년교육정책 제안마당의 운영 실효성을 점검하며, “학생들의 제안이 실제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는 구조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청소년정책제안마당은 학생이 교육의 주체로 참여해 스스로의 의견을 제안하고 토론하는 매우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지만, 실제 정책 반영 사례가 단 한건도 없다는 점은 뼈아프게 봐야 한다”며 “학생들이 제안서를 작성하고 발표까지 마쳤음에도 아무런 피드백이 없는 것은 사실상 전시행정에 그친 것과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학생들이 준비 과정에서 느꼈던 기대감은 매우 컸을 것”이라며 “23년도의 보도자료에서 한 학생이 ‘내 제안이 교육정책에 변화를 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는데, 정작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학생들의 민주 시민의식과 참여 의지가 무너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옥란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올해까지는 각 부서별 정책 반영 여부를 종합적으로 파악하지 못했으나, 내년부터는 본청과 사전 협의해 제안마당의 1

    • 김용희 기자
    • 2025-11-06 15:30
  • 전라남도 김성일 전남도의원, AI 거점 노리면서 전남도 AIㆍ데이터 전문인력 ’0명‘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성일 의원(더불어민주당ㆍ해남1)은 지난 11월 5일 열린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도의 AI·데이터 전문인력 부재에 따른 대응 체계 미흡을 지적하며, 데이터 직류 신설 등 인력 확충을 촉구했다. 김성일 의원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2020년 데이터 직류를 신설해 2023년부터 본격적인 채용에 나섰지만, 전국 데이터 직류 공무원 19명 중 광주광역시는 4명을 확보한 것과 달리 전남도는 아직 단 한 명의 전문인력도 두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전남은 올해 글로벌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를 통해 인공지능(AI) 혁신 거점을 구축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면서 “AI가 시대의 핵심 동력인 상황에서 AI와 데이터를 전문적으로 다룰 직원이 단 한 명도 없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현재 전산직 공무원이 기존 전산·정보시스템·보안 업무를 모두 겸직하고 있다”며 “광주는 이미 인공지능산업실 단위 조직과 데이터 직류 인력을 갖췄는데, 전남은 사람과 조직 모두 준비가 늦어지고 있다”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미래

    • 김용희 기자
    • 2025-11-06 15:30
  • 전라남도 인공태양을 에너지 수도 전남으로! 나광국 전남도의원,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릴레이 챌린지 동참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나광국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무안2)이 11월 6일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차세대 청정에너지인 인공태양 연구시설의 전남 유치를 기원하기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인공태양 연구시설의 전남 유치를 위한 도민 인식 제고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인공태양은 태양의 원리를 모방하여 온실가스 배출 없는 대용량 핵융합 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술이다. 엄청난 전력을 소모하는 첨단산업을 뒷받침할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나 의원은 “인공태양은 반도체, 데이터센터, RE100 등 산업 대전환을 준비하는 전남에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며, 연구시설 유치를 위해 모든 도민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 의원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최명수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장을 지목했다.

    • 김용희 기자
    • 2025-11-06 15:30
  • 전라남도 송형곤 전남도의원, “소방시설 세대점검 유예 끝나가는데… 현장은 여전히 혼선”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송형곤 의원(더불어민주당, 고흥1)은 지난 11월 5일, 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공동주택 세대별 소방시설 자가점검 제도의 실효성 문제를 지적하며, 전남소방본부의 적극적인 제도 보완과 홍보·교육 강화를 촉구했다. 공동주택 세대 소방점검은 2022년 12월 1일 개정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법'에 따라 공동주택의 세대별 소방시설 점검은 의무사항으로, 입주민·관리자·관리업자는 2년마다 모든 세대의 소방시설을 직접 확인해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러나 과태료 부과 유예기간이 오는 11월 30일 종료를 앞둔 현재, 현장에서는 점검 방식과 책임 주체를 둘러싼 혼선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실정 속에서 전남도 내 공동주택 377,262세대 중 362,879세대(96%)가 점검을 완료했지만, 14,383세대(4%)는 여전히 미점검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송형곤 의원은 “입주민이 직접 점검해야 하는 제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이 ‘관리소가 대신 해주는 일’로 오해하고 있다”며 “고령 세대나 앱 사용이 어려운 주민들은

