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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전남도, 여수 무술목 관광단지 지정 승인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가 여수 무술목에 대해 관계부처와 관광단지 조성사업 협의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신규 관광단지로 지정 승인했다. 무술목 관광단지는 여수 돌산읍 평사리 일원 약 119만㎡ 부지에 8천985억 원의 민간 자본을 투입해 추진되는 대규모 복합 관광단지다. 숙박·운동·휴양문화시설이 어우러진 남해안권 대표 체류형 관광단지로 조성된다. 조성 예정 주요 시설은 호텔&리조트 810실, 연립형 숙박시설 168실, 18홀 규모의 골프장, 파빌리온가든, 오션 파노라마 전망시설 등이다. 천혜의 해안경관과 다도해의 풍광을 최대한 살려 조성함으로써 사계절 방문이 가능한 고품격 관광 명소로 거듭나게 할 전망이다. 무술목 일원은 여수 밤바다와 돌산대교로 대표되는 남해안의 대표 관광지다. 이번 관광단지 지정으로 오동도·향일암·여수세계섬박람회장 등 기존 관광자원과의 연계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생활인구 확대, 지역상권 활성화, 소비 증대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무술목 관광단지 지정은 남해안권을 대표하는 해양복합 관광거점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

    • 김용희 기자
    • 2025-11-10 15:30
  • 전라남도 김진남 전라남도의원, 교육장은 교장선생님들의 반장… 교육지원청은 학교현장을 지원해야 한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진남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5)은 11월 10일 열린 영광·완도·신안·진도 교육지원청 및 관내 학교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지원청의 본연의 역할과 섬지역 교육격차 해소를 강조하며 교육행정의 현장 중심 리더십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이날 행정감사에서 “교육지원청이 학교에 지원을 요청하는 것은 맞지 않다”며 “교육지원청은 학교를 지원하는 기관이며, 교육장은 교장선생님들의 반장 같은 존재로서 현장의 애로사항를 먼저 살피고 도와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교육성과는 함께 만든 결과이며, 이는 교육지원청만의 몫이 아니라 교장선생님들과 교직원, 학생들이 함께 이룬 노력의 결실”이라며“교육 현장을 존중하는 리더십과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자신이 최초 제안했던 ‘섬지역 수능 수험생 교통비·숙박비 지원 정책’을 언급하며 “이 정책이 현재 박현숙 도의원의 조례 제정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섬 학생들도 차별 없이 수능을 치를 수 있도록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현장 행정이 세심히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끝으로 “섬의 거리보다 더

    • 김용희 기자
    • 2025-11-10 14:30
  • 전라남도 박성재 전남도의원, 농업기술원 완성도 있는 적극행정 촉구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은 지난 11월 7일에 열린 농업기술원 행정사무감사에서 2025국제농업박람회와 관련한 현황을 점검하며 “행사는 ‘두 번째에 잘하자’가 아닌 ‘처음부터 완성도’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데이터에 기반한 계획 수립과 국제성 강화, 적극행정에 의한 사업 추진을 강하게 주문했다. 박성재 의원은 최근 나주 일원에서 열린 2025국제농업박람회와 관련해 “총평은 좋지만 핵심은 개선 목록”이라며, “관람객 40만 명 목표 대비 실제 방문객이 24만 명에 그친 원인을 데이터 분석해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음 행사 기획에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바이어 유치 규모가 제한적이었다”며, “사전 매칭과 현장 상담·사후 실제 계약 확인까지 일관된 체계를 구축해 국제박람회로서의 위상을 확실히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농형 태양광과 관련해 박 의원은 “2017년부터 축적한 실증 데이터를 제도 개선과 현장 확산으로 연결해야 한다”며, “현행 염해농지 중심 허용, 진흥구역 8년 설치 제한 등 제약을 개선해 농가 소득

    • 김용희 기자
    • 2025-11-10 14:30
  • 전라남도 전라남도의회 농민이 체감하는 기술 개발, 진호건 의원, 농업기술원에 실효성 있는 연구 주문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진호건 의원(더불어민주당·곡성)은 지난 11월 7일에 열린 농업기술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연구 성과물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까지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호건 의원은 “농업기술원 인력 부족 상황이 수년째 반복되고 있으며, 특히 육아휴직 등 예측 가능한 결원에 대비한 선제적 인력 운영 계획을 마련해 달라”고 지적했다. 또한 “예산 집행률이 일부 사업의 경우 20%대에 머무르는 등 낮은 현실을 반영해 추계 단계부터 계획성 있게 산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진 의원은 “밭작물 농기계 개발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지만, 농민이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보조사업이나 시범사업과 연계되지 않아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다”며, “국내 개발 기술을 현장 보급형 시범사업으로 전환해 농민이 직접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농업기술원이 보급 중인 트리티케일 종자는 추위와 병충해에 강하며 단백질 함량이 높아 사료작물로 우수하다”면서, “사료비 절감 효과가 큰 만큼 종자 가격을 낮춰 보급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 의원은 “연구 성

