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용강도서관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026 문학 상주작가 지원 사업'의 공모 참여 시설로 선정됐다. '문학 상주작가 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문학시설에 문학작가를 상주시켜 시민의 문학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작가의 안정적인 창작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공모에는 전국 도서관·문학관·서점 등 171개 기관이 신청해 98개 기관이 선정됐다. 용강도서관은 2019년, 2020년, 2021년, 2023년, 2025년에 이어 올해까지 총 여섯 차례 상주작가 지원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용강도서관은 ‘문학이 필요한 순간, 용강으로’를 주제로 5월부터 11월까지 상주작가와 함께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이 문학을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운영 일정과 참가자 모집 등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이나 소식지,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된다. 광양시 관계자는 “‘2026년 문학책의 해’를 맞아 상주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소방서는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화목보일러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을 대상으로 화목보일러 안전수칙 집중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목보일러는 장작이나 나무 등을 연료로 사용하는 특성상 관리가 소홀할 경우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보일러 주변 가연물 방치, 연통 관리 미흡, 소화기 미비치 등은 주요 화재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여수소방서는 ▲보일러 주변 2m 이내 가연물 제거 ▲소화기 비치 ▲연통 및 보일러 내부 정기 점검·청소 ▲사용 중 외출 자제 ▲불씨 완전 소화 확인 등 핵심 안전수칙을 중심으로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또한 마을회관, 농촌지역 주택가,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안내와 함께 SNS 및 전광판 홍보를 병행하며 시민들의 자율적인 안전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여수소방서 관계자는 “화목보일러 화재는 대부분 기본적인 안전수칙만 지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용 전·후 점검과 안전거리 확보를 반드시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여수소방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소방서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및 각종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쓰레기 불법소각 금지에 대한 집중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쓰레기 소각은 작은 불씨라도 바람을 타고 순식간에 산불이나 대형 화재로 확산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농촌지역과 주택가 주변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 소각은 인명 및 재산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현행 '폐기물관리법'에 따르면 생활쓰레기 및 농업 부산물 등을 임의로 소각할 경우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울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처벌 대상이 된다. 여수소방서는 전단지 및 포스터 배부, SNS 홍보, 마을 방송 등을 통해 쓰레기 소각 금지와 올바른 폐기물 처리 방법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또한 불법소각 행위 발견 시 즉시 119 또는 관할 행정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여수소방서 관계자는 “쓰레기 소각은 개인의 편의가 아닌 모두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시민 여러분의 작은 실천이 산불과 화재를 예방하는 큰 힘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의회는 지난 2월 25일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류제동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송경률 협의회 대표 및 각 기관의 시설장,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노인 재가복지 최일선 현장의 고충을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고흥군 재가장기요양기관 협의회와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초고령 사회인 고흥군의 특성을 고려하여, 어르신들이 평생 살아오신 집에서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재가 복지’현장의 어려움을 살피고,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 등 직종별 수당 차등 지급 개선 △주 4.5일제 도입에 따른 돌봄 인력 부족 대책 △생활지원사 겸직 허용 검토 △상하수도 요금 등 공과금 감면 확대 △2026년 시행 예정인 통합돌봄사업의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 현장의 절실한 건의 사항들이 집중적으로 다루어졌다. 특히 간담회에 참석한 군의원들은 시설 유형에 따른 수당 불균형 문제와 만성적인 인력난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하며,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의하여 실질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26일 NH농협은행 보성군지부로부터 제휴카드 적립기금 4,48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금은 NH농협은행 보성군지부와 보성군 간 협약에 따라 2025년 한 해 동안 사용된 녹차수도 보성사랑카드, 보조금카드, 보성군청 복지카드 이용 금액의 0.1%에서 1.0%를 포인트로 적립해 조성됐다. 전달된 적립기금은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복지 향상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송해경 NH농협은행 보성군지부장은 “이번 기금 전달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밀착형 금융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지난 24일 복지기동대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과 현장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119생활안전순찰대와 함께 ‘2026년 보성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출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동식에는 군 사회복지과와 보성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관계자, 12개 읍면 복지기동대장 등 21명이 참석해 기관 간 협업 체계를 점검하고 올해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행사는 ▲복지기동대장 상호 인사, ▲2025년 추진 실적 및 2026년 사업 계획 안내, ▲119생활안전순찰대 업무 공유, ▲동절기 위기가구 안전 꾸러미 40박스 제작 및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안전꾸러미는 미끄럼 방지 매트, 소화 패치, 스프레이형 소화기, 연기감지기 등 총 7종의 안전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보성소방서가 1인 가구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보성소방서 주영 예방안전과장은 “119생활안전순찰대는 복지기동대와 긴밀히 협력해 위기 상황에 처한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미애 사회복지과장은“사회취약계층의 일상 속 어려움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2026년도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을 오는 3월 13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공익수당은 지난해보다 10만 원 인상된 가구당 연 70만 원으로, 보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군은 3월 말까지 신청자의 자격 요건과 지급 제외 대상 여부를 확인한 뒤 4월 중 대상자를 확정해 지급할 계획이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업이 수행하는 환경 보전, 식량 안보 유지, 농어촌 공동체 유지 등 공익적 기능에 대한 보상 성격의 제도로, 전라남도와 시군이 공동 추진하고 있다. 