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27일 새벽 1시 13분,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민간 기업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첫 발사체인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 4호기’를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공은 국가 주도에서 민간 중심(New Space)으로 전환되는 국내 우주개발의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한다. 누리호 4차 발사에는 민간 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발사체 제작, 조립, 운용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민간 우주산업 역량 강화와 기술 고도화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2년 12월 ‘누리호 체계종합기업’으로 공식 선정된 이후, 향후 2026년 5차 발사와 2027년 6차 발사에도 제작 및 운용을 지속적으로 맡으며 국내 민간 우주 발사 산업의 중심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이번 발사 성공은 민간이 주도하는 ‘뉴스페이스(New Space) 시대’의 의미 있는 첫걸음을 알리는 역사적 순간”이라며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입주 협약을 체결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고흥군과 함께 대한민국 우주산업 발전을 이끌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bs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연구회’가 지난 11월 25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여수시 탄소중립 시민참여 실천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정신출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미경·박성미·진명숙 의원, 여수시 관계자, 문영수 여수탄소중립지원센터 연구교수가 참석했으며, 생활영역 중심의 시민참여형 탄소중립 실천전략과 관광객·소상공인 대상 실천모델, 인센티브 체계 등 종합적인 실행 로드맵이 제시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에너지·소비·수송·자원순환·흡수원 등 5대 생활영역 실천모델 개발 ▲관광객 참여형‘그린패스포트’여행 인증 플랫폼 ▲소상공인 저탄소 매장 전환 ▲시민 인센티브 체계 설계 등을 핵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관광객 대상 탄소중립 여행 인증 시스템 구축, 소상공인 실천항목 제시, 앱 기반 포인트제 인센티브 등은 여수형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주목받았다. 박성미 의원은 “큰 예산이 없어도 시민이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생활형 모델이 중요하다”며 “특히 학교 환경교육과 마을 단위 캠페인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우선 적용해야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회장 박노신)는 24일 시청 시민홀에서 제22기 민주평통 출범식과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출범식은 신임 회장의 취임사로 문을 열었으며, 민주평통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을 대신해 대행 기관장인 정인화 광양시장이 제22기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어 자문위원 선서가 진행됐고, 정기회의에서는 제22기 임원에 대한 인준을 의결하고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새로 출범한 제22기 민주평통 광양시협의회는 신임 박노신 회장과 각계각층의 자문위원 86명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2년간 지역 내 평화통일 의견 수렴과 공감대 확산 등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다양한 통일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노신 회장은 “평화는 필수, 공존은 지속 가능한 질서, 번영은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책임 있는 유산”이라며 “자문위원들의 진정성 있는 활동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길을 열겠다”고 말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제22기 광양시협의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민주평통 광양시협의회의 사업과 자문 활동이 한반도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의미 있는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미란, 민간위원장 송근배)는 지난 25일 취약계층 500가구에 김장(9L) 500통을 전달하기 위한 ‘1004포기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1004포기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는 2019년부터 7년째 이어지고 있는 광양읍의 대표적인 민관 협력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하고 광양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최기자)가 주관했으며, 광양읍 21개 사회단체 회원 200여 명이 참여해 힘을 모았다. 배추와 양념 등 김장 재료는 광양읍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비와 협의체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정인화 시장의 참여단체 격려에 이어 본격적인 김장 작업이 시작됐으며, 행사장은 나눔의 열기로 가득 찼다. 17개 사회단체는 김장 양념 버무리기부터 대상 가구 배달까지 맡아 진행했고, 광양읍이장단협의회(회장 박인배)와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등 4개 단체도 배달 봉사에 동참해 신속한 전달을 도왔다. 지원 대상은 김장 준비가 어려운 저소득 홀몸 어르신, 장애인, 중장년 1인 가구, 한부모가족, 은둔형 외톨이 등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26일 소노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대전환의 시대,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주제로 한 ‘제4회 KBC 미래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여수시, 전라남도, 광양시, 여수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고 KBC 광주방송과 지방자치TV가 주관했으며 지역 역량 강화와 산업 대전환 전략 논의를 통해 ‘2026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기후주간’ 및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행사에는 정기명 여수시장을 비롯해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정서진 KBC 회장, 주철현·이개호·이준석‧신정훈 국회의원, 전라남도지사 등 정·재계·학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의 지속 가능한 혁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기조연설에서는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지역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를 주제로 지역 균형발전과 기후 대응을 연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AI시대, 글로벌 경제 전망과 기업의 전략적 대응방향”을 통해 디지털·녹색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2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1회 2025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블로그 부문 대상과 카카오채널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SNS’는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기업∙공공기관∙소상공인∙개인의 SNS 매체별 운영 수준과 소통 성과를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하는 상으로 고객∙국민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기관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SNS 활용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여수시는 시 공식 채널 ‘여수이야기’와 관광 전문 채널 ‘힐링여수야’로 이원화해 운영하며 시민과 관광객의 요구에 맞춘 정보 제공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참여 확대 전략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관광 