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골프장을 추가 조성 중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파크골프 메카로 거듭날지 주목된다. 28일 여수시에 따르면,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날 오전 열린 월간업무계획보고회에서 장도와 소라, 웅천, 화양동 등에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 중임을 밝혔다. 율촌의 장도파크골프장은 9홀로 늘리고, 소라대포저수지(9홀)와 웅천 이순신공원(18홀), 화장동 선사유적공원(9홀) 등은 신규로 조성한다는 내용이다. 특히, 중장기적으로는 섬과 해안에도 조성하는 등 지속적으로 늘려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사계절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는 메카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정 시장은 “최근 파크골프가 인기를 끌면서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으나 우리 지역에는 한 곳 밖에 없어 대기 시간 발생 등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신속한 추진’을 주문했다. 이어, “여수는 눈이 거의 오지 않는 온화한 날씨와 아름다운 풍광으로 파크골프를 즐기기에 적지로 평가된다”며 “파크골프장에 휴게 및 편의시설도 갖춰 시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고 사계절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지난 26일 광양읍 휴먼케어사업장에서 시청 및 읍·면·동 기초생활보장업무 담당자와 광양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자활․의료급여 업무 담당자 협력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초생활보장과 자활, 의료급여 분야의 현안업무를 공유하고, 담당자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저소득층 지원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보건복지부의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운영 방향과 주요 변경사항 안내 ▲기초생활보장 부정수급 예방 교육 ▲정부합동평가 대비 자활기업 제품 구매율 향상 독려 및 자활사업 대상자 발굴 ▲의료급여 제도 전반 및 변경사항 안내 등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아울러 광양지역자활센터는 2025년 자활사업 추진 실적과 2026년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유기적인 정보 공유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참석자들과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어 참석자들은 오백국수 자활사업단을 방문해 자활근로자들의 활동 모습을 견학하며 현장 이해도를 높였다. 이재호 광양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사업은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넘어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립국악단(예술감독 류형선)이 시민의 일상 속으로 찾아가는 소규모 국악콘서트 '키·나·숲 풍류'를 선보인다. 본 공연은 지역 내 문화공간과 일상 공간을 무대로 2개월마다 한 차례씩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첫 무대는 2월 28일(토) 오후 4시 광양시 인서리공원 전시관 ‘반창고 갤러리’에서 열린다. '키·나·숲 풍류'는 박노해 시인의 ‘키 큰 나무 숲을 지나니 내 키가 커졌네’라는 시구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공연으로, 광양시립국악단이 시민들의 삶 가까이에서 국악 본연의 소리를 전하고, 전통음악의 깊이와 울림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국악 실내악 무대를 선보인다는 것이 특징이다. 관객은 연주자들의 손, 입술, 몸의 움직임, 표정과 눈빛, 숨을 들이마시고 내뱉는 소리까지 눈앞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 2025년 시범공연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인문학적 해석을 더한 류형선 예술감독의 해설이 더해져 공연의 깊이를 더한다. 연주 작품에 대한 풍부하고 깊이 있는 해설을 통해 관객은 공연을 보다 폭넓고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예술창고가 2026년 첫 갤러리 초대전을 열고, 지역 예술인들과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의 장을 마련했다. 광양시는 광양예술창고 미디어A동에서 올해 첫 갤러리 초대전으로 광양평생교육관 한국화 동아리 ‘탐미회’를 초청해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동아리 회원 18명이 참여해 수묵화를 중심으로 수묵담채화, 수묵채색화 등 다양한 기법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통 한국화의 깊이와 각 작품의 개성을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전시 기간은 2026년 2월 12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광양예술창고는 이번 초대전을 통해 지역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광양예술창고는 4월부터 지난해 11월 운영된 ‘우정이음 은반지 공예’ 프로그램과 연계해 디카시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디카시는 디지털카메라(Digital Camera)로 촬영한 사진에 짧은 시(詩)를 결합한 문학 형식으로, 이미지와 언어가 어우러진 융합 예술 장르다. 광양예술창고는 공예 체험의 결과물을 사진과 시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매화축제가 매화를 사계절 이어지는 빛으로 재해석하는 미디어아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광양시는 제25회 광양매화축제 주제인 ‘매화, 사계절 꺼지지 않는 빛 속에서 피어나다’를 예술로 확장한 기획 전시 '피어나는 데이터, 숨 쉬는 자연(Blooming Data, Breathing Nature)' 를 3월 9일부터 28일까지 광양매화문화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본 행사 기간(3월 14일~23일)을 포함해 총 20일간 운영되며, 축제 분위기를 조기에 조성하고 종료 이후까지 여운을 이어가는 ‘확장형 콘텐츠’로 기능할 전망이다. 전시에는 이이남, 김창겸, 방우송, 신호윤, 유영동, 조병철, Ustudio(이경호·장태산), 구남콜렉티브(구혜영·김영남) 등 국내 대표 미디어아트 작가 8팀이 참여한다. 작가들은 ‘데이터와 자연’, ‘빛과 생명’을 키워드로 영상·사운드·설치·조형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연의 리듬과 환경의 징후를 감각적으로 시각화하고, 매화가 상징하는 순환과 재생의 의미를 관람객이 직접 체감하는 경험으로 확장한다. 특히 ‘빛의 도시 광양’이라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옥내급수시설의 노후로 수도꼭지 녹물 발생 등 불편을 겪는 시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해 온 ‘노후 주택 옥내급수시설 개량사업’을 2026년 3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노후 급수관 교체 수요가 지속됨에 따라 2026년에도 사업을 이어가기로 하고, 시비 4억 원을 확보해 총 1,300세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옥내급수관 교체·세척·갱생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개량을 지원하며,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업비 지원 폭 확대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노후 옥내급수시설로 인한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연차적으로 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사용검사일 기준 25년 이상 경과한 주택 가운데 전용면적 130㎡ 이하 공동주택과 연면적 130㎡ 이하 단독주택의 옥내급수시설이며, 개인 배관은 물론 공용 배관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세대별 40만 원~110만 원 범위 내에서 최대 90%까지 지원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소유 주택, 사회복지시설, 국·공립어린이집은 사업비를 전액 지원한다. 