지급 대상은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경영주로, 신청 연도 1월 1일 기준 직전 1년 이상 전라남도에 주소를 두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한 사람이다. 대상자 확정일까지 도내 주소를 유지해야 하며, 입원이나 장기 치료 등 부득이한 경우에는 읍면장의 확인을 거쳐 직계존비속 또는 동일 세대원이 대리 수령할 수 있다. 지급 제외 대상은 ▲신청 전년도 농어업 외 종합소득 3,700만 원 이상,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 수급 이력,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농지법·산지관리법·가축전염병 예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지난 2월 24일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등학교 6학년 아동 26명을 대상으로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졸업여행’을 실시했다.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임산부를 대상으로 지역 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졸업여행은 드림스타트 서비스를 마무리하는 아동들에게 새로운 환경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시점에서 진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들은 이날 전남대학교 캠퍼스를 방문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대학 생활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학업에 대한 목표 의식을 다졌다. 실제 대학 공간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꿈을 설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 국립광주과학관을 찾아 ▲해양 생태 수족관 ▲과학·예술, 스포츠, 우주·해양 분야 상설 전시관 ▲인공지능관 등을 관람하여 미래에너지, 탄소중립, 인공지능 등 첨단 과학기술을 보고 체험하며 과학적 호기심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졸업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지난 2월 24일 광양시청 창의실에서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회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와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역의 경계를 바로잡고,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 지적도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적공부를 디지털·수치화해 새롭게 작성하는 국가사업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한 봉강면 봉당3지구와 운평1·운평2·용곡1지구 등 4개 지구의 조정금을 심의·의결했다. 대상은 사업 완료에 따라 면적 증감이 발생한 383필지로, 토지 간 형평성을 고려해 지구별 2개 감정평가 기관의 평가 결과를 반영하여 조정금을 결정했다. 광양시는 결정된 조정금을 토지소유자에게 개별 통보해 6개월 이내에 지급 또는 징수할 예정이며, 징수 금액이 500만 원 이상 1,000만 원 미만인 경우 6개월 이내 3회, 1,000만 원 이상 3,000만 원 미만인 경우에는 1년 이내 4회 이내로 분할 납부할 수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조정금이 부과되거나 지급되는 토지소유자께서는 통보 내용을 확인해 기한 내 절차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가족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해 3월 3일부터 3월 9일까지 ‘2026년 광양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공모 지원 대상 사업은 총 5개 분야로 ▲양성평등 촉진 및 확산 ▲양성평등한 사회참여 확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가족친화 환경 조성 ▲기타 양성평등 사업 등이다. 올해 지원 예산은 총 3천만 원으로, 단체별 1개 사업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당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광양시에 소재한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로, 최근 1년 이상 공익 활동(사업 포함) 실적이 있는 단체여야 한다. 접수된 사업은 광양시 양성평등위원회에서 사업의 적정성과 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 단체와 지원 금액을 결정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광양시 여성가족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세부 공모 내용과 신청 서식은 광양시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양성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원활한 사회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외국인주민 정착 지원사업’을 수행할 기관 1개소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외국인 주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생활 적응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외국인주민 권익 보호를 위한 이동 상담소 운영 ▲역량 강화 교육 ▲문화·체육 행사 ▲내·외국인 사회통합 프로그램 등으로,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현재 광양시에 소재한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로, 지역 내 외국인 주민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관련 사업 추진 실적이 1년 이상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10일부터 3월 16일까지이며, 광양시청 누리집 공고를 참고해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작성한 뒤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광양시는 사업 추진 실적, 시설 보유 현황(교육장·상담실 등) 등을 종합 심사해 수행기관을 선정하고, 3월 중 광양시청 누리집 공고에 결과를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중앙도서관이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운영하는 ‘상반기 시민독서학교’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민독서학교는 광양시민의 책 읽는 문화 정착과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올해 상반기에는 ▲인문학강독-화요철학회(20명) ▲웰다잉; 그림책으로 배우는 삶과 죽음(20명) ▲시니어 큰글자책 글쓰기(15명) 등 총 3개 강좌를 운영한다. ‘인문학강독-화요철학회’는 ‘함께 읽는 서양미술사 – 예술과 철학, 그리고 잘 삶’을 주제로 에른스트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를 함께 읽으며 서양미술과 철학을 탐구하는 인문학 강독 프로그램이다. 예술 작품에 담긴 철학적 의미를 통해 인간의 삶을 성찰하고 인문학적 사고를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철학에 관심은 있지만 혼자 시작하기 어려운 시민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웰다잉; 그림책으로 배우는 삶과 죽음’은 그림책을 매개로 삶과 죽음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야간 인문 프로그램이다. 차시별 그림책 읽기와 참여자 간 대화를 통해 감정을 나누고 존엄한 삶과 죽음의 의미를 함께 성찰하는 시간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