    • 김용희 기자
    • 2025-11-06 15:30
  • 전라남도 박문옥 전남도의원, “마약은 2차 범죄로 이어지는 심각한 사회 문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박문옥 의회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목포3)은 지난 11월 5일 열린 2025년도 보건복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급증한 마약사범 검거 현황을 언급하며 “마약 근절을 위한 홍보예산이 부족하고, 마약 관련 2차 범죄 예방에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 위원장은 “전국 마약사범 중 10~30대 비율이 63%로 급증하는 상황에서 도내 초‧중‧고등학생 대상 약물 오남용 예방사업 예산이 800만 원에 불과하다”며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예산 확대와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건복지국의 업무 범위가 넓어 제약이 있는 점은 이해하지만 마약은 성범죄나 폭행 등 2차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더욱 세심한 관심과 대응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마약류 취급 관련 행정지도 현황을 보면 동일 위반 사항임에도 지역별로 경고, 판매정지, 과태료 부과 등 처분의 경중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며 “공통의 행정 처분기준을 마련해 형평성을 확보해야 하고 고의적 위반 행위가 관대하게 처리되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n

    • 김용희 기자
    • 2025-11-06 15:30
  • 전라남도 전라남도의회 손남일 도의원, “전남 119안심콜 전국 1위, 남은 숙제는 취약계층 참여 확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손남일 의원(영암2,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1월 5일 열린 전남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119 신고체계의 한계를 지적하며, 고령층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119안심콜 서비스’의 확대와 적극적인 홍보 강화를 촉구했다. 손 의원은 “119에 직접 신고하는 사고 당사자들이 정확한 위치나 상태를 전달하지 못해 출동이 지연되는 사례가 여전히 많다”며, “특히 노인이나 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려운 분들의 경우, 신고 이후에도 위치 확인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119안심콜은 고령자나 장애인 만성질환자가 주소ㆍ병력ㆍ보호자 정보를 미리 등록해두면, 신고 즉시 구급대가 정보를 확인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제도”라며, “심장질환자 등에게는 골든타임 확보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 평균 가입률이 1.9%에 불과한 반면, 전남은 4.3%로 전국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다”면서도, “농촌과 도서지역의 고령층·장애인 비율을 고려하면 여전히 충분치 않다”고 강조했다. 손 의원은 “가입 절차가 복잡하지 않음에도 자녀나 보호자들의 무관심으

    • 김용희 기자
    • 2025-11-06 14:30
  • 전라남도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 “전남은 청년들에게 기회의 장이 될 것”강조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11월 6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개최된 전라남도 벤처‧스타트업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이날 전라남도 벤처.스타트업 페스티벌에는 지역 대학 총장, 초‧중‧고 대학생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공연, 비전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박람회장 시찰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 AI와 RE100의 생태계가 전남에서 시작되고 청년들에게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우리 청년들은 전남에서 머무르면서 기회를 잡고 전남에서도 기회의 문을 활짝 열고 많은 지원을 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스티브잡스나 마크 저커버그처럼 10대, 20대, 30대들이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큰 꿈을 가지기 바란다”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우리 청년들이 대한민국을 이끌 수 있도록 특히 전남을 이끌 수 있는 발판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고 말했다. 한편, ‘벤처‧창업의 도전과 모험, 전남이 혁신을 스타트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개막식에 이어 창업 및 기업지원 컨설팅 4개 프로그램 500개 상담이 진행되어 기업 투자

    • 김용희 기자
    • 2025-11-06 14:30
  • 전라남도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도의원, “소방장비 보유율 100% 넘지만 수명 초과 장비 다수”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 소방관들의 개인안전장비 보급률은 기준을 넘겼지만, 노후 장비와 예산 감액으로 현장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원(순천4,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1월 5일 열린 전남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소방장비는 대원의 생명과 직결된 안전장비”라며, “보급률보다 대원이 체감하는 안전성이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소방청 실태조사 결과, 전국 소방대원 10명 중 8명이 장비에 불만족한다고 응답했다”며, “전남의 상황도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다. 전남소방본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장비 보유율은 기준의 100%를 넘지만 방화복 25%, 헬멧 13%, 면체ㆍ보조마스크 17~28%가 내용연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 의원은 “수명이 지난 장비 수천 개가 여전히 보유 수량에 포함돼 있어 장비 확보를 완료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꼬집었다. 또한 “최근 5년간 1인당 소방피복 예산이 2021년 60만 원에서 2025년 40만 원으로 약 33% 감소했다”며, “교체가 끝나서 예산을 줄인 것인지 단순히 감액된 것인지 명확한 설명이

