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 향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순천시 향동통장협의회·마중물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장안창작마당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및 향동 잔칫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착한시민캠페인 배분금과 농산물도매시장 및 향동마중물보장협의체 후원으로 김치(배추 200포기)를 직접 담가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80세대와 경로당 16개소에 전달하고, 장안창작마당 향동 잔칫날 행사도 연계하여 200여 명의 어르신들께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통장단 등 20여 명 주민들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식사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따뜻한 겨울나기에 한발 앞장섰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해년마다 맛있는 김치를 챙겨줘 겨울을 잘 보내고 있다”며 “푸짐한 점심식사 대접까지 받아 진짜 잔칫날 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향동 관계자는 “오늘 행사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길 바란다”며, “동절기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잘 살펴 모두가 행복한 향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지난 28일 순천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순천 요리형 반찬 전수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음식점 운영자를 대상으로 지난 21일과 28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순천의 풍부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형 반찬 실습을 통해 음식점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전라남도음식문화연구원 박중현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청양고추열무김치 ▲차돌박이 미나리말이구이 ▲굴깍두기 ▲쪽파진미김치 등 총 10가지 메뉴를 시연하고, 조리법과 활용법을 자세히 전수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음식점 운영자는 “음식점 운영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바쁜 일정에도 교육에 참여한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서는 음식점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메뉴를 전수했다”며, “앞으로도 외식업체와 협력하여 순천을 미식 관광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지난 28일 (재)보성군장학재단이 2024년 하반기 장학생 251명을 선발해 총 1억 4,859만 원의 장학금 지급하고 제4회 장학생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지역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한 중요한 발판으로,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학금은 △성적우수(96명), △보금자리(51명), △한울타리(49명), △행복둥지(7명), △푸른꿈(3명), △특별지정장학금(김선광 장학금-보성중학교 25명, 선종철 장학금-삼광중학교 20명) 등 총 6개 분야로 나뉘어 지급됐다. 특히, 시상식을 통해 마무리된 ‘제4회 장학생 수기 공모전’은 장학금을 통해 이룬 성취와 성장 이야기를 공유하며 학생들에게 뜻깊은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공모전은 9월 2일부터 10월 24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23명의 학생이 참여해 모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 1명(이현우, 상금 70만 원), △우수상 2명(이광렬, 주소영, 각 50만 원), △장려상 3명(김시헌, 김정현, 백승혁, 각 30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지난 28일 벌교읍 청년 농가 박왕수 씨가 백미 1,000kg을 벌교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한 백미는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벌교읍 차상위계층 및 저소득 다자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왕수 씨는 2022년에는 800kg, 2023년에는 1,000kg의 백미를 기탁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박왕수 씨는 “지역사회 나눔은 평소 고인이 되신 아버님의 유지였으며 올해도 그 선업을 이어갈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며 “제가 수확한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진석 벌교읍장은 “전해 받은 쌀은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라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복지자원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지난 27일 고궁박물관에서 열린 국가유산청 제1회 예비문화유산 공모전에서 법정스님 유물 ‘빠삐용 의자’가 예비문화유산 우수사례로 선정돼 표창장과 상금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50년이 경과하지 않아 국가유산으로 등록이 어려웠던 예비문화유산을 향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해 지자체․민간단체 등으로부터 총 246건 13,171점을 접수했다. 시는 법정스님 유품인 빠삐용 의자를 비롯해 한창기 선생의 '뿌리깊은나무' 잡지 친필원고, 순천에서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한국형구급차 1호 등 총 19건 78점을 발굴해 지난 3월에 신청했다. 국가유산청은 전문가 서류심사, 현장조사, 종합평가를 통해 순천시가 신청한 법정스님 빠삐용 의자를 비롯해 88올림픽 굴렁쇠, 한국 최초 에베레스트 등반 원정대 유물, 소록도 마리안느와 마가렛 유품 4건을 최종 선정됐다. 법정스님 빠삐용 의자는 스님이 1975년 조계산에 불일암을 짓고 생활하던 당시 땔나무 장작으로 직접 만드신 유품이다. 특히 전 국민적 베스트셀러인 '무소유' 집필기간 이 의자를 제작해 수행에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보건진료소 성과대회에서 망룡보건진료소가 건강증진사업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진료소 성과대회는 보건진료소 우수사례를 통해 사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발굴된 사례를 전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열리는 대회로 올해는 28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전국 1,900개 보건진료소 중 순천시 망룡보건진료소가 건강증진분야 최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장지희 보건진료소장이 발표한 ‘의료취약지 중심 심뇌혈관 건강지킴이 우수사례’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망룡보건진료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을 통해 순천시보건소, 전남 심뇌혈관질환지원단 등 지역 자원과 연계해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뇌졸중 조기증상 교육을 받은 주민들이 실제 응급 상황에서 신속히 대처해 환자를 골든타임 내 치료받게 한 사례는 큰 성과로 주목받았다. 시 관계자는 “보건진료소가 의료취약 주민의 건강불평등을 개선하는 모범적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을 발굴해 시민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의회는 지난 27일‘순천시의회 스마트시티 구축 연구모임’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주요 연구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연구모임은 호남 최초로 AI(인공지능)를 활용하여 스마트시티 구축에 관한 정책 활용을 연구하는 것을 주 과제로 AI의 개념과 정책적 활용 가능성을 연구하고, 산업화와 직업군 변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 분석, 그리고 도시 보안 강화를 위한 AI 기반 감시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회의에서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은 ▲AI 관련 박람회 및 교육 참석 ▲AI 전문가 초청 강의 ▲관련 부서와 함께하는 선진사례 견학 ▲의회 차원에서 의원 및 직원 대상 챗GPT 교육 ▲AI 관련 서적 구입 ▲연구모임 의원 주도의 조례 발의 등 향후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활발하게 회의를 이어나갔다. 