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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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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 문화재청, 70년 전 고흥 앞바다에서 실종된 옹기운반선 발견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김성배)는 올해 고흥군 해역에서 실시한 수중문화재 신고해역 탐사에서 최초로 침몰 옹기운반선 한 척을 확인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고흥군 도양읍 소록화도 해역에서 조개를 캐던 중 유물이 있는 것 같다는 잠수사의 신고를 토대로 지난 8월 해당 유역에 대한 탐사를 실시하던 중 침몰선을 발견했다. 수심 약 7m 해저에 침몰해 있었으며, 독, 장병, 뚜껑 등 다양한 종류의 옹기들이 선체 잔해에 적재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강진군 칠량면 봉황리에 위치한 봉황옹기마을에서 오랫동안 옹기의 명맥을 이어온 국가무형문화재 정윤석 옹기장의‘주로 고흥군 해역을 통해 선박으로 옹기를 운반하러 다녔던 지역이 봉황옹기마을이고, 선박에서 확인된 옹기의 특징이 타 지역과 구분되므로 봉황리에서 제작된 옹기로 추정된다’는 전언에 따르면 해당 선박은 봉황옹기마을에서 제작된 옹기를 운반하던 중 소록화도 해역에 침몰한 것으로 보인다. 함께 실려 있던 백자발의 제작형식으로 보아 침몰 시기는 1950년대로 추정된다. 1950년대에 고흥군 해역에서 발생한 봉황옹기마을 주민의 해난 사고는 현재 두 건으로 전해지며, 195

    • 김희경 기자
    • 2022-11-25 13:02
  • 문화/예술 충주국유림관리소, 국민 모두가 즐기는 새로운 산림레포츠 체험행사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11월 24일 관내 국유림(진천군 문백면 태락리 산61-1)에서 국민 모두가 즐기는 새로운 산림레포츠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 새로운 산림레포츠는 밧줄로 나무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트리클라이밍, 몽키클라이밍, 빅스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으로서 국유림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민간 전문업체와 산림청이 공동산림사업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체험행사는 산림레포츠 전문업체(㈜힐링플레이)가 주관하여 산림청 산림휴양등산과, 충주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산림 놀이문화 체험의 장이 됐으며,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대국민 서비스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힐링플레이는 산림형 사회적기업으로서 앞으로 산림청과 공동산림사업을 확대 추진한다면 현 정부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산림르네상스’추진 6대 전략 중‘돈이 되는 경제 임업’의 신산업 육성과 사회적기업 발굴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달성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다. 남해인 소장은“올해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산림레포츠 사업은‘2022년도 국유림

    • 김희경 기자
    • 2022-11-25 11:04
  • 문화/예술 문화체육관광부, 씨름, 한국스포츠의 대표브랜드로 육성한다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11월 25일 오후 2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케이-씨름’의 새로운 미래를 열 진흥 방안을 논의할 「케이(K)-씨름 진흥 민관합동위원회」를 발족한다. 씨름은 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전통 스포츠로서 2017년에 국가무형문화재 제131호로 지정됐고, 2018년에는 유네스코(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남북 공동으로 등재됐으나, 2000년 초반 이후 대형스타 부재와 기술씨름의 쇠퇴로 침체기를 겪어 왔다. 문체부는 위원회 운영을 통해 전통 스포츠인 씨름을 한국스포츠(K-스포츠)의 대표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첫 회의에서는 ‘씨름의 전통과 품격 제고’, ‘씨름의 저변 확대’, ‘씨름의 세계화’, ‘씨름의 매력 제고’ 방안 등이 논의한다. 구체적으로는 고증을 통해 민속씨름 의례를 재현함으로써 씨름의 품격을 높이는 방안, 씨름의 저변 확대와 기술씨름의 부활을 위해 현재의 ‘백두’, ‘한라’, ‘금강’, ‘태백’ 등 4체급에 경량급 1체급을 추가하여 5체급으로 운영하는 방안 등이 검토될 예정이다. 조용만 제2차관이 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며, 한국씨름연구소 박승한 소장과 ‘모래판의 황제’ 이만기

