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2백만 도민 여러분! 밝고 희망찬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진년 새해에는 푸른 용의 복되고 길한 기운을 받아 도민 여러분께서 바라시는 소망과 계획했던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전라남도의회는 4대 의정 목표인 민생경제 회복과 전남권 의대 설립, 지방소멸 대응, 국제행사 성공개최를 위해 확고한 의지를 갖고 강하게 추동해왔습니다. 무엇보다 도민에게 신뢰받는 도의회가 되기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자세로 도민과의 활발한 소통에 집중했던 한 해였습니다. 최대 현안인 전남권 의대 설립을 위해서도 진심을 다해 노력해 왔습니다. 도민의 생명권과 직결된 만큼 초당적 협력과 적극적인 공론화로 희망의 불씨를 틔웠습니다. 또한 지방의회 사상 최초로 ESG 실천 조례를 제정하여 환경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고 ‘남부권 민주평화벨트 업무협약’ 체결로 역사적 국가폭력 사태에 대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으며 해외 지방의회와의 교류 확대에도 선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대한민국 지방의회의 모범이 됐습니다. 이 모두는 200만 도민과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실입니다. 여러분들의 진심 어린 성원과 관심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존경하는 42만 광산시민 여러분! 더 많은 시민이, 더 나은 환경에서, 더 환하게 미소 짓는 갑진년을 소망합니다. 그렇게 되도록 저와 공직자들이 열심히 뛰겠습니다. 민선 8기 광산구가 출범한 지 1년 6개월을 맞습니다. 시민께 약속드린 ‘상생과 혁신으로 광산을 새롭게, 시민을 이롭게!’를 향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그 결과 작년 한 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 최우수, 자활분야 평가 대통령상 등 60여 개 대외 평가에서 수상하고, 공모사업 106건에 선정돼 340억여 원을 확보했습니다. 민선 8기가 거둔 성과들을 더욱 키우겠습니다. 미래차 국가산단과 소부장 단지 유치,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사업 재개, 군공항 이전 가시화 등 광산이 맞은 사상 최고의 기회를 구체적인 이익으로 만들어 시민들이 고루 누리시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광산시민 여러분! 덕담과 희망으로 시작해야 할 새해이지만, 안타깝게도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경제가 어렵고, 나라 곳간이 쪼그라들어 우리 구의 살림살이도 작년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세상살이의 고단함을 틈타 양극화와 불평등, 갈등과 혐오가 똬리를 틀어 민생과 공동체의 기반을 위협합니다. 광산구는 자치역량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부푼 기대와 희망 속에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풍년과 풍요를 상징하는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성원에 힘입어 무난히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더욱 왕성하고 충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낮고 겸허한 자세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모두 함께 잘 사는 행복한 여수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제8대 전반기 의회 2년이 종료되고 후반기 2년간의 여정이 시작되는 해입니다. 전반기 의회를 순조롭게 마무리 짓고 더 나은 후반기 의회를 알차게 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에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정치적 격변 시기인 만큼 시민복리 증진에 소홀히 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힘쓰겠습니다. 축적된 의정활동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우리 여수시의회 의원 26명 모두는 본연의 직무에 최선을 다하고 변화에 대응하면서 올바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8대 의회 의정 구호인 ‘시민이 신뢰하는 따뜻한
사랑하고 존경하는 여수시민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2,400여 공직자 여러분! 갑진년(甲辰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시정활동을 펼쳐 여러 분야에서 거둬들인 성과들로 여수의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확인했습니다. 한결같은 믿음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과 공직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 신년화두로 군경절축(群輕折軸)을 선정했습니다. ‘아무리 작은 힘이어도, 합치면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뜻으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힘을 모아 여수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향해 전진하는 2024년이 되길 바라는 굳은 의지를 담았습니다. 먼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행사 준비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쾌적한 관람 환경과 안전, 국제행사 흥행 변수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작년 말 전남도와 행정안전부에 섬박람회 개최 시기 변경을 지속적으로 건의하여 한여름에서 초가을로 변경하고, 행사 기간도 1개월에서 2개월로 연장하는 성과를 이끌어냈습니다. 섬박람회조직위원회가 공식 출범함에 따라 적극적인 운영 지원을 통해 행사 세부계획 실행에
