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예방 중심의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수립된 법정계획으로 복합화되는 재난 환경과 증가하는 생활안전 위험요인에 대응해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하천시설과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점검을 실시해 사회재난 예방체계를 고도화하고 폭염·한파 종합대책을 운영하는 등 계절별 재난 대응체계를 정비한다. 또한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공사현장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확대하고 화재· 붕괴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감염병 등 사회재난에 대비해 유관기관과 함께 대응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초기 대응부터 수습까지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은 행정의 기본이자 시민과의 약속”이라며 “재난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 만큼 현장 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로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도시 여수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가 시민 생활 속 불편과 고충을 보다 가까이에서 듣고 해결하기 위해 ‘찾아가는 시민옴부즈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옴부즈만은 행정기관의 위법·부당한 처분이나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피해를 입은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중립적 입장에서 사안을 조사·검토하는 제도이다. 시는 3월부터 10월까지 여수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 민원 상담을 추진한다. 오는 10일 남면 안도를 시작으로 27개 읍·면·동과 도서지역을 권역별로 순회 방문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시민옴부즈만이 처리 완료한 민원 78건 중 55건이 ‘찾아가는 시민옴부즈만’을 통해 처리돼 현장 중심 운영의 실효성을 확인했다. 민원 상담은 사전 예약 또는 당일 현장 접수로 가능하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단순 문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안내하고 조사와 검토가 필요한 고충 민원은 정식 접수 후 종합적으로 검토해 60일 이내 처리 결과를 시민에게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행정기관을 찾아오는 민원 대응을 넘어 시민이 있는 곳으로 먼저 찾아가는 행정을 실천하겠다”며 “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박람회의 주역이 될 자원봉사자, 공식 애칭 ‘다봉이’ 추가 모집에 나선다. 시는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27일까지 진행한 1차 모집을 통해 700여 명의 지원자를 확보했고, 보다 많은 시민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월 3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추가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추가 모집에서는 참여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기존에는 기수제 운영에 따라 주중 5일 또는 주말 2주 4일 이상 활동이 가능해야 했으나 박람회 기간 중 주중·주말 구분 없이 총 5일 이상 참여할 수 있으면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선발된 ‘다봉이’는 주행사장(40개소)과 부행사장(19개소) 등에 배치돼 ▲통역 ▲관람객 안내 ▲셔틀버스 승하차 도우미 ▲행사 운영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자원봉사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여수시 섬박람회지원과 자원봉사팀(여수시 박람회길 1 국제관 A동 1층)을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활동 봉사자에게는 1일 6시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4일 디오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시민이 안심하는 여수산단 조성’을 위해 ‘2026년 여수산단 공장장 및 유관기관장회의’를 개최하고 산단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공동 의지를 다졌다. 이날 회의에는 산단기업 주요 공장장과 유관기관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여수국가산단 안전관리 방안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여수시와 고용노동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은 사고 예방을 위한 연간 추진계획과 주요 법령 개정사항을 설명하고 공장장들에게 안전한 산단 운영을 당부했다. 또한, 2025년 안전관리 우수업체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최우수업체는 한화솔루션㈜, 우수업체는 여천NCC㈜, DL케미칼㈜, ㈜E1 등 4개사가 선정됐으며, 유공자는 GS칼텍스(주) 등 10개사의 안전담당자가 수상했다. (당초 안내: 여천NCC(주)기초소재 → 변경: 여천NCC㈜,) 시 관계자는 “여수국가산단의 안전은 선택이 아닌 책무이며 단 한 번의 방심도 허용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산단 전체가 하나의 공동체로서 위험 요인을 공유하고 함께 대응하는 협력적 안전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단순한 업무보고를 넘어 기업과 행정, 유관기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가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요 현안 사업대상지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이 조성 중인 돌산 진모지구와 여수세계박람회장 등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시설 조성 현황과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올해 여수에서는 세계 최초로 ‘섬’을 주제로 열리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기후주간 등 대규모 국제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전 세계 국가와 국제기구, 글로벌 기업 등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많은 방문객이 여수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돌산 진모지구에서는 주행사장 부지 조성 공정과 주요 전시시설 배치 계획 등을 점검했으며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는 국제회의장 시설과 운영 준비, 교통 숙박 연계 대책을 확인하고 대규모 방문객을 고려한 운영 준비와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여수는 유엔 기후주간과 세계섬박람회 등 대형 국제행사를 연이어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다”며 “행사장 조성과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해 여수의 국제적 위상과 도시 브랜드 가치를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김문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 갑)이 3월 4일 오후, 순천시장 출마를 선언한 한숙경 예비후보의 선거 사무소를 전격 방문해 지지자들과 캠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정치권의 결집과 민생 행보를 가속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김 의원은 이날 캠프를 찾아 한숙경 예비후보와 지역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며, 선거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 의원은 격려사를 통해“한숙경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발로 뛰며 지역민의 목소리를 경청해온 인물 이라며, 순천의 발전을 위해 진정성 있게 준비해온 만큼, 이번 선거에서 순천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낼 주역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한숙경 예비후보는 “바쁜 의정 활동 중에도 직접 캠프를 찾아 힘을 실어주신 김문수 의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현장에서 얻은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정책으로 구현해 반드시 순천의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화답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방문을 두고 김 의원이 지역 내 후보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세 결집에 나선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특히 한숙경 예비후보가 ‘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지난 4일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의 유치를 위해 우주항공청을 방문해 적극적인 유치 의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은 국가 우주항공 분야 법‧제도 개선과 예산, 정책 집행을 전담하는 우주항공산업의 핵심기관이다. 