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사단법인 SNS기자연합회가 김용두 회장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와 글로벌 리더십의 구축을 위한 대대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ICAE2030 Together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은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사례로 꼽힌다. 이번 행사는 국내 및 해외 언론 방송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적인 파급력을 발휘, 정치·경제·교육·예술·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의 균형 잡힌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세계 최대 스포츠 OTT인 DAZN 창립자이자 캐나다 최대 스포츠 방송 TSN을 이끄는 존 글레셔 회장과 유럽투자기금(EIF, European Investment Fund) 선임 총괄 니탄 파타크가 축사와 기조연설, ESG경영과 글로벌 리더십에 대한 영상 메시지를 보내주어 눈길을 끌었다. 김용두 회장은 이 행사에서 사회적 가치경영의 실천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SNS기자연합회가 추구하는 언론과 미디어, SNS의 비전을 분명히 밝혔다. 아울러,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국제적 협력의 강화 및 다방면에서의 글로벌 협력을 촉진, 이를 통한 사회적 가치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 SEORO DANCE 서로댄스 문성욱 대표 인터뷰 Q SEORO DANCE 서로댄스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현재 스트릿 댄서로 18년 동안 활동하고 있는 서로댄스의 대표 문성욱입니다. 서로댄스는 스트릿 댄스 전문 스튜디오로 유명댄스팀 활동, 각종 방송 출연, 국내외 댄스 경연에서의 수상 경력으로 다져진 강사님들의 댄스 레슨(팝핑, 힙합, 크럼프, 댄스베이직, 디제잉)과 댄스연습실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Q SEORO DANCE 서로댄스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언젠가는 가지고 싶었던 저만의 댄스 스튜디오를 설립하여 사람들과 함께 춤으로 소통하고 행복을 얻어 더 가치 있고 아름다운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서로댄스를 세우게 됐습니다. Q SEORO DANCE 서로댄스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우리가 가진 춤의 능력으로 다가가기 어려웠던 춤을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출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주며 각자의 춤을 통해 일상에 리듬을 가질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하는 부분을 중점으로 두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Q SEORO DANCE 서로댄스의 특장점으로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 K보컬 김재근 대표 인터뷰 Q K보컬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는 수원 북문에 있는 취미 보컬 레슨 전문 K보컬 대표 김재근입니다. 교육에 큰 꿈을 가지고 있는 보컬 레슨 경력 17년의 베테랑 원장을 중심으로 탄탄한 실력의 강사님들과 함께 수강생분들의 최고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습실마다 다른 느낌의 인테리어로 신선한 느낌을 주며 접근성이 좋고 학원 주변 맛집도 정말 많습니다. Q K보컬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오랜 기간 보컬 레슨을 통해서 교육에 대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노래하는 데 있어서 재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이며, 이를 통해 재능도 만들어지고 노력을 할 수 있는 힘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떤 분야에서도 지금보다 나아지는 데 있어서 재능은 결코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어떠한 생각을 하고 어떠한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서 만들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아직도 갈 길이 멀지만 제가 깨달은 것들을 많은 분께 전달하고 싶은 마음에 설립하게 됐습니다. 이런 방식의 교육은 어릴 때부터 받는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 드림하이댄스학원(세종시) 김승연 대표 인터뷰 Q 드림하이댄스학원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저는 2020년부터 세종시에서 K-POP 댄스를 전문으로 교육하는 드림하이 댄스학원의 대표 김승연입니다. Q 드림하이댄스학원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K-POP 댄스는 일명 아이돌 춤이라고 하면 일반 대중분들에게 진입 장벽이 느껴지는 단어 또는 장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장르를 누구든 즐겁게 접했으면 하는 마음에 오랜 고민 끝에 학원을 설립하게 됐습니다. 또한 즐겁게 할 수 있는 취미가 아닌 본인의 장래에 K-POP 댄스 관련의 직업을 갖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교육 내용을 제공하고 싶어서 드림하이 댄스학원을 설립하게 됐습니다. Q 드림하이댄스학원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우리 학원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이곳에 있는 시간만큼은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느끼고 가셨으면 하는 것이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입니다. 