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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전남대, 새로운 학생증 디자인 공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의 상징인 용봉탑과 교시 ‘진리·창조·봉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학생증 디자인이 공개됐다. 18일 전남대에 따르면, 광주캠퍼스 제54대 총학생회 ‘기억’은 최근 ‘학생증 디자인 공모전’의 최종 선정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현대적인 미적 감각을 반영함과 동시에 학교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전남대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종 선정작은 교내 심사위원단의 1차 심사와 일반 학생 대상 2차 온라인 투표를 거쳐 결정됐다. 선정된 디자인은 전남대의 상징물인 용봉탑을 모티프로 삼고, 교시 ‘진리·창조·봉사’를 빛의 형상으로 표현했다. 세 갈래의 빛이 하늘로 뻗어 오르는 이미지는 대학의 도약과 미래 비전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해당 디자인은 대학본부와 광주은행 등 관련 부서의 협의를 거쳐 내년 신입생 학생증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공모전을 주관한 신승환 총학생회장은 “가로 디자인으로 제한된 기존 학생증의 아쉬움을 개선하고, 학우들이 직접 만든 ‘우리의 매일이 될 단 하나의 디자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 김용희 기자
    • 2025-11-18 08:10
  • 사회 전남대 고령사회 연구 성과, 국제노화심포지엄서 인정받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 사회복지학 협동과정이 AI 돌봄서비스와 노인 건강증진에 대한 실증 연구로 국제적 평가를 받았다. 지역 고령층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분석이 국제 심포지엄에서 성과를 인정받으며 전남대의 초고령사회 대응 연구 역량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18일 전남대에 따르면 사회복지학협동과정 RONG JINGYI(박사과정 수료), 안지현(석사과정), 나대웅(박사과정) 학생(지도교수 이정화)은 지난 11월 8일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열린 제19차 국제노화심포지엄(The 19th International Symposium for Aging: ISA)에서 ‘Encouragement Poster Presentation Award’에 선정됐다. ‘당당한 노화(Confident Aging)’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총 12편의 포스터 논문이 발표됐다. RONG JINGYI 학생은 ‘The mediating effect of usage degre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AI speaker usage attitude and usage effect of s

    • 김용희 기자
    • 2025-11-18 08:10
  • 사회 전남대, 김애란 『이중 하나는 거짓말』로 ‘한 책 독서후기 공모전’ 개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 도서관은 11월 17일부터 12월7일까지 ‘2025 한 책 독서후기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사업의 일환으로, 올해의 한 책으로 선정된 김애란 작가의 『이중 하나는 거짓말』을 읽고 독서의 의미를 나누고 서로 다른 생각을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전남대학교 재학생뿐만 아니라 광주·전남 지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대학교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우수·우수·장려 등 각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해 총장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3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수상작은 12월 16일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최문홍 관장은 “‘이중 하나는 거짓말’은 관계의 균열과 선택의 의미를 성찰하게 하는 작품으로, 이번 공모전이 독자들이 자신의 경험을 되돌아보고 생각을 확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대 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독서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

    • 김용희 기자
    • 2025-11-18 08:10
  • 사회 NH투자증권, 전남대 ‘천원의 아침밥’에 발전기금 기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NH투자증권㈜이 대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 문화를 확산을 응원하며 전남대학교에 발전기금 3,0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학생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지난 11월 6일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열렸으며, 이근배 전남대 총장과 대학 주요 보직자, NH투자증권 조영래 중서부본부장과 민유선 광주금융2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은 1969년 설립 이래 전국 57개 영업망을 기반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중서부본부는 대전·전북·전남 등 충청 및 호남지역을 관할하며 각 지역 기업, 대학, 사회복지시설 등과 협력해 금융 인재 양성, 발전기금 기탁, 지역사회 나눔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NH투자증권은 농엽중앙회가 추진하는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며, 그 일환으로 전국 26개 국공립대학교를 대상으로‘천원의 아침밥’ 사업 지원에 힘을 보태며 국산 쌀 소비 촉진과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조영래

