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3일 화요일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4355주년 개천절 경축식 기념행사에 강태우 국제엔젤봉사단 상임대표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강태우 상임대표는 이날 행사 소감에 "개천절을 맞아 단군의 이념과 반만년 역사의 위대함을 생각하게 되며, 좁은 국토이지만 오천만명 국민의 뛰어남으로 전세계와 어깨을 나란히 하는 것에 긍지를 가지며, 대한민국의 우수성을 더욱 넓리 알리는데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개천절 경축식 기념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가짜뉴스가 재앙이다. 국회에서 논의중인 가짜뉴스 법률 마련에 협력을 다 하겠다고 밝히며, 법 앞의 평등을 강조, 특권의식이나 불법적 관행, 집단 이기주의에 단호히 대처 하겠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길을 열어 가며,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와 법치를 바로 세우는 것과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의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겠습니다. 또한 국민의 자유와 인권을 가장 보편적이고 분명하게 담보해줄 수 있는 것은 법 앞에서 누구나 평등하다는 법치의 구현입니다. 우리 정부는 헌법적 가치를 바로 세우고 법치를 유린하는 특권의식이나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홀로그램 콘텐츠 전문기업인 ㈜조이그램(권홍재 대표)과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제조사인 ㈜마케톤(양창준 대표)은 2023년 8월 양사 간 홀로그램 사업에 대한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홀로그램 콘텐츠와 비접촉식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제품의 국·내외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대한 사업협력 일환으로 ㈜조이그램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IFA, 9. 1~5)와 홍콩에서 열린 주얼리박람회(Jewelly&Gem, 9.20~24)에서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제품과 주얼리 콘텐츠를 선보였다. 또한,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한국메타버스전시회(KMF2023, 10.16~18)와 한국전자전(KES2023, 10.24~27)에서도 홀로그램 디스플레이와 주얼리 콘텐츠 10종을 출품할 예정이다. ㈜조이그램 장호영 사업총괄 이사는‘이번 독일과 홍콩의 해외 전시회를 바탕으로 해당 제품과 콘텐츠에 대한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것을 확인했으며, 앞으로 국·내외 사업 확장을 위해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조이그램은 기존의 사업의 영역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인터렉티브 홀로그램 사업에도 힘을 쏟을 것으로 보여진다. ㈜조이그램 권홍재 대표는‘이번 사업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황풍년)은 오는 19~2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문화예술작은도서관(빛고을아트스페이스 2층)에서 인문학 강좌로 꽃 전문가 송정섭 박사의 ‘가드닝, 왜 행복한가?’를 진행한다. 이번 강연자는 ‘꽃미남’(꽃에 미친 남자, KBS-1 TV 다큐 ‘자연의 철학자들’ 63회)으로 알려진 송정섭 박사로 30여 년간 농촌진흥청에서 꽃과 정원에 대한 연구활동을 하고 현재 꽃과 인문학을 주제로 시민정원사 양성, 정원 심사 및 컨설팅, 문화강좌 등 꽃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SNS(Facebook, Band)에 13년째 매일 빠짐없이 꽃이야기를 연재해 고정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중급자를 위한 전문지식 공유를 위해 유튜브 ‘송박사의 꽃이야기’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정읍 내장산 솔티마을에서 꽃과 정원교실인 ‘꽃담원(꽃담아카데미)’을 운영하고 있으며 꽃과 정원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과 찾아와 깊은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저서로 <꽃처럼 산다는 것은(2019년)>이 있다. 19일 1강에서는 ‘가드닝,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행복의 본질과 자연, 정원, 꽃을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펼쳐지는 10월, 공연·전시·문학·다원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생활문화예술 활동가들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한다.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황풍년)이 시민의 생활문화예술 활동을 증진하고 건전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 육성하기 위해 진행 중인 ‘2023 생활문화예술활동단체 및 동아리지원사업’에 선정된 단체 및 동아리(총 8개)들이 공연예술(음악·연극·무용·전통), 시각예술(미술·사진·영상), 문학·다원예술 분야로 나뉘어 광주 곳곳에서 생활문화 예술의 장을 펼치고 있다. 미디어 드로잉 단체 ‘양념쳐 스튜디오’는 오는 10일(화)부터 21일(토)까지 북구 일곡동 ‘갤러리 G’에서 미디어 드로잉 작품 전시를 연다. 양념쳐 스튜디오는 ‘관계의 작은 기쁨이 세상을 풍요롭게 한다’는 삶의 가치를 지향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미디어의 설치, 퍼포먼스, 페인팅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확장된 형태의 드로잉을 선보인다고 한다. 스마트패드 드로잉에 관심 있는 누구나 오픈 톡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광주 미디어드로잉모임_두들비’ 방을 검색하면 된다. ‘광주엔시안요델클럽’은 창립 46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14일(토) 오후 4
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마약사범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특히 검거된 마약류 사범의 3분의1은 20대였고 10대 마약사범은 2018년에 비해 3배나 증가하였다. 최근 드라마 속 마약을 소재로 한 컨텐츠는 마약에 대한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극 중 등장인물이 마약을 유통하거나 투약하는 장면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장면 들은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모방 위험성이 높고 마약을 쉽게 접할 수 있다고 느껴질 수 있다. 더구나 SNS, 비대면 마약 유통이 증가하면서 디지털에 익숙한 젊은 층에게 마약은 손 쉬게 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마약에 대한 콘텐츠 노출에 대한 문제를 고려하고 영상물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며 마약을 유통하는 SNS 탐색을 통해 다크웹 등 자주 접속하는 사람을 추적을 강화해야 한다. 마약범죄를 근절하기 위해서 선제적 예방이 필요한 시점이다. 최근 북미에서는 좀비 마약이라 불리는 펜타닐 억제를 위한 협의체를 설립해 공동 대응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마약범죄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국민적 관심을 가지고 모두 함께 협력 하여야 한다.