최근 제4차 우주개발진흥기본계획에 진흥원 설립이 공식적으로 반영됐다. 현재 대전과 경남 사천, 전남 고흥 등 주요 거점들이 우주항공관련 기능을 분담하고 있는 가운데, 순천시는 정부의 지역균형발전정책과 ‘남해안 우주산업벨트의 중심도시’라는 차별화된 입지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관유치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제기하고 있다. 순천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단 조립장을 필두로 누리호, 차세대발사체사업에 더해 위성(SAT)개발, 방위산업 연계까지 아우르는 우주항공산업 기반을 구축하며, 국가 우주항공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러한 지역 우주항공산업의 확장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련 행정‧지원 인프라가 미흡했던 전남권에 국가차원의 신규 우주항공 행정 거점을 구축함으로써, 지역간 균형있는 산업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는 것이 시의 입장이다. &nbs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2026년도 차범근 축구교실’에 참가할 초등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차범근 축구교실은 지역 유소년들의 체력 증진과 올바른 인성 함양, 건전한 여가 활동 기회 제공을 위해 운영되는 사업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다만 7~8월 방학 기간에는 휴강한다. 모집 대상은 관내 및 인근 지역 초등학생 전 학년 학생이며, 총 100명 내외를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3일까지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올해는 기존에 참여했던 학생의 지속적인 참여를 우선 보장하고, 지역 내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관내 거주 학생을 우선 선발한 뒤 관외 거주 학생까지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오는 20일 고흥군 대표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발표하며, 개강식은 오는 4월 1일 생활체육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과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대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차범근 축구교실은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아이들이 협동심과 도전정신을 배우는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3월 4일 돌산 진모지구 주행사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박수관 조직위원장(㈜YC-TEC회장)을 비롯해 박명성 총감독이 참석했으며 주행사장의 시설 공사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섬박람회 개최를 위한 준비 전반을 살폈다. 이날 현장에서는 주행사장 부지 조성 현황, 전시시설 배치 및 시공 상황, 관람객 동선 및 안전관리, 교통 및 주차 대책 등 전체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박수관 조직위원장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6개월 앞으로 다가왔다”며 “행사장 시설조성부터 교통대책까지 전 분야에 대해 체계적으로 준비해서 성공적인 섬박람회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두 달간 돌산 진모지구와 개도, 금오도,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린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3일 동강면 덕암마을 회관에서 덕암·신송마을 주민과 사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강 덕암 소하천 정비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하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그동안 덕암천 일원에서 발생한 하천 범람과 농경지 침수 등 피해사례를 공유했다. 이를 바탕으로 수립한 정비계획과 재해예방 및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사업추진 방향을 설명했으며, 주민 의견을 청취해 사업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덕암 소하천 정비사업은 지난해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주민 의견수렴을 거쳐 올해 상반기에 실시설계 및 관련 인허가 절차를 완료하고, 하반기 착공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하천 정비(500m) ▲교량 재가설(2개소) 등이다. 이를 통해 재해예방은 물론 영농 여건 개선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덕암천 정비사업을 통해 자연재해를 선제적이고 항구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신속히 추진하겠다”며 “사업추진 과정에서 주민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4일 대한노인회 고흥군지회에서 2026학년도 노인대학 및 노인대학원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입학생, 노인회 지회 및 읍·면 분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배움의 길에 나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올해 입학생은 노인대학 53명, 노인대학원 39명 등 총 92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노인대학과 노인대학원 과정이 기존 1년에서 2년 과정으로 확대돼 어르신들이 더욱 체계적으로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됐다. 고흥군 노인대학은 1992년 설립 이후 제34기까지 총 1,58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2020년 개설된 노인대학원은 제6기까지 총 25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 어르신 평생교육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학사 일정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과정으로 월 2회 4시간씩 운영된다. 공영민 군수는 “늘 배우고 책을 읽으며 세상과 소통하는 삶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만드는 가장 좋은 길”이라며 “노인대학과 대학원이 평생학습의 공간이자 서로를 응원하는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은 4일 박물관 1층 로비에서 ‘2022~2024년 기증특별전 – 고흥의 보물, 함께 잇다’ 개막식을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영민 군수, 김준곤 고흥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그동안 박물관에 소중한 자료를 기증해 온 기증자와 관내 사회단체장, 지역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전시는 3월 4일부터 7월 5일까지 열린다.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지역 기증자들의 자발적인 나눔으로 수집된 기증자료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마련된 특별 기획전시이다. 이 기간 동안 31명의 기증자가 총 1,620점에 이르는 귀중한 자료를 기증했다. 이는 개인의 기억과 삶의 흔적이 지역 공동체의 역사로 확장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전시에서는 조선시대 유학자의 편지와 문서, 일제강점기 격동의 시대를 보여주는 근현대 역사 기록물, 고흥 사람들의 일상을 담은 생활 자료 등 기증된 자료 가운데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높은 100여 점을 엄선해 선보인다. 이를 통해 고흥의 학문적 전통과 항일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