    • 김용희 기자
    • 2025-11-10 14:30
  • 전라남도 손남일 전라남도의원, “국가기관이라도 도민 피해엔 전남도가 당당히 나서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손남일 의원(영암2.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1월 7일 열린 도민안전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영암군 나불도 일대 침수 피해와 관련해 영산강유역환경청의 수문 관리 부실 책임을 지적하고 피해 주민들에 실질적인 보상과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다. 지난 7월 집중호우 당시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관리하는 배수통문이 파손되면서 하천수가 유입돼 나불도 일대 농경지와 주택이 침수됐다. 이로 인해 무화과와 벼 등 농작물이 큰 피해를 입었고 주민 등 134명이 긴급 대피하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 손 의원은 “영산강유역환경청의 수문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나불도 일대가 침수되고 농작물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며, “이는 명백한 인재(人災)로 단순히 재난지원금 지급에 그칠 문제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이어 “환경청의 관리 미비로 발생한 피해를 농민들이 감당하게 되는 것은 부당하다”며, “농민들은 벼 수확의 절반도 건지지 못한 데다 임대료 부담까지 떠안고 있다. 수문 하나 잘못 관리한 탓에 생계가 무너졌는데도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 김용희 기자
    • 2025-11-10 14:30
  • 전라남도 전경선 전남도의원, 감사관실 ‘업무 우선순위’ 핑계 질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전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5)이 지난 11월 5일, 감사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도립대 일부 학과에서 불거진 각종 비위행위 의혹과 관련해 감사관실의 안일하고 미온적인 대처를 강력히 비판했다. 전경선 의원은 “2026년 목포대와 통합을 앞둔 전남도립대가 설립 당시의 좋은 취지와 맞지 않게 또다시 비위 의혹 수사가 진행되고 있음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수가 사기, 뇌물수수,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형사 조사를 받는 현실이 교육기관으로서 도덕적 해이를 여실히 보여준다”고 질타했다. 전 의원이 “자체 감사 기능이 없는 전남도립대가 지난 6월 도 감사관실과 감사원에 비위 의혹 관련한 감사를 청구”한 부분을 물어보자, 최광식 감사관은 “감사원은 7월~8월경 기각 결정을 내렸고, 도 감사관실은 급한 사무를 먼저 처리하기 위해 잠시 지연시켰다”라고 답했다. 이에 전 의원은 “다른 업무가 바쁘다는 이유로 수개월간 감사를 지연시켰단 말이 납득하기 어렵다”며, “특히 전남도립대는 총장 공석으로 직무대행 체제인 만큼, 학교 내부의 통제력이 약화된 상황이다”고 말했다. &

    • 김용희 기자
    • 2025-11-10 14:30
  • 전라남도 전라남도의회 임지락 의원, 환경산업진흥원 원장 공석.. 조직 효율성ㆍ행정 비효율성 심각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임지락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순1)은 지난 11월 6일, 환경산업진흥원 행정사무감사에서 10개월 이상 원장 공석 상태로 운영되며, 조직 효율성과 리더십 공백이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임지락 의원은 “도 출연기관으로서 환경정책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는 기관이 통합 논의만 반복하며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며, “신속히 결론을 내려 안정적인 조직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환경산업진흥원 본원이 강진에 있고, 총괄 부서인 환경산림국은 순천에 위치해 결재나 회의 과정에서 불필요한 출장과 행정 비효율이 발생하고 있다”며, “매달 10회 이상 출장하는 것은 명백한 인력과 예산 낭비”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정섭 환경산림국장은 “환경산업진흥원과 녹색에너지연구원 통합 여부를 면밀히 검토 중이며, 전자결재와 현장 대응을 병행해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전자결제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잦은 출장은 예산과 인력 낭비를 초래하고 있다”며, “결재체계 조정이나 조직 통합 등 근본적인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김용희 기자
    • 2025-11-10 14:30
  • 사회 해남소방서, 소방의 날 맞아 119화재 예방캠페인 전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소방서가 지난 7일 제 6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한 119 화재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총 30여명이 참여했으며, 해남 군민을 대상으로 화재 대피 요령과 예방 수칙 등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고, 올바른 119 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홈보를 추진했다. 주요내용으로는 ▲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 ▲ 다중이용시설 화재 예방 및 대피 방법 ▲ 비응급환자 신고 자제를 통한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 ▲ 119구급대원에 대한 폭행금지 ▲ 24시간 119 응급의료상담 등이다. 박춘천 해남소방서장은 “날이 추워지고 건조해지면서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화재예방과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를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김용희 기자
    • 2025-11-10 14:30
  • 전라남도 전남교육꿈실현재단, ‘우리가 준비하는 지속가능한 미래’ 토크콘서트 성료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이‘우리가 준비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마련한 토크콘서트가 지난 8일 전라남도교육청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객원교수들의 교육기부형 특강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도내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글로벌 이슈와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한경구 전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김완중 전 주호주대사, 이주태 남북하나재단 사무총장, 김희남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초빙교수의 강연을 통해 문화다양성, 외교 협력, 남북관계 등 글로벌 이슈 전반에 대한 폭넓은 통찰을 제시했다. 특히, 사전 질문과 현장 소통이 결합된 참여형 공감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이번 토크콘서트는 학생들에게 글로벌 이슈를 주체적으로 바라보고 이를 자신의 진로와 연결해 사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대중 전남교육 꿈실현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토크콘서트가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전남의 학생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성찰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