현재 건설 현장은 악질적 불법행위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실정이다. 건설은 설계, 시공, 감리 등 각 단계별 이권개입, 입찰, 하도급 관련 각종 금품수수, 자재 빼돌리기, 떼쓰기식 집단행동, 업무방해, 폭행, 협박, 갈취 등 각종 불법행위가 생존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이러한 불법행위로 인해 노동자의 안전 위협뿐만 아니라 공정한 채용 기회 박탈, 공사 지연 및 분양단가 상승 등으로 이어지고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전가되고 있다. 그러나 공사업체들은 공사방해·폭행 등 보복성 행위에 대한 두려움으로 쉽게 신고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경찰은 반복적 불법행위자에 대해서는 강력히 구속수사하고 적발된 불법행위는 과징금·과태료 등 행정처분도 함께 조치하여 엄정 대응 하고 있다. 건설 현장의 비정상적인 관행과 불법행위는 국민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고 각종 건설공사 관련 금품수수 등 불법행위로 인해 공사단가 상승으로 이어지므로 결국 국민들에게 비용 전가 경제적 부담 증가뿐만 아니라 건설 현장의 부실 공사로 이어져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이다. 경찰은 범죄피해자 안전조치 제도를 활용하여 보복성 범죄로부터 신고자와 피해자를 적극 보
이스라엘이 철통이라 자랑하던 방공망 ‘아이언돔’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수천 발 로켓에 속수무책으로 뚫린 것을 두고, 북한 공격에 대한 우리 군의 대비 태세에도 관심이 쏠린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대대적 공세를 가했다. 하마스가 쏜 다수의 로켓탄이 이스라엘의 저고도 방공망 ‘아이언돔’을 뚫고 이스라엘에 떨어졌다. 지금까지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무력 충돌 때면 이스라엘 국방부는 아이언돔이 하마스가 쏜 로켓을 명중시키는, 불꽃 놀이 같은 요격 영상을 공개해 왔다. 이스라엘은 2011년 아이언돔 배치 이후 수차례 가자지구 무력 충돌에서 팔레스타인 쪽 로켓 90% 이상을 요격했다고 주장했었다. 이런 주장을 바탕으로 ‘무적의 아이언돔’이라며 이스라엘 하늘은 안전하다고 자부해 왔다. 하지만 이번 하마스의 로켓 공격으로 아이언돔의 신화가 깨진 것이다. 이번 이스라엘의 아이언돔이 하마스의 로켓에 속수무책으로 뚫리면서 우리 군이 개발 중인 ‘한국형 아이언돔’이 북한 장사정포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겠느냐는 우려 역시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에선 북한 장사정포에 대한 국민 불안감이 큰 만큼, 실전에서 검증된 이스라엘 아이언돔이 필요하다는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광주시립교향악단은 13일 오후 7시30분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GSO 실내악 시리즈Ⅴ’를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총 5회 기획된 시리즈의 마지막 회차로 19세기 독일 작곡가 멘델스존, 슈만의 작품을 현악, 피아노 앙상블로 구성했다. 멘델스존의 ‘현악 사중주 2번 A단조’가 먼저 울려 퍼진다. 제목에 ‘제2번’이라는 연번이 붙은 작품이지만 제1번 작품보다 먼저 작곡돼 사실상 멘델스존의 첫 현악사중주 작품이다. 멘델스존의 서정가곡 ‘Frage 물음’의 악상을 인용한 작품으로 멘델스존의 작품 가운데 가장 열정적인 작품 중 하나다. 바이올린에 석수연, 박혜진이, 비올라는 조수영이 연주한다. 여기에 석민정의 첼로를 더해 무대에서 감미로운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슈만의 ‘피아노 오중주 내림 E장조’가 연주된다. 이 곡은 1842년 작곡되었으며 피아노와 현악사중주가 어우러지는 ‘피아노 오중주’ 형식으로 연주되는 최초의 작품이다. 피아니스트 김성재가 광주시향 현악사중주와 협연할 예정이다. 공연은 광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입장권은 전석 1만 원이며 7세(초등학생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다.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2003년 전세계 주요 경호협회가 참여하여 설립된 세계경호연맹(WGF)에서 세계경호연맹 컴퍼니(회장 최야성)를 설립하여 공식 지정 사업을 진행한다. 세계경호연맹 컴퍼니는 대한경호협회 이건찬 회장과 한류 명품 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공동으로 추진하여 설립된다. 이번 공식 지정 사업은 1991년 설립된 대한경호협회(대한민국 경호협회)가 주도했다. 이건찬 회장은 세계경호연맹, 세계탐정연맹, 대한경호협회 의장 겸 회장을 수 십 년째 맡고 있으며 경호무술 창시자이기도 하다. 최야성 회장은 현재 대한경호협회, 세계경호연맹, 세계탐정연맹의 부회장을 맡고 있다. 