    • 김희경 기자
    • 2022-11-25 10:51
  • 문화/예술 광주광역시 강기정 시장 “포르투갈 브라가와 미디어아트 넘어 문화 교류 강화”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인 광주광역시와 포르투갈 브라가(Braga)시가 교류 확대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포르투갈 브라가 리카르도 리오(Ricardo Rio) 시장과 24일 오후 시청에서 화상회의를 진행하고, 두 도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 도시는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네트워크를 통해 협력해온 것을 넘어 문화 분야에서 다각도로 교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뜻을 모았다. 먼저 강 시장은 “광주는 2014년, 브라가는 2017년 각각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로 지정됐다”며 “미디어아트를 통해 예술과 시민의 삶을 연결해 행복한 삶을 만들고 아름다운 도시를 조성하는데 공통 지향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는 문화와 예술의 중심,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고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등 첨단전략산업의 중요한 거점이다”며 “미디어아트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해 새로운 문화를 꽃피우는 광주와 브라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강 시장은 “2024년 유네스코 창의도시 연례총회 개최지로 브라가시가 선정된 것을 축하한다”며 “그동안 해왔던 미디어아트 교류를 넘어 문화

    • 김희경 기자
    • 2022-11-25 10:40
  • 문화/예술 전라남도, 고흥 여산송씨 쌍충 정려각 등 3건 국가 보물 승격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전라남도는 25일 고흥 여산송씨 쌍충 정려각 등 3건의 도 지정문화재가 빼어나고 독창적인 건축미와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승격 지정됐다고 밝혔다. 보물 지정 문화재는 고흥 여산송씨 쌍충 정려각, 강진 해남윤씨 추원당, 강진 해남윤씨 영모당으로 정려각(旌閭閣)․사묘(祠廟)․재실(齋室) 같은 유교 건축물이다. 사묘와 재실은 조선시대에 제사의례를 중요시하던 성리학이 정착되면서 확산됐다. 조상과 선현에 대한 제향이 주목적이었으나 후손에 대한 강학기능을 하기도 했으며 가문의 지위를 높이고 지역의 정치적 기반을 견고히 하려는 경향과도 관련 깊은 건축물이다. 고흥 여산송씨 쌍충 정려각은 여산송씨 문중의 송대립(1550~?)과 그의 아들 송침(1590~1637)이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 전공을 세우고 순절한 것을 기려 조정에서 내려준 정려를 보관한 건축물이다. 1704년(숙종 30년) 건립된 이후 여러 차례 수리와 정비를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정려 건축으로는 사례가 드문 매우 화려한 모습으로 그 품격과 장식성을 갖추고 있다. 고흥에서 충절 인물이 다수 배출된 무반(武班) 가문인 여산송씨 가문의 상징적

    • 김희경 기자
    • 2022-11-25 09:33
  • 문화/예술 방송통신위원회, '미디어 나눔버스' 확대해 미디어 접근성 높인다!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미디어 접근 소외지역 및 소외계층에게 미디어 교육·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미디어 이용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 운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방통위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조한규)은 11월 24일 충북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신규로 확보된 미디어 나눔버스 출고 및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 미디어 나눔버스는 방송제작 시설과 장비를 탑재하여 TV뉴스 제작, 라디오 녹음 등이 가능한 이동형 체험 스튜디오 차량으로 시청자미디어센터에 찾아오기 어려운 학교와 단체 등을 찾아가 TV, 아나운서, 기자, 라디오DJ 등 다양한 미디어 체험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미디어 나눔버스는 지금까지 ’17년에 제작된 2대의 차량으로 운영됐으나 청소년·노인·장애인 및 도서·산간지역 등 미디어 접근성이 낮은 소외계층·지역에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2년 6대를 추가로 확보했다. 앞으로 방통위는 총 8대의 미디어 나눔버스를 권역별로 배치하고 전국 각지로 찾아가는 미디어 교육·체험 서비스를 더욱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한상혁 위원장은 “미디어 활용이 일상화·보편화됨에 따라 차별없는 미디어 서비스 제공과 지원이 중요한 시대”라며, “

