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 기계공학부 이동원 교수가 2026년1월1일부로 사단법인 마이크로나노시스템학회 제1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마이크로나노시스템학회는 MEMS(미세전자기계시스템), 나노기술, 센서 및 액추에이터 등 마이크로·나노 시스템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대표 학술단체로, 스마트폰·자동차·의료기기·환경 모니터링 등 다양한 산업의 기반이 되는 초정밀 시스템 기술 발전을 선도해 오고 있다. 특히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AI 경쟁력의 핵심으로 고품질 데이터 확보가 부각 되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의 출발점은 현실 세계의 신호를 정밀하게 측정·변환하는 센서 기술이다. 즉, 센서는 AI가 주변 환경을 정확히 인지하고 신뢰도 높은 판단을 내리도록 돕는 ‘눈과 귀’로서, 의료 진단·자율주행·로봇·스마트팩토리 등 고도화되는 산업 분야에서 성능과 안전성, 신뢰성을 좌우하는 기반 기술로 평가받는다. 마이크로나노시스템학회는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인공지능 시대의 센서·시스템 기술을 학술과 산업 현장에 연결하는 중심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nbs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 기계공학부가 중국 주요 명문대와 국가 연구기관에서 활동 중인 동문 교수진을 하나의 글로벌 네트워크로 연결하며, 연구·인재·기술이 순환하는 국제 협력의 실질적 거점을 구축했다. 3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기계공학부는 지난 1월 18일 중국 현지에서 ‘CNU Mechanical Engineering Global Alumni Network(한·중 학술 교류 및 발전 협력 회의)’를 개최하고, 글로벌 동문 결속을 강화하는 한편 국제 협력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남대학교 기계공학부에서 수학하고 현재 중국 내 주요 명문대학 및 국가 연구기관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교육과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동문 교수 8명이 초청됐다. 참석자는 ▲Cheng Shian(장쑤대학교) ▲Xuan DongJi(원저우대학교) ▲Zhao Xiaobo(취저우대학교) ▲Zhang Tieqing(화북전력대학교) ▲Hou Tianfeng(중국과학원 선전첨단기술연구원) ▲Ou Kai(푸저우대학교) ▲Qian Jinggui(허페이공업대학교) ▲Zou Wenjiang(양저우대학교) 교수 등으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가 탄소중립 시대를 겨냥한 국제 공동 연구의 실질적 거점을 구축하며 글로벌 에너지 기술 협력의 새로운 단계로 도약했다. 3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기계공학부는 중국 양저우 대학교 탄소중립 기술 연구소와 지난 1월 19일 양저우 대학교에서 ‘국제 공동 연구소(International Joint Laboratory)’ 설립을 위한 협력 협정(Cooperation Agreement)을 체결하고, 에너지 기술 혁신의 거점이 될 연구소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양저우 대학교 Ding Jianning 총장과 강소성 에너지 연구회(Jiangsu Energy Research Society) Zhou Yajing 사무총장을 비롯한 중국 측 주요 인사와 다수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전남대학교에서는 기계공학부 고성영 학부장을 비롯해 김영배 석좌교수, 정승훈 BK21 사업단장, 이동원 RLRC 단장 등 에너지 분야 주요 연구진이 참석해 국제 공동 연구소 출범의 의미를 더했다. 양 기관은 협력 협정 체결에 이어 국제공동연구소 현판식을 거행하며, 차세대 에너지 저장 및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 RISE사업단이 대학 내 공유자원을 대학과 지역이 함께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3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RISE사업단은 ‘G-RISE 공유대학’ 동계 콘퍼런스를 지난 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여수 신라스테이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G-RISE 공유대학’ 사업에 참여하는 광주 소재 7개 대학의 운영위원회 및 실무진 등 4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사업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행사는 1일차와 2일차로 나뉘어 진행됐다. 1일차는 ▲‘2025년 G-RISE 공유대학 운영 성과’와 ▲‘2026년 G-RISE 공유대학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 1부와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정은경 전남대 교육혁신본부장의 개회사에 이어, 강성민 전남대 팀장이 G-RISE 공유대학 1차년도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이후 조선대학교 장우식 교수가 '재직자·지역민과 함께하는 High-Tech' 운영 사례를, 호남대학교 강영훈 교수가 'K-콘텐츠의 언어와 문화' 교과목 개발 사례를 각각 발표했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는 2월 2일(월)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울산 웨일즈' 공식 창단식을 개최했다. KBO와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는 지난 해 11월 KBO 퓨처스리그 참가 협약을 체결했다. KBO는 리그 전반의 경쟁력 제고와 저변 확대를 목표로 울산광역시와 함께 참가 구단 창단을 위한 준비를 해왔다. 