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3월 10일 옥룡면 답곡마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지역 내 100개 마을을 방문하는 ‘2026년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교육’을 본격 실시한다. 농업기계 순회교육은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농업기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정비 전문가로 구성된 순회수리반이 마을을 직접 방문해 농가의 농업기계를 점검하고 정비를 지원한다. 시는 경운기, 예취기, 기계톱 등 주요 농업기계를 대상으로 기본 점검과 소모품 교체를 지원하며, 농업기계 보관 방법과 고장 진단 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해 농업인의 자가 정비 능력 향상을 돕고 있다. 또한 경운기와 전동차 등 야간 운행 시 사고 위험이 높은 농업기계에 대해 야간 반사판 부착과 야간 점멸등 설치 등 안전 홍보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순회교육 일정은 교육 실시 전월 광양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농업인상담소로 문의하면 된다. 순회교육 관계자는 “농업기계 순회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농작업 부담을 줄이고 농업기계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며 “관리 부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저출생·고령화와 청년 인구 유출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시민의 시각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2026년 인구청년정책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 인구청년정책 시민참여단은 광양시 인구·청년 정책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신규 정책을 발굴하며 기존 정책의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워크숍 ▲정책 토론 ▲선진지 견학 ▲성과공유회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 인원은 아이 양육, 청년, 중장년·노년 등 인구청년정책 관련 3개 분과에서 20명 내외이며, 위촉된 시민참여단은 위촉일로부터 올해 12월까지 활동한다. 인구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18세 이상 광양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광양시청 3층 청년일자리과 방문, 전자우편 또는 네이버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3월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시는 성별, 연령, 활동 경력, 관심 분야 등을 고려해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심사를 통해 시민참여단을 선정하고 3월 25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이 ‘2026년 볼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국가대표 2명, 국가대표 후보 1명, 국가대표 상비군 1명을 배출했다. 이번 선발전은 2026년 2월 23일부터 3월 2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볼토피아 볼링경기장과 엑스핀 볼링경기장에서 열렸으며, 광양시청 볼링팀 선수 6명이 출전했다. 대회 결과 김성탁 선수가 전체 3위, 유승호 선수가 전체 8위를 기록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박상혁 선수는 9위를 기록해 국가대표 후보로, 백승민 선수는 15위를 기록해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발탁됐다. 이번 선발전에는 이들 외에도 최복음, 가수형 선수가 출전했다. 이로써 총 4명의 국가대표급 선수를 보유하게 됐다. 또한 팀 소속 선수 7명 전원이 국가대표 선발 또는 국가대표 후보·상비군 선발 이력을 갖게 됐다. 광양시 관계자는 “선수들이 어려운 훈련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bs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지난 6일 3월 중 제1차 ‘현장 소통의 날’을 통해 제25회 광양매화축제 준비 현장과 시민과의 대화 건의 현장 등 2곳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13일 개막하는 ‘제25회 광양매화축제’를 앞두고 소둔치 주차장에서 주 행사장까지 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먼저 소둔치 주차장과 둔치 주차장을 찾아 교통관리 계획과 주차장 운영 현황, 셔틀버스 운행 계획, 도심권 셔틀버스 운영 등을 살폈다. 시는 축제 기간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면을 지난해보다 250면 늘려 총 3,150면 규모로 확대했으며,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소둔치·둔치 주차장과 축제장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도 기존 22대에서 28대로 늘려 운행할 예정이다. 이어 차 없는 축제장 운영에 따른 차량 통제 구간과 차량 안내 구역을 점검했다. 시는 축제 기간 차량 통행이 제한되는 구역에 대해 사전 안내를 강화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입간판과 현수막 등을 설치해 안내할 계획이다. 