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10억 달러 운영 규모의 중국계 고액 엔젤 투자 그룹 “차이나프라이빗인베스터그룹”이 N99•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에서 진행하고 있는 “N99 브랜드 투자 동업 프로젝트” 브랜드들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중국을 기반으로 베이징, 상하이, 대만, 홍콩, 싱가포르, 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미얀마, 필리핀 등의 아시아 국가들에서 투자 활동을 펼치고 있는 10억 달러 운영 규모의 중국계 고액 엔젤 투자 그룹 차이나프라이빗인베스터그룹(대표 박율향•중국)은 N99•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에서 진행하고 있는 “N99 브랜드 투자 동업 프로젝트” 브랜드들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차이나프라이빗인베스터그룹은 한국의 성장 가능성 있는 기업들을 발굴해서 투자하여 중국과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시키기 위해 지난 2022년 7월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과 지난 2년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성과가 좋았다. 이에 이번 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에서 새롭게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이자카야 한성이 대대적 확장을 위해 N99•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과 투자 및 엑셀러레이팅 계약을 체결했다. 프리미엄 이자카야 한성 임홍택 대표는 이자카야 한성을 대대적으로 확장하기 위해 지난 19일 이자카야 한성 본점에서 기업 M&A-IPO 엑셀러레이텅 전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투자 및 엑셀러레이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임홍택 대표는 이자카야 한성은 지역 특색에 맞춰서 운영되는 프리미엄 이자카야이다. 큰 틀은 같지만 세부 메뉴는 지역에 맞춰서 달라진다. 이렇게 다양한 메뉴들을 운영할 수 있는 이유는 일반 이자카야와는 다르게 한성은 정통 일식 조리사들 출신으로 주방이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N99•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의 투자 및 엑셀러레이팅을 통해 전국에 매장들이 오픈되면, 이자카야 한성은 일반 이자카야와는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 음식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맛보일 것이라고 했다. 이자카야 한성에 투자 및 엑셀러레이팅을 진행하는 N99•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의 대외협력본부는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카페동네 ㈜엘케이디앤이 N99•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과 “카페동네 투자 동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카페동네 ㈜엘케이디앤(대표 이상근, 총괄이사 권법인)은 브랜드들을 통합하여 투자, 관리, 지원하는 N99•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과 함께 “카페동네 투자 동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카페동네 ㈜엘케이디앤 이상근 대표는 N99•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카페동네 투자 동업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중심 상권에 카페동네 직영 매장을 늘려갈 것이다. “카페동네 투자 동업 프로젝트”는 투자 동업자들이 카페동네 직영 매장 오픈에 대한 비용을 투자하여 동업자로 참여하는 것이며, 수익을 공유하는 것이다. 투자 동업 참여자에 대한 연 평균 수익률 12% ~ 15%를 지급하며, 투자금 보호를 위해 N99•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에서 “투자자 보호 프로그램(신세계 상품권 티켓트리 할인권 지원)”을 적용한다. 최근 카페동네에서 투자금 손실 걱정 없는 연 평균 12% ~ 15% 수익률의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운중화랑에서 '성남예술인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 선정' 성남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은 8월 7일부터 8월 22일까지 정서인 작가의 개인전 '오늘도 태우고, 태우다'전을 개최한다. 산과 바다 등의 자연 풍경을 태운 종이를 겹침으로 표현하는 정서인 작가는 산수에서 시작해 점차 자신이 바라본 풍경으로 관찰 대상이 변해왔다. 우연적인 효과가 동반될 수 밖에 없는 태워짐을 이용해 화면을 만들어내는 작가는 태운다는 행위의 의미에 집중해 태워진 형상 자체가 드러나 무언가가 되는 입체물을 제작하고 더 추상적인 형태가 강조된 회화 작업을 볼 수 있다. 자연은 끊임없이 무엇인가가 죽고, 사라지고, 그것을 자양분해서 새롭게 생명이 태어나는 끊임없이 변화가 일어나는 공간이다. 그리고 매일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과도 같다고 생각 한다. 