연구모임 회장 이세은 의원은“우리의 일상과 행정, 정책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 AI 기술을 공공의 이익 증진과 효과적인 정책 설계에 활용할 방안을 모색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순천 10·19 사건 진상규며 및 명예회복위원회의 조사 기한 종료 시점이 4개월여 남은 현재, 희생자 및 유족 피해신고 접수기한 및 진상규명 조사기한을 연장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김문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갑)은 여순사건 희생자 및 유족의 온전한 명예회복을 위해 지난 6월 2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여수ㆍ순천 10ㆍ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에 따르면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위원회는 2022년 1월 6일부터 2년 이내인 2024년 10월 5일까지 진상규명조사와 관련된 자료의 수집 및 분석을 완료하도록 하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여순사건의 피해자 규모는 최소 1만 5천 명에서 최대 2만 5천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진상규명을 위한 신고 접수 건수는 마감일 기준 7,465건에 그치고 있고, 6월 4일 기준 11.8%에 불과한 886건만이 위원회에서 희생자 및 유족으로 심사·결정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은 6,579건을 조사·결정하기에 오는 10월 5일 시간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나아가 유족들 대부분이 고령이어서 신고가 어렵고 신고 및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군은 지난 25일 보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사)한국여성농업인 보성군연합회 발대식 및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는 여성 농업 경영인의 자주적인 협동체로서 여성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전라남도에는 전라남도연합회와 15개 시군 연합회원이 도농 교류와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하고 있다. (사)한국여성농업인 보성군연합회는 고미정 초대 회장을 비롯한 신주아 수석부회장, 김은주 정책부회장, 선은미 감사, 김연아 사무국장이 취임했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대표 여성농업인 단체로서 지역 사회에 최신 농업 정보와 영농 기술을 지속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한국여성농업인 보성군연합회 고미정 회장은 취임사에서 “보성군 여성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권익 보호, 더 나아가 농업의 다양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대표 여성농업인 조직으로 그 위상과 역할이 확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지난 27일 생태비즈니스센터 컨퍼런스홀에서 탄소중립 사회 이행과 녹색성장을 위한 ‘순천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관계 공무원, 환경 전문가,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계획(안) 발표,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1차 순천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안)’ 수립 용역 수행을 맡은 지방행정발전연구원에서 도로 수송, 흡수원 등 다양한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담은 기본계획(안)을 발표했다. 이어 전문가 토론 순서에서는 송승헌 녹색에너지연구원 실장이 좌장을 맡아 박권필 순천대학교 교수, 박성훈 순천대학교 교수, 송재령 국가녹색연구소 센터장이 토론자로 나서 기본계획(안) 수립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마지막으로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시는 내년 4월까지 ‘제1차 순천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안)’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을 펼칠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재)남해안권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는 시민들의 발효식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심 제고를 위해 『발효 아카데미』를 운영해 오고 있다. 최근 청소년들에게 발효식품을 더 친숙하게 소개하기 위해 청소년 맞춤형 발효 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지난 22일 청암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이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청소년들이 발효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바케트버거 만들기와 발효음료인 콤부차를 직접 만드는 체험형 실습 교육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재)남해안권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에서 개발한 발효음료 “정원에 톡”의 주원료인 콤부원액을 사용해 나만의 콤부차 레시피 음료 2종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직접 발효식품과 발효음료를 만들어보며, 발효식품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질 수 있었다. 발효식품이 더 이상 생소한 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임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재단법인 남해안권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는 향후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린이 맞춤형 발효식품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 장천동은 지난 25일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지역의 전통을 계승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 행사는 예로부터 샘이 깊어 물이 맑고 장맛이 좋기로 유명한 장천동의 전통을 살리고자 주민참여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하게 됐다. 장천남제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대표 이채인) 주도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총 400kg의 고추장을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 200세대에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전통 방식에 따라 직접 고추장을 담가보며 장맛의 특별함을 되새겼고,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며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채인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천동의 전통을 되살리고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는 전통 고추장 제조 방식에 마늘, 양파, 더덕, 도라지 등을 접목한 장천동 고유의 약선고추장 개발‧보급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종환 장천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전통 계승 및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더욱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