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하얗고 깨끗한 피부는 아름다움에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다. 하지만 기본이라 할지라도 충족이 어려운 이유는, 피부색이 밝고 환하며 잡티나 트러블 없이 깨끗해야 하는 등 한 가지에 요구되는 기본 조건이 많기 때문이다. 이를 얻고자 시술을 받더라도 미백 시술과 트러블 개선, 나아가 탄력 개선까지 꾀한다면 그 과정이 복잡하고 까다롭다. 하지만 최근에는 미백과 필링, 노화 개선까지 한번에 개선이 가능한 ‘GD토닝’이 등장하면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GD토닝’은 기존의 레이저 토닝의 단점을 보완한 신개념 레이저 토닝으로, ‘골드다이아 토닝’ 또는 ‘지디 토닝’으로 불리기도 한다. 해당 시술과 기존 레이저 토닝과 차이가 있다면 골드 미세입자와 블랙다이아몬드가 함유된 앰플을 도포한다는 것이다. 이 앰플에 함유된 성분들로 인해 기존에 색소침착 및 질환 치료가 전부였던 토닝 시술이 피부노화 개선과 미백 효과까지 더해지게 된다. ‘GD토닝’의 효과는 크게 블랙다이아몬드와 골드 미세입자로 인해 나타나는 것으로 나누어볼 수 있다. 골드 미세입자는 레이저와 반응하게 되면 가열되며 광열효과가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올해로 23회를 맞는 강원 특별자치도 고성군의 대표적인 어촌문화체험 축제인 “고성통일명태축제”가 "안녕 명태야!" "안녕 바다야!"라는 슬로건으로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4일간 거진읍 거진11리 해변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제23회 고성통일명태축제는 10월 9일 (월)부터 시작된 “고성명태 4행시 짓기” “고성과 함께한 인생 샷” 사전 온라인 이벤트를 시작으로, 26일(목) 15시 축제 기간 중 안전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올리게 된다. 이후 거리 퍼레이드와 17시 30분부터 열리는 개막식과 축하 공연 그리고, 해상불꽃놀이로 축제의 장을 연다. 이어 열리는 4일간 축제 행사장에서는 명태덕장, 포토존, 살아있는 명태를 관람하는 명태수조, 문화전 등 상시 전시행사와 명태 열차, 명태 화로구이, 활어 맨손 잡기, 명태낚시와 투호, 키즈놀이터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또, 어린이 명태 그리기 대회와 민·군 화합 한마당 큰잔치, 지역동아리 한마당 페스티벌, 고성통일명태 노래자랑 등 지역의 문화 예술 프로그램과 연예인 초청 공연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스포츠와 인명구조 가치를 하나로 하는 생명을 구하는 스포츠 ‘2023 전국 수상구조 대회’가 안양에서 펼쳐진다. 한국생활체육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정진)이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 참가 자격은 생활체육 수영인으로 ‘23년 선수미등록자’라면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10일부터 20일까지 선착순 가능하다. 국내 생활체육 대회 수준은 점차 높아지고 있지만, 수상에서의 안전 사고율은 높아지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많은 수영인들이 경영뿐 아니라 구조 종목까지도 관심을 넓히고, 생명 보호와 비상시 위기 대처 능력을 배양하는 안전의식이 더 강화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구조대회는 시작됐으며, 이미 수십 년 전부터 시작된 세계구조대회의 국내형 대회라고 볼 수 있다. 대회는 라이프세이빙 세계선수권 대회 풀(pool), 비치(beach), 오션(ocean) 종목 중 실내 풀(pool) 경기방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11월11일~12일 예선을 거쳐 12월3일 본선이 치러진다. 정진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3일 화요일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4355주년 개천절 경축식 기념행사에 강태우 국제엔젤봉사단 상임대표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강태우 상임대표는 이날 행사 소감에 "개천절을 맞아 단군의 이념과 반만년 역사의 위대함을 생각하게 되며, 좁은 국토이지만 오천만명 국민의 뛰어남으로 전세계와 어깨을 나란히 하는 것에 긍지를 가지며, 대한민국의 우수성을 더욱 넓리 알리는데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개천절 경축식 기념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가짜뉴스가 재앙이다. 국회에서 논의중인 가짜뉴스 법률 마련에 협력을 다 하겠다고 밝히며, 법 앞의 평등을 강조, 특권의식이나 불법적 관행, 집단 이기주의에 단호히 대처 하겠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길을 열어 가며,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와 법치를 바로 세우는 것과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의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겠습니다. 또한 국민의 자유와 인권을 가장 보편적이고 분명하게 담보해줄 수 있는 것은 법 앞에서 누구나 평등하다는 법치의 구현입니다. 우리 정부는 헌법적 가치를 바로 세우고 법치를 유린하는 특권의식이나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홀로그램 콘텐츠 전문기업인 ㈜조이그램(권홍재 대표)과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제조사인 ㈜마케톤(양창준 대표)은 2023년 8월 양사 간 홀로그램 사업에 대한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홀로그램 콘텐츠와 비접촉식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제품의 국·내외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대한 사업협력 일환으로 ㈜조이그램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IFA, 9. 