시간이 쌓여 우리의 모습, 오늘날의 모습을 만들었고, 지금의 풍경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도 태우고, 태우다'는 어제와 다른 오늘의 하루, 열심히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경험하고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담으려고 한다. 최근 정서인 작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 황재성 비엘에이 황재성 협회장과 정용성 대표 인터뷰 Q. 비엘에이가 만들어진 계기는? 황재성협회장 : BLA는 Building License Association 약자로, 건설면허보유협회다. 어느덧 협회 설립 3년 차가 됐다. 본인 역시도 도장 건축인으로, 건축 연계 회사를 운영하다 보니 각자도생에 따른 넘을 수 없는 한계를 매번 실감하게 된다. 그래서 만든 협업체가 BLA다. 서로가 가진 역량 즉, 목소리를 함께 내면서 협업이 이뤄져야 할 분야를 함께 채워가면서 함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건설 현장에 평생을 머물면서 느켰던 전문 건설인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BLA에 녹여가고 있다. 한편 전문건설업계가 당면한 여러 현안을 신속히 파악하고, 국회와 정부 차원에서 폭넓게 정책으로 자리매김해 줘야 하는 부분은 건축 관련 협회와 단합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건축주들의 변화 트랜드를 협회 차원에서 통계와 자료화해서 회원사들에게 공유하고 있다. 어디까지나 건축은 건축주님들의 가치관을 잘 녹이는 종합예술이기에 건축의 현 트랜드 분석은 매우 중요하다. 또한 파악과 전파에만 머물지 않고, 일 처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사)광주영화영상인연대(이사장 이상훈)는 기획, 제작, 배급까지 모두 지역의 힘으로 제작된 광주영화 <똥 싸는 소리>가 오는 7월 31일 전국 극장 개봉한다고 밝혔다. 영화 <똥 싸는 소리>는 휠체어를 타는 하반신마비 장애인 미숙의 당당한 사랑과 삶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광주영화영상인연대와 (사)실로암사람들이 공동제작, (사)광주영화영상인연대가 처음으로 배급을 맡아 우정의 힘으로 지역영화씬의 한계를 돌파하며 제작된 광주영화이다. 영화의 제목인 <똥 싸는 소리>는 장애여성이 임신을 하기 위해서 미리 관장을 해야만 하는 슬픈 소리를 뜻한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장애인이 된 조재형 감독의 복귀를 위해 광주 영화 스태프들이 <똥 싸는 소리> 제작에 헌신적으로 참여했다. 영화에 참여한 광주 주요 스태프로는 조재형(감독), 최지원(프로듀서), 이경호(각본), 유명상(조감독, 각색, CG), 김신혜(조감독), 오태승(촬영) 등이 있다. 이들은 모두 광주독립영화협회를 중심으로 광주 영화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극장 개봉을 앞두고 7월 26일 오후 2시에는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국회의원,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국내외 인기 애니메이션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대축제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하 ACC재단)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ACC 어린이문화원 일대에서 ‘제3회 ACCF 애니메이션 모꼬지: 찾아라! 애니메이션 친구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을 비롯해 국내 관련 기관·기업·대학과 일본, 대만 등 해외 애니메이션 작품들이 참여한다. 참여 캐릭터는 쥬라기캅스를 비롯해 ▲고고다이노 우리동네공룡 ▲상상꾸러기 꾸다 ▲두다다쿵 ▲레인보우버블젬 ▲타타와쿠마 ▲티시태시 ▲샤샤&마일로 ▲우당탕탕 아이쿠 ▲우당탕탕 은하안전단 ▲샤이닝스타 ▲출동! 슈퍼윙스 등이다. 먼저 어린이문화원 다목적홀에서는 국내외에서 우수한 품질과 스토리로 많은 사랑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콘텐츠 기업 9곳과 기술기업 4곳이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행사는 애니메이션 상영회와 각종 체험 프로그램, 애니메이션 타운, 캐릭터 퍼레이드 등으로 구성된다. 애니메이션 상영회에서는 참여 기업의 극장 상영작과 TV 인기 방영작 뿐만 아니라 평소 접하기 힘든 독립 애니메이션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광주시립교향악단이 정기연주회 ‘Leggiero’를 오는 8월 29~30일 이틀에 걸쳐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선보인다. 광주시향은 이번 공연에서 지휘자 최수열,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와 함께 모차르트, 차이콥스키의 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의 막은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5번 K.219’로 올린다. ‘바이올린 협주곡 5번’은 음악적 완벽함, 수려한 미학이 깃들어 있는 작품으로 손꼽히며 맑고 화려한 기교, 단아한 우아미, 젊음의 힘이 느껴진다. ‘터키풍’ 또는 ‘터키’ 협주곡으로도 불리며 두 번째 악장의 서정성과 세 번째 악장 중반에 등장하는 터키풍 운율이 특징이다. 이어지는 곡은 ‘차이콥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를 연주한다. 이 곡은 차이콥스키 가슴에서 우러난 감정을 담은 ‘내면의 충동’에서 비롯된 곡으로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해 만들어졌으며 차이콥스키의 서유럽적 면모를 대표한다. 