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역사민속박물관은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을 맞아 ‘2026 설맞이 한마당’을 역사민속박물관 일원과 마한유적체험관에서 각각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 모두가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풍요로운 한 해를 기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명절 문화가 일상에서 멀어지는 흐름 속에서 전통문화를 ‘보는 행사’가 아닌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설 명절의 공동체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광주역사민속박물관에서는 17~18일 이틀간 퓨전국악 공연과 다양한 체험 행사를 펼친다. 퓨전국악 공연과 국악 OST 메들리 무대는 가야금·대금·피리 등 전통 악기에 현대적 감성을 더하고, 관객 참여 요소를 반영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무대로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복(福) 노리개 ▲자개 손거울 ▲소원키링 만들기 등 전통 공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텐츠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전시실을 탐색하며 참여하는 ▲미션형 체험 프로그램 ▲연하장 만들기 상시 코너도 운영한다. 행사 기간 동안 한복을 입고 방문하면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최근 태국 인권도시발전연구단이 시청을 방문, 지방정부 차원의 인권행정 체계와 실행 방식 등을 학습했다고 12일 밝혔다. 태국 인권도시발전연구단은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인권도시 모델 개발을 위해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3박5일 간 대한한국을 방문했다. 연구단은 방문기간 동안 국가인권위원회를 비롯해 대학·연구기관, 대표적 인권도시 광주의 정책과 제도 등에 대해 정책조사를 했다. 연구단은 지난 11일 시청을 찾아 광주시의 인권 정책과 제도 실현 과정, 인권행정 운영 경험 등을 공유했다. 광주시는 인권정책 추진 경과와 주요 사례, 시정 홍보영상 상영 등을 통해 지방정부 차원의 인권행정 체계와 실행 방식을 설명했다. 연구단은 특히 광주시의 ▲전국 최초 인권증진조례 제정 ▲인권헌장 선포 ▲5년 단위 인권기본계획 수립 ▲인권지표 운영 ▲인권옴부즈맨 제도 ▲인권영향평가 등 제도적 장치를 통해 인권이 행정 전반에 내재화된 것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연구단은 또 5·18민주화운동기록관과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해 국가폭력과 시민 저항의 역사가 어떻게 공공의 기억으로 보존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12일 시청 1층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 명절 청렴 캠페인’을 실시,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사회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광완 행정부시장과 감사위원회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음주운전 근절 등 설 명절 기간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할 청렴 실천사항을 안내하고, 솔선수범을 다짐했다. 또 ‘함께 만드는 청렴한 세상!’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접합(도킹)형 보조배터리를 직원들에게 배부하며 자발적인 청렴 실천 의지를 공유했다. 한편 광주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아 전국 7개 특·광역시 가운데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시는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대응계획’을 수립해 제도 개선과 실천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청렴문화를 조직 전반에 확산, 올해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한다는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설 연휴 기간에도 행정 공백 없이 주민 곁을 지키는 ‘쉼 없는 행정서비스’ 운영에 나선다. 서구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24시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복지‧교통‧환경‧재난안전‧민원 분야 전반에 걸친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해 명절 기간에도 생활 불편과 안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연휴 기간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상시 지원 체계를 유지한다. 명절 전후 전화‧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연휴 기간에는 ‘24시 안심콜-안심출동-돌봄지원’으로 이어지는 ‘24시간 안심돌봄’과 모바일 안심케어 서비스를 운영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다. 또 결식 우려 주민을 위해 16일과 18일 금호1동과 화정1동 천원국시 매장을 운영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광천터미널과 대형마트 등 혼잡 예상 지역을 중심으로 상시 모니터링과 불법주정차 단속을 실시한다. 양동전통시장과 서부시장 주변 도로는 한시적으로 단속을 유예해 이용 편의를 높이는 한편 안전 확보가 필요한 6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과 이중주차 등은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환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응급상황 발생 때 신속한 대응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을 적극 독려했다. ‘119안심콜’은 고령자·장애인·병력질환자 등 위급상황에 취약한 시민이 자신의 건강 정보를 미리 등록해 두면, 119 신고 접수와 동시에 구급대원이 환자의 특이질환, 복용 약물, 보호자 연락처 등을 확인해 맞춤형 응급처치와 신속한 병원 이송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설 연휴 기간에는 귀성·귀경 등 이동량 증가와 생활 패턴의 변화로 예상치 못한 응급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홀몸 어르신이나 의사소통이 어려운 환자의 경우, 현장에서 병력과 복용약물 확인이 지연될 수 있어 사전 등록이 큰 도움이 된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누리집(u119.nfa.go.kr)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가까운 소방서를 방문해 등록할 수도 있다. 본인뿐만 아니라 보호자가 대리 등록할 수 있고, 한 번 등록하면 전국 어디서든 119 신고 때 등록 정보가 연계돼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구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희철 광주소방안전본부 11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가 우리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만두, 샌드위치, 피자 만들기 등 체험형 요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산물 활용가치 공감 교육’을 총 9기 과정으로 마련, 오는 2월28일부터 3월22일까지 센터 생활문화교육관에서 진행한다. 이 교육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한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농산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이 강사로 참여해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요리하며 농산물의 특성과 활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과정은 ▲지역농산물 탐구 ▲가지 호박 쌀 만두 만들기(1·2·6기) ▲가지 불고기 피타(중동식 빵) 샌드위치 만들기(3·4·5기) ▲알록달록 채소 피자 만들기(7·8·9기) 등이다. 