따라서 수업에 참여하시는 시간에 제가 해드릴 수 있는 최선의 수업을 연구하고 구성하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 드랍더다이빙 정종성 대표 인터뷰 Q 드랍더다이빙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 프리다이빙을 가르치는 교육기관인 드랍더다이빙 정종성 대표입니다. 프리다이빙이란 수중에서 무호흡으로 할 수 있는 모든 활동을 의미합니다. 저는 국제프리다이빙 협회(PADI, SSI 등)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프리다이빙 라이선스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풀장 체험 다이빙, 수중 프로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드랍더다이빙은 이렇게 갈고닦은 실력으로 부산, 울산, 경남 최대 최다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전국의 프리다이빙 핫스팟, 해외 프리다이빙 투어 등을 다니며 수중 세상의 즐거움을 널리 알려드리고 있는 프리다이빙 교육업체입니다. Q 드랍더다이빙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프리다이빙 교육기관 드랍더다이빙을 설립하게 된 이유는 프리다이빙이라는 스포츠 자체가 위험한 스포츠라고 생각하시며 쉽게 접근하기를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해소해 드리기 위해 마냥 깊은 물속으로만 내려가는 그런 영역이 아닌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자체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했습니다. 기초부터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 이든실용음악학원 박상준 대표 인터뷰 Q 이든실용음악학원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대구에서 보컬 및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박상준입니다. 백제예술대학교 K-pop 학과를 졸업 후 계명대학교 뮤직프로덕션학과 보컬 전공으로 졸업하여 곽지원블루스밴드의 보컬로 활동 중이며 정규 1집과 미니앨범 1집, 싱글 4집의 활동 경력과 2013년 동방신기 코러스, 2013 평화아리랑 코러스, 2021 서울 블루스 페스티벌, 2022 cc블루스페스티벌 등 많은 무대에서 노래했으며, 현재도 전국적으로 다양한 공연장에서 공연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이든실용음악학원 성서캠퍼스는 성서지역 대규모 실용음악 및 오디션 학원입니다. 보컬, 기타, 베이스, 드럼, 재즈피아노, 댄스, 오디션을 전문으로 하는 학원으로, 최대 20개 이상 연습실 및 2개의 댄스연습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하에 공연장 및 녹음실 또한 보유하고 있습니다. 실용음악과를 졸업 후 현재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현직 뮤지션 강사님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하고 있고, 예고 및 예대 진학을 목표로 소속사와 계약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열심히 배우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 청년미트 서동욱 대표 인터뷰 Q 청년미트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청년미트 정육점을 운영 중인 33살 서동욱입니다. 가게는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에 있으며 월, 수, 금 한우 소 잡는 날로 항상 신선한 고기와 친절한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청년미트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가게를 시작하게 된 동기는 항상 나의 가게를 운영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에 정육점에서 직원으로 8년 정도 근무를 한 후 20대의 패기로 주점을 창업했지만 녹록지 않았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부채가 생겨 2년 동안 쉴 틈 없이 일하며 모두 상환한 후 후배가 가게를 창업한다며 동업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이전의 사업 실패와 가족들의 만류로 고심했습니다. 그래도 후배를 믿어보기로 했고 조금씩 모아두었던 돈을 투자하게 됐으나, 동생 역시 창업은 처음이었으므로 난관에 봉착했고 매출이 떨어져서 폐업 직전이 된 가게를 제가 인수하게 되어 지금의 청년미트가 탄생하게 됐습니다. Q 청년미트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일단 제일 중요한 것은 손님께
농촌마을회관에는 정겨운 이야기가 꿈틀거린다. 더군다나 눈이 내리는 겨울철이다 보니 군불 때던 아랫목에 드러누어 한가함을 보내던 옛 추억을 떠올리며 어르신들이 고릿적 이야기로 왁자지껄 웃음꽃을 피우고 있었다. 이런 마을회관에 112순찰차가 방문하자 어르신들은 깜짝 놀라셨다. 장성경찰서 삼서파출소에서는 정성치안이란 모토로 마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찾아갔다. 전화금융사기 예방과 전동휠체어, 사발이의 안전운행으로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전화금융사기 중의 하나인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의 대표적 사례로는 사기범이 경찰이나 검찰청 직원을 사칭하여 피해자에게 긴급한 사건 해결을 위해 현금이 필요하다고 속여 직접 만나 현금을 경찰서 앞이나 파출소 앞에서 전달받는다. 주민들이 가장 믿고 신뢰하는 경찰과 검찰 그리고 경찰서와 파출소 앞에서 현금을 전달하라고 하니 의심의 끈을 놓아버리기 십상이다. 최근 장성서 관내에서 일출과 일몰 시간대 보행자가 잘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했었는데 이를 예방을 위해서는 같은 시간대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을 해야 한다면 꼭 밝은 옷을 입고 다니라고 당부했다. 삼서파출소에서는 미리 준비해 간
