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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전남도, 학대 피해 장애인 생활안정자금 지원

    전남투데이 손영욱 기자 | 전라남도는 학대 피해 장애인의 지역사회 정착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쉼터 입소자 중 자립을 희망하고 자립 가능성이 확인된 장애인에게 1인당 1천만 원의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학대 피해 장애인 생활안정자금은 신체적·정신적 학대 등 중대한 인권침해를 겪은 장애인이 쉼터에서 회복 후 지역사회로 돌아가 안정적으로 자립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23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전남도 학대 피해 장애인 쉼터에 4개월 이상 입소하고 자립 의사와 계획을 갖춘 장애인이다. 전남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자립 역량과 필요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대상자를 추천하고,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생활안정자금 지원대상 선정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원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생활안정자금은 1인당 1회에 한해 1천만 원이 지급되며, 주거비(임차보증금), 가전·가구 및 생활필수품 마련 등 자립 초기 정착에 필요한 실질적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전남도는 단순히 지원금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원 대상자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사후관리에도 힘쓸 계획

    • 손영욱 기자
    • 2025-07-29 09:10
  • 전라남도 전남도, 인공어초로 해양생태계 보전·수산자원 회복

    전남투데이 손영욱 기자 | 전라남도는 해양 생태계 보전과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여수시·완도군·진도군·신안군, 4개 시군 9개 해역 64ha에 인공어초 960개를 투하한다고 밝혔다. 올해 38억 원을 투입해 각 해역의 서식 수산생물, 해저지형, 퇴적물 등을 고려해 해역에 적합한 인공어초를 시설함으로써 물고기의 산란·서식장과 은신처 등 제공으로 수산 자원이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물고기집’이라 불리는 인공어초는 수산생물의 산란·서식장, 도피처를 조성하기 위해 해역에 설치하는 구조물이다. 인공어초의 시초는 조상들이 강이나 바닷가에 돌을 던져 놓았을 때 물고기가 많이 모이는 지혜에서 시작됐다. 인공어초는 어류뿐만 아니라, 패류, 해조류, 연체류 등이 서식할 환경을 만들어주며, 여러 수산생물의 서식지 조성에 도움이 된다. 인공어초를 설치한 해역은 설치하지 않은 해역에 비해 어획량이 2.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는 대학교수, 연구기관, 어입인 등 어초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전남도 어초관리위원회를 개최, 올해 인공어초 사업계획을 심의·확정하고 조기에 공사를 발주했으며

    • 손영욱 기자
    • 2025-07-29 09:10
  • 사회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 에니어인사이트 상담센터, 원광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업무협약 체결

    전남투데이 손영욱 기자 |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원장 이춘복)은 2025년 7월 25일, 에니어인사이트 상담센터(원장 최희진), 원광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학과장 김영혜)와 청소년 심리지원 강화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의 심리적안정과 정서적 회복을 위한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세 기관은 ▲심리상담 프로그램 골동 개발 및 운영 ▲상담 전문가 인력 교류 및 강화 ▲청소년 대상 심리교육 콘텐츠 공동 제작 등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식에서 이춘복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전문적인 심리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최희진 원장은 “에니어그램 기반의 심리 상담 기법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기 이해와 정서적 회복을 도울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김영혜 학과장은 “상담심리학과의 전문 인력과 연구 역량을 활용하여 실질적인 청소년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 대상 심리

    • 손영욱 기자
    • 2025-07-28 18:30
  • 전라남도 전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라남도 제2회 추경 13조 6,951억 원 원안가결

    전남투데이 손영욱 기자 |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7월 28일 제392회 임시회에서 전라남도가 제출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이번 추경 규모는 13조 6,951억 원으로 당초 예산보다 6,056억 원이 늘어난 금액이다. 예결위는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중점을 두고 심사에 임했다. 특히 도민 삶과 직결되는 주요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예산의 타당성과 집행계획을 면밀히 검토하고 신속한 집행을 집행부에 강하게 주문했다. 이번 추경에는 민생 안정과 소비 진작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5,121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785억 원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78억 원 ▲마른김 가공시설 수급구조 개선 78억 원 등이 포함됐다. 또한, 재난안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재해위험지구 정비 86억 원 ▲국가지방관리방조제 개보수 41억 원 ▲구명조끼 보급 한시지원 41억 원 ▲배수개선사업 54억 원 등도 반영됐다. 예결위원들은 반

    • 손영욱 기자
    • 2025-07-28 18:30
  • 전라남도 “신대지구 개발이익, 시민에게 환원하라” 전남도의회 순천지역 의원들 성명

