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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 19일 군정 질문...군민 생활과 해남의 미래를 묻는다

질문 요지 제출·군수 이송 완료, 기본소득·균형발전·재정운용 등 44개 항목 점검 제354회 임시회 12~21일 개최 예정, 조례안·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심사

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해남군의회는 오는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제354회 임시회를 열고, 19일 오전 10시 제2차 본회의에서 군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각 의원이 군정 질문 요지를 의장에게 제출하고, 의장이 이를 군수에게 이송한 상태다. 군정의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상황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을 듣고, 개선방안과 향후 추진계획을 확인하기 위한 준비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제출된 질문 요지는 서면답변 항목을 포함해 총 44개 항목이다. 신재생에너지와 연계한 기본소득 재원 확보, 인구감소 대응과 권역별 균형발전, 지방재정의 효율적 운용 등 해남의 미래 발전을 위한 정책과 군민 생활에 밀접한 현안을 폭넓게 다룬다. 주요 질문으로 신재생에너지·기본소득 분야에 햇빛소득 마을의 확대와 안정적인 정착, 신재생에너지 투자수익을 활용한 기본소득 재원 마련, 지방소멸대응기금과 인구정책의 실효성 제고, 남부권을 비롯한 권역별 균형발전, 청년과 신규 유입 근로자의 주거·교통 기반 확충 등이다. 재정 분야에서는 정부의 미래대응기금 신설 추진에 대한 대응과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영, 보통교부세 확충을 위한 자체 노력 항목 관리, 지방 보조사업

이재명 대통령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1조 이상 적립…소득안전망 강화"

내년 예산 2000억 ·향후 5000억 추가 투입…"정부 신뢰 회복 조치" 농축산물 유통구조 혁신·소득안전망 강화…"성장 혜택 고루 누려야" 국정감사 지적 적극 수용 주문…AI 시대 사이버보안 체계 전면 혁신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조성과 관련해 "이번 정부에서는 최소한 정부가 약속한 1조 원을 채울 수 있도록 내년 예산에 2000억 원을 재정에서 투입하고 향후 5000억 원을 추가 투입해서 1조 원 이상을 적립하도록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제4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우리 농어촌은 산업화와 수출 경제, 시장 개방의 확대 과정에서 많은 부담과 희생을 감수했지만 그 희생에 상응하는 보장은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조성 현황에 대해 "과거 정부가 1조 원을 조성하기로 했는데 지금까지 3255억 원이 적립됐다"며 "자발적 적립이라 실제로 제대로 안 된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가 FTA를 체결하면서 농민들의 피해를 보전하기 위한 여러 장치들을 만들었지만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기 때문에 농업인들의 정부에 대한 불신이 매우 높다"며 이번 기금 확충을 "정부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아주 작은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개방형 통상국가인 대한민국에게 더 넓은

진보당 윤민호 전남광주통합시의원, 특별시 "인사 지연 책임·갈등조정 역량" 검증

통합특별시의회 "시민추천제가 누더기가 됐다... 사과 필요"

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윤민호 의원은 6일 열린 시민주권부시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통합특별시 출범 100일을 하루 앞두고 청문회가 열린 데에 대해 인사권자의 사과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민추천제 운영 과정, 인수위 시절 역할, 갈등조정 경험을 두고 윤난실 후보자를 검증했다. 1. “출범 100일 만의 청문회, 시민께 사과해야” 윤 의원은 “시민추천제가 과정에서 거의 누더기가 됐다.”라며, 100일이나 늦어진 사이 조정해야 할 갈등과 해야 할 일이 많았다고 지적했다. 인사권자인 시장이 시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윤난실 부시장 후보는 “통합 초기의 하루는 평상시의 열흘, 한 달에 해당할 만큼 엄중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다만 국가직 부시장이 최근에야 부임한 점을 들어 인사에는 불가피성이 있다.”라고 답했다. 2. 인수위 시민주권위원장이 시민추천부시장 후보로... 공정성 논란 윤 의원은 후보자가 인수위에서 시민주권위원장으로 제도와 정책을 총괄한 뒤 시민추천 절차를 거쳐 후보가 된 점을 짚었다. 시민 눈높이에서는 “그럴 거면 추천제 없이 임명하면 되지 않았느냐”는 공