1~5)와 홍콩에서 열린 주얼리박람회(Jewelly&Gem, 9.20~24)에서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제품과 주얼리 콘텐츠를 선보였다. 또한,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한국메타버스전시회(KMF2023, 10.16~18)와 한국전자전(KES2023, 10.24~27)에서도 홀로그램 디스플레이와 주얼리 콘텐츠 10종을 출품할 예정이다. ㈜조이그램 장호영 사업총괄 이사는‘이번 독일과 홍콩의 해외 전시회를 바탕으로 해당 제품과 콘텐츠에 대한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것을 확인했으며, 앞으로 국·내외 사업 확장을 위해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조이그램은 기존의 사업의 영역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인터렉티브 홀로그램 사업에도 힘을 쏟을 것으로 보여진다. ㈜조이그램 권홍재 대표는‘이번 사업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황풍년)은 오는 19~2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문화예술작은도서관(빛고을아트스페이스 2층)에서 인문학 강좌로 꽃 전문가 송정섭 박사의 ‘가드닝, 왜 행복한가?’를 진행한다. 이번 강연자는 ‘꽃미남’(꽃에 미친 남자, KBS-1 TV 다큐 ‘자연의 철학자들’ 63회)으로 알려진 송정섭 박사로 30여 년간 농촌진흥청에서 꽃과 정원에 대한 연구활동을 하고 현재 꽃과 인문학을 주제로 시민정원사 양성, 정원 심사 및 컨설팅, 문화강좌 등 꽃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SNS(Facebook, Band)에 13년째 매일 빠짐없이 꽃이야기를 연재해 고정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중급자를 위한 전문지식 공유를 위해 유튜브 ‘송박사의 꽃이야기’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정읍 내장산 솔티마을에서 꽃과 정원교실인 ‘꽃담원(꽃담아카데미)’을 운영하고 있으며 꽃과 정원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과 찾아와 깊은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저서로 <꽃처럼 산다는 것은(2019년)>이 있다. 19일 1강에서는 ‘가드닝,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행복의 본질과 자연, 정원, 꽃을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펼쳐지는 10월, 공연·전시·문학·다원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생활문화예술 활동가들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한다.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황풍년)이 시민의 생활문화예술 활동을 증진하고 건전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 육성하기 위해 진행 중인 ‘2023 생활문화예술활동단체 및 동아리지원사업’에 선정된 단체 및 동아리(총 8개)들이 공연예술(음악·연극·무용·전통), 시각예술(미술·사진·영상), 문학·다원예술 분야로 나뉘어 광주 곳곳에서 생활문화 예술의 장을 펼치고 있다. 미디어 드로잉 단체 ‘양념쳐 스튜디오’는 오는 10일(화)부터 21일(토)까지 북구 일곡동 ‘갤러리 G’에서 미디어 드로잉 작품 전시를 연다. 양념쳐 스튜디오는 ‘관계의 작은 기쁨이 세상을 풍요롭게 한다’는 삶의 가치를 지향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미디어의 설치, 퍼포먼스, 페인팅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확장된 형태의 드로잉을 선보인다고 한다. 스마트패드 드로잉에 관심 있는 누구나 오픈 톡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광주 미디어드로잉모임_두들비’ 방을 검색하면 된다. ‘광주엔시안요델클럽’은 창립 46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14일(토) 오후 4
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마약사범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특히 검거된 마약류 사범의 3분의1은 20대였고 10대 마약사범은 2018년에 비해 3배나 증가하였다. 최근 드라마 속 마약을 소재로 한 컨텐츠는 마약에 대한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극 중 등장인물이 마약을 유통하거나 투약하는 장면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장면 들은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모방 위험성이 높고 마약을 쉽게 접할 수 있다고 느껴질 수 있다. 더구나 SNS, 비대면 마약 유통이 증가하면서 디지털에 익숙한 젊은 층에게 마약은 손 쉬게 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마약에 대한 콘텐츠 노출에 대한 문제를 고려하고 영상물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며 마약을 유통하는 SNS 탐색을 통해 다크웹 등 자주 접속하는 사람을 추적을 강화해야 한다. 마약범죄를 근절하기 위해서 선제적 예방이 필요한 시점이다. 최근 북미에서는 좀비 마약이라 불리는 펜타닐 억제를 위한 협의체를 설립해 공동 대응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마약범죄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국민적 관심을 가지고 모두 함께 협력 하여야 한다.