존경하는 순천시민 여러분! 든든한 동료 공직자 여러분! 새해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노관규입니다.” 2023년 순천은, 정원으로 대한민국을 뒤흔들었습니다. 대한민국 전체가 순천에 열광했습니다. 꿈같은 시간이었습니다. 방향부터 바로 잡았습니다. 다가올 미래를 정확히 내다보고 완성도 높은 정책으로 이전에 없던 새로운 이정표를 썼습니다. 도시의 미래는 이래야 합니다. 판을 바꾸는 상상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공간을 보는 눈을 먼저 키워야 합니다. 순천이 몸소 증명해 보였습니다. 도시의 격이 올라갔습니다. 오늘의 순천만을 있게 한 동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됐습니다. 도심을 반으로 갈라놓던 경전선도 우회합니다. 기업 역시 자발적으로 순천의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도시를 향한 신뢰도 달라졌습니다. 4년간 최하위권에 머물던 청렴도는 2등급이란 성적표를 받으며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정부도 애니메이션 클러스터와 글로컬대학30으로 순천 청년에게 새로운 미래를 선물했습니다. 모두 도시의 경쟁력이 올라가면서 돌아온 혜택입니다. 더 큰 수확은 우리 안에 움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입니다. 대한민국 생태수도 일류순천의 시민이라는 ‘자부심’입니다. 정원의 성공
존경하고 사랑하는 28만 순천시민 여러분! 희망찬 도약을 약속하는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청룡의 기운이 가득한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제9대 전반기 의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은 지 어느덧 1년 6개월이 지났습니다. 시민의 안전한 일상, 지역경제 회복, 취약계층 지원 등 두 어깨에 놓였던 임무들 중 어느 것 하나도 가볍지 않았던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에 “일하는 의회, 강한 의회, 신뢰받는 의회”라는 목표 아래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각종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상임위 중심으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주요 현안에 대해서는 특위를 구성하여 문제점을 지적하고 구체적인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특히 지난 한 해 순천시의회는 지방의회의 독립된 인사권을 바탕으로 정책지원관 11명을 신규 채용하여 의원들의 입법활동과 행정사무감사 등을 보좌하게 함으로써 의원들의 전문성을 강화시켰습니다. 순천시도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와 국립순천대학교의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시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와 향우 여러분! 2024년 갑진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60년 만에 찾아온 더욱 값진 청룡(靑龍)의 해 인만큼 새해에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더 나아지고, 가정에는 웃음꽃이 피어나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목포는 시민 여러분의 노력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어냈고, 이를 통해 우리는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2024년에도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통해 한 단계 도약하는 목포, 민생안정과 현안해결에 대한 시정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2024년도 역점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청년의 일자리 창출로 떠나지 않은 목포, 젊은 경제도시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청년창업의 거점이 될 ‘청년 스타트업 지식산업센터’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5년 1월 착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AI 메타버스 센터와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플랫폼을 통해 최적화된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목포시 4차산업의 기반틀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친환경 스마트 해양관광도시의 경쟁력을 높여줄,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올해 착공하고, 4차산업의 핵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민선 8기 비전 실현을 위한 도약의 원년으로 여러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만원 임대주택 정책은 대한민국 혁신의 상징으로 불리면서 우리군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습니다.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저를 비롯한 전 공직자는 변화와 혁신을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금년에는 정부의 긴축재정으로 인하여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을 맞게 됐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는 더욱 똘똘 뭉쳐서 위기를 극복하고 더 큰 성과를 이뤄내야 합니다. 위기 속에서 더욱 빛나는 행정력을 발휘하여 화순의 백년대계를 위한 크고 작은 정책들을 굳건하게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관광객 500만 명 시대를 여는 매력 넘치는 관광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화순군 문화관광재단을 본격적으로 가동하여 화순만의 차별화된 관광정책을 수립해 나가겠습니다. 화순 홍수조절지에 조성될 87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향우 여러분! 