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은행은 4일, 광주지방검찰청에서 강지훈 광주은행 영업1본부 부행장과 김종우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 한상원 광주한마음장학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재)광주한마음장학재단에 장학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지역사회 범죄 예방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검찰 선도 조건부 기소유예 대상 청소년과 생계가 어려운 모범 청소년들의 학업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북한이탈주민 자녀와 다문화가정 자녀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청소년들에게도 장학금이 지원된다. 광주은행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2천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전달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누적 지원금액은 총 1억 8천만 원에 달한다. 이를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지역 청소년들을 꾸준히 응원하고 있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재)광주은행장학회를 통해 지금까지 4천8백여 명의 지역 장학생에게 누적 40억 3천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현재 177호점), ‘희망이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주요 도로 정비와 제설 대응을 강화한다. 광주광역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귀경 차량이 집중되는 광주종합버스터미널, 광주송정역, 광주공항 주변 도로를 대상으로 오는 13일까지 안전 시설물 점검과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빛고을대로 등 14개 노선 총 91.74㎞ 구간을 대상으로 도로파임(포트홀), 표지판 등 안전시설물, 잡목 등을 사전 정비한다. 설 연휴 기간에는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운영해 도로 파손이나 낙하물, 폭설 등 기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146억원을 투입해 ▲빛고을대로 등 14개 노선 25만㎡ 도로 포장 ▲사암로 등 8개 노선 4만㎡ 차선 도색 ▲도로표지 140개소와 안전시설물(중앙분리대 등) 150경간 정비를 마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145억원을 투입해 ▲27만㎡ 도로 포장 ▲4만㎡ 차선 도색 ▲도로표지 120개소와 도로 안전시설물 229경간 정비했다. 광주시는 도로 정비와 함께 사고 예방 등을 위한 제설 작업에도 신속하게 대응한다. 지난해 11월부터 무진대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지역서점의 자생력을 높이고 책 읽는 도시 광주를 조성하기 위한 ‘2026년 상반기 지역서점 인증제’ 신청을 오는 12일까지 받는다. ‘지역서점 인증제’는 광주시에 매장을 두고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서점 가운데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곳을 지역서점으로 인증해 각종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인증 요건은 ▲광주지역에 주소와 매장을 두고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서점 ▲서적 소매업으로 사업자등록을 한 서점 ▲다른 업종과 겸업하지 않거나 겸업하는 경우 전체 매출액의 50% 이상이 도서 판매를 통한 금액인 서점 등이다.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구비서류와 함께 광주시 문화유산자원과로 방문·우편(등기)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상반기 인증제는 신규 인증을 희망하는 서점뿐만 아니라 기존 인증 효력을 유지하고자 하는 서점도 신청할 수 있다. 인증기간은 선정일로부터 2028년 12월31일까지이며, 이후 재심사를 거쳐 재인증 절차를 진행한다. 지역서점 인증을 받은 서점은 도서관,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교통공사는 공무직 직원의 출산휴가, 장기 휴직 및 병가 등으로 인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도시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도 상반기 공무직 대체인력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35명으로, 분야별로는 역무직 16명, 미화직 12명, 시설·경비직 4명, 정비직 3명이다. 선발된 인원은 2026년 3월 15일부터 2년간 대체 사유 발생 시 최종 합격 점수 순으로 기간제 근로자로 임용돼 현장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공사는 이번 채용부터 기존 서류심사 중심의 선발 방식에서 벗어나 면접 전형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를 통해 지원자의 역량을 보다 면밀히 검증하고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우대 정책을 시행한다. 취업지원대상자에게는 5~10%의 가점이 부여되며, 미화직과 시설·경비직 분야에 한해 고령자·준고령자에게는 5%의 가점이 적용된다. 동점자 발생 시에는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대해 선발할 방침이다. 응시원서는 2월 6일부터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지역 17개 대학이 참여하는 라이즈(RISE) 사업의 추진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대학 혁신이 지역 산업과 청년 일자리로 이어지는 ‘광주형 지역혁신 모델’을 확인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광주광역시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제1회 광주라이즈 성과공유회 ‘지(G)-라이즈 페스타(RISE FESTA)’를 개최한다. 