현재 건설 현장은 악질적 불법행위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실정이다. 건설은 설계, 시공, 감리 등 각 단계별 이권개입, 입찰, 하도급 관련 각종 금품수수, 자재 빼돌리기, 떼쓰기식 집단행동, 업무방해, 폭행, 협박, 갈취 등 각종 불법행위가 생존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이러한 불법행위로 인해 노동자의 안전 위협뿐만 아니라 공정한 채용 기회 박탈, 공사 지연 및 분양단가 상승 등으로 이어지고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전가되고 있다. 그러나 공사업체들은 공사방해·폭행 등 보복성 행위에 대한 두려움으로 쉽게 신고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경찰은 반복적 불법행위자에 대해서는 강력히 구속수사하고 적발된 불법행위는 과징금·과태료 등 행정처분도 함께 조치하여 엄정 대응 하고 있다. 건설 현장의 비정상적인 관행과 불법행위는 국민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고 각종 건설공사 관련 금품수수 등 불법행위로 인해 공사단가 상승으로 이어지므로 결국 국민들에게 비용 전가 경제적 부담 증가뿐만 아니라 건설 현장의 부실 공사로 이어져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이다. 경찰은 범죄피해자 안전조치 제도를 활용하여 보복성 범죄로부터 신고자와 피해자를 적극 보
이스라엘이 철통이라 자랑하던 방공망 ‘아이언돔’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수천 발 로켓에 속수무책으로 뚫린 것을 두고, 북한 공격에 대한 우리 군의 대비 태세에도 관심이 쏠린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대대적 공세를 가했다. 하마스가 쏜 다수의 로켓탄이 이스라엘의 저고도 방공망 ‘아이언돔’을 뚫고 이스라엘에 떨어졌다. 지금까지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무력 충돌 때면 이스라엘 국방부는 아이언돔이 하마스가 쏜 로켓을 명중시키는, 불꽃 놀이 같은 요격 영상을 공개해 왔다. 이스라엘은 2011년 아이언돔 배치 이후 수차례 가자지구 무력 충돌에서 팔레스타인 쪽 로켓 90% 이상을 요격했다고 주장했었다. 이런 주장을 바탕으로 ‘무적의 아이언돔’이라며 이스라엘 하늘은 안전하다고 자부해 왔다. 하지만 이번 하마스의 로켓 공격으로 아이언돔의 신화가 깨진 것이다. 이번 이스라엘의 아이언돔이 하마스의 로켓에 속수무책으로 뚫리면서 우리 군이 개발 중인 ‘한국형 아이언돔’이 북한 장사정포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겠느냐는 우려 역시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에선 북한 장사정포에 대한 국민 불안감이 큰 만큼, 실전에서 검증된 이스라엘 아이언돔이 필요하다는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광주시립교향악단은 13일 오후 7시30분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GSO 실내악 시리즈Ⅴ’를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총 5회 기획된 시리즈의 마지막 회차로 19세기 독일 작곡가 멘델스존, 슈만의 작품을 현악, 피아노 앙상블로 구성했다. 멘델스존의 ‘현악 사중주 2번 A단조’가 먼저 울려 퍼진다. 제목에 ‘제2번’이라는 연번이 붙은 작품이지만 제1번 작품보다 먼저 작곡돼 사실상 멘델스존의 첫 현악사중주 작품이다. 멘델스존의 서정가곡 ‘Frage 물음’의 악상을 인용한 작품으로 멘델스존의 작품 가운데 가장 열정적인 작품 중 하나다. 바이올린에 석수연, 박혜진이, 비올라는 조수영이 연주한다. 여기에 석민정의 첼로를 더해 무대에서 감미로운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슈만의 ‘피아노 오중주 내림 E장조’가 연주된다. 이 곡은 1842년 작곡되었으며 피아노와 현악사중주가 어우러지는 ‘피아노 오중주’ 형식으로 연주되는 최초의 작품이다. 피아니스트 김성재가 광주시향 현악사중주와 협연할 예정이다. 공연은 광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입장권은 전석 1만 원이며 7세(초등학생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다.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2003년 전세계 주요 경호협회가 참여하여 설립된 세계경호연맹(WGF)에서 세계경호연맹 컴퍼니(회장 최야성)를 설립하여 공식 지정 사업을 진행한다. 세계경호연맹 컴퍼니는 대한경호협회 이건찬 회장과 한류 명품 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공동으로 추진하여 설립된다. 이번 공식 지정 사업은 1991년 설립된 대한경호협회(대한민국 경호협회)가 주도했다. 이건찬 회장은 세계경호연맹, 세계탐정연맹, 대한경호협회 의장 겸 회장을 수 십 년째 맡고 있으며 경호무술 창시자이기도 하다. 최야성 회장은 현재 대한경호협회, 세계경호연맹, 세계탐정연맹의 부회장을 맡고 있다. 세계경호연맹은 최근 프리미엄 단백질 음료 프로루틴을 공식지정 음료로 지정했으며 2023년 5월10일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세계경호연맹, 국제 언론인 클럽, 프린스 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윤석렬 대통령 취임 1주년 기념 2023 대한민국 힐링 콘서트를 진행한바 있다. 세계경호연맹 공식 지정 사업은 태권도, 합기도, 유도, 복싱, 무에타이, 격투기, 특공무술, 가라테, 우슈, 쿵푸, 축구, 야구, 골프, 테니스, 탁구, 요가, 필라테스, 댄스, 무용, 헬스 등 각종 스포츠 관련 업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