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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전라남도의회 “이름뿐인 국가직에서 벗어나야” 손남일 도의원, 소방 국가책임 전환 촉구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가 소방공무원의 실질적 국가책임 체계 확립을 위해 인건비 국비 전환과 처우 개선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하고 나섰다. 손남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2)이 대표 발의한 ‘소방공무원의 완전한 국가직화 및 처우 개선 촉구 건의안’이 11월 21일 열린 제395회 제2차 정례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손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2020년 국가직 전환 이후에도 현장에서는 ‘이름뿐인 국가직’이라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며 “신분만 국가직으로 바뀌었을 뿐 인사권과 예산권이 여전히 시ㆍ도에 남아있어 국가책임 체계로서 기능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특히 “전국 소방공무원 인건비 6조 1천억 원 중 91.4%기 지방비로 충당되는 왜곡된 구조가 지역 간 인력ㆍ장비 격차를 키우고 있다”며 “결국 재정 여건에 따라 국민 안전 수준까지 달라지는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손 의원은 “국가직 전환의 본래 취지는 지방 재정의 한계를 보완해 국민 안전을 국가가 책임지는 데 있다”며 “이제는 명목상의 국가직이 아니라 예산ㆍ조직ㆍ복지를 국가가 실질적으로 책임지는 완전한

    • 김용희 기자
    • 2025-11-21 16:50
  • 전라남도 전라남도의회 류기준 의원, 취약계층 화재안심보험·임시거처 지원 대폭 강화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화재 안전지원 체계가 한층 촘촘해질 전망이다. 전라남도의회 류기준 의원(더불어민주당·화순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화재피해주민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1월 21일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전남도에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 8만 7천 세대, 차상위계층 2만 1천 세대 등 총 10만 8천 세대의 취약계층이 거주하고 있으나 경제적 부담으로 보험 가입률은 낮은 상황이다. 특히 최근 3년간 화재 발생 현황을 보면 주거시설 화재 비중이 17.9%로 가장 높아, 취약계층이 화재 위험에 더 쉽게 노출되고 있다는 점이 통계로도 분명히 드러나고 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화재안심보험 가입 지원 근거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경제적 이유로 보험에 가입하지 못했던 도민들도 안정적인 피해 회복과 일상 복귀를 지원받을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또한 주거 복구와 심리적 안정에 필요한 최소한의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화재로 주거지를 잃은 주민에게 제공되는 임시거처 지원 기간 역시

    • 김용희 기자
    • 2025-11-21 16:50
  • 사회 전남도립대, 인프라 등 국립대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립대학교와 국립목포대학교는 ‘제3회 지역협력공유회–통합으로 JUMP!’를 지난 20일 도립대 담양캠퍼스에서 열어 인프라와 문화, 복지 분야에서 국립대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이번 행사는 두 대학의 통합을 기반으로, 지역에서 세계로 도약하는 미래형 국립대학의 비전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지·산·학 협력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개막식에선 전남도립대가 현장 중심 교육과 지역산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한 그동안의 성과를 소개했다. 이어 2026년 통합 이후 국립목포대 담양캠퍼스로서의 비전과 지역 거점 역할을 넘어서는 글로벌 확장 계획을 담은 ‘도약의 변화’를 발표됐다. 특히 지역 문제 공동 대응, 교육·정주 여건 개선, 지역과 함께하는 인재 양성 등 통합을 통해 확대될 수 있는 다양한 역할을 제시하며, ‘대학의 변화가 곧 지역의 변화’라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행사장에는 향수 만들기, 패션 소품 제작, AI 체험, 베이킹 등 약 20개의 진로·직업 체험 부스가 운영돼 학생과 가족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 김용희 기자
    • 2025-11-21 16:50
  • 사회 전남도, 2026년 국고 건의사업 국회 심의 대응 점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21일 강위원 경제부지사 주재로 ‘2026년 국고 건의사업 국회 심의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현재 국회 심의 단계별 진행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향후 대응 전략을 전면 재정비했다. 보고회는 국회 상임위원회와 예결위원회에서 논의 중인 건의사업의 반영 가능성을 냉정하게 분석하고, 남은 심의 기간 실국별로 집중해야 할 핵심 대응 포인트를 재설정하기 위해 진행됐다. 전남도가 국회에 제출한 서면질의서는 총 138건(7천565억 원 규모)으로, 이 중 전남도 실국이 89건(6천710억 원), 시군이 49건(855억 원)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회 심의 과정에서 사업별 맞춤형 논리 등 가장 중요한 3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대응 방안을 정비했다. 상임위 의결·예결위 소위 안건 반영 여부를 중심으로 사업별 국회 심의 현황을 정확히 분석해 대응 시급성을 재분류했다. 예결위원·상임위 간사·기획재정부 과장 등 주요 인사별 컨텍포인트를 다시 정리해 ‘누구에게·언제·무슨 논리로 설명할 것인지’ 맞춤형 전략을 수립했다. 또한 증액에 부정적인 사업은 반영 필요성 등 핵심 논리를