    전남투데이 손영욱 기자 | 전라남도의회 순천지역 의원들은 7월 28일 공동성명을 통해 “순천 신대지구 개발을 통해 민간사업자는 천문학적인 이익을 챙겼지만 정작 순천시민에게 돌아온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광양경제자유구역청과 순천시는 즉각 개발이익 환수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의원들은 “신대지구는 광양경제자유구역청과 순천시가 주도한 공공개발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수천억 원에 달하는 분양 수식이 민간사업자에게만 돌아갔다”며 “지역사회에는 단 한 푼도 환수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강하게 성토했다. 이어 “공공이 주도하고 민간사업자가 이익을 독식하는 구조 속에서 이익의 환원은 사라졌고 그 부담과 책임은 고스란히 시민의 몫으로 남았다”며 개발 구조의 불공정성을 비판했다. 또한 “경제자유구역법에 개발이익을 지역에 재투자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음에도 광양청과 민간사업자는 ‘준공 후 협의’라는 말만 반복하며 시간을 끌고 있다”며, “20년 가까이 실질적인 환수 시도조차 없었다는 점은 행정의 책임 방기이자 시민에 대한 명백한 배신”이라고 질타했다. 의원들은 “학교, 주차장, 문화시설 등 기본적인 도시 인프라조차

    • 손영욱 기자
    • 2025-07-28 16:30
  • 전라남도 전남대, 의료기기 해외 인허가 실무 교육 성료

    전남투데이 손영욱 기자 | 전남대학교 생체재료개발센터(센터장 강성수)가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해외 진출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해외 인허가 최신동향 교육’을 개최했다. 28일 전남대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광주광역시가 지원하는 ‘의료기기 해외 시장 진출 코칭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18일 서울 SETEC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글로벌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인허가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글로벌 의료기기 규제 동향 ▲사용적합성 평가 핵심 가이드라인 ▲FDA 510(k) eSTAR 전자문서 절차 등으로 구성됐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실무 중심 강의를 진행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는 총 29개 기업, 40여 명의 실무자가 참여해 자사 제품의 인허가 전략을 점검하고,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실행 가능한 방안을 구체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사전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한 1:1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에서는 ▲제품별 해외 인허가 전략 수립 ▲FDA

    • 손영욱 기자
    • 2025-07-28 16:30
  • 사회 전남대, 국제 협업형 공학인재 양성 나서

    전남투데이 손영욱 기자 | 전남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김진혁)가 주최한 ‘2025 GTIP(Global Team-based Innovation Project)’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1기 캠프가 지난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캠프에는 한국,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4개국 대학생들이 참여해 글로벌 팀을 구성하고, 앞으로 6개월간 공동 수행할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의 주제를 설정했다. GTIP 프로그램은 한국과 동남아시아 지역 대학 간 협력을 강화하고, 대학생들의 융합적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캠프는 참가 학생들이 첫 대면한 자리에서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팀워크를 형성하며, 실질적인 프로젝트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캠프 참가자들은 디자인 씽킹 워크숍과 아이디어 피칭 세션 등을 통해 초기 아이디어를 구체화했으며, 각 팀은 설정한 주제를 바탕으로 오는 2026년 1월까지 캡스톤디자인 과제를 공동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단기 체험을 넘어, 글로벌 공동 프로젝트의 실질적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n

    • 손영욱 기자
    • 2025-07-28 16:30
  • 전라남도 전남대, 이송희일 감독 초청 기후위기 강연

    전남투데이 손영욱 기자 | 전남대학교가 기후위기라는 시대적 재난을 인문학적 시선으로 성찰하고, MZ세대와 함께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강연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전남대에 따르면 한국어문학연구소 공공소통실천센터와 BK21 지역어문학 기반 창의융합 미래인재 양성 교육연구단이 공동 주최한 ‘MZ 인문학’ 두 번째 강연이 지난 7월 23일 전남대 인문대학 1호관 김남주 기념홀에서 열렸다. 이번 강연은 ‘기후비상사태,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영화감독이자 『기후위기 시대에 춤을 추어라』의 저자인 이송희일 감독이 강연자로 나섰다. 현장에는 대학생, 일반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감독은 ‘기후위기’라는 용어가 등장하게 된 사회·정치적 배경을 시작으로, 기후위기의 원인과 전 세계에서 실제로 나타나고 있는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했다. 또한 개인, 기업, 국가 차원의 구체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인문학적 통찰을 더한 강연을 이어갔다. 강연에 참여한 한 시민은 “저서에서 언급된 내용을 강연을 통해 다양한 시각자료와 데이터를 다시 확인하면서 현실의 문제를 보다 생생하게 마주할