광주 라이즈(RISE) 사업은 2025년부터 지역 주도의 대학 혁신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현재 17개 지역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광주시는 인공지능(AI)·모빌리티·에너지·문화콘텐츠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인재양성, 산학협력, 지역문제 해결 과제를 통해 대학의 교육·연구 성과가 지역성장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가고 있다. ‘지역이 키우는 대학, 대학이 살리는 지역’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라이즈센터와 지역 17개 대학 라이즈 사업단이 공동 주관한다. 대학·기업·기관·학생·시민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 추진된 광주라이즈 사업의 성과를 대학별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시민에게 공유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지난해 광주에서 태어난 신생아가 크게 증가하는 등 출산 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국가통계포털(KOSIS·전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11월 인구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1월 광주지역 출생아 수는 6017명으로, 전년 동기(5587명) 대비 7.7%(43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증가율(6.2%)을 웃도는 수치로, 출생자 증가세가 뚜렷했다. 혼인 건수도 같은 기간 5421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315건) 증가하며 결혼 증가 흐름이 출산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의 증가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광주시가 추진해 온 생애주기별 출생 정책과 실거주 여건 개선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광주시는 결혼, 임신, 출생, 양육, 일·생활 균형을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돌봄 정책을 지속해 추진하고 있다. 광주시는 양육 초기 소득 감소와 양육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아이키움 올 인(ALL IN) 광주 4대 케어’를 단계적으로 확대해왔다. 주요 지원은 ▲출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순직 해병 사건 수사 외압·은폐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첫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3일 오후 윤 전 대통령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공용서류무효 혐의 사건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피혐의자에서 제외하라는 지시나 의도가 전혀 없었다"며 "기록 회수, 박정훈 보직 해임, 수사결과 변경 등 공소장에 기재된 사건과 관련해 어떠한 지시를 한 바 없고 공모한 바도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설령 관련 지시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군 통수권자로서 법리적으로 정당한 권한 행사에 해당해 직권남용죄는 성립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윤 전 대통령은 채상병 수사 외압 의혹의 발단으로 지목된 이른바 'VIP 격노'의 당사자로, 2023년 7월 31일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결과를 보고받은 직후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강하게 질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이후 대통령실과 국방부가 채상병 순직 사건의 경북경찰청 이첩을 보류하고 국방부 조사본부가 사건을 재검토하는 과정에서 임 전 사단장을 피혐의자에서 제외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와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이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가 전담 현장 지원 사업인 ‘2026년 통상닥터제’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통상닥터제는 수출 경험이 부족하거나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무역·통상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 기업별 전담 컨설턴트로서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2017년 도입 이후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에는 139개 사를 지원해 29개 사가 1천636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하는 등 지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실질적 밑거름이 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컨설턴트 선정 방식을 기존 인력풀(Pool)제에서 공개 모집·선정 방식으로 전환해 전문성을 대폭 강화했다. 