    • 김희경 기자
    • 2022-11-24 17:51
  • 문화/예술 문화체육관광부, 한-카타르 문화부 장관, 월드컵 개막식 ‘드리머스(Dreamers)’ 공연 계기로 문화협력 확대해 나가기로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카타르를 방문하고 있는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1월 23일 오후(현지 시간), 카타르 수도 도하의 카타르 문화부 청사에서 압둘라만 알 타니 카타르 문화부 장관을 만나 2022 카타르 월드컵을 계기로 한 양국 간 문화·스포츠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 장관은 “월드컵 개막식에서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부른 공식 주제가 ‘드리머스(Dreamers)’의 가사처럼, 카타르 월드컵은 스포츠와 문화, 건축, 정보통신(IT) 기술이 합쳐진 꿈의 제전으로 출발했다.”라며, “전 세계인이 열광하는 케이컬처와, 전통과 현재, 미래를 융합한 카타르 문화 간 교류 협력의 지평은 넓고, 그 확장 잠재력은 상당하다.”라고 말했다. 알 타니 장관은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카타르 가수 파하드 알 쿠바이시의 월드컵 개막식 합동 공연은 한국과 카타르 간 문화예술 교류의 활기찬 장면”이라며, “한국과 카타르 사이의 문화예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누리소통망(SNS)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 양국 관계자 간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자.”라고 말했다. 양국 장관은 또한 코로나19로 진전되지 못했던 박물관과 도서관 분야의 교류 협력을

    • 김희경 기자
    • 2022-11-24 17:17
  • 문화/예술 전남도립도서관, 언제 어디서나 전자도서관으로 책 읽으세요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전라남도립도서관은 책 읽는 문화 확산과 도서관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독서 가능한 전자도서관을 구축, 25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번에 구축한 전자도서관은 비대면으로도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 기존 전자 자료는 이용자가 직접 방문해 회원증을 만든 후 이용이 가능했으나 신규 개관하는 전자도서관은 행정안전부 비대면 거주 확인 서비스를 도입해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고 전자자료를 이용할 수 있다. 또 기존 전자책, 오디오북, 전자잡지 등 자료별로 구분됐던 메뉴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신간 도서는 물론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선택해 추천 도서와 베스트 도서를 볼 수 있고, 디자인 측면에서도 이용자 편의를 고려해 간략하고 한눈에 들어오도록 구축했다. 이밖에 공급업체에 따라 전자책 뷰어를 별도로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진다. 웹뷰어를 통해 서비스가 제공되므로 개별뷰어 설치 없이 컴퓨터, 모바일, 태블릿 등 여러 기기를 통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 다양한 전자책 제공을 위해 공급업체를 다각화해 도서 구매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회필 전남도립도서관장은 “비대면 도서 서비스 수요를 충족시키고 서비스 이용 접근

    • 김희경 기자
    • 2022-11-24 14:49
  • 문화/예술 ‘빵지순례 1번지’ 전남 특화빵 맛보세요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지역 특화빵 산업을 육성, ‘빵지순례 1번지’로 자리매김토록 하기 위해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판촉활동에 나선다. 지역 특화빵은 대기업 프랜차이즈에서 판매하는 빵이 아닌, 지역 업체가 우리 밀, 전남산 쌀 등 지역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을 원료로 직접 만든 제과제빵류다. 전남도는 특화 빵 육성계획을 세워 1시군 1특화빵 육성, 빵 개발 및 판촉 지원, ‘빵지순례도’ 제작‧배포, 우수 특화 빵 홍보 등을 통해 올해 특화 빵 매출액을 지난해보다 45여억 원 늘어난 15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 21개 시군 69개 업체에서 90여 지역 특화빵을 생산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남도는 지역 특화빵 관광상품화를 촉진하기 위해 26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엠지(MZ)세대를 포함한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여수 이순신광장에서 판촉활동을 펼친다. 이날 판촉행사에는 여수 등 9개 시군 16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지역 대표 농특산물과 못난이 농산물, 과잉 생산으로 소비처를 찾지 못한 농수산물 등을 활용해 독특한 아이디어로 탄생한 다양한 특화 빵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주요 판촉