    • 김용희 기자
    • 2025-11-10 14:30
  • 전라남도 영산강유역환경청, 겨울철 밀렵·밀거래 집중단속, “야생동물 지키는 건 시민의 참여”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겨울이 다가오며 철새와 야생동물의 이동이 활발해지는 시기, 자연의 생명들이 겨울을 나기 위해 모여드는 사이, 그 틈을 노린 불법행위도 고개를 들고 있다. 이에 영산강유역환경청은 2025년 11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지자체, 야생생물관리협회 등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야생동물 밀렵 및 밀거래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철새 도래지와 밀렵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야생생물의 불법 포획·취득·판매, 불법 엽구(올무, 덫 등) 제작·설치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불법으로 포획된 야생동물을 보관하거나 유통·가공·판매·섭취하는 행위 역시 모두 처벌 대상이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지난 5월에는 제주 지역에서 사냥개를 이용해 노루와 오소리를 불법 포획하고, 이를 가공한 추출액을 섭취한 일당이 적발되어 모두 처벌받은 사례가 있었으며, 불과 지난달에도 전남 나주 지역에서 살아있는 야생뱀 1,000여마리를 불법으로 포획하여 보관하고 진액으로 가공하여 판매한 자를 적발 하기도 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5년간의 단속에서

    • 김용희 기자
    • 2025-11-10 14:30
  • 전라남도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 광양·곡성·구례·여수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서 미래교육 디지털 인프라 실현의 핵심 과제와 현장 중심 정책의 중요성 강조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은 11월 7일 광양 이음학교에서 개최된 광양·곡성·구례·여수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미래 교육 디지털 인프라 핵심 과제와 현장 중심 정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김 위원장은 광양교육지원청의 ‘2030 미래교실’ 준비, 공동교육과정 운영, 우즈베키스탄과 온라인수업 등 다양한 교육 혁신 시도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적극적 도전과 시행착오가 바로 미래교육의 밑거름”이라며, 미래를 향한 혁신적 실천을 격려했다. 광양 성황초 그린스마트스쿨의 공사 중단 문제에 대해서는 현장 관리와 점검 체계 강화, 학생 안전 확보 등 행정의 책임 있는 조치를 강하게 주문했다.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에서는 광양·구례·여수 전역에 걸쳐 공간혁신, 스마트교육, 환경생태교육, 마을교육 등 4대 관점 통합으로 현장 점검을 깊이 있게 진행할 필요성을 피력했다. 특히 교육취약지역 2030 미래교실에는 최신 기자재 확충, 충분한 전력량 확보, 안정적 네트워크 구축 등 하드웨어 수준의 체질 개선이 필수임을 강조했으며, 공간혁신 예산집행의

    • 김용희 기자
    • 2025-11-10 12:30
  • 전라남도 박원종 전남도의원, 교사 권리 지켜줄 최소한의 장치 ‘교권보호위원회’ 제대로 운영돼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영광1)은 지난 11월 7일 열린 시·군 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교권보호위원회를 비롯한 각종 위원회 운영 실태를 지적하며, “교권 보호는 선택이 아니라 의무이며, 지원청이 무관심하면 교사를 지켜줄 아무런 장치도 없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박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면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 실적 중 교권보호위원회가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구성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역은 운영 현황이 자료에 반영되지 않았다”며 “곡성을 제외한 광양, 구례 교육지원청의 교권보호위원회의 현황 자체가 없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원청별 위원회 수를 보면 구례는 21개, 곡성은 38개, 광양은 34개로 지역 간 편차가 크다”며 “특색사업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위원회는 공통된 기능을 하는데, 이 정도의 격차는 관리·운영 의지의 문제로밖에 볼 수 없다”고 꼬집었다. 박 의원은 특히 “교권 피해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교육지원청이 앞장서 교사를 지켜주지 않으면 누가 보호해주겠는가”라며

    • 김용희 기자
    • 2025-11-10 12:30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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