임윤택 무안군의회 의장, 무안노인대학 찾아 ‘어르신 눈높이 의정 특강’

의회 역할부터 국가산단·공항·군공항 등 지역 현안까지 쉽게 풀어 설명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임윤택 무안군의회 의장은 6일 무안노인대학을 찾아‘군민의 뜻을 담는 의회, 함께 여는 무안의 내일’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임 의장은 의회를 ‘군민의 대리인’으로 소개하며 조례 제정, 예산 심사, 견제와 감시, 군민 목소리 전달이라는 네 가지 역할을 일상의 비유를 들어 쉽게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9월 제311회 제1차 정례회 활동 내용도 함께 소개한 뒤, “불편한 일, 바라는 일을 말씀해 주시면 본회의장까지 들고 가겠다”며 군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임 의장은 분산에너지 특화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무안국제공항 재개항·광주 군공항 이전 등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했다. 임 의장은 “‘안 된다’만 말하는 의회가 아니라 대안을 내는 의회가 되겠다”며 “약속은 글로 남기고, 계획은 날짜와 금액으로 확인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어르신들이 평소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며 관심을 보였고, 임 의장은 이에 대해 성심성의껏 답변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임

[기획]장성군 황룡강 가을꽃 절정… 색(色)다른 정원도 관심

8~11일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 앞두고 백일홍, 코스모스 등 만개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성군이 8일~11일 열리는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 준비를 위해 강변에 파종한 백일홍, 코스모스, 황화코스모스와 정원에 식재한 13종, 1만 8천여 본의 초화류가 만개했다고 전했다. 가을꽃을 감상하기 좋은 곳으로는 문화대교~용작교 방면이 첫손에 꼽힌다. ‘가을 전령사’ 코스모스와 주황색, 붉은색, 하얀색 등 다채로운 빛깔의 백일홍이 드넓은 강변 가득 꽃망울을 터뜨렸다. 축제 주무대가 있는 황룡정원에는 붉은색과 노란색 칸나 2000여 본이 돌담 블록을 따라 올망졸망 피어났다. 은목서와 홍가시나무가 어우러져 이색적인 정원 경관을 완성했다. ‘홍담정원’은 코레우스, 미니백일홍, 촛불맨드라미, 산파첸스 등의 초화류가 정원을 붉게 물들였다. 백양사의 가을 풍경이 담긴 책 조형물을 설치하는 등 새단장도 마쳤다. ‘청백리정원’은 장성이 배출한 조선시대 청백리 아곡 박수량 선생의 청렴 정신을 상징하는 흰색을 주제로 구성됐다. 국화, 일일초, 백묘국 등이 정갈하게 피어 있으며, 한편에는 구절초 7만여 본이 하얀 꽃물결을 이루고 있다.  

광주 직업계고 학생 113명, 산업기사 자격 취득

과정평가형 7개 과정 평균 합격률 73.4%…학교별 실무교육 성과

전남투데이 최영남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등학교, 광주공업고등학교,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 동일미래과학고등학교 등 광주지역 4개 직업계고 학생들이 과정평가형 산업기사 7개 과정에 응시해 154명 중 113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평균 합격률은 73.4%다. 이번 성과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학교 교육과정에서 쌓은 이론과 실무 역량을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산업기사 자격 취득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는 올해 처음 도입한 전기공사산업기사 과정평가형 자격시험에서 40명 중 33명이 합격해 82.5%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전기공사산업기사는 전기설비 시공과 유지·관리 등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평가하는 자격으로, 올해 첫 시행됐다. 또 전자산업기사, 자동화설비산업기사 등 3개 과정에서 70명이 응시해 62명이 합격하며 88.6%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광주형 마이스터고인 광주공고의 성과도 두드러졌다. 발전설비과 학생 15명은 전남·광주지역 직업계고 중 처음으로 설비보전산업기사 과정평가형 자격시험에 응시해 전원이 합격했다. AI반도체과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