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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전라남도의회 최무경 의원, “여수공항 활주로 연장, 남해안 하늘길을 여는 첫걸음”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무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4)은 지난 11월 6일 열린 건설교통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여수공항 활주로 연장은 대통령 공약이자 남해안남중권의 핵심 과제”라며 전라남도가 국토교통부의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2026~2030)’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번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는 여수공항 활주로를 2,100m에서 2,800m로 700m 연장하는 사업이 포함될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약 1,1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최무경 의원은 “여수공항은 연간 5천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남해안남중권의 대표 공항이지만, 활주로가 짧고 안전시설이 미흡해 이용객 불안이 계속되고 있다”며 “현재 활주로 길이는 2,100m로 국내에서 두 번째로 짧고, 활주로 둔덕 높이는 4m로 전국 15개 공항 중 가장 높아 구조적 한계가 뚜렷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활주로를 700m 연장해 2,800m로 확장하면 부정기 노선 유치, 산업·관광 연계, 동부권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직접 공약이

    • 김용희 기자
    • 2025-11-07 16:30
  • 전라남도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도의원, “전라선 복선화ㆍSRT 증편으로 순천ㆍ동부권 교통난 풀어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선 복선화와 SRT 증편, 경전선 순천 도심 지하화 등 전남 동부권 핵심 교통 현안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원(순천4, 더불어민주당)이 “동부권 교통 인프라 확충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전남도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서 의원은 지난 11월 6일 열린 전라남도 건설교통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산업과 인구가 집중된 순천ㆍ여수ㆍ광양 등 동부권은 철도와 도로망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교통 불편이 심화되고 있다”며, “전라선 복선화와 SRT 증편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광역철도망만 봐도 서해안철도, 달빛내륙철도 연장선 등 서부 내륙권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고 동부권을 연결하는 노선은 찾아보기 어렵다”며, “고속도로망 역시 서남권 위주로 추진돼 순천·여수ㆍ광양 등 동부권은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특히 전라선 복선화와 SRT 증편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전라선 KTX 이용률은 107%, SRT는 120%를 넘는 포화 상태임에도 복선화와 증편 계획 모두 진

    • 김용희 기자
    • 2025-11-07 16:30
  • 전라남도 박원종 전남도의원, 특성화고는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터...예산 축소 없어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영광1)은 지난 11월 6일 열린 시·군 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에서 “특성화고가 지역 인재를 길러내는 핵심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예산을 삭감했다는 것은 전남의 미래 경쟁력을 스스로 약화시키는 결정”이라며 전남교육의 방향성 부재를 강하게 비판했다. 박 의원은 “화순은 교육발전특구 지정 이후 지역 산업과 연계한 특성화고 모델을 구축하며 지역 여건에 맞는 발전 방향을 보여주고 있지만, 다른 지역은 아직 명확한 육성 전략이 보이지 않는다”며 “아이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해 그 지역의 인재로 정착할 수 있도록 각 교육지원청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은 “올해 특성화고 예산 지원 방식이 바뀌어 전공심화동아리가 학교 기본운영비로 운영되다 보니 학교의 부담이 커졌다”며 “특히 드론, 로봇 등 고가 장비 구입비와 전문 강사 인건비 부담이 커 현장의 어려움이 크다”고 지적했다. 담양공업고 박은희 교장은 “공동실습소를 운영하며 올해 34개교 1,002명의 학생이 다녀갔지만, 내년도 예산 3천만 원이 줄어 참여 학교를 아직 받

    • 김용희 기자
    • 2025-11-07 15:10
  • 전라남도 강정일 전남도의원, 전남도 만원 주택 ‘재정 블랙홀’ 우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강정일 전라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광양2)은 지난 11월 6일 건설교통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도의 핵심 주거 정책인 '전남형 만원 주택'의 지속 가능한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강 의원은 현재 전라남도 8개 군(진도ㆍ고흥ㆍ곡성ㆍ장흥ㆍ강진ㆍ영암ㆍ신안ㆍ보성)에서 추진 중인 '만원 주택' 사업에 대해 “월 1만 원의 임대료로 장기적인 유지보수 어려울 것”이라며, “실질적인 관리 방안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결국 막대한 재정 투입이 필요한 ‘재정 블랙홀’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청년 인구가 적은 지역에 주택을 공급해 수요 예측에 실패할 경우, 일반인에게 공급하는 편법이 생길 수 있다”고 우려하며, “매년 공사비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도비 부담을 줄일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문인기 건설교통국장은 “사업 시행 전 청년층 대상 설문조사 등을 통해 입주 수요를 고려하여 세대수를 군별 50세대로 산정했다”며 “실제로는 50세대 이상의 수요가 있다”고 답변했다. 또한, 사업비 상승 우려에 대해서도 “국토교통부 표준건축비 상승률 및 물가 상승률 등을 고려하여