신원 둔치 셔틀버스 회차지에서는 셔틀버스와 일반 차량의 이동 동선, 회차 및 승하차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김영규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이동권을 개선하는 ‘어르신 든든 이동권’ 보장 공약을 공개했다. 김 예비후보에 따르면 이번 공약의 핵심은 거주 지역별 대중교통 접근성을 반영한 ‘맞춤형 투트랙(Two-Track) 택시비 지원 정책’을 통해 시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였다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100원 택시, 정작 시내 거주 어르신은 소외” 김영규 예비후보는 먼저 현행 여수시 ‘100원 택시’ 제도의 한계를 짚었다. 연령 기준 없이 대중교통 취약지 24개 마을 주민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현 제도가 정작 대중교통 이용에 큰 불편을 겪는 시내(동 지역) 거주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혜택에서 배제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김 예비후보는 “현행 조례상 목적지가 ‘주민센터’ 등으로 제한되어 있어 어르신들의 실제 수요가 높은 대형병원이나 전통시장 방문에 활용하기 어렵고, 실제 운행이 어려운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혜택에서 탈락하는 불합리한 이런 규정 등을 조속히 바로잡아야 한다”고 했다. 트랙 A: 연간 10만 원 ‘효도 택시 바우처’ 신설 시내권 및 대중교통 여건이 비교적 양호한 읍·면(소라면 죽림 등) 거주 만 75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경선 선거전의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법률사무소 『순천』 의 대표변호사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부위원장인 손훈모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연향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약 1천여명의 지지자들이 몰려 행사장 내부는 물론 건물 입구까지 인산인해를 이뤘다. 미처 입장하지 못한 시민들은 유투브 방송을 시청하거나 발길을 돌릴 정도로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된 개소식은 접전을 벌이고 있는 손훈모 예비후보의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을 비롯해 지역 위원장인 김문수 의원과 권향엽 의원 등 현직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재계 인사들과 지역 원로, 주부, 청년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순천 시민들이 참석해 손훈모 예비후보의 지지세를 엿볼 수 있게 했다. 또한 국회 법사위원회 위원장인 추미애 의원과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장 김태년 의원을 비롯해 전 원내대표 박찬대 의원, 이언주 수석 최고위원과 송영길 전 당대표, 문금주 의원, 민병덕 의원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의회는 6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테마가 있는 지역관광상품 개발 연구모임(회장 장경순)’ 주관으로 관광 전문가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이해하고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청암대학교 웰니스문화관광과 손민영 교수가 ‘지역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기획 방향과 관광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최근 관광 트렌드 변화와 함께 지역 고유의 문화·생태·생활 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연결하는 전략과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 방향 등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손 교수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단순한 관광지 개발을 넘어 지역의 스토리와 생활문화, 자연환경을 결합한 테마형 관광상품 발굴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 중심의 관광 정책 필요성을 설명했다. 연구모임 회장인 장경순 의원은 “이번 강연을 통해 지역 관광 정책에 대한 전문가의 시각을 공유하고, 순천의 다양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6일 전남·광주 통합 특별시 출범을 기념하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가 전남 영광에서 개최된 가운데, 정청래 당대표가 한숙경 순천시장 예비후보에게 강력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번 회의는 통합 특별시 출범 이후 지역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민주당 지도부를 비롯해 지역 정치인과 당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정청래 당대표는 이날 발언을 통해 그동안 민주당을 위해 헌신하며 지역 현장을 지켜온 출마 예정자들과 시·도의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특히 정 대표는 한숙경 순천시장 예비후보의 손을 번쩍 들어 올린 뒤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엄지척) 등 각별한 격려의 몸짓을 보여 현장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다가오는 선거에서 지역의 변화를 이끌 후보자들에 대한 신뢰와 힘을 실어주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한숙경 예비후보는 "당대표님의 격려에 큰 힘을 얻었다"며 "통합 특별시 시대에 발맞춰 순천의 도약과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현장에서 더욱 발로 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서동에서 웅천 학원가까지 가는 버스가 늘 불편했다. 