사업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5일 고흥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고흥2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흥2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고흥읍 시가지를 관통하는 고흥천의 하폭이 협소하고, 고흥시장 주변 저지대의 내수배제가 원활하지 않아 태풍·집중호우 시 반복되는 침수 피해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총사업비 494억 원(국비 247억 원, 지방비 247억)을 확보해 ▲고흥천 하도 준설(2.5㎞) ▲교량 재가설(3개소) ▲급경사지 정비(2개소) ▲홍수 예경보 시설 설치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8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주민 및 이해 관계인 5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고흥전통시장 진입 교량인 ‘고흥1교’의 재가설 계획과 추진 일정을 공유하고 공사 추진에 따른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군은 앞으로도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공사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침수 피해 예방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6일 개최된 고흥군 약사회 정기총회에서 약사회로부터 지역 미래세대를 위한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고흥군 약사회(회장 정철) 회원 28명은 소아 청소년 의료서비스 기반 강화를 위해 지정기부금 300만 원을 군에 기탁했다. 특히, 기부 답례품으로 제공받은 9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관내 출산가정을 위한 ‘출산축복꾸러미’로 재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정철 고흥군 약사회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의료환경과 출산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약사회가 지역 미래세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영민 군수는 “소아청소년과 의료기관 지원을 위한 지정기부와 출산가정을 위한 재기부까지 이어진 뜻깊은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기부금과 물품은 군민 체감도가 높은 보건·출산 정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6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지역 내 18개 의료기관과 함께 의료·돌봄 연계체계 구축을 위한 통합돌봄사업 의료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서비스 연계를 넘어 의료와 행정이 공동으로 대상자를 발굴·관리하는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역 내에서 치료부터 회복, 일상 복귀까지 책임지는 ‘고흥형 의료돌봄 모델’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료 접근이 어려운 대상자에게 방문 진료·복약 관리 등을 제공하고 돌봄서비스를 연계하는 방문의료지원사업 추진, 병원 퇴원 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퇴원환자 연계 지원, 장기요양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와 돌봄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 등이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기관과 행정 간 상시 소통체계를 구축하고,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의료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연계해 질병의 악화와 불필요한 입원을 예방하고, 지역사회에서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의료와 돌봄이 하나로 이어질 때 비로소 지역 중심 돌봄이 완성된다”며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6일 드림스타트 아동 12명을 대상으로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 만들기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꿈 드림 직업체험’의 일환으로, 고흥나누리통합상담센터의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의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 자원 활용 프로그램으로 추진됐다. 체험은 제과 분야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이론 설명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다. 쿠키 제작 과정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반죽부터 포장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함으로써, 아동들이 제과 직업의 역할과 작업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체험 과정 전반에 협동과 소통 요소를 반영해 사회성 향상을 도왔으며, 아동들이 스스로 결과물 완성하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군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접하고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연계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27일 분청문화박물관 강당에서 문화관광해설사 및 관광택시해설사를 대상으로 상반기 통합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고흥군에는 총 17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연홍도 ▲쑥섬 ▲소록도 ▲팔영대교 스마트복합쉼터 등 주요 관광지에서 현장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관광택시해설사 역시 개별·소규모 관광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해설을 운영하며 고흥 관광의 현장 접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관광객 증가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해설 서비스 전반의 전문성과 친절도를 동시에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관광 현장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해설 인력의 서비스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고흥 관광의 전반적인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퍼스널 컬러 교육을 통해 해설사 개개인의 이미지를 보완하고 현장에서의 전달력을 높이는 실습이 진행됐다. 아울러 고흥 8품·9미·10경과 주요 문화관광 사례를 재정비함으로써 관광객에게 더욱 정확하고 깊이 있는 해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강화했다. 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최근 고흥을 찾는 관광객이 꾸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신숙)가 2026년 자원봉사자 간 교류 활성화와 참여 확대를 위해 지난 25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V-아카데미’를 개최했다. V-아카데미는 재능나눔봉사단이 보유한 전문 역량과 현장 경험을 일반 자원봉사자와 공유·연결하는 체험형 원데이 프로그램으로, 2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첫 프로그램은 ‘따따시 봉사단’의 재능나눔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딸기모찌 만들기’ 클래스를 통해 봉사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 기술과 노하우를 배우고, 재능나눔봉사단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V-아카데미는 자원봉사센터에서 프로그램 모집을 게시하면 개인 자원봉사자가 신청하고, 선정된 봉사자와 해당 분야의 봉사단이 함께 실습·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봉사자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활동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특히 올해는 신규 자원봉사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구성해 자원봉사 활동의 참여 장벽을 낮추고, 일회성 활동을 넘어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