    • 김용희 기자
    • 2025-11-07 15:10
  • 전라남도 김회식 전라남도의원, 어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해양수산 정책 마련 촉구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도의회 김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2)은 지난 11월 5일 해양수산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복 감축사업, 어구·부표 보증금제, 청년 임대형 양식사업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어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김회식 의원은 전복 가두리 시설 감축사업을 언급하며 “지난 10년간 전복 생산량은 2.6배 증가한 반면 가격은 절반 가까이 폭락하여 전복 어가 평균 대출 규모가 전국 평균의 1.6배에 달하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전복산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전남도가 5년간 489억 원을 투입해 가두리 시설량의 10%를 감축하는 계획을 세웠지만, 칸당 32만 원의 지원금(철거비 20만 원, 보상 12만 원) 수준으로는 어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어렵다”며 지원금 현실화를 요구했다. 김 의원은 “감축은 곧 어민의 소득 축소를 의미한다”며, “해삼·새조개·성게 등 대체 양식품종 육성, 폐가두리 부지의 활용방안, 면허 전환 간소화 등 구조 전환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체계 구축이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어구·부표 보증금제 회수관리사업

    • 김용희 기자
    • 2025-11-07 15:10
  • 전라남도 박형대 전남도의원, 전남도 어린이집 석면 철거 지원 ‘미흡’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박형대 의원(진보당·장흥1)은 11월 7일 열린 여성가족정책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도 어린이집 석면 철거 지원사업이 매우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현재 전남도 내 어린이집 70곳에 석면이 설치돼 있어 영유아들이 위험에 노출된 상태다. 그러나 올해 석면 철거는 단 1곳에서만 이뤄졌으며, 나머지 시설은 개선사업에서 제외됐다. 박 의원은 “전남교육청은 내년까지 도내 모든 학교의 석면을 전면 철거하기로 했는데, 전남도의 어린이집 관련 대응은 지나치게 소극적이다”며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 예산이 감액된 상황에서라도 석면 철거 사업만큼은 우선순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처럼 신청한 시설만 지원하는 방식으로는 실효성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시·군과 협력해 연차별 철거계획을 세우고, 매칭사업 형태로 단계적 철거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유미자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내년부터는 석면이 남아 있는 어린이집이 기능보강사업을 신청하지 않으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2026년부터는 연차별 철거 목표를 설정해 체계적으로

    • 김용희 기자
    • 2025-11-07 15:10
  • 전라남도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 순천·담양·고흥·화순 행정사무감사, 현장 중심 교육정책 해법 제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은 지난 11월 6일 순천, 담양, 고흥, 화순교육지원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교육의 미래 성장기반 구축과 현장 중심 학생 지원체계 혁신을 위한 다양한 실천 과제를 강도 높게 주문했다. 오전 순천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전남형 늘봄학교 모델 구축을 위한 TF를 운영 중”이라며, “실제 현장에 적용될 늘봄학교 모델이 내실 있게 정착하도록 교장선생님 등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현장 참여와 의견 수렴을 통해 지역 맞춤형, 미래적 늘봄학교 모델의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순천교육지원청 신축 및 기존부지 활용 방안과 관련, “현청사 부지로 야기되는 교통 체증, 주민 불편 등 다각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시급하다”라며, “신축 청사 이전 시 구)삼산중의 신대지구 이전에 따른 지역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이행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신규 공공기관 유치를 병행해야 한다”라고 강하게 주문했다. 이어 “조달청 지역화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순천교육지원청이 전남도와

    • 김용희 기자
    • 2025-11-07 15:10
  • 전라남도 이현창 전남도의원, “MZ세대 소방관 1시간 출퇴근...경직된 인사가 저출산 부추겨”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이현창 전라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례)은 지난 11월 5일 전남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경직된 인사 행정과 처벌 위주의 대민 정책을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다자녀 공무원을 우대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정작 결혼을 앞두거나 갓 아이를 낳은 MZ세대 소방공무원들이 1시간 이상 걸리는 곳으로 발령받아 '주말부부'로 전락하는 사례가 빈번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신혼부부나 어린아이를 돌보는 젊은 부부들이 30분 내외로 출퇴근할 수 있도록 행정적 배려를 하는 것이 실질적인 저출산 극복 정책”이라며, “아이들이 어느 정도 큰 후에 순환 근무를 하도록 하고, 젊은 세대에게는 연고지 인근 근무를 우선 배려하는 유연한 인사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소방시설 인근 불법 주정차 문제를 지적하며, 처벌보다 인식 개선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 의원은 “공동주택 소방차 전용구역이나 소화전 5m 이내 주정차 위반이 많은 것은 도민들의 안전 불감증이 큰 원인”이라며, “과거 안전벨트 착용이 정착되기까지 오랜 홍보와 단속이 필요했듯,

