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 금호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금호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제1기 금호동 주민자치회 2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조직 운영체계를 정비하며 본격적인 자치활동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자치회 분과위원회 구성 ▲운영세칙 제정 등 조직 운영의 기반을 확립하기 위한 주요 안건을 의결하고, 자치회비 운용 방안과 향후 주민총회 준비 계획 등을 논의하며 주민자치회의 자생력 강화와 주민 소통·참여 확대를 위한 실무 현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 특히 새롭게 구성된 분과위원회는 향후 금호동의 현안을 발굴하고 주민 의견을 체계적으로 수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들은 세분화된 분과 활동을 통해 금호동의 지역 특성을 살린 자치 사업을 제안하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박승용 금호동 주민자치회장은 “현재는 시범적으로 운영되는 단계인 만큼 조급함보다는 위원 모두가 하나하나 배워가며 차근차근 내실을 다져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분과별 특색을 살린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모든 위원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보자”고 당부했다. 한편, 제1기 금호동 주민자치회는 기본 소양 및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 광영동 그린파크아파트 경로당이 2월 26일 개소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광양시장을 비롯해 김진구 경로당 회장과 경로당 회원 24명,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현판식, 기념촬영,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그린파크아파트는 216세대 385명 중 65세 이상 어르신이 67명(17.4%)이 거주하고 있음에도 그동안 단지 내 경로당이 없어 어르신들이 여가활동과 친목 도모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광양시는 주민 의견과 어르신 복지 수요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경로당 신규 설치를 추진했다. 시는 경로당 설치를 위해 사전 협의와 공동주택 행위신고에 따른 입주자 동의를 완료했으며, 2025년 제4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자산취득비(매입비 및 시설비)를 확보해 소유자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공유재산심의 등 관련 절차를 이행하고 경로당 등록을 마쳤다. 경로당은 연면적 59.725㎡(약 18평) 규모로 방 3개와 거실,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매입비 3,900만 원과 개보수비 2,500만 원 등 총 6,400만 원의 사업비가 투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2월 26일 시청 창의실에서 ‘2026년 제1회 광양시 장애인복지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 장애인 복지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위원장인 광양시장을 비롯해 장애인복지위원으로 위촉된 장애인복지분야 시설·단체장 등 총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광양시 장애인정책 주요 성과를 보고하고, 2026년 광양시 장애인 정책 시행계획(안)을 심의·의결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광양시는 2025년 '제1차 광양시 장애인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한 이후 ‘장애인 맞춤형 지원으로 모두가 행복한 감동도시 광양’ 실현을 비전으로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에 힘써왔다. 올해에도 20개 과 36개 팀이 4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106개 사업(신규 7, 강화 36, 일반 63)을 추진하며 총 42,459백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중증장애인 저축형 통장 지원 ▲발달장애아동 치료비 지원 ▲의료·요양·돌봄 통합돌봄 지원 ▲광양시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전액 지원 ▲저소득장애인 건강검진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희망도서관은 지난 2월 25일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 ‘희망문화놀이터’의 2월 프로그램 '우리가족 대보름 맞이' 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희망문화놀이터’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운영되는 광양희망도서관 대표 문화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는 기존 공연 중심 운영에서 나아가 공연·체험·강연 등 다양한 형식으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2월 프로그램은 정월대보름을 주제로 가족이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명절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와 가족 등 3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여자들은 관련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대보름의 유래와 세시풍속을 배우고, ‘액막이 연 만들기’와 ‘LED 쥐불놀이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특히 어린이들은 연에 캐릭터와 소원을 담아 꾸미는 활동을 통해 전통문화를 친근하게 이해하고,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되새기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광양시 관계자는 “올해 ‘희망문화놀이터’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접수를 실시한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소농직불금은 농지 면적 1천㎡ 이상 5천㎡ 이하, 농업 외 종합소득 2천만 원 미만 등 8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한 농가에 농가당 130만 원을 정액 지급한다. 면적직불금은 경작면적에 따라 구간별 단가를 적용해 차등 지급한다. 신청은 비대면과 방문 신청을 병행해 추진한다. 2025년 기본직불 등록정보와 2026년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변동이 없고, 사전 자격 검증 결과 적격으로 확인된 농업인은 스마트폰 모바일 신청 또는 자동응답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등록정보에 일부 변동이 있으나 사전 검증 결과 적격한 경우에는 온라인 ‘농업e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경작면적이 가장 넓은 농지 소재지의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신규 신청자 ▲관외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운영하는 ‘2026 광양예술창고 토요콘서트’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광양예술창고 토요콘서트’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방문객 대상 힐링 공연 제공을 목표로 기획된 정기공연 프로그램으로 지역 예술인에게는 무대 기회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는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공연은 매월 첫째·셋째·다섯째 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약 60분간 진행된다. 3월 첫 공연에는 팀 ‘소울’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휴식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참여 단체 선정은 대중성·프로그램 구성력·작품성·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사를 진행했으며, 총 10팀이 선정됐다. 선정된 팀들은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무대에 오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광양예술창고 내부 카페 공간에서 진행된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이룬다. 