홍보 채널 ‘힐링여수야’ 블로그는 여수 대표 축제, 숨은 관광명소, 맛집, 섬 여행지, 추천 여행 코스 등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소개해 관광객이 여행 계획을 쉽게 세울 수 있도록 도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동백 무비 나이트’, ‘한 밤의 산책’, ‘여수의 밤, 천둥소리’ 등 전남 유일의 야간관광 특화도시 관련 콘텐츠와 지역 특색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송병구)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공단은 3년 연속 최고등급을 유지하게 되어 ESG 기반 사회공헌 체계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한 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로, 환경(E)・사회(S)・투명경영(G)으로 구성된 ESG 3개 영역의 추진체계와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공단은 ESG경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체계적으로 기획・운영해 오고 있으며, 사내 봉사단인 ‘동행 봉사단’을 통해 자매도서 하화도 환경정화 활동,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농촌 일손 돕기,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 등 지역 현장에서 필요한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이러한 지역 문제 기반의 사회공헌 실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아 올해도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4년
생명을 위협하는 위급 상황은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다. 이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시간’이며, 위기 순간 몇 분 안에 시행되는 응급처치가 환자의 생사를 좌우한다. 하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기본적인 응급처치 지식 부족으로 대응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고, 이는 결국 소중한 생명을 잃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체계적인 교육과 응급처치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가 반드시 필요하다. 현장응급처치는 전문가만의 영역이 아니다. 심정지 환자 발생 시 4분 내 심폐소생술이 시행되면 생존율이 급격히 상승하지만, 119가 도착하기까지는 평균 7~8분이 소요된다. 이 공백을 메울 수 있는 것은 바로 현장에 있는 시민이다. 따라서 누구나 응급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지속적으로 배우고 익히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응급처치의 중요성은 119 구급차 이용과도 밀접하게 연관된다. 경미한 증상으로 119를 이용할 경우, 중증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연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시민들이 응급 상황의 경중을 올바르게 판단하고, 119가 반드시 생명이 위독한 환자에게 우선 배정되어야 한다는 인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골든타임을 지키는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지난 24일 제암산휴양림 숲속교육관에서 ‘2025년 보성군 새마을회 읍면 평가대회 및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를 새마을지도자·부녀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계승·확산하고, 지역사회 현장에서 봉사와 실천을 이어 온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새마을운동 유공자 표창, ▲회원 어울림 한마당,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소통과 교류를 통해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성읍협의회 임윤택 회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 ▲행정안전부장관상 김성춘 회장(새마을문고 벌교읍분회), ▲전라남도지사상 박장근 회장(미력면협의회), ▲새마을중앙회장상 안남기 총무(보성읍부녀회), ▲전라남도새마을회장상 박용주 회장(율어면협의회) 등이 수상하며 보성군 새마을회의 위상을 높였다. 또한, 지도자 및 부녀회장 14명 등이 보성군수 표창,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지난 25일 벌교 채동선음악당에서 열린 ‘제379회 보성자치포럼’이 400여 명의 군민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저속노화’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킨 정희원 박사(서울시 건강총괄관)를 초청해 ‘저속노화,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기 위한 기본적인 지식’이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정희원 박사는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전문의를 지냈으며,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MBC '라디오스타' 등 다수 방송 출연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 왔다. 현재는 유튜브 ‘정희원의 저속노화’, MBC라디오 ‘정희원의 라디오 쉼표’를 통해 일상 속 건강 관리법을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 포럼에서 정 박사는 저속노화는 특별한 기술이 아니라 일상에서 실천하는 작은 선택이라며 식사·운동·정서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몸에 좋은 것을 더하고 나쁜 것을 빼는 식습관, ▲조금 불편하더라도 몸을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생활,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움을 늘리는 태도 등 누구나 실천 가능한 방법을 제시해 청중의 공감을 얻었다.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군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연말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활성화를 위해 오는 12월 25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보성과 함께하는 연말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고향사랑e음 누리집에서 보성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뒤 답례품을 주문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별도의 신청 절차가 필요 없으며, 기부자는 기존의 답례품 수령과 더불어 당첨 시 경품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군은 이벤트 기간 내 기부자 중 총 200명을 무작위 추첨해 ‘네이버페이 1만 원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추첨은 12월 26일에 진행되며, 당첨자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개별 안내된다. 이벤트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는 물론,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과 보성군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기부자에게도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하는 상생 제도”라며 “연말을 맞아 많은 분이 고향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26일부터 27일까지 독거 어르신·기초생활수급자 등 난방 취약계층 42가구에 화목용 땔감 42톤을 무상 공급한다고 밝혔다. 올해 땔감은 산림사업(2025 숲 가꾸기·임도 개설) 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활용해 마련했으며, 공공 산림 가꾸기 근로자와 군 장비를 투입해 수집·가공 후 배분을 준비했다. 읍면별 추천을 통해 선정된 42세대에는 1톤씩 배분되며, 각 읍면에서 대상자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난방비 부담이 큰 취약계층의 겨울철 에너지 비용 절감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지원뿐만 아니라 산림 내 연소 물질을 미리 제거함으로써 산불 발생 위험을 낮추고 병해충 방제·산림 경관 개선 효과까지 기대되는 자원 순환형 산림 복지 시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난방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와 같은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군민들에게 다가가는 따뜻한 산림 복지를 실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