세계경호연맹은 최근 프리미엄 단백질 음료 프로루틴을 공식지정 음료로 지정했으며 2023년 5월10일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세계경호연맹, 국제 언론인 클럽, 프린스 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윤석렬 대통령 취임 1주년 기념 2023 대한민국 힐링 콘서트를 진행한바 있다. 세계경호연맹 공식 지정 사업은 태권도, 합기도, 유도, 복싱, 무에타이, 격투기, 특공무술, 가라테, 우슈, 쿵푸, 축구, 야구, 골프, 테니스, 탁구, 요가, 필라테스, 댄스, 무용, 헬스 등 각종 스포츠 관련 업종에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인제군이 44번 국도 통행량 증대와 미시령 힐링가도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 공모전을 개최한다. 미시령 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자유주제로 44초 내 영상 제작하여 2023년 10월 2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접수기간 내 이메일(inje44s@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기준은 주제의 적합성, 작품의 완성도, 창의성, 활용성 총 4개 항목을 기준으로 내부심사 후 전문가 심사 형식으로 총 10편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군수명의 표창과 함께 △대상 1명(500만원),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심사위원상 4명 모두 168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결과발표는 2023년 11월 30일(목) 인제군 홈페이지에 발표 및 개별통보 될 예정이며 별도 부상으로 인제 스피디움 콘도 숙박권이 증정된다. 수상작은 인제군 관광 마케팅 목적으로 1년간 누리집, SNS 채널 등에 복제·전송·게재하여 활용된다. 이번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인제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이미지 클릭시 인제군청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광주광역시와 광주디자인진흥원에서 우리 지역의 다양한 공예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판매하는 ‘우수공예품 팝업스토어’를 오는 10월 13일부터 10월 15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디자인비엔날레와 함께 광주비엔날레 광장에서 진행된다. 우수공예품 팝업스토어는 시민에게는 공예 볼거리의 즐거움을, 공예인에게는 판매 활성화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본 행사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개 공방이 참여해 다양한 공예상품과 더불어 수제 식음료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우수공예품 팝업스토어에서는 가죽과, 레진공예, 금속공예, 목공예, 섬유공예 이외에도 슈가크래프트, 꽃차 등 식료품을 활용한 다채로운 상품들이 판매될 예정이며, 수공예품 특유의 개성과 맛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송진희 광주디자인진흥원 원장은 "디자인비엔날레의 디자인 트렌드를 경험하는 것은 물론, 손으로 직접 제작한 수공예품의 깊이 있는 매력을 동시에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우수공예품 팝업스토어를 통해 우수 공예 공방들의 인지도 향상과 매출 증대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2023년도 주한외국기업백서를 발표하면서 올해 5월 실시한 주한외국기업 급여 및 상여, 복리후생 실태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주한외국계기업 1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했고 120개 기업이 응답을 했다. 조사에 참가한 기업은 인원수 100이상 기업이 43%, 매출 2000억 이상 17%, 본사의 위치는 서울 54%, 경기 28%순, 업종은 도소매 16%, 일반제조업 13% 자동차부품제조업 10%, IT 및 소프트웨어 산업 9%, 제약 및 의료기기업, 반도체 각7%등의 관련 산업이 참가했다. 본사가 위치한 모기업 응답은 유럽연합이 53% , 아시아지역이 25% , 북미지역이 18%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에 진출한 형태는 국내에 법인으로 진출한 독립자산의 형태가 48% , 지점22%, 합작법인, 대표사무소등으로 나타났다. 각 연차별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평균 연봉 금액은 하기와 같다. 2023년 외국계기업 한국지사장의 평균 연봉은 연봉은 2억이상 (58%), 1억5천~ 2억사이(23%)인 것으로 나타났다. 임원급(전무,상무,이사)의 평균 연봉은 1억5천~ 2억사이(31%),1억~1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