모집 대상은 광주시민 72가족으로, 기수별 8가족(가족당 2~4명)이다. 12일부터 20일까지 ‘광주시 바로예약’을 통해 기수별 선착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의 교육마당-교육안내를 참고하거나 융복합지원팀(062-613-528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시라 광주농업기술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설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응급 동물병원 12개소(동구 1개소, 서구 3개소, 남구 2개소, 북구 2개소, 광산구 4개소) 를 운영한다. 설 연휴 기간 응급진료를 운영하는 동물병원 정보는 120콜센터(062-120)와 광주시 누리집, 농림축산식품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동물병원마다 진료하는 요일과 시간대가 다르니 방문 전 반드시 전화로 확인해야 한다. 광주시는 매년 명절 연휴마다 동물병원 응급진료를 운영하며 동물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있다. 광주시는 이를 통해 반려동물 진료뿐 아니라 유기동물 응급처치도 병행하는 등 동물복지와 공공안전을 강화하고 있다. 배귀숙 농업동물정책과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설 명절을 맞아, 가족의 일원인 반려동물에게도 연휴 기간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반려인을 비롯한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반려동물의 유기·유실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북구청 검도팀이 2026년 동계실업검도대회에서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팀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월 6일부터 9일까지 전라북도 남원시 춘향골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전국 실업팀 소속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광주북구청은 7인조 단체전에서 3위에 오르며 값진 성과를 거뒀다. 1차전에서 인제군청을 2(4):1(2)로 제압하며 산뜻하게 출발한 광주북구청은, 8강전에서 달서구청과 2(5):2(5)로 팽팽한 접전을 벌인 끝에 대표전에서 김현영 선수가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광명시청과 맞붙어 2(6):3(6)으로 아쉽게 패해 3위에 머물렀다. 개인전에서도 의미 있는 결과가 이어졌다. 올해 조선대학교를 졸업한 안태준 선수는 실업 무대 데뷔 대회에서 4단부 개인전에 출전해 8강에서 광명시청 송영근 선수를 2대0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창원시청 장종렬 선수에게 0대2로 패했으나 최종 3위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5단부 개인전에서는 조관현 선수가 뛰어난 기량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11일 오후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 통합 나주시 상생토크’를 개최하고, 통합의 필요성과 나주시 발전 방안에 대해 나주시민과 소통했다. 이날 상생토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윤병태 나주시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통합 이후 나주시의 역할과 변화 등에 대해 의논했다. 강 시장은 먼저 ▲광주‧전남 통합 의지 ▲정부의 획기적인 특전(인센티브) ▲특별법안 특례 등을 설명하고, 통합의 긍정적 방향과 기대효과를 발표했다. 강 시장은 이어 시민과의 지속적인 소통 의지를 밝혀 현장 공감대를 형성했다. 통합 이후 광주와 나주 간 협력전략으로 ▲나주 혁신도시-원도심-광주를 잇는 광역교통망 강화 ▲에너지 신산업과 연계한 혁신도시 기능 고도화로 지역 성장 견인 ▲청년과 연구 인력이 정착할 수 있는 주거·문화·생활 여건 개선 등을 제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특례 특별법 반영 ▲의료인프라 질적 향상 ▲광주-나주 광역철도 신속 추진 등 광역 철도·도로 등 교통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등 통합 이후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오갔다. &n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11일,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미혼모 양육시설 편한집과 우리집에 방문하여 생필품과 먹거리 등 3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아동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 시설에 필요한 생활용품과 식료품 위주로 구성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영희 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따뜻한 명절의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며, 공단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는 △의료·빨래봉사 △은둔·고립청년 지원사업 △긴급재난지원 △영유아 돌봄봉사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교통공사를 비롯해 서울·부산·대구·인천·대전 등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 대표자들이 11일 부산교통공사 본사에 모여,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로 발생하는 손실에 대한 국비보전 법제화를 촉구하는 공동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노사 대표자들은 법정 무임승차로 발생하는 공익서비스 비용에 대해 국가 차원의 책임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이를 촉구하는 노사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역단체장 후보들의 정책공약에 해당 내용이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 제도는 1984년부터 시행된 국가 차원의 교통복지 정책이지만, 이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은 대부분 지방자치단체와 도시철도 운영기관이 부담하고 있는 실정이다. 노사 대표자들은 “한국철도공사는 '철도산업발전기본법'에 따라 정부로부터 무임손실 비용을 보전받고 있으나, 사실상 광역철도와 동일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철도 운영기관은 국비 지원에서 배제돼 있다”며, 이는 교통복지 실현이라는 정부 정책 취지에도 부합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1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공공기관 2차 이전 관련 광주·전남 유치전략 기자브리핑’을 열어 광주·전남에 유치해야 할 핵심 공공기관 10곳을 발표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공공기관 2차 이전은 단순히 기관을 옮기는 문제가 아닌, 광주·전남의 가치사슬을 완성할 결정적 승부수가 될 것”이라며 “광주·전남은 함께해야 지속가능 성장이 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라 통합을 선택했고, 공공기관 이전 문제를 통합 이후 대비할 제도적 장치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 시장은 “광주·전남은 1차 공공기관 이전기관과의 시너지, 지역 산업에 대한 기여 가능성을 기준으로 미래 산업과 관련된 40개 기관, 그리고 10개 핵심 유치 기관을 공동으로 협의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이 협의해 선정한 핵심 유치 공공기관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국토교통과학기술원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 ▲한국공항공사 등이다. 강 시장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국토교통과학기술원 유치를 통해 ‘AI 중심도시 광주’의 자율주행 실증도시 생태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