    • 김용희 기자
    • 2025-11-07 15:10
  • 전라남도 전라남도의회 최명수 의원, 빗물받이 관리 체계 개선과 현실적 주차 기준 마련 시급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2)은 지난 11월 6일 열린 제395회 제2차 정례회 건설교통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빗물받이 관리 체계 미비로 인한 침수 피해 방지 대책과 공동주택 주차공간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제도 개선을 강력히 요구했다. 먼저, 빗물받이가 침수를 막는 ‘1차 방어선’임에도 불구하고 낙엽이나 쓰레기, 흙 등에 막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집중호우 시 도로 배수가 막혀 차량 침수와 역류 피해가 반복되는 현실을 언급하며, 전라남도의 빗물받이 관리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근본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예산과 인력 부족을 이유로 방치되는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면서 이러한 관리 부실이 곧바로 주민의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전수조사 등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 의원은 최근 도민 갈등으로까지 번지고 있는 아파트 주차난 문제를 지적하며, 그 근본 원인이 부족한 주차 공간에 있다고 분석했다. 이중주차나 무단주차로

    • 김용희 기자
    • 2025-11-07 15:10
  • 전라남도 전라남도의회 이광일 의원, “경로당 잔액 활용 부식비는 미봉책”...‘별도 예산항목’ 신설해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이광일 의원(더불어민주당ㆍ여수1)이 지난 11월 5일 보건복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경로당 잔액 예산을 활용한 부식비 사용에 대해 별도의 항목으로 지정하여 부식비를 지원할 것을 요구했다. 이광일 의원은 “정부가 지난해 노인복지법을 개정하며 경로당 주 5일 급식을 위한 부식비 지원 법적근거를 마련했음에도, 보조금관리법 시행령 개정 지연 등으로 예산에 반영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기존 예산으로도 경로당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데 그 예산에서 부식비까지 사용하게 되면 경로당의 어려움만 가중될 뿐”이라며, “경로당의 실질적인 운영 어려움 해소와 어르신들 식사 질 보장을 위해 부식비 항목에 대한 별도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특히 “독거 노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경로당 식사 제공은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사회적 관계 유지를 통한 고독사 예방에도 한 몫을 한다”며 경로당 부식비 별도 지원을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이어진 질의에서는 노상 등에서 소액의 부식 등 물품을 현금으로 구입하는 경우 영수증 첨부가

    • 김용희 기자
    • 2025-11-07 15:10
  • 사회 전남도, 극저온 단열시스템 생산·제조 기반 구축 업무협약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조선해양 분야 최고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보유한 대학, 연구기관, 기업들과 친환경 선박용 극저온 단열시스템 생산·제조 기반 구축 업무협약을 지난 6일 목포대학교에서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우승희 영암군수, 송하철 목포대학교 총장, 김진율 제일테크노스 연구소장, 최대규·우명수 KCC 상무, 김흥배 대웅엔지니어링 상무, 김만태 한국세라믹기술원 단장, 조원제 TMC 상무, 심학무 HD현대삼호 전무, 오훈규 HD현대중공업 수석실장, 방창선 삼성중공업 상무, 강중규 한화오션 전무, 이상철 대한조선 본부장 등 핵심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극저온 단열시스템은 LNG·암모니아 등 친환경 연료를 안정적으로 저장·운용하기 위한 핵심 기술이다. 조선산업이 탄소중립 시대로 전환하고 재생에너지100(RE100)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전략적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다. 협약은 친환경 선박의 세계시장을 주도하는 LNG선박 극저온 단열시스템 생산·제조 기반 구축을 위해 산·학·연·관이 협력, 공동 기술 개발과 전문 인력 양성, 정보 교류 등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 김용희 기자
    • 2025-11-07 14:30
  • 사회 전남소방본부, 도민 안전 문화 확산 다짐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7일 영광 예술의 전당에서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도민 안전문화 확산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전남 최초 도 단위로 열리는 소방의 날 기념식으로,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유공 도민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 공헌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기념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영광군 난타 및 댄스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대통령 축하 영상 상영, 소방 유공자 포상, 전남소방 자체 홍보영상 상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도민 안전문화 확산과 미래 소방 발전 방향의 의미를 되새기며, 소방공무원과 전남도민 모두가 안전을 생활화하고 ‘생명의 땅 으뜸 전남’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영록 지사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재난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소방가족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소방 분야에도 적극 접목해서 도민 모두가 안심할

    • 김용희 기자
    • 2025-11-07 14:30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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