차이콥스키의 가장 서유럽적인 면을 대표하는 곡이라 할 수 있다. 협연하는 이지혜 바이올리니스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 입학 이후쳐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석사), 크론베르크 아카데미 연주자 과정을 취득했다. 차이콥스키 콩쿠르 3위 및 모차르트 최고연주자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주식회사 안토는 단순 실내인테리어 등 기존 주력분야를 넘어 소비자 수요가 높은 신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사업구조를 재편을 통해 꾸준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성장하고 있다. 호텔이나 병원, 주택홍보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인테리어를 시공중에 최근에는 사업다각화를 추진하면서 식물원 건축사업을 신규로 수주하기도 했다. 주식회사 안토는 도심공원에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조성되는 식물원에 대형 온실형 구조물로 설치해 지역주민들의 접근성과 이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디자인 및 설계를 완료했다. 메인 구조물은 햇볕과 바람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유리로 감싸고 있는 삼각형 철골구조물로 지어지며, 온실 내부 식재는 대표수목인 흑판수, 바오밥나무, 고무나무, 주병나무, 해피트리를 비롯해 대형고사리류의 식물과 공작야자와 같은 개성을 가진 야자류와 다양한 향기나는 향기식물등과 같이 다양하고 특별한 식물들로 일반인들에게 공개할 대규모 온실시설이다. 도심 공원내 식물원은 2023년 8월에 착공을 시작으로 2025년7월 준공 목표로 공사를 시작했다. 주식회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원로기금 지원사업의 K클래식 "마스터피스(Masterpiece) 페스티벌" 10인 작곡가를 진행하면서 완성도 높은 연주를 위해 연주가와 작곡가의 만남을 시작했다. 오숙자 작곡가는 '念(념)'의 작품을 공연한다. 무려 초연으로 부터 46년이 지난 작품의 목록들을 발견하게 되니 묻혀진 보석을 발견한듯한 경이감이 느껴진다. 당시의 작곡가의 작품에 대한 해외에서의 반응과 한 테마에 여러 악기들이 참여한 것도 이채롭디. 흐름을 한 눈에 볼수 있어 우리 창작사에 상당한 의미를 갖게 될 것 같다. 지금도 창작자가 작품을 쓰는 것 외에 달리 그 무엇을 할수 있는 방법이 없기에 K클래식은 이를 잘 정리해 과거, 현재, 미래가 숨쉬는 창작 페스티벌을 만들어 갈 것이다. 이 기록이 우리 뿐만아니라 해외 교류에서 상대국과도 연대감을 갖게할 것이므로 도약과 비전을 품게 될것이다. K클래식의 원조격이라할 오작곡가님의 전방위적 활동을 알게 되어 무척 반갑고, 언젠가 이 작품들이 모두 무대에 올랐으면 좋겠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우리 모두가 협력하여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예산군이 최근 이상 기후로 계속되는 강우와 강풍 속에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 피해를 크게 줄여 귀감이 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7일과 18일 봉산면과 덕산면에 시간당 35㎜, 두시간만에 65㎜ 이상의 큰 비가 내리는 등 기록적인 강우량이 계측됐다. 특히 봉산면에 위치한 대천천은 범람 위기 상태에 이르는 등 심각한 상황이 지속된 바 있다. 이에 군은 발빠르고 신속한 대응에 나섰으며, 무엇보다 군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대피작업을 추진하는 등 총력을 기울인 결과 큰 피해 없이 재난을 넘길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예산군은 '건강한 예산, 안전한 예산, 재난재해 없는 예산'을 목표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재난 발생에 대응해 즉각적인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군은 대책 회의를 통해 호우 관련 대책 및 피해 복구를 부서장 및 유관 기관과 함께 논의하고 피해 발생 시에도 신속한 대응에 나서는 등 발빠른 대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최재구 예산군수는 재난 피해 발생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광주시립미술관(관장 김준기)은 시민들에게 낭만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24 여름특별전 ‘우주의 언어-수 x 한국미술명작’ 의 관람 시간을 7월 24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2시간씩 연장,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개장한다. 이번 야간 개장으로 7월 24일부터 약 1달간 매주 수요일이면 시민들은 쾌적한 환경의 중외공원을 산책하며 선선한 ‘여름 밤 공기’에서 느끼는 삶의 여유와 함께 미술관에 들러 잠시 숨을 고르며 명작들의 향기를 만끽하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야간 개장은 ‘2024 여름특별전’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과 요청에 의해 결정된 사안으로 시민들에게 특별하며 색다른 이벤트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8월 15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2024 여름특별전 ‘우주의 언어-수 x 한국미술명작’은 네이버 바이브를 통해 오디오가이드를 무료 제공하고 있다.