이후 지난 12월 9일(화)에 열린 KBO 이사회에서 퓨처스리그 참가가 최종 승인됨에 따라 울산프로야구단은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해 창단한 최초의 KBO 리그 참가 구단이 됐다. 이날 창단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허구연 KBO 총재, KBO 조계현 전력강화위원장, 류지현 한국 대표팀 감독,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시의회 의원, 구.군 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울산 웨일즈의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김두겸 시장은 "오늘의 뜻깊은 순간이 있기까지 묵묵히 준비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제 울산 웨일즈가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스포츠 문화와 프로야구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허구연 총재는 "오늘 우리는 한국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KBO는 퓨처스리그에서 활동할 KBO 심판위원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KBO 야구심판 양성과정 수료자(2026년 야구심판 양성과정 수료 예정자 포함) 또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및 산하단체, 독립리그 소속 심판으로 1년 이상의 심판 활동 경력(단체장 직인 필수) 보유자에 한해서 지원이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2026 KBO 공식 심판위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근무 종료 후 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 전환이 검토된다. 채용과 관련된 세부 정보 및 우대 사항은 채용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오늘(2일)부터 23일(월)까지며, KBO 채용 홈페이지(kbo.saramin.co.kr)에서 지원 가능하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경찰청(청장 모상묘)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온라인상에서 국내외 유명 공연 입장권을 대리구매 해주고 수수료를 받는 방법으로 14억 원 상당을 벌어들인 30대 A씨 등 일당 4명을 검거하여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 일당은 국내 중고거래 사이트나 메신저를 통해 수수료 5~ 10만 원을 받고 입장권을 구매해주는 공연법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미리 제작한 서버에 구매자들의 계정 정보를 입력한 뒤 입장권 판매 개시와 동시에 매크로를 이용하여 다수의 입장권을 구입했고, 또한 예매 시스템상 일정한 시간대에 취소표가 풀린다는 점도 알고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공연법 외에도 타인 계정으로 무단 접속한 행위와 매크로 제작에 필요한 소스 획득을 위해 예매 사이트에 침입하는 행위에 대하여 형법상 업무방해 및 정보통신망법위반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다. 경찰은 검거과정에서 이들이 자체 제작한 매크로 프로그램과 구축해놓은 서버 자료 압수를 통해 약 2만 4천여 장의 입장권을 부정 판매 혐의를 확인하고, 자금추적을 통해 수수료로 취한 14억 원 상당의 범죄수익금 전액을 기소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2일 전남 나주시 뉴나주씨티호텔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을 위한 제6차 추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를 비롯해 양 시·도 공동위원장, 추진협의체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난달 30일 국회에 발의된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의 주요 내용 공유와 국회 심의 대응 방안, 향후 추진 일정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별법안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를 하나의 통합특별시로 설치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으로, 통합특별시의 지위와 권한, 행정·재정 특례, 국가 지원 사항 등 387개 조문(375개 특례)으로 구성돼 있다. 인공지능·에너지·문화수도를 비전으로, 첨단산업 육성, 국가 기간산업 경쟁력 강화, 농어촌의 균형 있는 발전 등을 담아 수도권에 대응하는 남부권 성장 축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국회 특별법 발의 이후 처음 열리는 추진협의체 회의로, 특별법 통과까지 광주전남의 핵심 특례사항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응 방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2일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광주전남 통합 복지·보건·의료 분야 시민공청회’를 개최, 광주전남 통합으로 광주가 시작한 통합돌봄 등을 더 두텁게 보장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이명노 광주시의원, 김대삼 광주사회서비스원장, 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사협회, 종합사회복지관협회,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단체, 의사회, 약사회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강기정 시장은 먼저 광주전남 통합 추진 경과, 통합에 따른 정부 특전(인센티브), 특별법 주요 내용 등을 설명했다. 