갑진년 새날이 밝았습니다. 우리의 내일도 걱정은 긍정으로, 우려는 희망으로 바뀔 것입니다. 거친 손을 맞잡고 서로 의지하며, 한 걸음씩 함께 나아가는 새해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4년은 ‘화합과 포용’, 그리고 ‘정진’의 해로 만들겠습니다. 지역 화합은 제가 매우 중요하게 생각해 온 과제입니다. 올해도 11개 읍면을 방문해 지역의 고충을 직접 듣겠습니다. 전해 주신 고견은 두 팔 벌려 포용하겠습니다. 논쟁과 토론이 민주주의의 밑거름이라면, 포용은 햇빛입니다. 비옥한 토양과 따스한 햇볕 아래에서 군민이 주인인 장성군이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화합’과 ‘포용’의 해로 가꿔 가겠습니다. 새해는 찬란한 미래를 준비하는 ‘정진’의 해가 될 것입니다. 4900억 원 규모 장성 카카오 데이터센터가 오는 7월 인허가 절차를 마치고 10월부터 착공에 들어갑니다. 국가 아열대작물 재배 전략의 중심인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첫 삽을 뜹니다. 군민 행복을 빈틈없이 채워줄 가족센터와 청년 활동의 구심점이 될 청년센터, 서부권 청소년 문화활동 무대인 삼계면 청소년문화의집도 건립에 박차를 가합니다. 백종원 대표의
사랑하는 내·외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새로운 담양의 행복한 미래를 힘차게 펼쳐갈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군정 전 분야에 걸쳐 이뤄낸 눈부신 성과는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의 관심과 헌신, 열정과 정성이 만들어 낸 멋진 작품입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에도 저와 공직자 모두는 군민 여러분의 더 큰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해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과거의 관습과 답습에서 벗어나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담양의 문을 여는 중요한 해입니다. 군민 모두가 체감하는 ‘다함께 행복한 자립형 경제도시’실현을 위해 각종 현안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새로운 변화에 과감히 도전해 나가는 역동적인 군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첫째, 농가 소득향상으로 부자농촌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스마트 농업 활성화로 지속가능한 미래농업 기반을 구축하여 지역경쟁력을 높이고, 고부가가치 신소득 작목을 발굴하는 등 농업인의 소득을 향상시켜 떠나는 농촌에서 돌아오는 농촌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고령화로 인한 농
존경하는 군민과 향우 여러분! 동료 공직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청룡이 상징하는 용기와 비상, 그리고 희망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용은 십이간지 중에서 유일한 상상 속 동물입니다. 불가능에 도전하고, 상상을 현실로 이뤄내리라는 인간의 열망과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올 한 해는 우리가 꿈꾸고 상상하는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더 전진하겠습니다. 지난 성취를 날개삼아 더욱 힘찬 걸음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우리는 지난해 각고의 노력 끝에 1조 4천억 원 규모의 양수 발전소 유치라는 꿈같은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우리 구례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풍요로운 미래로 향하는 위대한 여정이 시작됐습니다. 양수 발전소 유치로 수천억 원의 막대한 지역 자금이 유입되고 공사 기간에는 약 6천 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집니다. 또한 발전소가 준공되면 100여 개의 상시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방 세수는 약 10억 원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책사업인 양수발전소 유치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으로 지방 소멸 위기에 처한 구례군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양수발전소 상하부지 주변을 관광 자원화하고 오산 케이블카 등과 연계해 양수발전소를 구
존경하고 사랑하는 15만 광양시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기대와 설렘을 갖게 합니다. 희망과 성취를 상징하는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올 한 해에도 시민 여러분께서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뤄지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저희 광양시의회는 지역 현안에 한발 앞서 대응하며, 시민들을 위한 좋은 정책들을 연구하고 발굴하는데 동분서주했습니다. 또한, 기쁨과 슬픔, 그리고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시민들의 삶의 현장 속으로 부지런히 뛰어든 시간들이었습니다. 시민들의 이야기를 의정활동에 오롯이 담아낼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을 담아 감사를 드립니다. 제9대 광양시의회가 “15만 시민의 자랑이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겠다”는 다짐으로 첫 발을 내딛은 지 벌써 1년 6개월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제9대 의회의 반환점을 도는 2024년에도 광양시의회 의원 모두는 그 막중한 사명을 가슴에 새기며 저희에게 주어진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민생의 현장에서 시민과 늘 함께하겠습니다. 모든 어려움과 걱정에 대한 답은 결국 ‘사람’, 그리고 ‘현장’이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들려주신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