이를 통해 선발된 전문가가 기업을 전담해 더욱 책임감 있고 수준 높은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기업은 전문가와 1대 1로 매칭해 ▲무역계약 및 통관 상담 ▲바이어 발굴과 매칭 ▲해외시장 조사 ▲마케팅 전략 수립 등 기업별 상황에 맞는 전담 밀착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전남에 있는 수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가 설을 앞두고 어르신이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생산품을 판매하는 ‘은빛장터’ 할인 기획전을 전남도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에서 추진한다. 은빛장터는 노인 일자리 35개 공동체 사업단에서 어르신이 직접 생산·가공한 생산품을 온라인·오프라인 판매·홍보를 지원함으로써 노인 일자리 생산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어르신의 소득을 증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은빛장터에서 김 3만 5천 원에서 2만 5천 원 등 최대 30% 할인 행사를 마련, 명절 선물을 합리적으로 구매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남도장터에서 판매하는 노인 일자리 생산품은 ▲여수시니어클럽 김치류 ▲순천시니어클럽 손질 멸치·누룽지세트 ▲곡성시니어클럽 참기름 세트 ▲고흥시니어클럽 참깨 누룽지 ▲보성시니어클럽 녹차 기름 세트 ▲완도시니어클럽 김·유자사과 주스 세트 등 다양하게 준비됐다.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은빛장터는 어르신 일자리 생산품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세대가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따뜻한 장”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께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귀농어귀촌인의 주거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농어촌 빈집을 활용한 ‘전남형 새뜰하우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새뜰하우스는 농어촌 지역 빈집을 시군에 4~6년간 무상 임대하는 조건으로, 임대 기간에 따라 6천만 원에서 8천만 원까지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리모델링을 마친 주택은 귀농어귀촌인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한다. 임대료는 전입 가구원 수에 따라 3인 가구 이상 월 1만 원, 2인 가구 월 5만 원, 1인 가구 월 10만 원이다. 이 사업은 기존에 추진하던 ‘전남형 만원 세컨하우스’ 사업의 명칭을 ‘새뜰(settle)하우스’로 변경한 것으로, 단기 체류 중심이 아닌 정착형 주거지원 사업이라는 정책 취지를 명확히 했다. 새뜰하우스에 입주한 진도군의 한 젊은 부부는 “귀농·귀촌 과정에서 가장 큰 부담이던 주거비 걱정을 덜고 안정적 주거환경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진도에서 누릴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2024년부터 매년 20동씩 새뜰하우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이 지난 1월 29일 개최된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총회에서 기관회원으로 선출되며 국내 의학계에서의 위상을 한층 끌어올렸다. 의학한림원은 이번 총회에서 기존의 서울의대, 연세의대, 고려의대, 울산의대에 이어 전남의대, 카톨릭의대, 경북의대 3 기관을 신입회원으로 선출했다. 이는 전남의대의 연구·교육·의료 기여 역량을 국가적 권위의 학술 공동체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결과라는 큰 의미를 갖는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의학 분야의 학술적 성과를 바탕으로 보건의료 현안에 대한 전문적 논의를 이끄는 대표적 기구이다. 기관회원 선출은 개별 연구자 중심의 성과를 넘어, 기관 차원의 지속 가능한 연구·교육 체계와 학문적 신뢰도를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제적인 대외 평가에서도 전남의대의 경쟁력은 확인되고 있다. 최근 영국 타임즈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 THE)이 발표한 의과대학 순위에서 전남의대는 전국 40여 개 의과대학 중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윤 웅 학장은 “대한민국의학한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 인문대학 중어중문학과 유인태 교수가 대통령 소속 행정위원회인 국가교육위원회 산하 ‘인문사회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국교위는 대한민국 교육정책의 중장기 방향 설정과 교육과정·정책 수립을 목표로 2022년 설립된 대통령 소속 행정위원회로, 2028년부터 2037년까지의 교육 비전을 담은 ‘국가교육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분야별 9개 특별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유인태 교수가 참여하는 인문사회 특별위원회는 2025년 12월 8일 공식 출범했으며, 지속가능한 인문사회 분야 교육과 연구 기반 확충, 학문 후속 세대 양성 등을 주요 과제로 삼아 심층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유 교수는 2026년 6월 7일까지의 임기 동안 ▲인문사회과학의 학문적 재정립 ▲대학 내 관련 학과·연구소·학회 혁신 방향 모색 ▲학문 후속 세대 양성을 포함한 지속가능한 학술 생태계 구축 ▲학문 균형 발전을 위한 법·제도적 기반 마련 등 주요 의제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유인태 교수는 디지털 인문학 분야에서의 연구 성과와 학문적 전문성을 인정받아 이번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으며, 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