꾸준히 문제 제기가 됐는데 변화가 없었다." 최근 서영학 여수시장 예비후보 캠프가 여수 청년들로부터 접수한 시정 개선 의견이다. 수년째 반복되는 청년, 학생과 나이 드신 어른분들의 불편이지만, 해결되지 않는 이유는, 노선 신설·증편 또는 예산 부족이라는 기존 틀 안에서는 채산성이 맞지 않는 버스 회사도, 시도 선뜻 나서기 어려운 구조적 문제다. 서영학 여수시장 예비후보는 이 문제를 "해결 방식에 대한 리더의 인식 전환이 없으면 풀리지 않는 문제"로 진단했다. 서 후보는 "기존 노선 체계 안에서만 고민하면 같은 답이 나올 수밖에 없다"며 "수요가 집중되는 시간대와 구간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버스(DRT)라는 새로운 틀을 여수에 도입할 때가 됐다"고 밝혔다. DRT는 고정 노선 없이 이용자의 호출에 따라 차량을 배차하고 최적 경로로 운행하는 신개념 교통수단으로, 2014년 여객운수사업법에 제도화됐다. 이동 수요가 적고 분산된 지역에서 노선버스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어 전국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경기도는 '똑버스'로 2024년 기준 20개 시·군 261대를 운영 중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최근 일부 굴 양식장에서 제기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임금 착취 및 인권침해 의혹과 관련해, 즉각적인 현장 실태조사와 함께 재발방지를 위한 고용주 준수사항 서약서를 징구해 책임 의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월 24일 피해 근로자의 민원을 접수한 즉시 해당 사업장을 방문해 1차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를 법무부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 보고했다. 현재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의 수사와 법무부의 합동 현장 조사가 병행되고 있다. 수사 결과 근로기준법 및 최저임금법 위반, 인권침해 사실이 확인될 경우 군은 무관용 원칙에 따라 해당 사업장의 계절근로자 배정을 즉시 취소하고, 향후 프로그램 참여를 제한하는 등 강력한 제재를 가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군은 7일 농업정책과 전 직원을 투입해 계절근로 고용주 111명으로부터 임금 계좌지급 원칙 등 8개 항목이 담긴 준수사항 서약서를 받았다. 또한, 3월 8일부터 31일까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외국인 고용 사업장 112개소(근로자 480명) 전체를 대상으로 숙소 환경, 임금 지급 방식(성과급 지급 금지 등), 근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대교육장과 시험포장에서 유자 재배 농업인 160여 명을 대상으로 ‘유자 묘목 식재 및 유목 수형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자 재배 초기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유목 수형 관리와 식재 기술을 중심으로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다. 유자는 어린나무 시기 관리가 향후 생산성과 품질을 결정짓는 만큼 초기 식재 방법과 수형 형성 방법에 따라 과원의 생산성이 크게 달라진다. 이에 따라 이번 교육에서는 올바른 유자 묘목 식재 방법과 유목기 수형 형성 기술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묘목 식재 시에는 접목부가 토양에 묻히지 않도록 지면보다 약간 높게 심고, 뿌리가 자연스럽게 퍼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식재 후 지주 설치와 초기 생육 관리 방법을 설명했다. 또한 유자 유목은 주지(主枝)를 중심으로 3~4개의 골격지를 배치하고 각 골격지에 2~3개의 부주지를 형성하는 방식으로 수형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며, 나무 내부까지 햇빛이 잘 들어가도록 해야 착과 안정과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6일 구 점암초등학교 신안분교 부지에 조성한 ‘고흥 청년 공공임대주택’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송형곤·박선준 도의원, 정찬조 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장, 기관·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고흥 청년 공공임대주택’은 인구 10만 달성과 청년층 주거 안정을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한국농어촌공사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여 2024년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 127억 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입주 규모는 총 45세대로 원룸형(26.13㎡) 29세대, 투룸형(59.4㎡) 16세대다. 모든 세대에 시스템에어컨, 싱크대, 냉장고, 블라인드 등을 기본으로 갖춰 청년들의 초기 정착 부담을 크게 낮췄다. 이와 함께 입주민 편의를 위해 커뮤니티센터 1동을 별도로 조성해 관리사무소, 코인 세탁시설, 회의실 등을 갖췄으며, 구 점암초등학교 신안분교의 추억을 담은 공간을 함께 마련해 지역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계승했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