    • 김용희 기자
    • 2025-11-06 14:30
  • 전라남도 전라남도의회 임지락 의원, 서부권 달빛어린이병원 설치 시급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임지락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순1)은 지난 11월 5일, 보건복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달빛어린이병원이 동부권에만 집중돼 서부권 도민의 의료 불균형이 심각하다며, 목포권을 중심으로 한 서부권 달빛어린이병원 설치 대책 마련을 강하게 촉구했다. 현재 전남의 달빛어린이병원은 순천 3곳, 광양 1곳 등 총 4곳으로 모두 동부권에 집중되어 있다. 반면 목포·무안·신안 등 서부권은 달빛어린이병원이 전무한 실정으로, 야간이나 휴일 응급 상황 시 어린이 진료를 받을 병원이 사실상 없는 의료공백 상태다. 임지락 의원은 “달빛어린이병원은 단순한 의료기관이 아니라, 맞벌이 부부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지역 필수 공공서비스”라며, “야간 응급진료 공백은 도민의 생명권 문제이자 지방소멸과 인구감소와도 직결된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부권은 인구밀도와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설치가 미뤄지고 있지만, 의료 접근권은 수익성 논리가 아닌 공공성의 원칙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정부가 수가 현실화와 운영비 지원 등 제도적·재정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김용희 기자
    • 2025-11-06 13:10
  • 전라남도 박원종 전남도의원, 생활수영 체험 공간 부족… 안전체험학습장 거점화 필요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영광1)은 지난 11월 5일 열린 전라남도교육청 직속기관 및 출연기관 행정사무감사에서 학생들의 생활수영 인프라가 여전히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안전체험학습장과 수련원 등 기존 시설을 활용한 거점형 생활수영 시설 구축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생활수영 실기 의무학년이 지난해 3~4학년에서 올해 3~6학년으로 확대됐지만, 늘어난 인원에 비해 시설이 충분히 확보되지 못하고 있다”며 “체험 공간 부족으로 인해 학생들이 사설 수영장을 이용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새로운 부지를 매입해 대규모 시설을 짓기보다, 기존 안전체험학습장을 생활수영 거점으로 전환하는 것이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대안”이라며 “안전체험학습장이 안정적으로 운영된다면, 이를 기반으로 거점별 수련원까지 확대해 학생들이 보다 쉽게 수영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창근 학생교육원장은 “업무보고 지적 이후 수련원 소장님들과 현장 점검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며, “송호수련원을 중심으로 도교육청 체육건강과와 연계한 프로그램 운

    • 김용희 기자
    • 2025-11-06 12:30
  • 전라남도 전남교육청,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학교폭력 대응체계 강화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최근 3년간 이주배경가정 학생의 학교폭력 피해 사례가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문화적 배경을 존중하고 다양성을 포용하는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학교폭력 대응체계’로 전환해 실질적 보호와 지원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이주배경가정 학생의 학교폭력 피해 학생 수는 2023학년도 84명(유형별 153건), 2024학년도 81명(유형별 211건), 2025학년도(9월 기준) 59명(유형별 77건)이다. 특히 중학교 단계에 집중되어 있으며, 피해 유형은 주로 언어폭력과 신체폭력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전남교육청은 현재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 학교폭력제로센터 내 상담지원 ▲ 교육지원청·학교 연계 대응 강화 ▲ 지역 이주배경가족지원센터 협력 등의 체계 ▲ 이주배경 학생을 위한 학교폭력 매뉴얼 제공(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앞으로는 최근 학생 개별 문화·언어 환경을 반영한 상담 및 회복 프로그램 확대가 필요하다는 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학교폭력 대응체계를

    • 김용희 기자
    • 2025-11-06 12:30
  • 전라남도 전라남도의회 최명수 의원,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 헌신에 걸맞은 지원체계 마련돼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2)은 지난 11월 5일 열린 제395회 제2차 정례회 소방본부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퇴직소방공무원 건강검진 제도화와 의용소방대 피복 예산 현실화를 강력히 요구했다. 먼저, 소방공무원이 평생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현장의 최전선’에 서 있지만, 그 과정에서 신체적·정신적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퇴직 이후에도 장기간의 현장 근무로 인한 호흡기 질환, 심혈관계 질환, 정신적 트라우마 등 직업성 질환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음에도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지원하는 제도가 여전히 미비하다고 비판했다. 경북·충남·충북 등 여러 시도가 이미 ‘퇴직소방공무원 특수건강진단 지원 조례’를 제정해 잠복기 질환까지 관리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전남소방본부 역시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조례 제정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의용소방대 피복 예산의 구조적 부족 문제도 함께 지적했다. 현재 의용소방대원 1인당 지급되는 피복 예산은 6만

    • 김용희 기자
    • 2025-11-06 12:30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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