    • 김용희 기자
    • 2025-11-18 08:10
  • 전라남도 전라남도의회 신민호 의원, ‘오류·누락·왜곡’ 투성이 전라도 천년사... 폐기해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신민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6)은 순국선열의 날인 11월 17일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오류·누락·왜곡’으로 얼룩진 '전라도 천년사' 폐기를 강력히 촉구했다. 신 의원은 “전남·광주·전북이 전라도 정체성을 확립한다며 24억 원의 예산을 들여 편찬했지만, 고대사 오류 논란에 이어 근대사 독립운동 서술까지 총체적 부실이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신민호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근대편 서술에서 전남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상이 전혀 다뤄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추가로 문제 제기하며 ‘전라도 천년사 감수단’을 구성하여 지역적 편중이 없도록 누락된 부분을 바로 잡을 것을 주문한 바 있다. 이에 전남도는 감수단을 꾸려 전반적 내용과 전남 관련 누락 사례를 검토했다. 신 의원은 감수 결과에 대해 “전라도 천년사는 ‘오류·누락·왜곡’ 세 단어로 요약된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신의원은 “맞춤법, 용어, 사실 오류 등 너무나 많은 문제가 드러났고, 독립운동을 다룬 근대 4권에서 전남 출신 독립운동가와 전남 지역의 실제 활동이 대거 빠져 있었다”고 언급했다. 또,

    • 김용희 기자
    • 2025-11-17 20:50
  • 전라남도 전라남도의회 모정환 의원, ‘생분해성 멀칭필름 지원 정책 마련’ 촉구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모정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함평)은 11월 17일 열린 제395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서 생분해성 멀칭필름의 보급 확대와 정책적 지원 강화를 전라남도에 강력히 촉구했다. 모정환 의원은 “전남은 전국 밭 면적의 약 15%를 차지하는 ‘밭농사의 중심지’이지만, 매년 사용되는 플라스틱 멀칭필름이 제대로 수거되지 않아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며, “일반 멀칭필름은 자연분해까지 300년 이상이 걸리고, 폐비닐 처리 비용만 연간 180억~225억 원에 달해 농가의 부담이 매우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남의 고령화율이 27.9%로 전국 최고 수준이어서 폐비닐 수거 부담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며 “이런 현실에서 생분해성 멀칭필름은 노동력 절감과 환경 보전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전남도가 2025년 추진 중인 생분해 필름 지원사업은 19개 시군 480헥타르, 예산 8억 원 규모로, 이중 도비는 1억 5천만 원에 불과해 농가의 실질적 부담 해소에는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강원도 등 일부 지자체는 최대 80% 보조

    • 김용희 기자
    • 2025-11-17 18:10
  • 전라남도 전남 청소년들, ‘영산강 살리기’ 해법 토론하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수질을 측정하고 생물 다양성을 탐사하면서 깨끗한 물을 지키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다. 영산강 수질 개선 활동을 통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결코 작지 않다는 걸 알게 됐다.” 이는 17일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에서 열린 ‘영산강 수질 개선을 위한 청소년의 역할’ 환경 토론회에 참여한 목포홍일고등학교 이주헌 학생이 밝힌 소감이다. 이번 토론회는 전라남도교육청이 추진하는 ‘공생의 길(물길·숲길) 프로젝트’의 하나로,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협력하여 지역의 대표 생태자원인 영산강의 보전과 수질 개선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학생들이 직접 현장을 탐사하고 데이터를 분석하며, 청소년의 시각에서 지속가능한 생태 실천 방안을 모색한 것이 특징이다. 1년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초·중·고 우수 동아리 20팀을 비롯해 150여 명의 학생과 교사, 학부모, 환경청 관계자가 함께했다. 행사장 내부에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수질 보호 및 물 절약 챌린지’ 작품, 생태 탐사지도, 활동 소감 메모판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1부에서는 ‘디지털생태탐사지도 웹’을 활용해 제작한 학생 활동 영상이

    • 김용희 기자
    • 2025-11-17 18:10
  • 전라남도 전라남도의회 김정희 교육위원장, 'AI 데이터센터 유치 성과, ‘전남형 협치’로 지역 발전 이어가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장 김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3)은 11월 17일 열린 제395회 전라남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AI 데이터센터 유치 성과를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연결하기 위해 ‘전남형 협치’가 핵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희 의원은 “AI 데이터센터 유치는 전남의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지만, 기술 인프라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일자리뿐 아니라 교육, 주거, 생활 기반이 조화를 이뤄야 사람이 머무를 수 있는 전남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전라남도는 지방소멸대응기금과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을 통해 청년과 가족의 정착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라남도교육청은 농어촌 유학 프로그램을 통해 도농 간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학교를 활성화하는 한편, 2030 교실 구축을 통해 미래 교육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처럼 각 기관이 의미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지금, 이들 정책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전남형 협치’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전남은 이미 AI 인프라