지난 2023년 11월 13일 곡성군 오산면 단사리에서 전기부주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돼지 2,500마리가 소실되었고 대략 5억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같은 날 영암군에서는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닭 8만여 마리 폐사 및 대략 10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5년간 곡성군 축사화재는 70%가 전기부주의로 발생하였으며 조금만 신경쓴다면 예방가능한 화재가 대부분이었다. 축사는 보통 시골 깊숙한 곳, 협소한 농로를 통하여 위치한 곳이 많다. 대부분 소방차통행이 어려운 곳이 많아 소방력 진입부터 곤란하며, 겨울철 특히 농로가 얼어붙어 차량 진입 통제가 되는 곳이 많기에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는게 사실이다. 대부분 축사 및 농가 하우스 시설물이 경량 철골조 구조에 가연성 비닐, 부직포 또는 샌드위치 패널 등 화재에 취약한 건축재료가 사용되고, 축사 동과 동 사이가 가까워 연소확대 우려가 크기 때문에 열과 연기에 취약한 대다수의 가축들이 떼 죽음을 당하기 쉽다. 축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노후 전기배선을 교체하고 보온전등이나 배전반에 쌓인 먼지를 제거하는게 최우선이며 난방, 환풍기 등 전력소모가 많은 전열기기는 정기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이
우리나라 영부인의 잦은 명품백 구설수… 이를 바라보는 국민은 어떤 생각이 들까. 해외 순방 중 명품샆 쇼핑에 이어 최근에 불거진 ‘명품 가방’ 등을 받은 의혹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지만, 정작 국민 앞에 사실관계를 밝히고 해명할 책임이 있는 대통령실은 언론의 관련 질문에 “답변하지 않겠다”며 입을 닫아버리는 등 오만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는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가 아니고서는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 법을 그 누구 보다 지켜야 할 검찰 출신 윤 대통령이 ‘공직자의 배우자가 금품을 받아선 안 된다’라는 청탁금지법(8조 4항)을 모를 리는 없을 것이다. 당시 영상을 보면, 김 여사는 최 목사가 건넨 선물을 거부하거나 되돌려주지 않았다. 윤 대통령도 배우자의 금품 수수 사실을 알았을 때 신고하도록 한 의무(청탁금지법 9조 1항), 금품을 반환하거나 거부 의사를 밝히도록 한 의무(9조 2항) 등을 지키지 않았다. 대통령은 재직 중 형사상 소추를 받지는 않으므로,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 조처라도 해야 한다. 대통령 부부라고 봐주거나 법적 기준을 달리 적용해선 안 될 것이다. 여기에 수사 지휘권을 가지고 있었던 전 한동훈 법무부 장관(현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광주시립미술관(관장 김준기)은 2023 소장품 기획전 ‘수집_호남의 기억과 시간’을 2024년 3월 10일까지 개최한다. ‘수집_호남의 기억과 시간’ 전시는 그간 시립미술관이 수집해 온 광주미술사, 근현대미술사 관련 성과를 소개하는 자리이다. 1992년 개관한 시립미술관은 총 5,385점(2022년 수집완료 기준)의 근현대관련 국내외 미술작품을 수집했다. 전시는 2022년 수집한 신소장품을 포함해 총 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작품수집을 통해 호남의 역사, 지리, 사회, 문화 등을 연구하고 보존해 미래의 가치와 방향을 보여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미술관의 수집 작품을 활용해 시민에게는 다양한 미술을 접하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미술인에게는 창작의 영감과 연구자료로서 기능하는 문화자원으로서 중요함을 알리는 것이 전시의 큰 주제이다. 전시는 ‘호남의 역사와 풍경’, ‘호남미술의 역량’, ‘호남미술과 미술관’ 3가지 소주제로 구성했다. ‘호남의 역사와 풍경’은 광주시립미술관이 지역 대표미술관으로써 호남의 역사적 사건이나 여러 장소를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관련 작품, 무등산 등 미려한 산천, 호남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광주시립교향악단은 새해를 맞아 2024년 1월 16일과 17일 저녁 7시 30분 양일간 전남대학교 민주마루에서 380회 정기연주회 ‘2024 신년음악회;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Festival’이라는 타이틀로 예술감독 홍석원의 지휘와 파리국립오페라 클라리넷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는 클라리네티스트 김한의 협연무대로 펼쳐진다. 공연의 서막을 여는 프로그램은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가 연주된다.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는 모차르트가 최후에 남긴 명협주곡으로, 특히 이 곡의 2악장은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며 더욱 유명해졌다. 2부에서는 ‘바그너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중 1막 전주곡’을 연주하고, 이어 슈트라우스 장미의 기사 모음곡으로 신년음악회를 장식한다. 이번 공연의 협연자 클라리네티스트 김한은 예원학교를 거쳐 영국의 명문 이튼 칼리지와 길드홀 음악연극학교를 장학생으로 졸업했다. 지난 2016년 자크 랑슬로 국제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 1등상과 청중상, 위촉곡 최고해석상, 2019년 ARD 국제 콩쿠르 2위로 세계 정상급 기량을 보여줬으며 핀란드 방송 교향악단 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