    • 김용희 기자
    • 2025-11-21 16:50
  • 전라남도 전라남도의회 정철 도의원, “전남도교육청, 학교폭력 대응 ‘경고등’…예산 반토막에 법률지원 인력 0명”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도교육청의 학교폭력 사업 관련 예산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줄어들면서 학생 보호 체계 전반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전라남도의회 정철 의원(더불어민주당ㆍ장성1)은 지난 11월 20일 열린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2026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학교폭력예방 및 교육사업 예산이 2025년 50억 3천만 원에서 2026년 23억 5천만 원으로 무려 26억 7천만 원 감소했다”며 예산 축소의 타당성과 사업 구조를 전면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학생 법률조력의 전면 부재를 가장 시급한 문제로 꼽으며 “교권 보호를 위한 전담 변호사는 5명을 두는데 정작 학교 폭력 등으로부터 학생을 지원할 전담 변호사는 한 명도 없다”면서 “학생들이 법적 문제에서 고립되지 않도록 최소한의 법률 안전망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폭력 상담사 인건비가 2026년 예산안에 전혀 편성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상담사 공석 이후 예산까지 배제하면서 학생들의 심리ㆍ정서적 지원 창구가 교육청이 스스로 닫아버렸다”고 말했다. 학교폭력 전담 조직의 인력 부족 문제도 제기됐다. 전남도

    • 김용희 기자
    • 2025-11-21 14:10
  • 전라남도 전라남도의회 정길수 의원, 기후위기 대응 ‘신품종 육성 지원’ 제도화 추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도의회 정길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무안1)은 지난 11월 18일 열린 제395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농수산위원회에서'전라남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신품종 육성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정길수 의원은 “전남은 전국 최대의 농업지역이지만, 최근 폭염·집중호우 등 극단적인 기상 변화가 일상화되면서 농업환경이 근본적으로 흔들리고 있다”며, “기후변화로부터 농업을 보호하고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고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조례안은 전라남도가 종자 번식 작물부터 사육 가능한 가축, 버섯 종균까지 포함하는 종합적인 신품종 육성 지원 체계를 구축하도록 하고, 기후변화에 적합한 품종 개발을 통해 농가의 지속가능한 소득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내용에는 ▲기후변화 대응 신품종 연구개발 및 보급 ▲지역특화 육종 연구단지 조성 ▲종자·종축 생산기관 현대화 지원 ▲생산 위탁 농가 기반시설 지원 등을 포함해 연구개발부터 현장 적용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담았다. 또한, 조례안은 신품종 육성과 관련한 사업으로 농가에 현저한

    • 김용희 기자
    • 2025-11-21 14:10
  • 사회 전남소방 천영민 소방장, 2025년 ‘에쓰-오일 영웅소방관’ 선정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119특수대응단 소속 천영민 소방장이 에쓰-오일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후원하는 2025년 영웅소방관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에쓰-오일 소방영웅’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소방관을 선발해 포상함으로써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소방관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운영되는 시상 프로그램이다. 천영민 소방장은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대형 재난 현장의 초기 대응, 헌신적인 인명구조, 동료들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여러 위기 상황에서 성공적인 현장 대응을 이끌어왔다. 특히 월출산 산악 사고 등 복잡ㆍ고난도 구조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당시 초기 수습 단계부터 투입되어 후속 조치까지 자리를 지키며 헌신적인 대응으로 큰 공헌을 했다. 천 소방장은 구조 분야 전문성 향상을 위해 각종 직무 관련 자격 취득과 대심도 잠수 교육 이수 등 꾸준한 자기계발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5년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신속동료구조)에 전라남도 대표로

    • 김용희 기자
    • 2025-11-21 14:10
  • 사회 전남대 ‘토마토팀’, 영농창업동아리 경진대회 최우수상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가 지역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견인하는 스마트팜 인재 양성 허브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현장 검증을 거친 실전 중심 영농창업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 고도화와 스마트팜 산업을 이끌 전문 인력을 배출하며, 영농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실질적인 교육 모델을 제공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1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SMART영농창업특성화사업단(단장 한태호)의 학생 주도 프로그램 ‘심어서 수확까지’에 참여한 토마토팀이 지난 11월 13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열린 ‘영농창업동아리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해 ▲농산물 생산기술 ▲재배관리 능력 ▲스마트팜 운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남대 SMART영농창업특성화사업단은 자체 공모를 통해 ‘심어서 수확까지–토마토팀’을 대표팀으로 선발해 대회에 참가시켰다. 토마토팀은 전남대학교 인큐베이션팜에서 약 700주의 토마토를 직접 정식·재배하며 운영 전 과정을 학생 주도로 수행하고 있다. 파종부터