방문객들은 커피와 함께 통기타, 클래식, 국악 등 다채로운 장르의 라이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카페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와 생생한 음악이 어우러져, 방문객에게 색다른 문화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보장 및 권익 증진을 위해 ‘광양시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광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15세부터 18세(2008년~2011년 출생) 여성청소년으로, 약 2,900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월 1만 4,000원(연간 최대 16만 8,000원)으로 보건위생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되며, 관내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오프라인 매장 또는 온라인 ‘푸르미 바우처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3월 3일부터 12월 4일까지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할 수 있으며, ‘MY광양’ 앱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단, 성평등가족부에서 시행하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사업과는 중복 신청이 불가하다. 3~4월에 신청한 대상자는 상반기 6개월분이 일괄 지원되며, 5월 이후 신청자는 신청일이 속한 달부터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지원 대상자는 별도의 재신청 없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오는 3월 13일 오후 7시 30분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5회 광양매화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2026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신춘음악회는 새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하고, 품격 있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봄의 정취를 담은 ‘매화의 개화·매화의 웅장한 소리·매화의 아름다운 선율’을 주제로, 전 세계 최초 정통 카운터테너가 포함된 크로스오버 남성 그룹 ‘라포엠(LA POEM)’의 무대로 꾸며진다. 라포엠은 JTBC 예능 ‘팬텀싱어 3’의 우승 팀으로, 클래식과 팝을 넘나드는 독보적인 하모니와 무대 장악력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표곡 ‘Mean to Be’, ‘Alive’을 비롯해 ‘The Phantom of the Opera’, ‘Nella Fantasia’, ‘Never Ending Story’, ‘인연’ 등 성악과 오페라, 영화음악과 K-POP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깊이 있는 음색과 웅장한 하모니가 어우러진 이번 무대는 매화가 피어나는 봄밤의 정취를 한층 더 풍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를 대표할 세계적 수준의 체험형 랜드마크가 오는 7월, 시민과 관광객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광양시는 구봉산 정상에 추진 중인 ‘광양 구봉산 명소화(체험형 조형물) 사업’이 현재 공정률 35%를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5월 중 조형물 본체 설치를 완료하고, 7월 말까지 조경공사 등 부대공사를 마무리한 뒤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총사업비 180억 원이 투입되는 체험형 조형물은 폭 13~21m, 높이 23.5m, 램프 길이 300m에 이르는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은빛 금속 소재가 나선형으로 부드럽게 상승하며 층층이 겹쳐지는 미래지향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관람객들은 총길이 300m의 나선형 램프를 따라 정상에 오르며, 마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램프를 걷는 동안 발아래로는 광양만의 푸른 바다와 이순신대교, 역동적인 산업 단지의 야경이 360도 파노라마로 펼쳐져 압도적인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미래도시를 지향하는 광양시와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지난 26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이상철 부군수 주재로 ‘2026년 산불방지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산불 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강우량 감소와 건조한 날씨, 강한 바람 등으로 봄철 대형·동시다발 산불이 잇따르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보성소방서, 보성경찰서, 순천국유림관리소, 한국전력공사, 보성군산림조합 등 산불 관계기관과 군 재난·안전·농업·환경 관련 부서가 참석해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공유하고 기관별 대응 역할과 공조 체계를 점검했다. 주요 내용은 ▲최근 산불 발생 사례 및 원인 분석, ▲기관별 산불 예방 대책, ▲산불 예방 홍보 강화, ▲산불 발생 시 협조 사항, ▲주민 대피체계 구축 등이다. 군은 기관별 협조 사항을 구체적으로 전달했다. 경찰에는 주민 대피 명령 시 대피 거부자 강제 대피 조치와 산불 가해자 검거 협조를, 소방에는 산불 진화 차량에 대한 진화 용수의 원활한 공급을 당부했다. 한국전력공사에는 송전선로 주변 위험 수목 제거를, 산림조합에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3월부터 보성사랑상품권 카드형 할인 혜택을 최대 14%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할인은 인구감소지역 국비 지원 비율 확정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과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위한 민생경제 대책의 일환이다. 현재 카드형 보성사랑상품권은 구매 시 10% 선할인에 결제 금액의 2% 캐시백이 적립돼 총 12%의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 오는 3월부터는 결제 시 2% 캐시백이 추가로 적립돼 최대 14%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적립된 캐시백은 ‘지역상품권 Chak(착)’ 애플리케이션의 ‘캐시백 ON/OFF’ 기능을 통해 사용할 수 있으며, ON으로 설정하면 결제 시 적립금이 우선 차감된다. 지류형 보성사랑상품권은 기존과 동일하게 10% 할인율이 유지되며, 카드형과 지류형을 합산한 월 구매 한도는 70만 원으로 동일하다. 이번 추가 혜택은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군은 할인율 확대에 따른 부정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상품권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구매·환전 이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부정 거래가 의심되는 가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성평등한 조직문화 정착과 인권친화적 공공시설 조성을 위해 여수여성인권지원센터(센터장 윤은미), 여수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위하다WE_하다(단장 이현영)와 잇달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단 내부적으로는 임직원 누구나 안전하고 상호 존중받는 일터를 만들고, 외부적으로는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공단의 강력한 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담고 있다. 먼저 공단은 여수여성인권지원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을 미연에 방지하고 실질적인 인권 보호 체계를 구축한다. 양 기관은 전문적인 폭력 예방 역량을 결합하여 ▲폭력 예방 교육 지원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실태 점검 ▲피해자 보호를 위한 고충 상담 연계 등 다방면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어서 진행된 시민참여단 위하다WE_하다와의 협약은 시민의 주도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공단이 운영하는 공공시설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증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협력 사항은 ▲체육시설, 공영주차장 등 공공시설 성인지적 합동 점검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