    • 김희경 기자
    • 2022-11-24 14:49
  • 문화/예술 광주문화재단 ‘문화가 있는 날 열린 소극장’ 재즈 공연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광주문화재단의 ‘문화가 있는 날 열린 소극장’ 공연이 11월 30일 저녁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4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을 재즈 공연으로 가득 채운 ‘문화가 있는 날 열린 소극장’이 올해 8회 차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번 무대에 오를 팀은 온밴드(ON BAND)로 ‘New Orleans Rhythm Kings’를 주제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온밴드는 색소폰 4명과 리듬 섹션으로 구성된 뉴올리언즈 리듬킹즈의 초창기 재즈형식이자 재즈의 탄생이 시작되던 미국 남부 뉴올리언즈 음악을 대변하고자 결성한 팀이다. 뉴올리언즈 스타일을 대표하는 음악의 특징인 Second Line(뉴올리언스의 마칭 문화에서 파생된 단어), 딕시랜드, 스윙감 넘치는 멤버들의 즉흥 연주와 흥미진진한 복고풍의 편곡으로 흑인 노예들의 애환과 삶을 표현할 예정이다. 복잡하지 않고 간결한 연주로 누구든 쉽게 즐기며 감상할 수 있는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각기 다른 구성의 색소폰 4중주와 리듬섹션의 조화로운 연주가 특징인 재즈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의 주요 출연진은 색소폰 박수용·김지수·황태룡·이진우, 재즈피아노 김도윤,

    • 조은별 기자
    • 2022-11-24 12:44
  • 문화/예술 광주 통기타 50주년 기념 공연 성료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광주 통기타 음악 5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 ‘광주 통기타 낭만을 노래하다’가 지난 17일 5·18기념문화센터 공연장에서 600여 명의 관람객이 가득 찬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광주문화재단이 광주에 통기타 문화의 씨앗이 뿌려진 1972년으로부터 50주년이 되는 올해, 지역 통기타 음악의 출발에서 오늘 날까지의 역사를 되짚어보고 살펴보기 위해 마련한 의미 있는 콘서트였다. 이에 따라 이날 공연에는 1972년 광주에 통기타 문화를 들여 온 1세대 원로 국소남 씨를 비롯해, '빙빙빙'의 가수 하성관, ‘바위섬’의 김원중, ‘지리산’ 정용주 씨 등 지역의 통기타 초기 멤버들이 대거 출연했다. 80년대 이후 90년대에 활동했던 한종면 씨, 1세대 기현수씨의 아들 기드온 씨까지 20여 명의 원로· 청년 통기타맨들이 함께했다. 특히 광주 통기타 모임 ‘꼬두메’의 창립 멤버이자 국내 최고의 작사가로 꼽히는 김순곤 씨가 특별 출연하여 "광주가 이런 일(통기타 50주년 공연)을 해낸 것이 너무 자랑스럽고 고맙다"고 뜻깊은 감사를 표시했다. 이에 화답해 한종면 씨가 김순곤 작곡 '고추잠자리', '바람의 노래'(조용필 곡) 등을 연주해 뜨

    • 김희경 기자
    • 2022-11-24 12:41
  • 문화/예술 담양군문화재단 해동문화예술촌, 2022 공간특화문화사업 ‘술로우 해동’ 개최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26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전역에서 담양 전통주와 예술공연의 하모니를 보여주는 문화축제인 ‘술로우 해동’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생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전라남도가 후원하고, 해동문화예술촌이 기획하는 행사로 폐산업시설이었던 해동문화예술촌의 역사적·문화적 특징을 각색하여 술(주조)과 예술, 그리고 슬로우(담양)를 결합한 문화기획이다. 특히 코로나 시기로 어려웠던 담양의 특산품들을 지원하고, 지역 전통주를 활용하여 담양읍의 문화관광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되었다. 담양 주조의 양대산맥인 추성고을과 죽향도가의 전통주들을 만날 수 있고, 시음회도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뿐만 아니라 청년단체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푸드마켓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해동문화예술촌 루프탑과 마당에서 야간공연이 동시에 진행된다. 본 공연은 담양의 빛담청산국악원에 속해있는 문성채의 대금 독주 연주와 호남권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NS 재즈 밴드의 재즈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유명한 OST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누구나 즐길 수 있고, 해동문화예술촌 공간의 경이로운 야간 문화를 접할 수 있을 것

    • 김희경 기자
    • 2022-11-2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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