    • 김용희 기자
    • 2025-11-21 14:10
  • 사회 전남대학교석유화학 위기 산·학·연 협력으로 돌파한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여수) 전남 RISE사업단이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가속화로 구조적 전환기에 놓인 석유화학산업의 돌파구 마련에 나섰다. 한국 최대 석유화학 단지가 위치한 여수에서 지역 대학이 중심이 되어 산업 위기를 혁신의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 논의의 장을 연 것이다. 21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학교(여수) 전남 RISE사업단(책임교수 정헌호)은 지난 11일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K-석유화학산업 위기 대응 전략 및 지역산업 혁신 산학연 교류회’를 개최하고 에너지 전환·탄소중립 흐름 속에서 전환기를 맞이한 석유화학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모색하고 나섰다. 이번 교류회에는 전남대학교를 비롯해 순천대학교, 한영대학교 교원과 산업계 연사, 참여기관 연구원, 관련학과 재학생 등 총 54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여천NCC 김동호 부장 ▲㈜에스앤엠 최태송 대표 등 산업계 전문가들이 국내 석유화학산업의 현황과 기업별 기술 대응 전략, 이산화탄소 활용 기술 개발 방향 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또 ▲최창호 교수(경상국립대학교) ▲주지봉 교수(건국대학

    • 김용희 기자
    • 2025-11-21 14:10
  • 전라남도 박원종 전남도의원 “장애인 교원 채용 구조적 한계 외면한 채 부담금만 늘어... 제도 개선 시급”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영광1)은 지난 11월 20일 전라남도교육청 2026년도 본예산 심사에서 장애인고용부담금이 매년 증가하는 현 구조가 ‘예측 가능한 문제임에도 개선 없이 반복되는 상황’이라며, 제도 전반의 손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2026년도 교육청 예산안에 장애인고용부담금이 90억 원으로 편성됐다”며 “임용 경쟁률이 0.2~0.3% 수준에 불과한데 채용을 늘리라고만 하는 것은 현실을 외면한 요구”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필요한 인력은 충원하지 못하면서 공고만 반복하니 비용만 늘어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황성환 부교육감은 “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를 하고 있으며, 현행 제도가 교육청만 부담을 떠안게 만드는 구조라는 점에 대해 교육부와 고용노동부에도 우려를 전달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장애학생 중 교직 진입이 가능한 인원 자체가 적어 법정 고용률을 충족시키기 어렵다는 구조적 한계가 분명하다”고 밝혀 제도 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박 의원은 “장애인 고용 확대는

    • 김용희 기자
    • 2025-11-21 12:10
  • 전라남도 이규현 전라남도의원, ‘문화융성국’ 2026년도 예산 확대해 예향남도 위상 높여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이규현 의원(더불어민주당·담양2)은 지난 11월 20일 문화융성국 예산안 심사에서 전남도 문화예산이 2년 연속 축소된 사실을 강하게 질타했다. 문화자원 보존·활용의 핵심 축인 문화융성국 문화자원과 내년 예산의 국고보조금이 전년 대비 50억 3,408만 원 감소됐다. 특히 국가유산 보수·정비, 보존기반 구축, 전수교육관·전승공동체 활성화 등 전통문화·무형유산 분야 지원이 일제히 감액돼었다. 이규현 의원은 “예향 남도를 자부하는 전남이 문화 분야를 스스로 축소한다는 것은 도정 철학의 후퇴이자 문화정책의 위기”라며 “전남이 문화 중심도시를 지향한다면 국비에만 기대는 것이 아니라 자체 투자 전략을 강화해야 한다”며 집행부의 소극적 대응을 비판했다. 이 의원은 “전북은 필봉농악·부안농악 등 전통문화 기반을 전략적으로 확대하고 있는데, 전남은 영광농악 정도만 유지되는 수준”이라며 남도문화 경쟁력 약화를 경고했다. 이어 “전통문화는 한 번 끊기면 회복이 어렵다. 예산 삭감은 단순 조정이 아니라 문화 생태계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하며, “내년 40주년을

    • 김용희 기자
    • 2025-11-21 12:10
  • 전라남도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도의장, 광양시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 대환영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11월 21일 광양시가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최종 지정된 데 대해 “18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광양시는 여수시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에 지정됐다. 이번 지정으로 ▲대출 한도 확대 ▲금리 인하 ▲만기 연장 및 상환 유예 ▲신용·기술보증기금 우대보증 등 다양한 금융지원이 가능해져 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태균 의장은 “철강산업은 국제 경쟁 심화, 미국의 고율 관세, 중국산 저가재 유입, 내수 부진 등 복합적 충격으로 기업과 지역경제 모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이번 지정을 통해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 모두가 경영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의장은 “철강산업을 국가 핵심 산업으로 규정하고 녹색철강 전환을 국가가 체계적으로 지원하도록 하는 'K-스틸법'제정을 위해 ‘입법 촉구 건의안과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안건 상정’ 등 전국적 공감대 확산을 이끌어낸 결과 국회에서 좋은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전했다.

    • 김용희 기자
    • 2025-11-21 12:10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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