    • 손영욱 기자
    • 2025-07-28 16:30
  • 사회 전남대 여수캠퍼스, 고교생 위한 진로·취업캠프 ‘호응’

    전남투데이 손영욱 기자 |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지역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진로·취업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난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진행됐으며, 여수·순천 등 인근 지역의 특성화고 학생 400여 명이 참가해 실전 중심의 취업 준비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진로 설계와 실전 모의면접 등 실용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이번 캠프는 참여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구체적인 직업 설계와 취업 전략을 수립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됐다. 한 참여 학생은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고, 진로 방향성을 명확히 할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이번 캠프는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지역 인재 육성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부응하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자기탐색과 실전 역량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구성으로 참여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지역 청소년들의 취업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고, 지역 내 정주 인력을 확

    • 손영욱 기자
    • 2025-07-28 16:30
  • 전라남도 전남교육청, 2025년 상반기 교육기부 인증기관 2곳 ‘재인증’

    전남투데이 손영욱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2025년 상반기 교육기부 인증기관으로 GS칼텍스㈜ 여수공장, 귀족호도박물관을 재지정하고, 28일 인증패 전수식을 가졌다. ‘전남 교육기부 인증제’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의 사회 환원과 나눔 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기업, 기관, 단체 등을 발굴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실시하며, 인증 기간은 3년이다. 이후에는 재심사를 거쳐 효력을 갱신할 수 있다. GS칼텍스㈜ 여수공장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 문화예술 ▲ 진로체험 ▲ 심리정서지원 등 회사의 지역 인프라와 인적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 귀족호도박물관은 장흥 지역에 위치한 민간 박물관으로 ▲ 자연과학 중심 체험학습 ▲ 역사문화 프로그램 ▲ 큐레이터 직업탐색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지역 정체성 함양에 기여해 왔다. 심치숙 교육자치과장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온 두 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전남교육 발전에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손영욱 기자
    • 2025-07-28 16:30
  • 사회 전남 청소년, 최수종과 함께 연기 꿈 키운다

    전남투데이 손영욱 기자 | 전라남도는 28일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제14회 최수종과 함께하는 전남 연기캠프 입소식을 열고, 8월 2일까지 6일간 서울대학교 남부학술림 추산시험장 일원에서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남도가 주최하고 (사)전남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연기와 영상 제작에 관심있는 중·고생 50명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1대1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사전 접수와 심사를 거쳐 선발된 학생들은 카메라테스트를 통해 연기와 연극, 뮤지컬, 영상제작 A·B, 5개 반으로 편성했다. 반별로 시나리오 작성, 촬영과 편집 실습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마지막 날 작품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연기캠프에선 배우 최수종을 비롯해 현직 배우와 감독이 멘토로 참여해 연기 조언뿐만 아니라 자신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현장감 있는 노하우를 전해준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입소식에서 “연기캠프는 연기와 연극 등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분야를 체험할 특별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영상 문화 발전과 기반 확대를 통해 청소년이 꿈과 진로를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 손영욱 기자
    • 2025-07-28 16:30
  • 전라남도 전라남도의회 박형대·오미화 전남도의원, 트럼프 관세협박 반대 전남도청 앞 농성 돌입

    전남투데이 손영욱 기자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일방적인 관세협박과 이에 따른 정부의 쌀·소고기 등 농업추가개방 가능성에 반대해, 전라남도의회 진보당 소속 박형대(장흥1), 오미화(영광2)의원이 28일 전남도청 앞에서 농성에 돌입했다. 박형대 의원은 “트럼프의 일방적 관세 부과는 WTO 등 국제규범을 위반하고 한미 FTA 체계마저 무시하는 위협 행위”라며 “정부는 미국의 압박에 굴복하지 말고 주권국가로서 당당하게 협상에 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특히 쌀과 소고기 등 농업 부문의 추가 개방은 협상 테이블에조차 올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현재 미국 측은 30개월령 이상 소고기 수입 확대, 밥쌀용 쌀 구입 확대, 유전자변형 감자(LMO)와 사과 등 과일 검역 완화 등 농산물 시장 추가 개방을 한국에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미화 의원은 “한국은 이미 미국산 쌀과 소고기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국가로 쌀은 국내 수요와 무관하게 의무 수입하고 있는 현실에서 추가 개방은 국민건강과 농촌경제를 동시에 파괴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또한, “정부가 미국의 일방적 요구에 끌려가다

    • 손영욱 기자
    • 2025-07-28 16:30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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