강 시장은 특히 재정지원에 대해 “1+1은 2가 아니라 10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광주전남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 재정지원으로 예상되는 20조+α는 27개 시·군·구가 단순히 나눠 갖는 것이 아니라 우선적으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쓰인다”며 “통합은 어느 한쪽이 손해 보는 것이 아니라 더욱 커지기 위해 하는 것이다. 돌봄과 건강 또한 더욱 두텁게 보장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자유토론에서 참석자들은 통합 이후 복지서비스 변화, 공공의료 강화 방안, 돌봄체계 개편안 등에 대해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소방본부(본부장 주영국)가 119 신고 접수와 동시에 시작되는 전문 구급상황관리 시스템을 한층 강화하며 도민의 응급 생존율을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남소방본부는 119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운영 중인 구급상황관리 시스템을 더욱 체계화하여,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의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병원 선정과 의료 지도를 아우르는 통합 관리 체계로 도민의 응급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기존 운영 방식에 2025년 개정 심폐소생술(CPR) 가이드라인을 전격 도입하여 강화한 점이다. 전남소방은 개정된 지침에 맞춰 심정지 의심 상황 발생 시 신고자에게 가슴 압박 방법은 물론, 주변 자동심장충격기(AED)의 위치 확인과 즉각적인 사용법까지 상세히 전화로 지도한다. 이러한 밀착형 전화 지도는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 환자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장치로 평가받는다. 이처럼 구급 서비스의 질이 높아짐에 따라, 최일선에서 응급처치를 리드하는 구급상황관리요원의 전문성과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6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지역 대표 예술단체인 ‘놀이패신명’과 ‘카메라타전남’이 선정돼 각각 국비 1억2000만원씩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은 지역의 예술창작 기반을 강화해 지역 대표 예술단체를 집중 육성하는 문체부 지원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62개 지역 102개 예술단체가 참여했으며, 이 중 41개 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올해 지원사업은 공연장-공연단체 간 협력 의무화와 지원 조건 강화 등 공공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편됐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광주지역 예술단체 2곳은 지역 공동체와 문화자원을 연계해 ‘광주 정체성’을 담은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놀이패신명’은 1982년 창단 이래 마당극을 기반으로 한 창작 공연을 통해 지역성과 대중성을 결합한 작품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단체다. ‘극장으로 간 광장, 광장이 된 극장’을 슬로건으로 광주의 특색을 살린 콘텐츠를 발굴해 광주정신의 세계화와 K-마당극 정립을 통한 글로벌 예술단체 도약을 꿈꾸고 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2일 광산구립 이야기꽃도서관 너른마루에서 ‘광주전남 통합 주민자치·마을공동체 분야 시민공청회’를 개최하고 광주전남 통합으로 여는 주민주권시대의 미래를 논의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96개동 주민자치회와 마을활동가 10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시는 이날 광주전남 통합의 배경과 경과, 향후 일정을 설명했다. 자유토론에서는 민현정 광주연구원 미래전략연구실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강기정 시장, 고광완 행정부시장 등이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며 행정통합 소통을 이어갔다. 참석 시민들은 ▲통합 이후 주민자치회의 위상과 권한 강화 필요성 ▲통합 특별시 마을단위의 자율성 보장 방안 ▲주민 참여가 형식에 그치지 않는 실질적 참여 구조 설계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 등에 대해 현장 경험을 살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특히 광주전남 통합이 지역 주민의 참여와 자치 역량 강화로 이어지도록 특별법과 향후 정책 방향을 설계해 달라고 주문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는 주민자치회 중심의 마을자치 제도 운영 경험을 꾸준히 축적해 왔다”며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