    • 김용희 기자
    • 2025-11-17 18:10
  • 경제 전남도-전남관광재단, 중동서 전남의 맛·멋 홍보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17일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두바이 글로벌 빌리지에서 열린 ‘K-EXPO UAE(두바이)’에 참가해 중동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남의 맛과 멋을 집중 홍보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일해협연안 4개 시도(전남·부산·경남·제주)가 남해안의 관광매력을 공동으로 홍보하고, 케이팝, 케이푸드, 케이뷰티 등 중동지역을 대상으로 처음 열린 대규모의 한류행사다. 16~17일 이틀간 한국 홍보관에 방문한 관광객은 10만여 명으로 케이-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섬과 바다, 치유, 힐링 코스 등 계층별 다양한 여행지를 홍보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오미경 전남도 관광과장은 “전남이 포함된 남해안권은 기후, 자연, 먹거리, 휴양, 섬 관광 등 중동 관광객의 여행 취향과 잘 맞는다”며 “이번 공동 홍보를 계기로 두바이를 비롯한 중동 시장에서 남해안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유치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자체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김용희 기자
    • 2025-11-17 18:10
  • 사회 전남자치경찰위, 수능 후 동계방학 청소년 선도활동 강화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전남경찰청과 함께 수능시험 직후인 동계 방학기간 청소년 선도활동을 적극 펼치기로 했다.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17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11월 정기회의를 열어 전남경찰청으로부터 범죄 취약계층 대상으로 안전대책 적극 추진 등을 보고받고 심도 있게 협의했다. 위원회는 2026학년 수능시험 종료 이후 수험생의 해방감, 여가시간 증가로 비행과 범죄 우려가 늘어남에 따라 청소년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순찰하고, 업주·종업원 대상 청소년 선도와 보호활동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범죄 등 위급상황을 알리기 위해 설치한 비상벨의 오인 신고율이 높아 경찰력이 저하되는 상황이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자체 점검과 시군 합동점검을 통해 시설을 보완하는 등의 경찰력 낭비 방안을 마련토록 요청했다. 특히 전남의 여성 중심 1인 가구와 경제활동이 늘면서 안전욕구도 상승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으로 여성 1인 점포 비상벨 설치 및 범죄예방 강화구역(46개소) 정밀진단 후 재정비도 추진키로 했다. 위원회는 도내 체류하는 외국인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언어 장벽으에

    • 김용희 기자
    • 2025-11-17 18:10
  • 사회 전남도, 현장 중심 인권보호 체계 강화 논의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17일 도청에서 ‘인권구제 핫라인 협력 워크숍’을 열어 현장 중심의 인권보호 체계 강화를 통해 안전한 인권도시 구현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워크숍은 인권침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실질적 구제를 위한 기관 간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행사에는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사무소,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여성·아동·노인·장애인·이주민 보호기관 등 전남 23개 인권구제 핫라인 협력기관 관계자가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시설 생활노인의 인권보호 방안’과 ‘찾아가는 인권 상담소 운영 사례’ 등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인권지원 서비스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상주형 인권점검 체계 구축과 긴급구제 절차의 실효성 강화, 2026년 인권구제 핫라인 운영 방향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참석 기관들은 인권침해 사안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와 공동 대응이 가능한 ‘인권구제 핫라인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고미경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도민의 인권은 현장에서부터 보호받아야 한다”며 “기관 간 유기적 협력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이 구제의 출발점인

    • 김용희 기자
    • 2025-11-17 18:10
  • 전라남도 전남도, 장애인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자립 발판 제공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17일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장애인이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아 꿈과 희망을 실현토록 하기 위한 ‘2025 전라남도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전남도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했으며, ‘일자리 콕! 내 일(My Job)! 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와 자립의 발판을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이광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정광현 순천부시장,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장, 장애인 구직자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해 전남 최초로 열린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 성공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구직 장애인의 참여 열기가 한층 높았다. 사전 온라인 접수자 150명을 비롯해 현장 면접과 채용을 통해 일자리를 찾으려는 장애인의 발길이 이어졌다. 70개 참여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5개 기관은 현장 채용관, 45개 기관은 간접채용관을 운영하며 제조업, 세탁업, 소독·방역 등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했다. 현장채용관은 한

    • 김용희 기자
    • 2025-11-17 18:10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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